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W, 신규 지역사회 확진자 1,405명.. 사망 5명 추가
- VIC, 324명.. '1년만에 최다치 경신'
뉴사우스웨일스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지역사회 확진자가 연일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9일) 오전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 당국은 수요일 저녁 8시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1,405건의 신규 지역사회 확진 사례와 2건의 해외 입국 사례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일일 진단검사자 수는 156,481명을 기록하며 어제 보다 2만여 명이 증가했다.
1,405명의 신규 지역사회 확진자 중 최대 핫스팟인 시드니 남서부와 시드니 서부에서만 각각 450명과 394명이 발생했다.
최근 감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시드니 중심부와 남동부에서도 각각 211명, 118명이 보고됐다.
그외 네피안 블루마운틴 지역에서 74명, NSW 서부에서 24명, 시드니 북부에서 34명, 일라와라 쇼헤븐에서 23명,
헌터뉴잉글랜드에서 12명 등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5명 발생했다. 시드니 서부에서 70대 여성 2명이, 시드니 남서부에서 40대 여성과 80내 남성이 숨을 거뒀다.
시드니 북서부에서도 80대 남성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써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처음 보고된 지난 6월 16일부터 현재까지의
지역사회 누적 확진자는 33,296명으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사망자는 총 153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1,175명으로 증가하며 여전히 네 자릿수에 머무르고 있다.
이 중 202명이 집중치료실에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로 드러났으며,
산소호흡기에 의존 중인 환자도 80명으로 늘었다.
베레지클리언 NSW 주 주총리는 주 내 16세 인구의 70%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첫 월요일부터 봉쇄 해제를 시작하겠다고발표했고, 10월 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정부가 10 월 거의 14주에 이를 봉쇄를 해제하기 위한
구체적인 출구 전략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Highlights
NSW 주 총리, 10월 되면 거의 14주에 달하게 될 봉쇄 해제 로드맵 발표
2차 백신 접종 완료율 70% 되는 첫 번째 월요일부터 봉쇄 해제 시작
10월 말 쯤 카페, 식당, 헬스장, 미용실, 소매업 영업 재개 예상
글레디스 베리지클리언 NSW 주 총리는 주 내 16세 이상 인구의 70%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첫 월요일부터 봉쇄 해제 계획이 발효되겠다고 오늘 공식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사람들에게만 ‘자유’가 허가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봉쇄 해제가 조건적이라는 것을 부각시켰습니다.
베레지클리언 주 총리는 “만약 특정 지역에서 발발률이 높거나 갑작스런 발발이 일어날 경우
도허티 연구소도 규제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라며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원하는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 거리 내로 이동이 제한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술집과 식당, 소매점, 헬스장, 미용실 등이 10월 말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면서 완전히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각 가정 당 5명까지 방문객을 받을 수 있고 야외에서는 20명까지 모일 수 있는데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게만 해당됩니다.
그리고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가 넘으면 추가적인 규제 해제와 자유가 주어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레지클리언 주 총리는 “오늘 정부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계획과 로드맵의 개요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지만 완전히 팬데믹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주 정도에 발발 사례가 정점에 달할 것을 알고 있으며
병원 시스템도 10월에 가서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하지만 코로나19와 함께 산다는 것은 신중하고 단계적인 재개방을 의미한다”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현재 주 내에서 2차 접종을 완료한 16세 이상 인구는 42.50%이며,
75%는 최소 1차 백신을 마친 만큼 10월 중순쯤이 되면
2차 접종률 70%가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베레지클리안 주 총리는 2차 접종 완료율이 언제 70%에 도달할지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학교의 경우 대면 수업 재개를위한 준비 시간이 필요해
10월 25일을 등교 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차백신 70% 완료후 규제완화 구체적 로드맵
[NSW 규제완화 로드맵]
- 팔뚝에 바늘을 2번이상 꽂은 사람이 70% 이상이 되면;
그 다음주 월요일부터 COVID-19 백신을 두번 다 접종한 성인은 집콕잠금장치에서 풀려납니다
- 계획은 상황이 급격히 변화하거나 지정된 영역내의 사례가 너무 높게 유지될 경우;
추가조정이 살짝 들어가고 따르는 정부지침이 주어질겁니다
두번다 접종을 받은 사람과 의료적인 면제를 받은 사람만
NSW 재개 로드맵에 따라 허용된 ‘제한완화혜택’을 볼수 있습니다.
NSW가 70% 이상의 주민이 백신 양쪽을 다 신었을때, 발효되는 이 로드맵은 다음을 포함합니다;
( 가정 및 공용 공간에서의 모임 )
• 모든 성인(12세 이하 어린이 제외)이 예방접종을 받았다 -> 한집에 최대 5명의 방문객이 허용
• 야외에는 최대 20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유흥시설, 소매점 및 체육관 포함)
( 유흥시설은 )
내부 4제곱미터당 1명, 외부 2제곱미터당 1명 받을수있고, 외부에서는 서서 마실 수 있습니다.
( 소매점은 )
4평방미터당 1인 기준에서 재개장할 수 있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쯧쯧쯧, 전과 동! 꼭필요한 소매점만 가세요)
• 미용실, 네일 살롱 같은 개인 서비스는;
4제곱미터당 한명, 한번에 최고 5명까지
• 체육관과 실내 레크리에이션 시설은;
4제곱미터당 1명, 강좌는 최대 20명까지
• 수영장을 포함한 스포츠 시설; 다시오픈
( 경기장, 극장 및 주요 야외 레크리에이션 시설 )
• 주요레크리에이션 아웃도어 시설 (경기장, 경마장, 테마파크 및 동물원);
5,000명으로 제한하여 4제곱미터당 1명으로 재개장
• 티켓 있어야하고 및 착석해야하는 야외 행사에 500명까지 참석
•실내 엔터테인먼트 및 정보 시설은(영화관, 극장, 음악당, 박물관 및 갤러리를 포함);
4제곱미터당 1명 또는 75%의 고정 좌석 수용인원으로 재개장
( 결혼식, 장례식 및 예배 장소 )
• 최대 50명의 하객까지 결혼식에 참석
춤은 허용되며 앉은 상태에서만 먹고 마실 수 있슴
• 최대 50명까지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으며, 앉은 상태에서 먹고 마실 수 있슴
• 교회와 예배 장소는; 4제곱미터당 한 사람에게 참석가능, 찬양안됨
( 여행 )
• 지역 NSW 여행을 포함한 국내 여행이 허용
• 캐러밴 파크 및 캠핑장 개장
• 카풀이 허용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16세 미만의 젊은이들은 모든 야외 시설에 접근할 수 있지만,
실내 시설 방문은 오직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할때만 가능
고용주들은 근로자들이 집에서도 일할 수 있다면 계속해서 재택근무를 허용해야 한다.
Full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중, 친밀접촉자 또는 캐쥬얼접촉자에 대한 격리 지침이 개정될 것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개봉일에 가깝게 제공될 것이다
마스크:
• 마스크는 대중교통, 식당/유흥시설 출입구, 소매점 및 비즈니스 시설, 항공기 및 공항 내
모든 실내 공공 장소에서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 외부에서는 접대 직원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NSW가 80% 이상 백신두번맞기 목표를 달성하면 정부는 국제 여행, 지역 스포츠, 주요 행사 및
기타 분야에 대한 규제를 더욱 완화할 계획이다. COVID-19 백신을 예약하지 않은 경우
가능한 한 빨리 예약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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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