네.. 그러한 영구기관 개념의 역사는 꽤나 오래되었고 수많은 사례와 실험이 있어 왔으나 이렇다할 성공사례는 현재까지는 전무한 실정이라 합니다. 하지만 제 견해로는 아무리 그렇게 모두가 실패작이었다 해도 그것들은 대략 2%씩 뭔가 부족했던 또는 결함(이론이 됐던 도구던 간에) 때문이었지 않았을까 라는 판단입니다. 예를들면 겨우 종이와 연필, 또는 주판으로 셈하던 시절에 미분학적 수학을 논한다는 것은 차라리 자살행위였으나 오늘날은 초창기로 따지면 슈퍼컴에 해당할 대단한 성능의 컴퓨터를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시대이니.. 다시말해 제반 여건이 달라졌다 할 수 있을 것으로, 웬만하면 시뮬도 가능하고 또 고차원 연산마저
해낼 수 있는 시절이니만큼.. 과거엔 인간의 창의력을 설파함에 따라줄 도구들(작종 기계, 도구, 컴 등~)이 미흡했겠으나, 이제는 맘먹기와 경제적 능력만 되면 어지간한 것은 다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과거에 여러사정으로 해결 못할 것을 뻔히 알았기에 자포자기했던 어떤 고차원적인 창의성을 일깨운다면.. 즉, 과거의 천재들이 간과했던(놓친~) 물리적 현상인 영구기관개념을 오늘날같은 현실에 걸맞는 발상의 전환을 해 낸다면.. 어쩌면 그야말로 인류의 염원이었던 영구기관을 개발해 낼 수도 있을 겁니다. 즉, 우리네 발명가는 제도권의 고리타분한 행정 따윈 신경쓰지 말고 거시적~미래지향적인 창의력을 맘껏 펼치고 또 향유할
권리뿐만 아니라 어떤 의무감마저 느낄 수 있고 또 스스로 그래야만 이 세상을 발명가로 살아가는 존재의 이유에 대한 화두 한자락쯤은 풀어낼 수 있을 겁니다. 따라서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아아마님께서 일향하시는 그 분야 & 방법론에 관하여 누가 뭐란다 해서 기죽거나 흔들리지 마시고 더욱 힘을 내어 정진과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스스로의 인생은 타인이 보태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 타인이 설령 피붙이라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이참에 한가지 약속 하셔야 할 것은.. 이곳 발명카페에서 매우 활발한 의견개진과 토론하는 정도는 얼마든지 무방하며 또 권장할 것이나, 타 회원들과의 의견충돌 및 원망과 시비는 절대 허락되지
않는다는 점만 명심하시고 또 인정하신다면 어떠한 제한도 없을 겁니다. 이와 같은 언급을 하는데는 다 사연과 이유가 있답니다. 발명카페+발명촌의 회원중에는 영구기관학파가 무척 많으며 현재도 잠복대기중입니다. 그중 많은 수는 특허청의 자유게시판, ~토론방의 막무가내학파도 있으며, 골아픈 일명 최박사도 있어서.. 이들을 TNT라 가정하면 그 도화선에 누가 먼저 불을 붙이느냐?에 따라 마치 중국제 불꽃놀이의 '지랄탄'같은 효과로 번질지~ 하는 우려 때문이기도 합니다. 끝으로.. 오늘날의 빛나리=발명가 라는 이름을 얻게됨은 사실상 '영구기관 연구'로부터 비롯됐다는 걸 굳이 숨기지 않겠습니다. 그 시작이 초딩3년때부터 였으니..
영구기관에 도전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입니다. 많은 발명가들의 꿈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17세기 뉴턴에 의해 물체의 운동이나 위치에너지, 건축 구조 등이 정립되면서 불과 200여년 만에 마감되어 이젠 더 이상 연구되지 않는 학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영구기관에 흥미를 느끼고 연구하는 것은 유토피아를 향한 꿈이라고 봅니다.
저도 사실 이 무한동력 분야에 관심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푸는 것이 우주를 푸는 것이니 어찌 쉽겠습니까? 다만, 우주와 자연에는 수많은 우리가 미처 이해하지 못하는 물리적 현상들이 실재하는 것 또한 사실이니 그러한 기술이 발견 또는 발명되지 않으리란 법도 없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초전도현상이나 초분자현상 등이 앞으로 그러한 문제를 풀어가는 키워드가 될 듯싶으며 우리 인류가 그러한 현상들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는 날 모든 문제는 풀리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에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얻어 실험중에 있으며 머잖아 소기의 실험결과를 얻게 되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영구장치 개념이라면 불가합니다. 그러나 중력을 이용한 장치들은 많죠.. 대표적인 것이 수력발전과 같이 위치에너지를 이용하는 경우 입니다.
무거운 추의 위치에너지를 이용하는 무한동력(영구기관)은 .....?
네.. 그러한 영구기관 개념의 역사는 꽤나 오래되었고 수많은 사례와 실험이 있어 왔으나 이렇다할 성공사례는 현재까지는 전무한 실정이라 합니다. 하지만 제 견해로는 아무리 그렇게 모두가 실패작이었다 해도 그것들은 대략 2%씩 뭔가 부족했던 또는 결함(이론이 됐던 도구던 간에) 때문이었지 않았을까 라는 판단입니다. 예를들면 겨우 종이와 연필, 또는 주판으로 셈하던 시절에 미분학적 수학을 논한다는 것은 차라리 자살행위였으나 오늘날은 초창기로 따지면 슈퍼컴에 해당할 대단한 성능의 컴퓨터를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시대이니.. 다시말해 제반 여건이 달라졌다 할 수 있을 것으로, 웬만하면 시뮬도 가능하고 또 고차원 연산마저
해낼 수 있는 시절이니만큼.. 과거엔 인간의 창의력을 설파함에 따라줄 도구들(작종 기계, 도구, 컴 등~)이 미흡했겠으나, 이제는 맘먹기와 경제적 능력만 되면 어지간한 것은 다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과거에 여러사정으로 해결 못할 것을 뻔히 알았기에 자포자기했던 어떤 고차원적인 창의성을 일깨운다면.. 즉, 과거의 천재들이 간과했던(놓친~) 물리적 현상인 영구기관개념을 오늘날같은 현실에 걸맞는 발상의 전환을 해 낸다면.. 어쩌면 그야말로 인류의 염원이었던 영구기관을 개발해 낼 수도 있을 겁니다. 즉, 우리네 발명가는 제도권의 고리타분한 행정 따윈 신경쓰지 말고 거시적~미래지향적인 창의력을 맘껏 펼치고 또 향유할
권리뿐만 아니라 어떤 의무감마저 느낄 수 있고 또 스스로 그래야만 이 세상을 발명가로 살아가는 존재의 이유에 대한 화두 한자락쯤은 풀어낼 수 있을 겁니다. 따라서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아아마님께서 일향하시는 그 분야 & 방법론에 관하여 누가 뭐란다 해서 기죽거나 흔들리지 마시고 더욱 힘을 내어 정진과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스스로의 인생은 타인이 보태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 타인이 설령 피붙이라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따라서 이참에 한가지 약속 하셔야 할 것은.. 이곳 발명카페에서 매우 활발한 의견개진과 토론하는 정도는 얼마든지 무방하며 또 권장할 것이나, 타 회원들과의 의견충돌 및 원망과 시비는 절대 허락되지
않는다는 점만 명심하시고 또 인정하신다면 어떠한 제한도 없을 겁니다. 이와 같은 언급을 하는데는 다 사연과 이유가 있답니다. 발명카페+발명촌의 회원중에는 영구기관학파가 무척 많으며 현재도 잠복대기중입니다. 그중 많은 수는 특허청의 자유게시판, ~토론방의 막무가내학파도 있으며, 골아픈 일명 최박사도 있어서.. 이들을 TNT라 가정하면 그 도화선에 누가 먼저 불을 붙이느냐?에 따라 마치 중국제 불꽃놀이의 '지랄탄'같은 효과로 번질지~ 하는 우려 때문이기도 합니다. 끝으로.. 오늘날의 빛나리=발명가 라는 이름을 얻게됨은 사실상 '영구기관 연구'로부터 비롯됐다는 걸 굳이 숨기지 않겠습니다. 그 시작이 초딩3년때부터 였으니..
영구기관에 도전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입니다. 많은 발명가들의 꿈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17세기 뉴턴에 의해 물체의 운동이나 위치에너지, 건축 구조 등이 정립되면서 불과 200여년 만에 마감되어 이젠 더 이상 연구되지 않는 학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영구기관에 흥미를 느끼고 연구하는 것은 유토피아를 향한 꿈이라고 봅니다.
혹시 같이 연구 해 보시고 싶으신 분은 계신가요?
질답 수준의 도움은 드릴 수 있을듯합니다. 손 놓은지 오래됐지만, 약간의 역학지식이 있어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 게시판이던 쪽지, 메일이던 발명의 개념을 보내주시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사실 이 무한동력 분야에 관심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푸는 것이 우주를 푸는 것이니 어찌 쉽겠습니까? 다만, 우주와 자연에는 수많은 우리가 미처 이해하지 못하는 물리적 현상들이 실재하는 것 또한 사실이니 그러한 기술이 발견 또는 발명되지 않으리란 법도 없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초전도현상이나 초분자현상 등이 앞으로 그러한 문제를 풀어가는 키워드가 될 듯싶으며 우리 인류가 그러한 현상들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는 날 모든 문제는 풀리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에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얻어 실험중에 있으며 머잖아 소기의 실험결과를 얻게 되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