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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8기 합격수기 <실강생 / 만 29세 / 5년차 / 법대생 >
첫째로, 합격의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둘째로, 저를 믿고 지원해주신 부모님과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고 기다려준 여자친구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셋째로, 어느때나 부담없이 상담 받아주신 학원 관계자분들과 질문 받아주신 선생님들께도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방안으로 공부방법을 제시하려고 합니다. 특히 n년차 이상이신 분들께 더욱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 법원직을 시작할 때 마인드 세팅
(1) 밸런스 잡힌 공부법을 찾자
법원직은 다른 9급과 다르게 기본적으로 8과목입니다. (전과목 100점을 목표로 공부하겠다 하면 평생해도 모자라지 않을까요?)그래서 밸런스를 맞추는 공부방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은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수험생은 교양이 강하고, 누군가는 법과목이 강하고, 수강생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기본적으로 수능이나 혹은 기타 다른 시험에서 교양과목(국어, 영어, 한국사)의 등급이나, 기본적인 성적을 가지고 계시다면 공부를 하실 때 법과목을 위주로 공부하시면 될 것 같고, 아니시라면 법과목을 공부하시면서 특별히 잘 맞거나 성적이 잘나오는 과목을 전략과목으로 선택하셔서 밸런스를 맞추시는걸 추천합니다.
(2) 법원직 시험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법원직은 8과목일 뿐만 아니라 특히 민법의 시험범위가 전범위라는게 굉장히 부담이 됩니다. 공인중개사, 행정사, 등 다른 시험은 민법의 일부 부분만 시험범위로 나오지만, 법원직은 방대한 페이지 전부가 시험범위이고, 친족 상속법까지 포함하면 기본서 기준으로 가뿐히 700페이지 이상의 범위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법과목이 민법을 포함해 5과목일 뿐더러 마찬가지로 5법 전부 전범위가 시험범위 입니다. 즉, 아 뭐 하다 안되면 공무원이나 해야지~ 하는 인터넷 밈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시면 어느새 1년~2년이 지나가실지도 모릅니다. (제가...그랬습니다...;;)
(3) 나를 믿자 (n년차분들 파이팅입니다.)
특히 저는 n년차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하시는 것이 목적중에 하나이므로, n년차 특히 실강생 분들께서는 (당연히 열심히 수업을 들었을 경우에 한합니다. 참고로 저는 3년이상 내리 실강생이었고, 수업을 빠진 적이 거의 없습니다.) 어느 순간 선생님의 농담이 작년에도 하셨던거네? 혹은 다음의 내용이 이렇게 되겠지? 이런 말씀을 하시겠지?라는 등 수업의 내용을 예측할 수 있을 정도면,
개인적으로는 n년차 실강생 분들은 수업을 듣지 않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시는걸 굉장히 매우 많이 대단히 엄청 꼭 필수적으로 반드시 하시길 권장합니다. 이유는 크게 2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지금까지 해온 나를 믿는 것
스스로를 믿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노력은 분명 남아 있습니다.
2) 실강기준 수업시간이 너무 길다.
초년차 분들이나 개념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분들은 당연히 수업을 듣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는 보통 5순환을 제외하면 수업 시간이 아침 8시 부터 저녁 6시 언저리까지 수업이 진행되는데,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거진 9시간을 내리 수업만 듣습니다. 물리적으로 자기 공부시간이 굉장히 부족해집니다. 그런데 수업은 관련 내용을 더 잘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 것이지, 결국 자기 것으로 소화를 시키는 과정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정리해둔 수업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내 것으로 만들고 암기하는 과정을 꼭 하시면 좋겠습니다.
(4) 유혹을 견디자
저는 스마트폰 중독이었습니다. 스마트폰 말고 2g폰이나 공신폰 같이 인터넷 안되고 전화만 되는 핸드폰 쓰시는거 대단히 추천합니다.
2. 공부방법 (과목 제목 옆에 요약이 있습니다.)
(1) 헌법 (요약: 최신판례 + 기출판례들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세부 내용까지 암기해보자)
헌법은 수업 열심히 따라가면 됩니다. 다만 복습하실 때 배웠던 판례 전부를 밑줄 안되어 있는 부분까지도 정독하기를 권합니다.
1) 헌법은 쉬운데 어렵다.
국령쌤이 수업을 대단히 쉽게 잘 해주십니다. 암기도 쉽고, 두문자도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그래서 마치 헌법이 아 쉬운과목이다, 혹은 전략과목으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헌법은 판례 하나를 굉장히 꼼꼼하게 봐야 합니다. 순두부를 젓가락으로 들어올릴 때 순두부가 안 깨지게 집어서 올린다는 마음(?)으로 하나의 판례를 세심하고 깊게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최판, 최판, 최판
헌법재판소에서 정말 판례가 쏟아집니다. (국령쌤을 그걸 어떻게 다 분석하시고 출제 될만한 것들 뽑아내시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실제로 시험에서도 최신판례 많이 나옵니다. 4순환, 5순환 때 최신판례들 가급적 마지막까지 더 보고 들어가시길 추천합니다.
(2) 국어 (요약: 비문학은 실제로 독서하는 시간을 갖자 30분 or 1장씩이라도, 문학과 문법은 암기과목이니 문학은 주제 등장인물, 문법은 내용을 암기하자)
국어는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간을 잡아먹는 과목으로 최대한 글을 빨리 읽고 빨리 분석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내기를 추천합니다.
1) 문학 (암기)
국어 문학은 시나 소설을 읽으면서 아~ 감동이다. 와 진짜 등장인물 너무하네~ 이런 식으로 감상하는 과목이 아닙니다. 재현쌤이 뽑아 놓은 자료나 기본서의 내용들 그냥 다 암기하셔서 문제에 나오는 제목들 보고 대강이라도 바로 주제가 떠오를 수 있을 정도로 암기하시면 더 수월하고 빠르게 문제 풀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문법 (암기)
법원직 문법은 다른 공무원 시험과 다르게 문법의 대한 설명을 모두 제시해 줍니다. 그런데 그거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수업 들으시고 공부하시면서 중요 문법 내용들은 암기해 두시고, 문제를 풀때는 기억에 도움을 받는 용으로 보기에 제시된 문법 내용을 참고해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비문학 (독서)
비문학 저는 독서 했습니다. 실제로 저녁에 한 30분씩 정도 독서를 했는데, 그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30분이 너무 많이 쓴다 그러시면 하루 1장만 읽으셔도 달라지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아무책이나 상관 없는 것 같은데 도저히 뭘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생각이 드시면 비문학 문제를 꾸준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비문학은 긴 제시문을 읽고 이해하고 짧게 암기한채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그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문제를 먼저 보고 제시문을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3) 영어 (문법책, 보카, 리딩책 반복/회독)
1) 단어(=독해)
개인적으로 독해는 90퍼센트가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I like apple을 I __ ____로 읽히면 문제 자체를 풀수가 없습니다. 또 I ___ apple로 읽어도 문제를 풀기 어려워집니다. 주제 찾는 것도 단어만 많이 알아도 대강 때려 맞출 수 있습니다. 단어 굉장히 중요하니 꼭 반복해서 암기하시면 좋겠습니다. 단어장은 초롱쌤 단어장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행정직 단어장 보면 이 단어를 왜 알아야 하지? 하는 수준까지 나오는데 법원직은 그 정도 단어는 각주로 한글 뜻 알려줍니다.
2) 문법
생각보다 문법 많이 나옵니다. 문법 놓치면 치명타입니다. 솔직히 초롱쌤이 알려주신 문법 몇개 없는데 그것만이라도 외워보고 그것도 기억 안날 수 있습니다.(제가 그랬습니다 ㅠㅠ) 그래서 전 잘 맞추는 특정 문법은 반드시 맞춘다는 마음으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문법은 적용하는 연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법 문제 보고 출제자가 무엇을 물어보는지 떠올려 보는게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틀린 문제 천천히 보면서 그 단어나, 문제에서 떠올릴 수 있는 문법 지식을 최대한 여러가지를 떠올려보고 그 지식이 왜 적용이 안되는지 하나씩 소거해보는 연습이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3) +@
마지막까지 걱정했던 과목이 영어입니다. 실제로 영어 과락하신 분들도 있었고, 스스로도 초중고 내내 그리고 대학에서도 배운 영어 문법인데 이상하게 문제만 보면 기억이 안나서 정말 심적으로 힘든 과목이었기 때문입니다. 초롱쌤 설명 너무 깔끔하고 딱 법원직에 필요한 수준으로만 다른 과목 부담 안가게 가르쳐 주십니다. 이번에 합격했을 때 공부방법으로 설명드리자면, 보카는 10회독쯤 하고 다른 영단어장으로 옮겼습니다. ㄱㅅㅅ영단어장으로 갈아탔는데 유치하지만 기억엔 잘 남아서 초롱쌤 영단어장에서 안외워지던 단어들 좀 더 외웠던 것 같습니다. 문법책은 계속 돌렸습니다. 문제 풀었던 것도 다시 구문분석하고 해석하고 한 5회독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리딩책도 초롱쌤 교재로 한 3번정도는 봤던 것 같습니다. 시험때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그냥 첫문단 마지막 문단 보고 주제 뽑아내고 답 찍고 이랬던 것 같은데,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은 같은 것 까지 볼 여유는 없었습니다.
(4) 한국사 (근현대사 위주의 공부 + 문제풀이는 틀린 것만 반복 + 역사적 틀잡기 중요)
행정직 한국사는 암기할게 많고, 한능검은 암기할 게 없습니다. 암기량은 진석 쌤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진석 쌤 스타일로 암기하시면 법원직 한국사는 정말 15분 내로 풀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다른 학원에서 한국사 수업을 들었던 것이 바탕이 되어 있어서 좀 더 잘 외울 수 있었던 것도 같습니다. 한국사는 틀 외우는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틀을 외우다보면 이해가 가능한데 틀 잡는데는 유튜브에서 한능검 유명 강사님것을 참고하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진석쌤 4순환 교재 1회독 돌리고 틀린 것만 반복했고 틀린것도 다시 풀어서 맞추면 안 봤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한 5회독 한 것 같습니다. 구석기 신석기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는 것은 의미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는 기본서에서 그 부분 전체를 다시 정독했습니다.
(5) 민법 (이해가 70, 암기가 30, 출제 포인트 암기하기)
1) 민법은 이해
이번 시험에서 기본서 10회독 하고 w는 한 2번정도 풀었던 것 같습니다. 민법은 이해가 될 때까지 기본서 읽었습니다. 민법같이 정직한 과목 없는 것 같습니다. 이해 안되면 틀립니다. 답답하셔도 기본서 읽고 또 읽고 반복해서 읽으시길 권합니다. w에서 암기 안되는건 보통 이상한 판례거나 이해를 못했거나인 것 같습니다. 이해 되면 법리상으로 정답 결론 도출 되는 것도 같습니다. 민법 기본서 솔직하게 말해서 두껍지 않습니다. 만약 민법이 약하시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기본서를 계속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2) 3순환 자료는 좋은 자료다. but...
3순환 자료(시험장노트) 정말 좋은 자료입니다. 근데 그건 기본서를 열심히 읽었고 출제포인트도 이해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누릴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약해놓은 내용이 어디 있는지도 몰랐고, 무슨 판례 요약해 둔지도 몰랐습니다. 내용도 모른 채로 활자만 열심히 외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험에서는 시험장노트 모든 내용을 기본서에 주황색으로 밑줄쳐서 옮겨놨었습니다. 이 작업 맘먹고 하면 진짜 몇 시간 안걸립니다. 그리고 실제로 기본서에 시험장노트 내용 전부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기본서를 회독하면서 시험장노트 내용을 더 집중해서 보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시험에 많이? 아니 거의 다 나옵니다. 민법 시험 풀 때 동진쌤 감사합니다, 동진쌤 감사합니다 하면서 풀었습니다.
3) w 활용하기
저는 이번시험에서 기본서로 승부를 보자고 했었기 때문에 기본서와 W모두를 펴두고 W의 있는 판례가 기본서에 있다면 W에 있는 문제에 크게 X표 치면서 문제를 다 삭제했습니다. 그럼 정말 진짜 최신 기출, 이상한 법무사 판례 이런 것만 남습니다. 그래서 기본서 1회독 끝내면 W도 다 봤다고 생각하면서 회독 했었습니다. 다만 지우지 못한 W의 문제들 역시 회독했는데, 다 지워져서 솔직히 1~2시간이면 남겨진 문제들 다 볼 수 있습니다.
4) 회독이란?
회독은 그냥 읽는게 아니라, 눈을 감고 암기하시면서 읽으시는게 회독입니다. 활자만 읽는다고 회독이 아닙니다.
(6) 민소법 (전체적인 틀과 형식을 잡는것이 중요, 두문자 활용 틈틈히 암기해두기)
덕훈 쌤 수업 솔직히 빡빡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듣다보면 학원강의가 아니라 대학강의 듣는 느낌이 납니다. 제가 실력이 부족할 때는 솔직히 도움이 전혀 안될 것 같은 수업이라고 느꼈습니다. 근데 시험에서는 다 나오는 부분입니다. 두문자도 오래 기억남고, 시험에서 바로 적용할 수도 있어서 선생님 강의를 제가 저렇게 평가했었다는 사실이 좀 부끄럽습니다. 수업 내용이 힘들더라도 참고 들어보시면 나중에는 정말 중요한 것들만 알려주시고 있구나 알게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1) 솔직히 민소는 재미가 없다.
민사소송법은 기본적으로 소송법이라 많이 접해보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고 내용 자체가 좀 형식적이라 재미가 없기도 해서 잘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판례도 형법이나 민법처럼 막 재밌는 판례도 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민소법은 한국사와 비슷하게 전반적인 민사소송의 틀과 체계를 잡는것이 어렵고 지루하지만 가장 중요합니다. 나중가면 틀에 끼워 맞추기만 하면 됩니다.
2) 두문자
두문자 의외로 진짜 기억에 많이 남고, 특히 시험에 바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어쭈 근자감 대단, 비숑은 구조 못해, 소담치즈 기똥차, 등등 지금도 그냥 생각 납니다. 그런데 두문자가 시험 문제에 그대로 나옵니다. 정말 말 그대로 예를 들면 비숑은 구조 못해라는 두문자는 비송사건은 소송구조의 대상이 아니다라는 뜻인데, 그대로 선지에 등장해서 O체크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3) 기타 법 (ex 소액사건심판법, 독촉절차 등등)
기타 법은 외울 때까지 외워보고, 도저히 기억 안나시면 시험 막판에는 버리는 것도 추천합니다. 당락의 영향을 안준 것 같습니다.
4) w풀이법
w풀 때 홀수번, 짝수번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한 번은 짝수번만, 한 번은 홀수번만, 회독 당 문제의 양이 절반으로 줄어 회독 속도는 올라가지만 심리적 안정감이 굉장히 생깁니다. 그렇게 10회독 했습니다. (사실상 5회독)
(7) 형법 (전략과목 + 판례 암기95 + 형법이론5 형법이론은 당락의 영향이 없다.)
형법은 수업 열심히 들으시면 되고, 형법이론 때문에 머리 싸매고 이해하는건 2순환 끝날 때까지라고 생각합니다. 2순환 지나면 이론문제는 기출문제로 암기하시고, 계속 헷갈리시면 버리시는걸 추천합니다.
1) 전략과목
형법은 전략과목 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판례들이 자극적이라 뇌리에 많이 박힙니다. 그리고 출제포인트가 확실해서 판례의 키워드와 출제포인트 함께 엮어서 외워두시면 키워드로 판례 떠올리고 그 키워드에 맞는 출제포인트 부분만 확인하고 넘어가면 빠르게 정선지 오선지 구분가능합니다. 전략과목을 선택하는 기준은 시간을 세이브 하는 과목+ 고득점 = 전략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2) 판례가 전부다.
형법은 판례가 전부입니다. 민법과는 달리 이론을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판례위주의 공부를 추천합니다.
3) 형법 w는 민법w 보다 페이지가 많다.
w 페이지 많습니다. 판례에서 출제된 모든 기출(경찰, 검찰, 법원, 변시 등등)을 소개해 주신점이 장점이지만 솔직히 부담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회독을 할 때 맞춘것은 또 맞출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틀린 것만 회독하면서 점점 줄여나가는 회독을 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수업 때 지워주시는 파트들도 있으니 함께 고려해서 최대한 틀린 것은 맞출 수 있고, 맞췄던 것은 유지할 수 있는 공부방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8) 형소법 (w반복 + 최판)
형소법은 큰 공부방법이 따로 없었습니다. 형소법은 기본서와 w책만으로도 지금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최판 자료 마지막까지 선별해서 제공해 주시는데, 그 최신판례 그대로 시험에서 나왔습니다. 안석쌤을 믿고 선생님께서 수업때 알려주신 공부방법을 그대로 실천하시면 형사소송법 때문에 시험의 당락이 결정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1) w풀이법
위에 (6)민소법 4)w풀이법 과 동일한 방식으로 풀었습니다.
3. 면접
면접은 스스로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조원분들 너무 잘 만나서 감사하고, 면접관분들을 잘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 인성검사
시간내에 다 문제 푸시면 됩니다. 화가 나면 물건을 집어던지다와 같은 질문에 그렇다로만 체크 안하시면 됩니다.
(2) 자기기술서
다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빈칸이 많아지면 분명 면접관 눈에 띕니다. 일단 다 채우는 방향으로 연습하신 후에 내용까지 잘 작성하는 방향으로 연습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자기기술서를 실제로 면접에서 질문하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3) 자기소개서
예비순환부터 작성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조원들끼리 돌려보실 때 꼭 공격적인 단어나, 눈에 띌만한 단어(직설적, 약한 편이다, 부족하다, 어렵다 등등), 협동심이 없는 단어(개인적이다, 혼자하는 것을 잘한다 등), 특별한 경험, 직장경력 , 법학전공 아닌 전공 등 그런 단어들을 찾아주고 그런 단어들이 들어가지 않도록 작성하시길 추천합니다. 챗 지피티, https://claude.ai/new(자기소개서 글 다듬기), https://www.perplexity.ai/(전공질문 검색) 등 추천합니다.
(4) 면접책
특정 공직가치나, 키워드, 혹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답변하는 연습등 모든 답변을 돌려막기 하는 식으로 면접을 준비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었습니다. 책에다 직접 글로 쓰지 마시고, 타이핑으로 모든 답변을 작성해 인쇄하고 말하는 방식으로 모두 외워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책에다 직접 작성했었는데, 생각보다 지저분하고 잘 외워지지 않아서 면접 전날 몇시간 잠도 못자고 계속 준비했었습니다.
4. 감사의 말
우선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부족한데 계속 응원해주시는 진과장님, 대리님도 넘 감사드리고, 선생님들도 계속 이번에 붙을 수 있을거다 라고 응원해주시면서 용기 주셔서 그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모여서 합격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n년차이신분들 정말 힘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끝도 안보이는 터널을 지나는 것만 같고 특히 면접에서 떨어지신 분들 너무 마음 아프고 다시 도전하시는 모습에 정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그러나 정말 이제 다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말 끝이 안보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터널에 끝이 보였으니까요. 늘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_ _ )
위 글을 읽으시고 아래 요약을 보시면 더 이해가 쉽습니다. (gpt 요약버전)
공부 방법 (과목별 요약 포함)
(1) 헌법 (요약: 최신판례 + 기출판례를 꼼꼼하게 암기하자)
헌법은 수업만 충실히 따라가면 됩니다. 다만 복습할 때는 수업에서 다룬 판례를 밑줄 없는 부분까지 정독할 것을 권합니다.
* 헌법은 쉬운 듯 어려운 과목입니다.
* 최신판례가 많이 출제되니, 4\~5순환 때까지 최신판례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2) 국어 (요약: 비문학은 꾸준히 독서, 문학과 문법은 암기하자)
국어는 무난하지만 시간 소모가 크니 문제 풀이 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문학: 감상보다는 주제와 등장인물 등을 암기해 빠르게 문제를 풉니다.
* 문법: 법원직 문법 문제는 해설이 제시되지만, 공부하며 핵심 문법은 반드시 암기해야 합니다.
* 비문학: 매일 30분 또는 1장씩 독서하는 습관이 도움이 됩니다.
(3) 영어 (문법책·단어장·리딩 교재 반복 회독)
* 단어: 독해의 90%는 단어 암기입니다. 초롱쌤 단어장을 추천합니다.
* 문법: 출제되는 문법이 많으니, 특히 자주 틀리는 부분은 반복해서 암기하고 적용 연습을 하세요.
* 공부법: 보카는 10회독 후 다른 단어장으로 보완했고, 문법과 리딩 교재도 여러 번 반복했습니다.
(4) 한국사 (근현대사 위주 암기 + 틀잡기 + 문제풀이 반복)
* 암기량은 적당히 하되, 틀린 문제는 반복해서 풀고 관련 기본서를 정독합니다.
* 역사는 틀을 잡는 게 중요하므로, 한능검 유명 강사 강의를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5) 민법 (이해 70%, 암기 30%, 출제 포인트 암기)
* 민법은 이해가 가장 중요합니다. 기본서를 반복해 읽으며 이해도를 높이세요.
* 3순환 필기노트는 기본서를 충분히 이해한 후 활용하는 자료입니다.
* W 문제는 기본서에 없는 최신 판례나 특이한 문제만 집중적으로 회독했습니다.
* 회독은 눈으로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암기하면서 반복하는 과정입니다.
(6) 민소법 (전체 틀과 형식 이해 + 두문자 활용 암기)
* 덕훈 쌤 수업은 빡빡하지만 핵심 내용이 많으니 참고하며 공부하세요.
* 두문자는 시험에서 그대로 출제되므로 반드시 암기해야 합니다.
* 기타 법은 외워지지 않으면 시험 막판에 포기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W 문제는 홀수, 짝수로 나누어 풀어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10회독(실질 5회독) 했습니다.
(7) 형법 (판례 암기 95%, 이론 5%, 판례 위주 공부)
* 형법은 전략 과목으로 추천하며, 판례를 키워드와 출제 포인트와 함께 암기하세요.
* 이론보다는 판례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W 문제량이 많으니 틀린 문제 위주로 회독하며 학원에서 지워준 부분도 참고하세요.
(8) 형소법 (W 반복 + 최신판례)
* 형소법은 기본서와 W 교재만으로 충분히 점수를 낼 수 있습니다.
* 최신판례는 선생님이 선별해 주신 자료를 끝까지 보고 공부하세요.
* W 문제는 민소법과 동일한 방식으로 홀수·짝수로 나누어 풀었습니다.
첫댓글 합격 축하드립니다.
n년차를 위한 최고의 수험전략이네요~^^
이대로만 하면, n년차 수험생은 모두합격입니다.
후배들을 위한 배려가 듬뿍 느껴집니다.
법원에서 일을 아~주 잘 할거 같네요.
워라밸을 잘 찾으면, 승진도 빠를 겁니다.
귀감이 되는 합격수기, 감사합니다.
저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합격수기 잘 읽었습니다! 기본서를 중요시 여기셨던거 같은데 맞나용??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과목에서 기본서를 중요시 여겼냐고 물으신 것이라면 아닙니다.
다른 법 과목은 기본서 보다는 w교재를 더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법원직 시험은 어쩄든 객관식이기 떄문에 결국엔 w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민법의 경우는 기본서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제 생각에 그동안 민법 필기노트나 민법w를 소화하지 못하는 이유가
결국 기본서의 내용이 머릿속이 암기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안냐세여 님도 혹시 좀 어려우신 법과목이 있으시다면 w에서 틀린 문제의 기본서 부분을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정도로 이해해보는 공부법을 추천드립니다.
혹시 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질문이많아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합격 축하드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합격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합격수기 잘 읽었습니다!!
합격 축하드립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감사합니다!
그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아무 걱정 마시고.. 편히 쉬고 누리세요^^
앞으로는 항상 좋은 일만..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소중한 수기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한 번씩 합격할 수 있다 합격해야지 등 응원해주신 말씀 덕분에 정말 많이 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장님 고생많으셨어요 축하드립니당😆😆
감사합니다!
합격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공부하느라 못했던 거 무조건 다 하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꼭!!!
면접준비할 때 불쑥불쑥 찾아가서 한번만 봐달라고 했었는데 그때마다 너무 잘 봐주셔서 감사했슴다ㅠ 수기 보고 성실함 본받아가여...
아닙니다ㅎㅎ 다음에도 편하게 부탁하시면 언제든지 봐드리겠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조장님 덕분에 면접 준비 기간 내내 불안함 속에서도 든든함과 자신감 얻을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의 모든 일들 잘 해내실거라 믿고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 좋은말 고마워~! 도움이 되었다면 넘 다행이고 조원들 잘 만나서 조장 할 때도 넘 편했어ㅎㅎ 고마워
우리 조장님 합격 축하드려요 지금까지 고생 많았어요 우리 꽃길만 걸읍시다💙
감사합니다!!
조장니임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조 최고!!!! 면접 준비하는 동안 많이 의지됐어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아이고~ 저도 좋은 조원 만나서 넘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