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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6일 교회보고입니다.
1.예배 참석 인원-17명 한수용목사. 김성은사모 . 이형숙집사, 이미화집사, 강나영집사, 구두산집사, 정금록집사, 조 환, 이동현, 이동진, 김아영, 강한솔, 서보람 , 박영웅, 박이루, 한지민, 한지유
2. 교인 동정 및 교회 소식 2013년 드림교회는 말씀을 통해 더욱 하나님을 알고 찾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여러분들의 삶이 오직 주 안에서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 그리고 이웃사랑으로 하나되어 가는 드림지체들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사인이 계속해서 오고 있습니다. 기도 해야 할 일이 많은 건 세상 적으로는 "걱정거리가 생겼다 "이지만 우리 크리스찬들은 "하나님이 이제 적극적으로 일하시는 구나"를 기대합니다. 기도하시며 공동체와 함께 헤쳐나가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2014년 드림교회의 표어는 " 우리" (요 17:21) 입니다 우리는 "나" 의 다수가 아닌 예수님께서 요한복음에 말씀하신 "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있는 것이 그들도 하나가 되라" 고 말씀하신 초대교회의 모습으로 되돌아 가고자 합니다. 하늘에서 뿐 아니라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고 사시는 드림 지체들 되시기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번 주부터 예배 순서에 조금의 변화가 있습니다. 작년부터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음을 광고 드린대로 예배 중간에 찬송가를 부릅니다. 순서는 말씀 뒤입니다. (찬송가는 예배의 집중을 위해 프로젝트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찬송가를 지참하여 오시길 부탁드립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박영웅 , 한지민학생이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르간: 박영웅, 피아노: 한지민) 아직은 실력이 좀 부족하여 전 주에 미리 받아서 강선생님께서 매 주 금요일에 지도하여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예배 팀 ( 플룻- 구두산, 첼로- 강나영, 클라리넷- 박영웅, 건반- 한지민) 이 매 주 헌금 특송을 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다같이 하던 헌금 송을 이번 주부터 부르지 않습니다. 이번 주는 설 감사예배로 드립니다. 함께 떡국 드시고 예배 후 친교 하시면서 윳놀이를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은경 집사님께서는 16일 항암 주사를 맞으시고 현재 집에서 힘든 투병 중에 계십니다. 몸이 많이 아프시고 병원에서는 입원까지도 권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긴 병은 사람을 지치게 합니다. 집사님과 주변이 더욱 강한 신앙으로 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내 아버지 이심을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뜨거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치료 방향은 주사치료를 받으면서 정부에서 임상실험의 승인이 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의 기도가 무엇보다 절실 할 때 입니다. 한 번의 기도가 아닌 한 지체로서 함께 아픔을 공유하는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김아영자매의 워크비자가 많은 분들의 절절한 기도 덕분에 이민성에서 비자를 내자마자 3일만에 발급 되었습니다. 아영자매가 눈물로 입국하여 하루 하루를 기도로만 살았다고 어렵게 한 고백이 생각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기를 소망하는 아영자매가 요셉처럼 하나님의 손으로 견인되는 은혜를 누리기를 기대합니다. 기도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보람자매는 지금 다니는 사업장이 이 달로 문을 닫게 되어 다른 사업장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면접 시 케잌을 좀 태우는 등 도저히 내 힘으로 취직이 되었다고 할 수 없는 기적을 경험하였습니다. 거기다 기존에는 주일에도 문을 여는 가게여서 매 주일마다 근무표를 빼달라고 부탁하면서 마음이 어려웠는데 주말(토, 일)에 문을 열지 않는 가게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예배에 나오길 소망했는데 기도가 이루어진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주님의 손이었음을 고백하는 보람이의 모습을 모두 기도하며 지켜보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이번 일로 순종과 기다림에 대해 배운 보람자매에게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말씀 안에서 정석으로 해결해 나가면서 중간 결산 하지않는 끝까지의 신앙을 누리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홈페이지 옆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겼지요? "시편탐구" 입니다. 성경을 더 열심히 먹어보려고 합니다. 이번 주는 시편 20편입니다. 드림 지체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 있는 그리스도 인 입니다. 많이 참여 해 주시고 격려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월요 청년들의 모임이 무척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시티에서 저녁 8시 30분에 환이네 집에서 합니다. 우리 청년들 힘차게 세상을 살아 갈 때에 말씀의 힘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금요일 성경공부는 꿈의 아들 요셉의 이야기가 마무리되어 갑니다.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살아가는 요셉을 보면서 사람이 무엇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 주게 됩니다.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형통케하는 사람 요셉의 모습으로 우리의 삶이 결코 고단치 않을 수 있다는 소망의 여러분들이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찬양팀의 주일 찬양과 주일 연습은 종전대로 강한솔형제가 합니다. 주일예배 전, 금요 회복 기도회에 함께하는 찬양 팀 입니다. 많은 격려와 기도부탁드립니다. (기존에 금요드럼 반주는 이동진형제가 일을 하러가게되어 서보람자매가 대신합니다.) 마이크와 엠프 시설은 비용이 많이 들어 사실 생각지도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필요하다면 주시리라 믿습니다. 불편함을 감수하며 기다리는 모습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음향시설을 위한 금액들을 적립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새로 구입한 프로젝트를 교회 화면에 맞게 설정 하는 중입니다. 기도해 주시고 헌금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드림교회 꿈 나무들 이야기 2014년에는 작년의 구약이야기에 이어 신약으로 갑니다. 처음 시작은 예수님 이야기 입니다. 1월부터는 주일학교 교재와 찬양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교사의 부족으로 연령차가 많은 아이들을 혼자 케어하다보니 아무래도 늘 난이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사가 일년 여 간 기도하며 관찰한 결과 교재를 성경중심으로 이야기 형식으로 하여 끌어가며 또한 목사님의 목회방침에 맞춰 말씀과 기도로 든든하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기초가 든든히 되어 올해는 신약의 말씀으로 주일학교를 엽니다. 이번 주는 마태복음 8장 3절에 나병 환자를 고치신 예수님의 이적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 당시 많은 선지자들이 있었지만 예수님을 알아보는 말씀의 눈과 믿음의 발걸음과 순종의 기도를 하는 어린이로 자라기를 소망하였습니다. 주일학교의 재정이 책정 될 수 있도록 드림교회 꿈나무들을 위해 기대하며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헌금 총액- 534$ 십 일 조 - 한수용목사 ,김성은사모 , 정금록집사, 김아영, 조 환, 서보람 감사헌금 - 이형숙집사, 구두산집사, 이미화집사, 정금록집사, 주일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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