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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 달팽이는
인내 하나로
방주에 도달했습니다.”
찰스 H 스펄전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노아의 방주에 모든 동물이 들어갔으니까,
분명히 달팽이도 들어갔을 겁니다.
달팽이의 속도가 얼마나 될까요?
달팽이는 시속 0.012㎞ 즉 시속 12m 남짓 된다고 합니다.
달팽이는 이렇게 느려도 인내하는 재주를 갖고 있습니다.
달팽이가 방주를 보고 끝까지 기어간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천국을 바라보고 끝까지 인내합시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권면합니다.
“우리 믿음의 시작이며, 또 믿음을 완전하게 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봅시다. ”
(히 12:2 상반절, 쉬운 성경)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주시는 승리를 거둡시다.(갈 6:9).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파아란 하늘이 유난히 높아졌습니다.
길가의 코스모스, 연보라색의 들국화(구절초)도 우리를 반겨주고요.
모처럼 주렁주렁 달린 교회 울타리의 대추도 불그스름하게 익어갑니다.
추석을 일찌감치 보낸 가을이 이제야 손짓합니다.
이 좋은 계절에,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며 예수님을 더욱 바라보는
우리네 삶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예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방주에 시선을 고정하여
1분에 20cm 씩 끊임없이 움직였던
달팽이의 인내를 생각하며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리지 않는 자연의 순복함을 바라보며.
순간순간 아픔과 고통과 어려움의 삶속에서도
그동안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과 은혜와 격려로 잘 견디어 온
강침 지체들의 인내의 믿음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는
멋진 가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가을의 향내를 물씬 풍기는 보라색의 난 꽃
제단 앞의 꽃을 바꿔 놓은 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안동운 집사님이 가을의 향취를 그윽하게 풍기는 보라색의 멋진 난을 새롭게 가져다 놓았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가장 좋은 것으로 주님을 섬기시는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때문에 큰 힘을 얻습니다.
또한 수고하신 우영자 집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춘천 난원을 위해 기도해 주시구요,
아울러 간절히 소원하는 기도가 속히 응답되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교도소에서 온 편지!
“ 매달 첫 주 저희에게 오셔서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전하여 주시고 찬양을 인도하여 주시며,
사랑으로 저와 수용자 형제들을 보살펴 주시고 따뜻하게 살펴주신
그간의 사랑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갑자기 여주로 옮기게 되어서
목사님께, 그리고 김화자 권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마웠습니다.
전해주신 말씀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며
주님께서 온전히 동행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여주에서 이양우 올림; 편지 요약함)
묵묵하게 충성하시는 각 구역 식구들~‼ 감사감사^^
지난 주에는 식사담당이 아니셨는데도 불구하고
사정이 있으신 김정자 집사님을 대신하여 맛있는 카레라이스를 해주신
김윤주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
이번 주에는 건강이 좋지 않으신데도 불구하고 예배당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신
이선덕 권사님, 최명옥 집사님~~
두리와 기쁨이의 먹이를 챙겨주시며 사료까지 사다 주시고, 예배당 현관 양쪽에 멋진 고무나무를 가져다놓으신
조병만 장로님~~
매달 지체들의 생일을 챙기시며 케익과 선물로 큰 기쁨을 주시는
이경준 집사님, 장지연집사님 ~
모든 사정을 부지런히 살피시며 충성스럽게 헌신하시는
강침 지체 모든 분들~‼
주님의 이름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드디어 선교지로 떠나시는 서영상 목사님~.
10여 년 동안 준비했던 선교사역을 시작하시는 서영상 목사님 가족이
지난주에 우리랑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드디어 9월 25일에 출국하신다는데요.
복음을 들고 떠나시는 아름다운 발걸음에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주님께서 동행하시는 귀한 사역과 아울러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8월 31일 큐티 나눔 |
❊ 지난 8월 31일 큐티 나눔은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간다면
꼭 찾고 싶은 사람은 누구이며, 그 분을 찾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였는데요. 취재하는 방송국이 오지 않아서 차질이 많았습니다. ㅎ^^
무슨 사연인가 하면요,
보고 싶은 사람을 방송국에서 진짜 찾아주는 거냐고 말씀들 하시곤 다들 웃으시는 바람에
그냥 저냥 넘어 갔어요.
아마도 차 전도사님이 가시니 다들 마음이 허전하셔서 인지
서로 짧게 나누는 것으로 끝을 맺었답니다.
아무렴 어떻습니까!
이렇게 나누며 전도사님의 앞길에 주님이 함께 하시길 기도했으니,
앞으로도 종종 나눔을 통해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는 시간 가져보길 소망해 봅니다.
전도사님! 우리 모두 전도사님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글 ; 정수진 집사님>
죠지뮬러의 생애 (베질밀러 지음) |
❊ 조지 뮬러가 권하는,
우리의 믿음을 키우기에 도움이 되는 일, 4가지입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깊게 읽고 묵상하세요.
~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신자는 환난 가운데서도 그 믿음이 약해지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할 것입니다.
말씀 읽기와 말씀 묵상은 우리 믿음을 강하게 하는 특별한 수단이 됩니다.
2. 올바른 심령과 선한 양심을 유지하세요.
~ 사람이나 환경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심령을 가져야 합니다.
죄악으로 얼룩진 양심을 버리고 선한 양심을 간직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3. 신앙이 연단 받을 때에 주눅 들거나 겁내지 마세요.
~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기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4. 시련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온전히 맡기세요.
~ 시련을 당할 때에 인내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붙드세요.
내 힘으로 벗어나려 하지 말고 우리를 향해 도우심의 손길을 뻗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세요. <글 ; 정수진 집사님>
성 경 퀴 즈 |
☞오늘은 마가복음 10장을 공부하겠습니다.
1.사람들이 예수님께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자 제자들이 꾸짖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노하시며 어린 아이와 같이 그곳을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어디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까? ( )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000의 00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막 10:15)
2. 재물이 많고, 율법을 잘 지키던 한 사람이 영생을 얻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예수님께 묻자,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가는 사람을
보며,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무엇이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더 쉽다고 말씀하셨나요?( )
“00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막 10:25)
3.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무엇을 버리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까? ( )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00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
이번 주 정답 : ① 하나님의 나라 ② 낙타 ③ 목숨 |
♬ 8월 31일 성경퀴즈는 목사님께서
☞ 당첨되신 분은 장지연 집사님, 김철호집사님, 김경숙 집사님 권오영 성도님, 장성욱 학생 입니다.
♬♪ 추카추카
이번 주일 전교인 큐티 |
❊ 이번 주일의 큐티 (2014.9.21.) ❊
☞ 9월 28일 목사님 설교 본문 말씀; 창세기 9; 18- 29
창 9:18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라
창9:19 노아의 이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
창 9:20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창 9:2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창9:22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
창 9:23 셈과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창 9:24 노아가 술이 깨어 그의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창 9:25 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
창 9:26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창 9:27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창 9:28 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오십 년을 살았고
창 9:29 그의 나이가 구백오십 세가 되어 죽었더라
☞ 묵 상
1. 노아가 방주에서 나온 이후의 행동과 세 자녀들의 행위를 통해 우리의 모습을 깊이 묵상하며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의 지나간 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나의 행동을 결단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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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하세요)
❊ 창 9:20-23
☞ 노아가....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 노아의 실수를 가리킴.
성경은, 그 세대 중에서 가장 경건한 자의 실수도 거리낌 없이 기록함. 하나님의 말씀은 공정함.
☞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 고하매 -
- 이 말씀은 "함"의 잘못을 지적함.
- 함의 잘못은 무엇인가 ? (1) 아버지의 권위를 존중하지 않음 (2) 성(性)문제에 대하여
염치를 가지지 않는 점. 그는 이와 같은 실수로 그 자손들에게 저주를 끼침.
☞ 셈과 야벳이 옷을 취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에 덮였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 아비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 이 말씀과 같이
"셈과 야벳"의 행동은, 그 아버지의 권위를 존중시하였고,
또한 성(性) 문제에 대하여 염치 있게 처신함.
❊ 창 9:24-27
☞ (1) 가나안은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리라고 하였으니, 후대에 가나안족이 이스라엘에게
정복 당할 것을 의미함.
(2) 하나님을 "셈의 하나님"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셈족 곧, 이스라엘이 참 종교의 전파자가
될 것이라는 뜻이고,
(3) "야벳을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리라“고
하였으니, 이는 유럽의 백인들이 셈의 자손, 곧, 유대인들이 전한 그리스도를 믿고
축복 받을 것을 가리킨 예언임.
☞ 이 예언은 실제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중심한 것임.
그 후에 노아의 자손들이 각처에 퍼져서 나라들을 이루었음.
하나님께서 그 중에서 특별히 셈 족속을 택하여 한 나라를 이루게 하셨으니 곧, 아브라함을 선택함
(11:10-32). 그리스도는 아브라함의 자손임.
(인터넷 목회자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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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큐티:열심히 말씀을 따라 꿋꿋이 방주를 만들었을 노아가 음주로 한순간에 무너지는 걸 보니 섰으니 넘어질까 두려워 하라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자나깨나 은혜지키도록 마음을 지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