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베들링턴 테리어 클럽
 
 
 
카페 게시글
타견종 자랑 스크랩 다니엘과 크리스의 딸,,, 루시,,,,
홍나희 추천 0 조회 223 07.09.13 22:3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1년하고 수개월만에 쇼독을 만들려 다시 브리딩을 시도해

얻은 녀석이랍니다,,

한참 더위가 시작할 무렵 모견 크리스의 조산으로 이틀 정도 일찍 태어나는 바람에

사산과 모견의 몸 상태가 안좋아 결국 두 자매만 남아 속앓이를 하게 했던

녀석이랍니다,,

태어나서 엄마의 젖은 빨아 보지 못하고 열흘정도 빠르게 태어난 휘튼테리어들과

섞여 젖동냥을 하면서 자란 아주 귀하디 귀한 녀석이라 남다른 정이 있는 녀석이기도

하답니다

같이 태어난 엘린은 두달이 되기전 도그쇼를 하기로 하고 새로운 둥지를 찾아 갔답니다,

명절에 외가 나들이를 할듯하네요 ^^

태어나 미용을 하였답니다,,,,

 

 

이제 3개월이라 전람회 나가기 이른 나이고 해서 다음달에 있을 익산도그쇼에

출진을 준비 하고 있답니다,,,

핸들러는 아마도 일본에서 돌아올 아들이 핸들링을 할예정이구요,,,

 이런 모습은 장난꾸러기 아가 티가 나죠??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과 함께,,

폭스보다 몇일 빠르긴 하지만 베들링턴 테리어보다는 조금 늦은데

덩치는 많이 차이가 나네요,,,

 그라운드 세팅 연습중,,,

스테이 연습중에도 애들 아빠만 바라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은듯 ^^

 리드줄을 싫어 하기보다

아마도 쵸크체인이 거북한 모양입니다,,

 자,,,

가보자,,,

제법 따라 하는 루시,,,

 

 말광량이 루시

이럴때는 그래도 의젓하죠?

 

 루시 중심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애들 아빠 표정이 조금은 이상해서 ^^

모자이크 처릴 했답니다,,,

 집앞 잔듸밭에서의 그라운드 세팅,,

영락없는 외 할아버지와 엄마의 몸을 닮았답니다,,,

집중력 또한 엄마를 닮았구요,,,

외할아버지는 AT 센타 도그쇼때 러시아 핸들러들이 잘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아주 유명한 녀석이거든요,,

도그쇼와 훈련경기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가진 멋진 녀석이랍니다,,,

앞으로 집에서 쇼 켐페인을 하면서 좋은 견주가 나타나 좋은 후원자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속에

말광량이 루시 였답니다,,

전람회장에서 보시면 아시는척 부탁 할께요,,,

사회화가 많이 필요한 아이거든요 ,,,

 
다음검색
댓글
  • 07.12.06 22:02

    첫댓글 명례언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