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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1-28차 후기 미소와 함께한 마지막 산행(10-1)
편한세상(박창조) 추천 0 조회 192 08.11.10 22:1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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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0 22:22

    첫댓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 순간 만큼은 영원할 것 같은, 바로 [그것]을 얻으셨습니다. 수고많으셨고...사랑합니다.

  • 작성자 08.11.11 18:42

    마지막 구간 넘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덕분에 이런 글도 올리게 되었네요^^ 넘 감사드립니다.

  • 08.11.10 22:30

    140km 의 여정을 일순간의 승리로 장식하셨네요...이제는 대간팀에게 무엇이라 해 들릴만한 형용사가 없는 듯합니다..ㅎㅎ 그냥 멋집니다...

  • 작성자 08.11.11 18:45

    미천한 육체와 나약한 정신이 합해져 어찌하다보니 이런 큰 영광도 얻게 되었습니다만 사실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멋지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 08.11.10 22:38

    대간텐팀에서 항상 묵묵히 제 갈길을 열심히 걸어 대업을 이루신 편한세상님의 수고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전국의 산하를 마음껏 활개쳐 나가는 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08.11.11 18:47

    총회장에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려 그저 죄송한 마음뿐이었는데 이렇게 축하까지 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늘 선배님의 발자취를 그려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08.11.10 23:47

    형님. 어제 형님 발 잡아보고 형님이랑 칸님 부둥켜안고 한참을 그렇게 울었는데... 과연 그게 뭘까요????

  • 08.11.11 08:20

    산우애,동료애 나도 한번 발잡아보고 울고싶네요..ㅎㅎ 대단한 형님들이야..축하합니다

  • 작성자 08.11.11 18:47

    고생많았습니다. ...........속이 허~~~합니다.^^

  • 08.11.11 01:29

    편한세상님 먼저 완주 축하 드리고 저도 님의 발을 보고 가슴 뭉클함을 느겻습니다

  • 작성자 08.11.11 18:49

    제삼리의 특급전사 에이스님을 첨 뵈었는데 넘 반가웠습니다. 제가 넘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에구 이넘의 저질체력 땀시.... ㅎㅎㅎ 담에 제대로 인사할 기회가 있겠죠^*^))

  • 08.11.11 08:09

    가슴찡한 글이 없어도 140km의 기나긴 여정이 산그리뫼 되어 나타나는군요. 멀리 천왕봉이 보이는것 같고 일반산악회의 일곱구간을 줄여서 한구간으로 만들어 족적을 남겨주시니 대간템팀 분들의 저력이 나타납니다. 대단한 발품과 소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8.11.11 18:52

    종주는 발품과 소금이라 했죠^^ 발은 다 뭉글어 졌고 소금은.....ㅎㅎ 김장 담가도 되겠습니다.^&^

  • 08.11.11 08:18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한 만큼 보람도 크리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기록을 남기신 겁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8.11.11 18:53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을 제가 넘 어렵게 했습니다. 그래서 여운이 더 오래갈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08.11.11 08:19

    힘들어도 항상 미소보이는 미소형님 대단합니다 마지막 구간을 두분이 함께한다는것도 힘든것도있겠지만 영원한 추억이 될것입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08.11.11 18:54

    아시죠 미소 대단하다는거.........^^

  • 08.11.11 08:30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열정이 돋보이는 산행이었습니다. 대간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8.11.11 18:56

    끝까지 텐팀 챙기느라 고생한 울 총무님^*^ 그동안 함께한 시간이 넘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산 보다는 여친에게 더 신경쓰는 시작님이 되었으면.........^&^

  • 08.11.11 09:21

    친구야 정말 고생 많이했다.무엇을 이야기 해야하나? 할말은 끝이없구나 그저~~~~~~

  • 작성자 08.11.11 18:58

    그래 뭐라 할 말이없다. 너 보기도 넘 부끄럽고 내자신이 넘 초라하기도 하구........그래도 니가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웠어^*^ 난 니가 내 친구라는게 정말 자랑스럽다.^^

  • 08.11.11 12:53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졸업식때 시간이 없어 한잔의 건배만 했네요...다음에 시간되면 부산 한번 놀러오세요.. 그때 진하게 술한번 합시다....ㅎㅎ 다시 한번 졸업 축하합니다....

  • 작성자 08.11.11 18:59

    네 정말 건배만하고 헤어졌네요^^ 정말 부산 한번 갑니다. 찐~~하게 한잔 하러요^&^ 정말 감사합니다.^^

  • 08.11.11 13:11

    수고하셨습니다. 안산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08.11.11 19:01

    늘 좋은 기사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갠적으론 정말 가문의 영광입니다. 또한 많은 힘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제삼리를 위해 많은 힘을 실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08.11.11 13:20

    부상에도 고통을 약으로 달래며 끝까지 대간완주를 한 편한동상 수고 많았네~~~ 범(凡)인들 이라면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 제3리 특급전사들에나 해당되는 거겠지. 마지막구간 조금이라도 함께 해 볼려고 아무리 머리를 짜봐도 도저히 안되더라구 남원에서 새벽시간에 서울로 올라오는 기차나 버스가 없어.... ㅋㅋㅋ~~~ 늦게나마 글로써 대간완주를 축하하고 몸 잘 추스리시게~~~

  • 작성자 08.11.11 19:04

    ...........형님 부끄럽습니다. 이런게 제 본모습은 아니었는데........형님 설 올라가면 소주나 한잔 하시죠^&^ 전화 드릴께요^^

  • 08.11.11 21:08

    정말 힘든 길을 가셨군요. 대단합니다. 몸관리 잘하시고, 언제나 즐산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8.11.12 10:29

    어차피 가야할 길이였기에 갈수밖에 없었구요^^ 근디 상태가 시원찮아서리........ㅉ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것 같아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ㅎㅎ이젠 체력보강 많이 해야겠습니다.^*^

  • 08.11.12 10:48

    그리하여 샌들을 신고 산행을 이어 가셨군요.발이 죽을 고생을 했네요.^^ 대단하신 분!! 몸 잘 추스리세요.

  • 작성자 08.11.14 12:22

    이궁...ㅉ 대단하진 못하구요 어찌어찌하다보니........ㅎㅎ 발만죽을 고생했습니다.^^ 많이 이뻐 해 줘야 할텐데........그래야 담에 또 부려먹죠^&^ㅋㅋ

  • 08.11.15 10:38

    쉽지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거리가 누적되고 믿었던 발이 부상도 당하고... 그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백두대간10을 완성한 님이 승리자입니다. 미소님과 함께하신 좋은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시기를... 축하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08.11.16 11:31

    기억납니다. 총회장에서 힘차게 끌어안아 주시던 전대장님의 모습이.............한번 더 안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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