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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카페 게시글
오감기행 중남미 여행 -멕시코(1)
마사최선 추천 0 조회 198 11.02.11 15:3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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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1 17:04

    첫댓글 마사님의 여행기 공짜로 즐감하고 갑니다. 감쏴~~~~~~

  • 작성자 11.02.12 13:00

    엉~교수뉨^^
    간접경험비 100원 담에 청구할낍니다.

  • 11.02.11 17:28

    마사님의 글은 언제나 생생하게 현지를 전해 주네요. 오래전 떼오띠와칸을 다녀 왔는데 사전 공부가 부족하여 그냥 둘러보는것으로 끝나고, 기억을 별 못했는데 지금 보니 그때 생각이 좌르르~~ 박물관 꼭 한번 더 찾고 싶었는데. 피라밋 주변의 대형 선인장도 참 인상적이었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2.12 13:02

    집에 누워서 재음미할 때마다 아직도 불충분하다는 생각이 절로듭니다.
    말도 안되는 야기지만 이 번 겨울엔 한 번 더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거덩요.
    물론 다른 루트를 통해서 가야겠는데....... 집에서 제명당할까봐 걱정 ^^;;

  • 11.02.11 19:29

    여행의 묘미는 샛길탐험...200%공감합니다ㅎㅎㅎ.
    어릴적에 산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영화(제목은 생각나지 않음)를 보고서 며칠밤을 공포에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열적이고 잼난 여행기 후편이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11.02.12 13:03

    써니님이 붙여주신대로 최게바라의 여행기라고 쓰고 싶었어요.
    혁명투사 체게바라가 아닌 자유를 향한 강한 의지를 표하는 뜻의 최게바라~~^^
    덕분에 잠시 웃었구요.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12 13:05

    스페인식 절대로 아니구요^^
    100%메히코식의 성당이랍니다.
    자기 민족의 왕을 상징하는 녹색, 성모를 상징하는 장미, 민족의 평등을 상징하는 갈색의 천정 등등.
    자세히 설명 못해드려서 쥐송^^ 찾아볼게욤.

  • 11.02.12 00:00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추운나라피해서 더운나라로 탁월한 선택을 하셨네요. 무사귀국을 축하드려요!!!

  • 작성자 11.02.12 13:07

    ㅋ~ 들켰네요. 브라질 같은 곳에선 진짜 더웠거든요.
    웃통을 훌훌 벗소 식스팩을 자랑하고 다니던 갈색의 청년들이 너무 고마웠던(?) 곳.
    (으헤헤헤~~~~ 완전주책입니다 그려.)

  • 11.02.12 03:33

    방학때마다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는 자유, 누구나 가질 수 잇는 것이 아닙니다.
    현장감이 느껴지는 여행기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1.02.12 13:09

    그 자유를 위해 한 학기를 온통 집구석에서만 보낸다고 고백합니다.
    비싼 화장품이나, 옷, 구두, 귀금속 등을 절대로 탐하지 않으며.......
    알고보면 포기하고 사는만큼의 자유를 한꺼번에 쟁취하는 듯^^
    가치있는 자유라고 생각하기에 늘 실행한답니다.

  • 11.02.12 10:57

    드디어 르뽀 전문가 마사 선생님이 나타나셨네요. 이번에는 중남미- . 그것도 18박이나 되는, 우리네 같은 사람은 상상도 못할 기나긴 여행 기간을 "꼴랑"이란 소리로 엄청 세게 염장을 질러가시면서... . 건강한 웃음과 모습 보기 좋습니다. 여행기 후편 계속 기대합니다.

  • 작성자 11.02.12 13:16

    와하하하~~~ 그렇지요?
    그래도 남미는 적어도 한달은 체류해야 돌아왔을 때, 아쉬운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껏 5대양 6대주를 대충 둘러봤지만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
    다르게 말하자면 마사의 개인적인 관심이 가장 높은 것이 수두룩한 곳이어서 그런 것이겠지요?

    학교 다닐 때, 세계사 젤루 잘했구요^^ 남미의 지형과 각 민족들의 흥망성쇠에 관심 100^^
    어린 시절에 읽은 동화책 속에서 그들의 삶을 궁금해했었기에......
    또 마사의 꿈인 풀코스 완주10회를 접고 세계 3대폭포를 보기위한 노력도 곁들인 탓이지요.

    여행은....... 사서하는 즐거운 고생이죠*^^*

  • 11.02.12 13:21

    부럽습니당. 중남미 꼴랑 18일 밖에 못간 마사샘이랑 여행 다 합쳐 꼴랑 18일 갔다왔나? 생각하는 나....ㅠ 듣기로만 익숙한 과달루페성당....여행기 즐감합니다. ^^*

  • 11.02.12 15:11

    준비없는 일탈이 아니라 철저히 준비된 여행이신듯... 재미나는 글귀와 나선곳의 신비로운 여행기에 자극이 팍팍옵니다.
    언젠가라는 날을 막연히 잡아두고.. 저도 행복한 여행을 떠날수 있는 행운이 오길 기다려보고싶군요.
    마사샘의 아름다운 여행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시리즈로 있겠죠?

  • 11.02.12 18:30

    샘 덕분에 공짜 여행할 수 있다는 감격 누리며 최게바라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 11.02.12 21:44

    앉아서 만리가는 여행^^ 앞으로도 염장 팍팍 질러주세요샘^^
    그래야 저두 지금부터 준비하죠..주먹불끈ㅋㅋ 마~사는인생에 자극이 되요샘^^쵝오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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