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9차 산행 >> 참가자 17명
강귀동, 김간조, 김명순, 김상석, 김상진, 김신인, 김진구, 김형일, 도광웅, 문성래,
박규일, 배윤태, 송세문, 옥정오, 우홍제, 이종도, 최한주,
<!--[if !supportEmptyParas]--> <!--[endif]-->
<< 시원한 남해 해풍을 맞으며...>>
백운과 나는 부일디자인고앞에서 버스 9번(20분배차)을 타고 성진수산에 하차 곧장 암남공원 후문으로 하여 두도대크로 향했다. 사실 우리는 A, B, C 세팀으로 나누어진 셈이였다. A팀(본부)는 암남 공원 입구->제2전망대로, B팀(지촌, 상진)은 6번 버스로 복음병원 앞 정류소인 알레이시오기념병원에서 하차 장군산으로 해서 에비군 훈련장->암남공원->제2전망대로 왔다. C팀(백운, 평조) 은 암남공원 후문으로 해서(09:05) 삼거리(오른쪽으로 09:42)->또 삼거리(10:30)
사실 이구간은 15분도 걸리지 않는데 어제 롯데백화점에서 새로 구입한 디카 “Olympus stylus TG-870” 의 성능 Test 한다고 백운과 연구 하느라 늦었다. 1200만 화소 수중촬영, 파노라마, 동영상 촬영, 셀카촬영(사실 디카에서 이기능이 좀 드물다), 그리고 삼성, 현대 ,소니등이 아주 작은 디카 생산을 스마트 폰 때문에 하지 않고 고급형 (50만원이상) 렌즈를 교체 할 수 있는 것만 판다.
어린 아이 마냥 신나고 흥미로웠다. 더구나 백운의 수준 높은 사진 강의도 한 목 한셈이다. 집에와 컴으로 사진을 열어보니 확실히 스마트폰보다 해상도가 좋은 것 같았다. 사용설명서를 열심히 연구 했지만 나이 때문인지 많이 헤메고 있다. 두도태크(10:06)에 도착 심호흡을 크게하고서 땀을 식혔다.
11:35 A,B,C 팀이 모두 제2전망대에 합류하여 넓은 팔각정을 차지하고서 즐거운 주연이 계속 되었다. 역시 큰 성님의 두견주가 인상적이었다. 오늘의 스폰서가 부산시 의회 전반기 의장이신 이해동님이란다. 3번째 회식 제공자이시다. 그리고 10년 째 연회비만 열심히 내시고 부산에 못오신 송세문님이 오늘 참가 하신단다. 이해동님의 직계 은사 이기 때문에 더욱 뜻이 있었다. 홍일점 김명순님도 오신다 하고 .........
암남공원 정문에서 현인 노래비로 가는데 다시 3팀 즉 BUS로 가는팀, 버스길로 산행하는 팀, 해안길로 가는 팀, 나는 해안길로 갔다. 현인 노래비(14:20)->해모수 사우나(14:30), 후에 다시 현인 노래비(16:00) , 송도 해수욕장과 잘 조성된 스카이로드와 거북섬을 거쳐 청기와 횟집으로 향했다.(16:40)
회식에서 이해동님의 뜻있는 덕담도 있었다. 차기 연재구청장에 도전장을 내신다고 하신다. 바쁜 일정에서도 우리를 잊지않고 챙겨 주시는 이해동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성공을 기원하며 위하여!
우리는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의 건아들!
백운과 나
오른쪽 두도 태크
확 트여 조망이 좋다.
왼쪽 두도태크 우회길(난이도약간), 가운데길 제3전망대 ,(약간 오르막)
오른쪽길 우회길 (난이도 양호)
멀리 바디를 보시는 백운 , 앞에 섬이 두도
저입니다. 디카 셀카로 촬영함. 뒤에 두도가 보이죠?
즐겨운 중식
셀카로 찍어 본다며 한컷, 김진구님
해안길 종점
현인 노래비 앞 음악당, 스위치만 누르면 현인 노래가 나온다.
사우나 후 최한주님
김진구 님과 배윤태님
거북바위
새로 조성한 스카이로드 밑이 제법 아슬아슬 사람도 바글바글
제자 이해동님의 덕담중
왼쪽부터 김상진님, 이종도님, 김명순님, 최귀용님, 강귀동님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