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수목원서향을 키운지 15년정도 되었는데요, 과거 시장에서 유통되던 서향 과 천리향은 거의 도입종으로 대부분 숫나무었기에 열매를 보지못했으나 울토종 백서향이 보급되면서 열매달리는게 나오는게 더러 있었답니다, 자생지에도 숫나무가 70%이상인것을 제주도 와 거제도에서 보았답니다
@발해수목원제가 알고 있는 서향은 분양 받아 번식 중인 토종 서향(전남신안 섬)과 천리향으로 부르는 일반 서향입니다 토종 중 경남 해안과 제주도 자생종이 있다는 정도입니다 제가 배양 중인 토종서향은 꽃이 지고 붉은 열매가 열리는데 씨앗 배양은 잘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저는 시도하여 보지 못하였습니다 삽목도 어렵고 키우기도 까다롭다고 합니다.
@그대와 나 왕충근 공주 0-8812-7821네ㅡ 그렇군요 저는 서향 배양이 3년 정도라 많은 지식이 없습니다 현재 천리향으로 유통되는 일반(수입종?)서향은 거의 다 열매가 없습니다 토종 서향은 열매가 열리며(신안산만) 일반 수입 종은 열매가 없다고 알고 있어요 일반 수입 서향도 암 나무는 꽃과 열매가 있나요 ? 저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열매의 유무로 암수을 구분한다는 말씀 알송달송합니디 경남 도서산 열매 맺으면 사진 한번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대와 나 왕충근 공주 0-8812-7821왕선생님, 감사합니다. 백서향 말씀이시죠? 게시된 것도 거제의 백서향과 같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국표식에 있는 백서향Daphne kiusiana 이라고.. 제주백서향Daphne jejudoensis도 거의 비슷하다합니다.
@바른생활서향씨뿌림 생산묘중 열매열리는 암나무가 야2~30% 나오고 있지요~ 자생지에가보면 열매 여는 암나무가 의외로 많이 발견됩니다. 그리고 서향은 열매를 관상하는게 아니고 향기 위주로 선호하기에 암나무와 숫나무의 가격차이는 큰의미 없어요~그리고 산지에따라 암나무가 있고 없다는것은 전혀 아닙니다, 어디든 암나무 즉열매여는 나무는 다있습니다.
@바른생활나는 자랑하는게 아니고요, 님의 백서향 사랑하는 마음이 고마워 나름 아는것을 알려드리는 대화를 한건데 이상하게 받아주는것 같아요, 님의 글(22,9,10서향, 천리향 삽목준비. 23,1,14 서향의 향에 취한다)등 을 예전부터 보았고 댓글(백서향 실생 등 사진 보여드림)에도 참여 했던바 서향에 대하여 사실을 말씀드렸는데 표현방법이 나하곤 차이가 나는것같습니다.
@그대와 나 왕충근 공주 0-8812-7821네 ㅡ 님의 댓글 중 상당 부분이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 잡고자 댓글로 표현하였습니다. 처음 암수 구분 질문에서 벗어난 의견 개진은 본질을 벗어난 바른 댓글의 방법이 아닌것이겠지요 카페에서 서로 존중하고 나누며 배우고 공유하며 즐기는 것이 좋지않을까 생각하여 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디ㅡ.
@바른생활Daphne kiusiana (백서향, 남해안, 중국, 일본에 분포) 와 D. jejudoensis (제주백서향, 제주 분포,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생물학적으로 D. kiusiana 와 구분할 실익이 있는가, 구분할 실익이 있다면 중국의 D. kiusiana var. atrocaulis 와는 어떻게 다른가가 의문이긴 합니다만....) 모두 열매를 맺습니다. 아래는 제주도의 자생지에서 촬영된 제주백서향 열매 사진의 링크입니다.
https://qweenbee.tistory.com/m/8893429
D. odora, 즉 그냥 서향도 열매를 맺습니다. 조선시대 원예서 양화소록에도 그 열매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아래는 그 사진 링크입니다.
https://iyashi.midb.jp/detail/73502
개인적으로는 모두 암수딴그루가 아니라 양성화가 달리는 종들 아닐까 하고,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것들이 열매가 잘 안달리는 것은 자가불화합성으로 인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양화소록제가 나무 공부하면서 제일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되어, 애써 외면하는 내용에 도달했습니다. '여왕벌'님은 조사장소의 개화한 백서향에 모두 표시하였고 그것들이 모두 결실했다는 것이지요? 즉, 불화합성이 없는 양성화 혹은 주위의 다른 그루의 화분으로 결실... 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어떤 도감의 저자:이동혁?도 양성화라고... 이가화라는 여러 도감의 저자들이나 소록님을 포함한 위 두 분도 이 건에 대해 모두 추측만 하고 계시니 저는 여기에서 멈춰야겠습니다.
@양화소록네ㅡ 저는 학술적 문제 접근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토종 백 서향을 배양하면서 꽃과 향기 열매을 알리고자 사진을 첨부하여 개시하였지오 확실한 것은 배양이 매우 까다롭다는 것 입니다 고로 전국적으로 토종 백 서향 열매 맺는 품종을 배양하시는분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씨앗으로 번식은 더 더욱 어렵습니다 수년 동안 실습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현재 제주 일정 지역을 제외하고 자연에서 실생을 접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됨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한때 서산도 상업적재배 많이혔는디 월동력이 약해서 ....향기는 끝내줫지라.
네 ㅡ
그 향기가 하우스 안에 진동합니다
5월까지 향기속에 묻혀 살것같아요
거제도에 자생하는 백서향입니까?
아님니다
신안 섬에서
지금은 보호되는 토종서향입니다.
@바른생활 요거 암나무인가요?
숫나무인가요?~~~
@그대와 나 왕충근 공주 0-8812-7821 ㅋ 동백도
암 수 구분하나요
@바른생활 일반 서향 Daphne odora의 열매를 보셨는지요?
그 열매로 번식시킨 사람이 있는지요?
양성화 또는 자웅이주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신안의 백서향의 열매라는 사진을 어디서 본 기억이있습니다.
신안의 백서향이 양성화로 학계에서 인정되었나요?
@바른생활 동백은 암,수 같은나무지만 서향은
암,수 다른나무지요~
즉 숫나무는 꽃만피고
암나무는 꽃이지면 빨간 열매가 열린답니다.
@발해수목원 서향을 키운지 15년정도 되었는데요,
과거 시장에서 유통되던
서향 과 천리향은 거의
도입종으로 대부분 숫나무었기에 열매를
보지못했으나 울토종
백서향이 보급되면서
열매달리는게 나오는게
더러 있었답니다,
자생지에도 숫나무가
70%이상인것을 제주도
와 거제도에서 보았답니다
@발해수목원 그리고 내가키우는 5나무중 1나무(거제산)가
암나무로 매년 씨앗생산
파종하여 어린묘목을
나눔도하고 키우고 있답니다.
@발해수목원 제가 알고 있는 서향은 분양 받아 번식 중인 토종 서향(전남신안 섬)과 천리향으로 부르는 일반 서향입니다 토종 중 경남 해안과 제주도 자생종이 있다는 정도입니다
제가 배양 중인 토종서향은 꽃이 지고 붉은 열매가 열리는데 씨앗 배양은 잘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저는 시도하여 보지 못하였습니다
삽목도 어렵고 키우기도 까다롭다고 합니다.
@그대와 나 왕충근 공주 0-8812-7821 네ㅡ 그렇군요
저는 서향 배양이 3년 정도라 많은 지식이 없습니다
현재 천리향으로 유통되는 일반(수입종?)서향은 거의 다 열매가 없습니다
토종 서향은 열매가 열리며(신안산만) 일반 수입 종은 열매가 없다고 알고 있어요
일반 수입 서향도 암 나무는 꽃과 열매가 있나요 ?
저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열매의 유무로 암수을 구분한다는 말씀 알송달송합니디
경남 도서산 열매 맺으면 사진 한번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대와 나 왕충근 공주 0-8812-7821 왕선생님, 감사합니다.
백서향 말씀이시죠?
게시된 것도 거제의 백서향과 같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국표식에 있는 백서향Daphne kiusiana 이라고..
제주백서향Daphne jejudoensis도 거의 비슷하다합니다.
@바른생활 아 이제 이해하시는군요,
동백도 암수구분하나요?
말씀에 깜짝놀랬는데~
울토종 백서향은 서남해안 도서지역에서 자생한다는데 거제지역과
제주도에 가장많이
자생하고 있고요,
씨앗파종하면 100% 발아하고,삽목도
80%정도 발근 잘크지요~~~그리고
도입종 천리향,서향은
100%숫나무로 열매
맷는거 한번 보지못했
었답니다.
@발해수목원 자세한 국표식 말씀 감사합니다,
@그대와 나 왕충근 공주 0-8812-7821 네ㅡ
제주도 토종 흰꽃 피는 종류는 붉은 열매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고요
거제도 인근 흰꽃 토종은 님께서 가지고 계신다니 사진 한번 보고싶네요. 수입종도 흰꽃 피느것 많이 볼수 있으나 열매는 없지요.
@바른생활 서향은 암수 다른나무로
도입종,제주산,거제산,기타지역산 모두 암나무는 빨간열매를
열리나 숫나무와 암나무
의 비율이 70~80:20~30%라
하는데 울토종중 제주산
은 숫컷이 훨만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수입된
것들이 100% 숫놈이라
열매맷는게 없답니다.
@그대와 나 왕충근 공주 0-8812-7821 ㅋ 100%숫놈 ?
이해가 어렵고요
암수 비율도 믿음이 않가네요
열매가 있으면 사진을 올려서 오해을 불식시키셔요
신빙성 없는 글이 되지않토록이요
암수 구분이 무리가 아닌지요.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ㅋㅋ
@바른생활 바른생활님 은행나무에
암숫나무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향나무를 키워보셨다면서 자웅
이주에대한 이해를 못
하시는게 의외네요,
@그대와 나 왕충근 공주 0-8812-7821 지금 암수가 핵심이 아닌고 흰꽃 토종이 붉은 열매가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제가 배양중인 신안산은 붉은 열매가 열리며 (사진첨부) 제주산이나 경남산은 흰꽃은 피나 열매가 없다는데 있어요
그래서 사진있으면 올려주십사 했으며 열매을 배양하면 100%발아한다고 하셨는데 20%도 발아가 안되는 것 수년간 실험한 결과입니다
발아도 어렵고 샆목도 어렵습니다 이는 40년간 서향을 배양하신분의 결론입니다
흰꽃이 아닌 일반꽃이 피는 서향도 토종이 많이 있으며 수입종(중국산)은 잎에 복륜 띠을 가지고 있는게 많습니다
고로 암수는 전혀 의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붉은 열매가 있는 토종 서향은 일반 서향의 수십배 가격으로도 구입하기 어렵습니다
@바른생활 서향씨뿌림 생산묘중
열매열리는 암나무가
야2~30% 나오고 있지요~ 자생지에가보면 열매
여는 암나무가 의외로
많이 발견됩니다.
그리고 서향은 열매를 관상하는게 아니고 향기
위주로 선호하기에 암나무와 숫나무의 가격차이는 큰의미
없어요~그리고 산지에따라 암나무가
있고 없다는것은 전혀
아닙니다, 어디든 암나무 즉열매여는
나무는 다있습니다.
@그대와 나 왕충근 공주 0-8812-7821 네 ㅡ
육종되어 상품화된 꽃의 향과 열매을 감상하는 토종서향은 좋은 가격으로 거래되며 많이 없어서 가격이 유지되지요. ㅋ
감사합니당
@바른생활 열매열면서 백반무늬종 백서향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그대와 나 왕충근 공주 0-8812-7821 ㅋ 님의 동백 참 신비롭고 나의 마음을 사로잡더구요 ㅋ
존중과 배려는 명랑 사회의 첫 걸음 입니다.
뜻 없는 자랑은 본인이 더 민망하리라 여겨짐니다.
@바른생활 나는 자랑하는게 아니고요, 님의 백서향
사랑하는 마음이 고마워
나름 아는것을 알려드리는 대화를 한건데 이상하게 받아주는것 같아요,
님의 글(22,9,10서향, 천리향 삽목준비. 23,1,14 서향의 향에 취한다)등 을 예전부터
보았고 댓글(백서향 실생 등 사진 보여드림)에도 참여
했던바 서향에 대하여
사실을 말씀드렸는데
표현방법이 나하곤 차이가 나는것같습니다.
@그대와 나 왕충근 공주 0-8812-7821 네 ㅡ
님의 댓글 중 상당 부분이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 잡고자 댓글로 표현하였습니다.
처음 암수 구분 질문에서 벗어난 의견 개진은 본질을 벗어난 바른 댓글의 방법이 아닌것이겠지요
카페에서 서로 존중하고 나누며 배우고 공유하며 즐기는 것이 좋지않을까 생각하여 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디ㅡ.
@바른생활 Daphne kiusiana (백서향, 남해안, 중국, 일본에 분포) 와 D. jejudoensis (제주백서향, 제주 분포,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생물학적으로 D. kiusiana 와 구분할 실익이 있는가, 구분할 실익이 있다면 중국의 D. kiusiana var. atrocaulis 와는 어떻게 다른가가 의문이긴 합니다만....) 모두 열매를 맺습니다. 아래는 제주도의 자생지에서 촬영된 제주백서향 열매 사진의 링크입니다.
https://qweenbee.tistory.com/m/8893429
D. odora, 즉 그냥 서향도 열매를 맺습니다. 조선시대 원예서 양화소록에도 그 열매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아래는 그 사진 링크입니다.
https://iyashi.midb.jp/detail/73502
개인적으로는 모두 암수딴그루가 아니라 양성화가 달리는 종들 아닐까 하고,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것들이 열매가 잘 안달리는 것은 자가불화합성으로 인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양화소록 제가 나무 공부하면서 제일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되어, 애써 외면하는 내용에 도달했습니다.
'여왕벌'님은 조사장소의 개화한 백서향에 모두 표시하였고 그것들이 모두 결실했다는 것이지요?
즉, 불화합성이 없는 양성화 혹은 주위의 다른 그루의 화분으로 결실... 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어떤 도감의 저자:이동혁?도 양성화라고...
이가화라는 여러 도감의 저자들이나 소록님을 포함한 위 두 분도 이 건에 대해 모두 추측만 하고 계시니
저는 여기에서 멈춰야겠습니다.
@양화소록 네ㅡ
저는 학술적 문제 접근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토종 백 서향을 배양하면서 꽃과 향기 열매을 알리고자 사진을 첨부하여 개시하였지오
확실한 것은 배양이 매우 까다롭다는 것 입니다 고로 전국적으로 토종 백 서향 열매 맺는 품종을 배양하시는분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씨앗으로 번식은 더 더욱 어렵습니다 수년 동안 실습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현재 제주 일정 지역을 제외하고 자연에서 실생을 접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됨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리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자생지 수목은 어떻게 태어 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