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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밥 먹기 싫은 사람 순위
1. 쩝쩝대면서 먹는 스타일
2. 지저분하게 먹는 스타일
3. 음식물을 입에 넣고 말하다 국이랑 반찬에 음식물 튀기는 스타일
4. 같이 먹는 메뉴인데 음식이 짜네 싱겁네 음식 재료까지 투덜대는 스타일
5. 맛나게 먹고 있는데 너무 맛없다며 숟가락 놓는 스타일
6. 너무 빨리 먹는 스타일
7. 내가 시킨 거 자기가 먼저 먹어보는 스타일
8. 밥 사달라는 놈
9. 먹을 때 말 많은 스타일
10. 너무 조금 먹는 스타일
11. 음식물을 입에 넣고 말하는 스타일
12. 소리 내며 먹는 스타일
13. 다른 사람 의견 무시하고 본인이 먹고 싶은 음식 먹는 스타일
14. 편식하는 스타일
유명인의 유머
헬무트 총리의 유머
독일의 통일을 이룬 헬무트 콜 총리는 정원을 청소하다가
수류탄 세 개를 주웠다.
아내와 함께 그 수류탄을 경찰서로 가져가는데 아내가 걱정스럽게 말했다.
"여보, 가는 도중에 수류탄 하나가 터지면 어떡하죠?"
그러자 콜 총리가 말했다.
"걱정하지 마. 경찰에게 두 개를 주웠다고 말하면 되니까."
아인슈타인의 유머
기차 여행 중이던 아인슈타인이 자신의 기차표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때 차장이 승객들의 승차권을 검사하고 있었다.
표를 검사하던 차장이 아인슈타인에게 말했다.
"선생님이 누구인지 잘 압니다. 틀림없이 표를 사셨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아인슈타인은 고개를 끄떡이며 고맙다는 표시를 했다.
그러나 이 위대한 물리학자는 바닥에 엎드려 좌석 아래를 살피기 시작했다.
차장은 "박사님, 걱정하실 것 없다니까요.
전 선생님이 누구신지 알고 있습니다."라고 거듭 말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내가 누군지는 나도 알아요.
그런데 내가 어디로 가는 길이었는지 모르겠단 말이요."
슈바이처의 유머
슈바이처 박사가 모금 운동을 위해 오랜만에 고향에 들렀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마중하러 역에 나왔다.
그가 1등 칸이나 2등 칸에서 나오리라 생각했던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슈바이처 박사는 3등 칸에서 나타났다.
사람들이 왜 굳이 3등 칸을 타고 왔냐고 묻자 박사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이 열차엔 4등 칸이 없더군요."
엘리자베스 여왕의 유머
독일군의 포격으로 버킹엄 궁이 무너지자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렇게 말했다.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독일의 포격 덕분에 그동안 왕실과 국민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벽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마거릿 대처의 유머
딱딱하게만 보이던 '철의 여인' 대처가 600명의 지도자들이 모인
한 만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홰를 치며 우는 건 수탉일지 몰라도 알을 낳는 건 암탉입니다."
쇼펜하우어의 유머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대식가로 알려져 있다.
어느 날 쇼펜하우어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2인분의 식사를 혼자서 먹고 있었다.
그때 옆 테이블의 사람들이 그 광경을 보고
"혼자서 2인분의 밥을 먹다니..."
라며 비웃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상류 사회에서는,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을 업신여기는 풍조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쇼펜하우어는 당황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전 늘 2인분의 밥을 먹습니다.
1인분만 먹고 1인분의 생각만 하는 것보다
2인분을 먹고 2인분의 생각을 하는 게 더 나으니까요."
카네기의 유머
카네기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다.
그가 어머니 손을 붙잡고 과일가게에 갔다.
가만히 서서 뚫어져라 딸기를 쳐다보자
주인 할아버지가 한 웅큼 집어 먹어도 된다고 했다.
카네기는 계속 쳐다만 보았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딸기를 한 움큼 덥석 집어서 주었다.
나중에 어머니가 조용히 물었다.
"얘야, 할아버지가 집어 먹으라고 할 때 왜 안 집어 먹었니?"
"엄마, 내 손은 작고 할아버지 손은 크쟎아요."
피카소의 유머
2차대전 이후 피카소의 그림 값이 폭등했다.
한 부유한 부인이 그의 작업실을 방문해서 추상화를 보고 물었다.
"이 그림은 무엇을 표현하고 있습니까?"
피카소가 말했다.
"20만 달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흐의 유머
어떤 사람이 고흐에게 물었다.
"돈이 없어서 모델 구하기가 힘드시다고요?"
"하나 구했어."
"누구요?"
"나. 요즘 자화상 그려."
모파상의 유머
모파상은 파리의 경관을 망친다는 이유로 에펠탑 세우는 것을 반대했다.
그런 모파상이 매일 에펠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들은 모파상에게 에펠탑이 싫다면서 왜 여기서 식사를 하냐고 물었다.
모파상이 대답했다.
"파리 시내에서 에펠탑이 안 보이는 유일한 곳이 여기니까요."
드골 대통령의 유머
드골 대통령과 정치 성향이 다른 의원이 말했다.
"각하, 제 친구들은 각하의 정책을 매우 마음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드골이 말했다.
"아, 그래요? 그럼 친구를 바꿔 보세요."
웃을 준비 되셨나요 ?
사람이 할수 없는16가지!
1. 사람은 자기 머리카락 셀 수 없음...
2. 사람은 목을 90도로 회전 못함
3. 사람은 혀를 내밀고 숨을 쉴 수 없음
4. 당신은 지금 3번을 시도하고 있는 중임
5. 혀 넣으세요 . ㅋㅋ
7. 당신은 지금 4번을 보며 미소짓고 있는 중임
8. 당신은 지금 6번이 없는 걸 인식 못함
9. 당신은 6번이 있는지 확인 중이군
10. 당신은 지금 웃고 있을 것임
12. 지금 혹시 복사하려고?
13. 암튼 수고하삼.ㅋㅋ
14. 여기서 11번이 없는 걸 눈치 챘을까?(바봉)ㅋㅋ
15. 또 그걸 확인하려고?ㅋㅋ
16. 웃는 날되소서~~엔돌핀 팍팍!!!
의사가 약 먹고 뛰라고 했어요
히틀러가 유대인들을 학살할 때 수많은 독일 유대인들이
소련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소련에는 영주권을 가지고 살고 있는 유대인이 많았습니다.
히틀러는 도망간 유대인을 잡아 넘길 때마다 많은 돈을 주었습니다.
소련 경찰들은 돈벌이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만 보면 영주권 조사를 하였습니다.
유대인 두 명이 지나가는 것을 본 경찰은 영주권 조사를 하려고 따라 갔습니다.
한 명은 영주권을 가지고 있었고,
한 유대인은 영주권이 없었습니다.
영주권 없는 유대인이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잠깐 기도한 것입니다.
지혜가 떠올랐습니다.
그는 영주권 있는 유대인 옆구리를 찌르며 말했습니다.
"네가 도망쳐라."
그 유대인은 도망치기 시작하였습니다.
경찰은 생각하였습니다.
"저 놈이 영주권이 없구나."
그 유대인은 한참을 뛰었습니다.
이만하면 영주권 없는 유대인 친구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섰습니다.
"너 영주권 없지?" 경찰이 물었습니다.
"있어요."
"어디 봐."
그는 영주권을 보여 주었습니다.
경찰이 이상하여 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도망쳤어?"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의사가 나에게 약 먹고 뛰라고 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내가 따라가는 것을 보았으면 서야지?"
,
,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나는 의사 선생님이 경찰님에게도 약 먹고 뛰라고 그런 줄 알았어요."
임신부와 골퍼 남편
임신한 여자들과 남편으로 만원을 이룬 가운데 강연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강사는 임신부에게 바른 호흡법을 가르치는 한편, 남편들에게는 아내를 돕는 방법을 이야기해줬다.
“부인들에게는 운동이 좋습니다. 특히 좋은 건 걷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들에게는 시간을 내서 부인들과 함께 걷는 것도 나쁠 게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 소리를 듣자 장내는 조용해졌다.
그러더니 가운데쯤에서 한 남자가 손을 들었다.
“네에?” 하고 강사가 응답하자 그가 묻는 것이었다.
“우리가 함께 걸을 때 아내가 골프 가방을 메고 다녀도 괜찮을까요?”
구력의 차이
50대 골퍼와 30대 골퍼가 20대 룸살롱 마담 머리를 올려주러 갔다.
그런데 파3홀에서 마담이 그만 홀 가까이에 붙여서 생애 첫 버디 기회가 왔다.
그러자 마담이 두 사람에게 약속을 했다.
만약 자기가 버디를 하게 되면 두 사람에게 한 번씩 주기로.
그러자 30대 골퍼는 그때부터 라이를 봐주고, 퍼팅은 때리지 말고 미는 거라는 등 난리법석을 떨고 있는데, 50대 골퍼가 조용히 다가와 마담 귀에 대고 한마디 했다.
“오케이∼∼.”
연애할 때 나타나는 남자의 5대 적수
1. 아는 오빠
남자친구 : 누구야?
여자친구 : 어? 아는 오빠.
뭐에 대해 아는 오빠인 건지 궁금하다.
2. 교회 오빠
남자친구 : 누구야?
여자친구 : 어? 교회 오빠.
교회서 하나님만 만나고 왔으면 좋겠다.
3. 그냥 친한 오빠
남자친구 : 누구야?
여자친구 : 어? 그냥 친한 오빠.
그냥 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4. 학교 동창
남자친구 : 누구야?
여자친구 : 어? 이번에 동창회 가서 오랜만에 만난 동창.
10년 만에 만난 그 친구 용 됐다고 한다.
5. 학교 선배 오빠
남자친구 : 누구야?
여자친구 : 어? 학교 선배.
우선 예비역이라 위험하다.
간혹 차가 있는 오빠도 있다.
Why?
- 만약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한 것이라면 어째서 아직도 원숭이가 있다는 말인가?
- (일본의) 가미카제 폭격대 조종사들은 죽으러 가면서 왜 헬멧을 쓰고 출격했는가?
- 하늘에 별이 40억 개나 된다는 말은 믿으면서 페인트가 덜 말랐다고 하면 만져보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 사형 집행을 위해 죽음의 약물을 주입하면서 주삿바늘을 소독하는 건 무엇 때문인가?
우리를 곤혹스럽게 하는 것들
- 점심을 먹은 지 세 시간. 회의에 두 번이나 참석한 후인 그 시점에 거울을 보고 앞니에 고춧가루가 끼어 있는 것을 알았다.
- 단어의 철자를 모르니 사전에서 그 단어의 정확한 철자를 찾아볼 수 없다.
- 백화점 한 군데에서 무려 다섯 명의 점원에게 그저 둘러보고 있는 중이라고 대답해줘야 한다.
- 슈퍼에서 뒷사람의 카트가 내 발목 뒤쪽에 와서 부딪친다. 그런데 내가 뒤돌아보면 그저 멍하니 나를 바라보기만 한다.
- 주소를 알아보려고 차의 속도를 늦출 때면 으레 바짝 뒤따르는 차가 있다.
싱글인 이유
한 여자가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고른 후 계산대로 향했다. 장바구니에 든 물건들은 다음과 같았다.
비누 한 개, 칫솔 한 개, 치약 한 통, 빵 한 덩이, 우유 한 병, 1인용 시리얼 한 팩, 1인용 냉동 즉석요리 한 개.
계산대의 남자가 여자를 보고 미소 지으며 물었다. “싱글이시죠?”
여자는 수줍게 웃으며 답했다.
“어떻게 아셨어요?”
“못생기셨잖아요.”
명언?
-“최신 조사에 따르면 여자들은 여자들 앞에서보다 남자들 앞에서 옷을 벗는 게 더 편하다고 한다.
여자들은 지나치게 심사하듯 바라보지만 남자들은 그저 좋아하기만 한단다.” - 로버트 드 니로
-“여자들은 오르가슴에 도달한 척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남자들은 남녀관계를 온통 가짜로 꾸며낼 수 있다.” - 샤론 스톤
-“어머니는 나더러 ‘쌍놈의 자식’이라고 하는데 그게 얼마나 웃기는 소리인지를 깨닫지 못한다.” - 잭 니컬슨
-“여자는 섹스에 대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남자는 그저 장소만 있으면 된다.” - 빌리 크리스털
주거환경 개선
은행을 방문한 여자가 대출창구를 찾아가 말했다.
“대출을 받고 싶어요. 남편과 이혼할 거예요.” 은행직원이 말했다.
“아, 저희는 이혼에 대한 대출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저희 은행은 부동산이나 자동차 구입, 사업, 주거환경 개선 같은 명목에 대해서만 대출을 해드립니다.”
그러자 여자가 끼어들며 말했다.
“잠깐만요. 이건 분명히 ‘주거환경 개선’의 범주에 속한다고요.”
여자 치과의사
“빌어먹을, 이 하나가 탈났지 뭐야.”
한 사내가 동료에게 말했다.
“치과의사한테 가보지 그러나.”
“그럼 가봐야지. 그런데 난 여자 치과의사를 찾아갈 거야.”
“어째서?”
“여자한테서 ‘입 닥쳐요’ 하는 소리가 아니라 ‘입 벌려요’ 하는 소리를 듣는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 것이니 말이야.”
아마존을 처음 발견한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거..
이런 대화
"수박이 왜 수박인지 아세요?" "아뇨. 몰라요."
"그럴 수 박에.."
"그럼 만두는 왜 만둔지 아세요?" "아뇨. 몰라요."
"그럴 만두 하지.."
"그럼 만두 두갠 뭔지 아세요?"
"그만두개.."
어제 청년회 법회에 갔다가 이 얘기를 했더니
누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아마존을 처음 발견한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아뇨~"
"아마~ 죤?"
ㅎㅎ
그렇습니다.
정답은 이미 문제 안에 들어 있습니다. ^^
▒ 어느 린포체(스님)가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사원입구에 매어 놓았던 사나운 개 한마리가 줄을 끊고 달려오는 것이 아닌가.
모두들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기 바쁜데..
린포체는 갑자기 개를 향해 돌진하였다.
그러자 개는 멈칫하더니.. 깨갱~ 하며 줄행랑을 치고 말았다.
고통을 만나면 고통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라.
두려움이 덥쳐오면 두려움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라.
피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쫓아올 것이다.
▒ 종범스님 말씀
석가모니라는 분은 참 희한한 분이었다.^^
모두들 아무 생각없이 늙고 죽는데.. 그걸 문제삼았다.
그래서 위대한 것이다.
의문을 갖다보니 자연히 깨달음을 이루어 생사해탈을 하게 된 것이다.
걱정에서 벗어나고 싶습니까?
분노에서 벗어나고 싶습니까?
슬픔에서 벗어나고 싶습니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습니까?
그것을 들여다보십시오.
뚫어져라 들여다보다보면 보입니다. 구멍이..
그 구멍이 내가 살아날 구멍입니다.
다른 곳에 출구가 없습니다.
음악가도 좋고 미술가도 좋아
학교에서 돌아온 영식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엄마는 미술가가 좋아요, 아니면 음악가가 좋아요?”
그러자 잠시 생각한 엄마가 답했다.
“그야 물론 둘 다 좋지.”
그러자 영식이는 자랑스럽게 성적표를 내보였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미술-가, 음악-가'
ㅎㅎ <미술-가> 라고 해서
미술이 갔다, 가버렸다는 게 아니죠..
한문으로 쓰면 可, 가능성이 있다.. 뭐 그런 뜻의 글자 아니겠습니까?
보름달이 좋습니까? 초승달이 좋습니까?
보름달도 좋지만.. 내일부터 찌그러질 일만 만았고
초승달은 작지만.. 내일부터 커질 일만 남았으니..
그야말로 발전의 기쁨이 예약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랬을까요? 가수 싸이..
그는 학교다닐 때 공부는 정말 안 했나봅니다.
성적표 받아보면 수우미양가 중에서 '가' 가 정말 많았지만
그는 결코 주눅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가(可)'는 '옳을 가' 이니까 ㅎㅎ
'가능성 가' 이니까..
우리에겐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누구나 불성이 있고,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아니, 이미 완전한 부처인데 고걸 깜빡 잊어버리고
부처가 중생 놀음 하는 게 우리라고 하는데..
부처도 될 수 있는데 무엇인들 못 하겠습니까?
쫄지 마세요, 쫄면 지는 겁니다 ㅎㅎ
자, 보왕삼매론의 말씀을 한번 음미해볼까요?
막히는 데서 도리어 통하는 것이요, 통함을 구하는 것이 도리어 막히는 것이니,
이래서 부처님께서는 저 장애 가운데서 보리도를 얻으셨느니라.
어찌 저의 거슬리는 것이 나를 순종함이 아니며
저가 방해한 것이 나를 성취하게 함이 아니리요.
요즘 세상에 도를 배우는 사람들이 만일 먼저 역경에서 견디어 보지 못하면
장애에 부딪칠 때 능히 이겨내지 못해서 법왕의 큰 보배를 잃어버리게 되나니,
이 어찌 슬프지 아니하랴! 슬프지 아니하랴!
황금은 보석상에 있어야만 황금이 아닙니다.
진흙이 묻어도 황금, 똥이 묻어도 황금..
여전히 황금입니다.
지나보면 별것도 아닙니다.
대세엔 지장 없습니다.
무한한 가능성, 무한한 희망..
오늘도 당당불자 만만세~ !!
신부와 스님
스님과 신부님이 식사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
신부님이 스님에게 농담을 던졌다.
신부 : "스님, 돼지고기가 맛있네요. 한 점 드시지요"
그러자 스님이 웃으면서 하는 말
스님 : "감사합니다만. 요즘 고기가 땡기지 않네요.나중에 신부님 결혼 피로연에서 먹겠습니다."
신부: "..............."
사기결혼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암꽃게가
달이 휘영청 밝은 보름날밤 내님은 어디있을까? 하고
바위 위에 걸터앉아 있는데 지지리도 못생긴
숫꽃게 한마리가
앞으로 기어가고 있는 게 아닌가.
비록 얼굴은 못생겨도 지구상의
모든 게들이 걸을 수 없는 정면걷기를...
저님이라면 정력도 왕성하여 밤마다
나를 즐겁게 해줄 수 있을꺼야
하고 생각이 미치자
미련 없이 달려가 결혼하자고 했다
그리하여 꿈같은 첫날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다
그런데 어젯밤에 당당히 앞으로 걷던 서방님 꽃게가
여느 게와 마찬가지로 옆으로 걷는 게 아닌가
놀래서 아니 어제는 앞으로 걷더니
지금은 왜 옆으로 걸어요? 하고 물으니
서방님 꽃게가 하는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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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술이 너무 취해서 팔자걸음 걸은거야~!!
남편의 일기
어제도 만취해서 돌아왔다.
너무 취해서 엘리베이터를 찾지 못했다.
계단으로 오르다 넘어져 얼굴에 상처가 났다.
아무리 취했어도 치료는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화장실로 가서 상처에 빨간약도 바르고 반창고도 붙였다.
그런데 아침에 마누라한테 또 야단맞았다.
매일 취해서 정신없이 돌아다닌다고.
나는 어제만은 멀쩡했었다고 우겼다.
그러자 마누라가 이렇게 소리쳤다.
“아니. 멀쩡한 사람이 화장실 거울에다 반창고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놓냐?”
방귀
버스 안에서 한 여자가 갑자기 방귀를 뀌고 싶었다.
그러나 버스 안이라 꾹 참고 있었는데
갑자기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이 "짜자자 짠~~"하고 힘차게 울려퍼졌다.
여자는 이때다 싶어 음악 소리에 맞춰 방귀를 마음 놓고 뀌었다.
속이 후련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모두 자기 쪽을 보고 웃고 있었다.
여자는 불안했다.
자신의 작전이 완벽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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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이 착각이었다.
음악은 자기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울려 나왔기 때문이었다.
"건배구호 빠삐따"
어떤 지인께서 '빠삐따'를 들어봤느냐고 물었다.
금시초문이라고 했더니...
새로 나온 <건배사>라며
야는 왜 빤수를벗고 난리여 ㅎㅎㅎ
빠 : (이런 저런 모임에) 빠지지 마라 !
삐 : (이런 저런 소리에) 삐지지 마라 !
따 : (이런 저런 말 듣고) 따지지 마라 !
술자리가 많은12월 한 번 시험해 보십시요.
빠삐따 !
마피아와 변호사
한 마피아 조직의 두목이 하루는 자기 밑에서
일하는 회계원이 속임수를 써서 1천만 달러나 되는
돈을 빼돌렸음을 알아내게 되었다.
회계사는 귀머거리였다.
두목은 자신이 벌이는 불법적인 사업에 대해
아무 얘기도 들을 수 없고 따라서 법정에서 진술을
할 수도 없으리라는 생각에 그에게 일을 맡긴 것이었다.
두목은 사라진 돈의 행방을 추궁하려고 회계원에게 가면서
수화를 할 줄 아는 변호사를 대동했다.
두목이 회계원에게 물었다.
“나한테 훔쳐간 1천만 달러는 어디에 있지?”
변호사가 두목의 말을 수화로 통역했다.
“돈을 어디에 숨겨놨지?”
회계원이 수화로 대답했다.
“1천만 달러라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변호사가 두목에게 전했다.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다는데요.”
두목은 주머니에서 9밀리 구경 권총을 꺼내들고 회계원의
관자놀이에 갖다 댔다.
“다시 한번 물어봐!”
변호사가 회계원에게 다시 두목의 이야기를 전했다.
“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면 두목이 자네를 죽인다는군”
회계원이 손짓으로 대답했다.
“알았어요, 알았다고요.
보스가 이겼어요.
돈은 가방에 담아 퀸즈에 사는 내 조카
엔조 의 온실에 묻어 놓았어요.”
두목이 변호사에게 물었다.
“뭐라고 그래?”
변호사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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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스는 방아쇠를 당길 배짱이라고는 없는
물건이라는데요?”
발상의 전환~^^
아빠: 넌 내가 정해주는 여자랑 결혼해라.
아들: 싫어요!...
아빠: 그 여자는 빌게이츠의 딸이란다.
아들: 그럼 좋아요.
아빠가 빌게이츠를 찾아간다.
아빠: 당신의 딸과 내 아들을 결혼시킵시다.
빌게이츠: 싫소!
아빠: 내 아들은 월드뱅크 CEO요.
빌게이츠: 그럼 좋소.
아빠가 월드뱅크 회장을 찾아간다.
아빠: 내 아들을 월드뱅크 CEO로 임명해주시오.
월드뱅크 회장: 싫소!
아빠: 내 아들은 빌게이츠의 사위요.
월드뱅크 회장: 그럼 좋소.
이것이 비지니스다..
'자살' 을 거꾸로 읽으면 '살자' 가 되고,
'역경' 을 거꾸로 읽으면 '경력' 이 되고,
'인연' 을 거꾸로 읽으면 '연인' 이 되고,
'내 힘들다' 를 거꾸로 읽으면
'다들 힘내' 가 된다.
모든 것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렸다
잼나는 유머 몇 개.....
★ 네 아버지 맞아 ?
어느 장례식에서 목사님이 고인의 관 앞에서 고인에 대한 추모 말씀을 하십니다.
"고인은 생전에 항상 근면하고 성실하며 가정적이고 타에 모범이 되었으며..."
그러자 바람둥이 남편 때문에 평생 속을 썩였던 죽은 이의 부인이 옆자리의 아들에게 귓속말로 속삭입니다.
"얘야, 가서 관 속에 있는 분이 정말 네 아버지인지 확인하고 오너라."
★ 결혼 반대
교제한지 2년이 넘도록 남자가 결혼 하자는 말을 하지 않아서 초조해진 여자가 결혼 이야기를 꺼냈더니 남자는 못 들은 척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외면했습니다.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여자가 남자에게 따졌습니다.
여자 : "도대체 결혼하자는 말만 나오면 왜 피하는 거예요?"
남자 : "집안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서 결혼 말을 꺼내지도 못해."
여자 : "누가 그렇게 반대를 하세요? 아버님? 어머님?"
남자 : "아니...."
여자 : " 부모님이 아니면 도대체 누구가 반대를 해요?"
남자 : ".............내........마누라가........."
★ 불쌍한 사람
밖에 나가 놀던 딸이 뛰어들아오며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1000원만 주세요.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서서소리 치고 있는 불쌍한 사람에게 줘야겠어요."
"그래? 어이구 우리 딸, 착하기도 하지. 여기 있다 1000원.그런데 그 사람이 뭐라고 소리 치더냐?"
그러자 딸이 말했습니다.
"따끈따끈한 군밤이요, 군밤 ! 이렇게 외치고 있어요."
★ 주머니가 없으니...
어떤 남자가 홀딱 벗고 자다가 다급한 전화를 받곤 벗은 채로 그냥 뛰쳐나와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타고 보니 여자 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도 그녀는 홀딱 벗은 남자를 위 아래로 계속 훑어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겁니다. 참다 못한 남자가 한마디 합니다.
" 당신 남자 몸 처음 봤소? 운전이나 잘 해요! "
그러자 여자 기사의 대꾸 !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봤는데, 왜 잘못됐어요?"
★ 등기 우편
어느 날 영구가 우체국에 등기우편을 부치러 갔다.
담당계원이 우편물의 무게를 달아보았다.
" 좀 무거운데요. 우표를 한 장 더 붙여야 겠어요."
" 우표 한 장 더 붙이면 더 무거워 질 텐데요! "
★ 사는 재미
"나 오늘부터는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그리고 말야, 바람도 안 피우기로 했어"
"그럼, 자네는 오늘부터 무슨 재미로 사나?"
"그거야, 거짓말 하는 재미로 살지."
★ 구두 한 짝
윗층에 사는 사람이 언제나 늦게 귀가해서 구두를 집어 던지는 버릇 때문에 아랫층 사는 남자는 잠을 잘 수가 없어 하루는 윗층에 올라가서 불평을 했다.
"당신이 구두를 벗어 바닥에 놓을 때 조용히 내려놓으면 좋겠군요."
윗층의 남자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음부터는 조심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날 밤 윗층의 남자는 약속을 잊고 습관대로 구두를 벗어 바닥에 집어던졌다.
한짝을 던지고 나서야 아랫층 남자의 항의가 생각나서 나머지 한짝은 조심스럽게 벗었다.
다음날 새벽 아랫층 남자가 뛰어 올라왔다.
"아니, 구두 한 짝은 신은 채 잤소?한 짝을 언제 벗을지 몰라 밤새 잠을 못잤소!"
★ 사돈간 골프게임
안팎 사돈을 불문코 같은 핸디캡 사돈끼리 골프게임을 하면 반드시 딸 가진 쪽이 이긴다.
왜냐하면 아들 가진 쪽은 목에 힘이 들어가고 헤드업을 하는 반면, 딸 가진 쪽은 고개를 팍 수그리고 치기 때문이다.
★ 포크와 베이컨
베이컨 경은 지혜롭기도 하지만 법률가로서나 경험주의 철학가로서 그의 이름을 후세에 떨친 사람이었다. 또 대단한 유머 감각을 소유한 사람이기도 했다. 어느 날 포크 <돼지> 라는 흉악범이 사형을 면치 못하게 되자 베이컨 경에게 생명만은 구해 달라고 간청을 하였다.
그 까닭인즉 ’베이컨과 포크는 친척과 같은 처지가 아니냐’는 것이었다.
그러자 베이컨 경이 말했다.
" 유감이지만 그대가 교수형에 처해지지 않으면 우리들은 친척이 될 수가 없다네. 즉 돼지는 죽어야 비로소 베이컨이 되는 것이니까."
★ 옛 친구 어느 유명한 탈렌트가 스케쥴 때문에 할 수 없이 변두리 지저분한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전에 같은 탈렌트 학원에서 몇 번인가 함께 무대에 오른 일이 있던 옛 친구가 거기서 접시를 나르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 아니, 자네가 이렇게 지저분한 식당에서 일을 하다니!"
그러자 그는 태연하게 말했다.
" 하지만 난 여기서 먹진 않는 다네! "
★ 정신병자
환자 하나가 ’나는 하느님 아들이다!’라며 떠들고 다니자 옆에서 듣고 있던 동료 환자 왈,’나는 너 같은 아들 둔 적 없다.’
★ 아전인수
사업가는 처음 출근한 비서 아가씨를 불러 편지를 받아쓰게 했다.
여행 중인 부인에게 보낼 그 편지에 서명을 하려고 받아든 그는 마지막 대목이 빠졌음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아이 러브 유" 였다.
" 끝부분은 깜빡 잊었는가요?"
" 아뇨. 그건 저한테 하시는 말씀인 줄 알았는데요."
★ 재치
" 저를 기억 하시겠어요?"
하며 한 여성 유권자가 국회의원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 부인, 제가 부인 같은 미인을 기억하고 있다간 아무 일도 못했을 것입니다."
★ 처녀 마누라
세 끼 밥보다 도박을 좋아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러던 그가 번번이 다 털려 전답은 고사하고 집까지 날리고 보니 남은 것은 오직 마누라 뿐이었다. 그날 밤에도 빈 털털이가 되자 상대방에게 애걸하며 말했다.
" 여보게들, 내 마누라를 좀 사갈 수 없겠나? 비싼 값은 요구하지 않겠네. 부탁하네. 돈 좀 빌려주게나."
" 그건 안 될 말이지."
" 무정한 소리 말게. 자네 결코 손해 볼 일은 아니야. 내 마누라는 진짜 처녀니까."
" 허, 실없는 소리. 시집온 지 일년이 넘었는데 처녀라니."
"정말일세. 생각해 보면 모르겠나? 내가 장가든 이후 하룬들 이곳을 비운 일이 있나? 난 단 하룻밤도 집에서 잔 일이 없었네."
"밥 먹고 합시다"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아빠와 엄마가 낮거리를 즐기고 있었다
호기심 많은 아들은 이게 웬 횡재냐 하고
그 광경을 몰래 홈쳐보았다
하지만 그것도 슬슬 지겨워졌고 배도 고팠다
어떤 일 인지 그날따라 아빠엄마는
그 짓을 끝낼줄 몰랐다
배고품을 참다 못한 아들이 소리쳤다
"밥 먹고 합시다"
혈 압
한 중년 남자가 병원에 찾아와서 의사와 상담을 하고 있었다.
의사가 남자를 진료하니 혈압이 무척 높게 나왔다.
의사는 남자에게 물었다.
“혈압은 가족에게서 물려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가족에게서 그런 것을 받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남자는 확실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대답했다.
“맞습니다. 가족에게서 받았지요.”
의사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버지 쪽인가요? 아니면 어머니 쪽인가요?”
남자는 대뜸 대답했다.
“아닙니다. 우리 아내 쪽입니다.”
의사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유전은 아내 쪽에서 물려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자 남자가 고개를 저으며 부정했다.
“다른 것은 몰라도 혈압은 확실히 그렇습니다.”
“아무리 혈압이라도 그렇지 않습니다.
직계가족에게서 받는 것이 유전입니다.”
남자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아니, 그렇게 우기시려면 정말
우리 아내 쪽을 만나 보시라니까요!
정말 혈압 올라요,”
어느 신부 이야기
어느 신부님이 죽어서 하늘나라에 갔다.
하늘나라의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고 앉아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주문을 받지 않자 왜 주문을 안 받냐고 화를 냈다.
그러자 종업원이
“예 신부님 여기는 셀프입니다...”
저 쪽에는 사람들이 주문도 받고 서빙도 해주는 게 아닌가
그래서 신부님이 왜 저 사람들은 해주냐고 물었더니
“저분들은 평신도입니다.
신부님은 세상에서 대접을 많이 받고 살았으니 여기선 셀프이고
평신도 들은 세상에서 많이 봉사했으니 여기선 대접 받습니다”
그말을 들은 신부님이 챙피해서 아무 말 못하고 가만히 생각해보다가
그럼 얼마 전 요한바오로 2세 교황님도 돌아가셨는데
그분은 어디계시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
*
*
*
*
“예.. 교황님은 지금 배달 가셨습니다... ”
싱글인 이유
한 여자가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고른 후 계산대로 향했다.
장바구니에 든 물건들은 다음과 같았다.
비누 한 개, 칫솔 한 개, 치약 한 통, 빵 한 덩이, 우유 한 병, 1인용 시리얼 한 팩, 1인용 냉동 즉석요리 한 개.
계산대의 남자가 여자를 보고 미소지으며 물었다.
“싱글이시죠?”
여자는 수줍게 웃으며 답했다.
“어떻게 아셨어요?”
“못생기셨잖아요.”
주거환경 개선
은행을 방문한 여자가 대출창구를 찾아가 말했다.
“대출을 받고 싶어요. 남편과 이혼할 거예요.” 은행직원이 말했다.
“아, 저희는 이혼에 대한 대출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저희 은행은 부동산이나 자동차 구입, 사업, 주거환경 개선 같은 명목에 대해서만 대출을 해드립니다.”
그러자 여자가 끼어들며 말했다.
“잠깐만요. 이건 분명히 ‘주거환경 개선’의 범주에 속한다고요.”
여자 치과의사
“빌어먹을, 이 하나가 탈났지 뭐야.”
한 사내가 동료에게 말했다.
“치과의사한테 가보지 그러나.”
“그럼 가봐야지. 그런데 난 여자 치과의사를 찾아갈 거야.”
“어째서?”
“여자한테서 ‘입 닥쳐요’ 하는 소리가 아니라 ‘입 벌려요’ 하는 소리를 듣는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 것이니 말이야.”
부부 유머시리즈
1. 아내의 말 속에 숨은 뜻
* 자기, 나 사랑해? (나 사고 싶은 게 생겼걸랑)
* 자기, 날 얼만큼 사랑해? (나 오늘 일 저질렸는데...)
* 쓰레게봉지가 꽉 찼네. (쓰레기 좀 버리고 와)
* 무슨 소리가 들린 것 같아요. (너 혼자 먼저 자니?)
* 개가 짖는 것 같아요. (당장 나가서 무슨 일 있는지 알아봐)
* 나 화 안났어요. (당연히 열받았지, 이 멍청아!)
* 맘대로 해요. (하기만 해봐)
* 차에 먼지가 많던데. (빨리 나가서 세차 안 해?)
* 우리 얘기 좀 해요. (내 불만이 뭐냐면...)
2. 집안의 가장
한 남자가 결혼 초부터 계속 아내에게 꽉 쥐어사는 것을 보고 친구가 한심하다는 듯 물었다
"난 자네를 보면 아주 답답해 죽겠네."
"왜 또 그러나? 생각을 해 보게. 솔직히 자네 집에서 가장이 누군가?"
그러자 친구가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전에는 아내가 가장이었는데, 딸애들이 자라고 나서는 위원회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네."
3. 농담이야
일찍 죽은 아내의 묘를 찾아온 남자가 울면서 말했다
여보, 왜 나를 두고 먼저 갔어. 제발 부탁이야. 한 번만 다시 돌아와 줘
그러자 갑자기 묘가 약간 들썩거리더니 뭔가가 나오려 하는 것이었다.
잠시 후 묘에서 두더지 한마리가 튀어나왔지만,
너무나 깜짝 놀란 남자는 혼비백산해서 도망가며 소리쳤다
"으악~ 하나님! 제가 농담 한번 한 걸 갖고 뭘 그러십니까?"
4. 이혼 사유
이혼을 하러 온 부부에게 판사가 근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피고, 당신은 지금 아내의 잔소리 때문에 이혼을 하겠다는 겁니까? 그럼 이 사건의 바른 판단을 위해, 당신 부인이 하는 잔소리를 하나도 빼지 말고 다 말해 보시오 ."
그러자 남편이 깜짝 놀라며 말했다
“그렇지만, 재판장님! 진짜로 시간이나 되는 얘기를 다 들으실 수 있겠습니까?"
5. 과격한 남편
어떤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가 남편이 부인을 창문 밖으로 던져 버렸다.
다행히 약간 긁혔을 뿐 큰 상처가 없었던 부인은 당장 경찰서로 달려갔다.
"남편이 저를 창밖으로 던져버렸어요!"
결국 남편은 소환됐고, 경찰이 물었다
“당신은 아내를 창밖으로 던졌습니까?"
네." 너무도 당당한 대답에 격분한 경찰이 말했다.
"아니, 뭐라구요?
그러다가 지나가던 사람이 맞아서 다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해봤단 말이오?"
부부유머시리즈
어떤 부부가 부부싸움을 심하게 하고 나서.
서로 토라져 일주일이 넘도록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던 어느 날 회의 때문에 아침 일찍 출근하게 된 남편은
하는 수 없이 쪽지를 적어 아내에게 건네주었다.
"여보, 나 내일 회사 일찍 가야 하니까 5시에 깨워줘."
그리고는 안심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대 다음 날 아침이 되어 일어나보니 시계가 벌써 8시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당황한 남편이 헐레벌덕 준비를 서두르는데 침대 머리맡에 웬 쪽지하나가 눈에 띄었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여보, 5시예요. 일어나세요."
어떻게 하지? 노처녀가 시집간 친구 집에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았다.
"저기...내가 요즘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 실은 유부남이야."
"그래? 그 남자는 자기 부인보다 너를 더 사랑한다고 하니?"
"응, 마누라는 얼굴도 보기 싫대. 집에 들어가기도 싫다고 하는 걸."
"그럼 뭐가 문제야? 눈 딱 감고 결혼해 버려!"
"정말 그래도 될까?"
"그래! 사랑은 쟁취하는 거래잖아."
"하지만 그게 네 남편인데
당신, 나 그리고 우리
어느 부부가 재혼한 지 5주년 되는 날, 온가족이 함께 외식을 하기로 했다.
옷을 갈아입히려고 아이들 방에 들어간 엄마가 갑자기 뛰쳐나오며 아빠에게 소리질렀다.
"여보, 큰일났어요!
당신 아이들과 내 아이들이 우리 아이를
때리고 있어요!"
좋은 방법
"자네는 술 먹고 집에 늦게 들어갈 때 어떻게 하나?"
"구두를 벗고 몰래 계단을 오른 다음, 살금살금 침대로 기어들지.
소리나지 않도록 말이야. 그런데도 용케 알아차리고 일어나
잔소리를 해대면서 한바탕 난리를 친다 말야."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야."
"그래? 그럼 자네는 어떤 방법을 쓰는데?"
"난 문을 쾅 닫고 들어가서 손에 잡히는 대로 아무 물건이나 몇 개
내던진다네. 그러고 나서 침실로 들어가 마누라를 쿡쿡 찌르며
'어이, 잠꾸러기 마누라야! 우리 한판 신나게 벌여보자구!
그러면 마누라는 가만히 잠든 척 한다네."
죽고 싶을 땐
가장 먼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하루동안 아무것도 먹지 말아보세요.
배고파 죽습니다.
죽지 않았다면 앞선 하루동안
못 먹었던 음식을 쌓아 놓고 다 먹어 보세요.
배터져 죽습니다.
이것두 안되면 하루동안
아무 일도 하지 말아 보세요.
심심해 죽습니다.
그래두 안 죽으면 자신을 힘들게 하는 일에
맞서서 두배로 일해 보세요.
힘들어 죽습니다.
혹시나 안 죽으면
500원만 투자해서 즉석복권을 사세요.
그리곤 긁지 말고 바라만 보세요.
궁금해 죽습니다.
잠시 후 죽을랑 말랑 할 때 긁어 보세요.
반드시 꽝일 것입니다.
그러면 열 받아 죽습니다.
그래도 죽고 싶다면
홀딱 벗고 거리로 뛰쳐 나가 보세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 일수록 좋습니다.
쪽 팔려 죽습니다.
이상의 방법으로도 죽을 수 없다면
아직은 자신이 이 세상에서
할 일이 남아있다는 이유일 것입니다.
요정과 부부의 소원.
남편의 /60번째 생일을 /맞아.
부부가 생일 파티를 하고 있엇다.
그런데 파티 도중 어디선가
요정이 부부 앞에 짱하고 나타나 말했다.
당신들은 60살까지 부부 싸움을
한번도 안하며 사이좋게 지냈기 때문에
제가 소원 한가지식 들어드릴까 해요.
우선 아내분 소원이 뭐지요???
부인이 반색하며 즉시 을슥 대답 헀다.
아하 어쩜 이렇게 좋은 일이...
그동안 우리 너무 가난 했어요.
남편과 사이좋게 세계일주 여행 떠나고 싶어요.
그러자 "펑.하는 소리가 나며 부인의 손에
어마 어마한 금액 상당의
세계일주 여행 티캣 2장이 쥐어저 있었다.
요정이 다시몰었다.
"이제.남편분 소원이 뭐지요???
그러자 갑자기 기대에 부푼 남편 활...
저는 저보다 30살어린 여자와 결혼 하고 싶어요..
의외의 대답에 어이없어진 부인...
그 부인을 힐끗 처다 본 요정은 ...
그래도 뱉은 말이였스므로...
남편의 소원을 들어 줘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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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하는 소리와 하께 남편을
90살 노인으로 확 바꿔 나 버렸다.'
남녀의 차이
여자는 고음인 남자보다 중저음인 남자를 좋아한다.
남자는 고음이나 중저음보다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
여자는 말이 없이 조용한 남자보다 유머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남자는 말이 없고 조용한 여자나, 유머 있는 여자보다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
약주와 관련된 의료상식
송년 특집으로 약주와 관련된 의료상식 하나 알려드릴게요.
우선 한산소곡주나 담근 술은 달짝지근해서 마실 때는 부드럽지만 취해서 일어나지 못 한다고 해서 앉은뱅이 술이라 불리지요.
특히나 죽순주는 마셔서는 안 된다고 해요.
왜냐구요?
일어날 때 ‘죽쑨다’고 해서요.
숙취를 제거하는 해장으로 무엇을 드시나요?
해장국 드실 때 들깨가루를 뿌리시면 안됩니다.
왜냐면 술이 덜 깨!
사리도 넣으면 안돼요.
살이 쪄요.
식초도 금물이래요.
초 치니까요.
후추도 뿌려서도 안 된대요.
쳐 먹어야 하니까요.
난센스 퀴즈
포도주와 포도주스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네. 포도주는 단수이고 포도주스는 복수랍니다.
그럼 박하와 박하’s도 단수와 복수일까요?
박카스의 원뜻은 (기분을) 바깠어?
절도범과 도둑놈의 차이는
절도범은 남녀 모두 해당되지만 도둑놈은 남자만 해당되죠.
‘미리내’라는 이름이 아름다운 식당이 있는데, ‘은하수’라는 의미인 줄 알았는데 ‘선불 내라’는 뜻이라는 믿거나 말거나 한 얘기.
미리내에서 잘 먹고 나오다가 카운터에 놓인 박하사탕을 집으며 선달이 하는 말,
‘인심은 후한데 사탕은 박하네!’
페이스북과 술의 공통점 15가지
1. 한 번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2. 가끔 성격 나오게 만든다.
3. 너무 자기 고집만 피우면 ‘왕따’당한다.
4. 의지할수록 자꾸 빠져든다.
5. 너무 빠지면 그만큼 힘들다.
6. 한 번 취하면 어느새 실실 웃고 있다.
7. 분위기 좋은데 싸우려고 드는 사람이 있다.
8. 자랑할 때 뻥이 들어간다.
9. 같은 제품을 이용하더라도 성격은 각각 다르다.
10. 좌파와 우파가 있으나 중도가 비교적 환영받는다.
11. 가끔 조절하기 어렵다.
12. 초보와 경험자의 차이가 분명히 있다.
13. 이성에게 들이대는 사람들이 많다.
14. 와이프와 함께 하면 불편하지만 후환은 줄일 수 있다.
15. 사용하기에 따라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한다.
어떤 남자
- 어떤 남자는 돈 꾸는 것도 멋있는데,
어떤 남자는 계산하는 것조차 재수 없다.
- 어떤 남자는 투정 부리는 것도 귀여운데,
어떤 남자는 선물 주는 것조차 느끼하다.
- 어떤 남자는 땀 냄새 나도 옆에 있고 싶은데,
어떤 남자는 향수 냄새조차 역하다.
- 어떤 남자는 만화책을 봐도 지적인데,
어떤 남자는 영자신문 읽어도 가증스럽다.
역사 공부
시험 기간에 고등학생 멀구가 아버지와 밥을 먹으면서 이런 이야기를 나눴다.
아버지:오늘 시험 과목은 뭐였니?
멀구:오늘은 역사 시험을 봤어요.
아버지:잘 본 거 같니? 어렵진 않더냐?
멀구:음, 글쎄요. 시험지는 잘 보긴 했지만 모두 제가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일들을 묻는 거라 알 수 없더라고요.
멍자국
아침에 일어난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미안해. 어젯밤에 술을 너무 마셔 늦게 들어온데다가 이렇게 얼굴에 시퍼렇게 멍까지 들어서 왔으니.”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괜찮아요, 그 멍은 집에 돌아온 후에 생긴 거니까.”
오늘의 건배구호
*어떤 부부동반 골프모임에서 히트한 건배사.
사랑하는 아내와
보고 싶은 애인이
이 세상에서 절대로 만나지 않기를 ‘위하여’!
이 ‘위하여’는 아마도
위대하고
하늘 같은
여보를 위하여겠지요?
*세계미래포럼에서는 건배사가 간단명료하다.
포럼행사에서 ‘세계로’ 하면 ‘미래로’
등산회에서는 ‘세계로’ 하면 ‘산으로’
골프회에서는 ‘세계로’ 하면 ‘잔디로’
사랑의 거리
골프장 그린에서 OK거리(공식용어는 컨시드)는 참 애매하다.
고무를 제외한 한 클럽 이내로 하는 것이 일반적(일본은 고무거리)이다.
홀 주변에 붙여 놓고 “영어 없어”라고 하면 “오바마(오케이 바라지 말고 마크하세요)”
“원 모어 타임” “화이팅”.
“우리말로 해!” 하면 “언니야 닦아 드려라” 등 재미있는 용어가 즐비하다.
골프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대표골프교습가로 선정된 ‘끝장레슨’ 임진한 프로는 ‘더 먼 거리를 OK 받으려면 밸리(배꼽) 퍼트를 사용하라’고 충고(?)한다.
더운 여름에 그린에서 OK 안 준다고 열받아 큰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OK를 안 주면 우정에 금이 가고, OK를 잘 주면 애정이 싹이 트는 애매한 이 거리를 문희옥은 ‘사랑의 거리’라고 불렀다.
중국인이 인터넷에 올린 웃기는 글
중국어 원본 :
上帝缺主席了, 于是曼德拉去了!
上帝缺手机了, 于是喬布斯去了!
上帝缺舞伴了, 于是杰克遜去了!
上帝缺司机了, 現在保羅沃克去了!
万能的主! 缺狗不, 淸把安倍晋三?去?!
中國人轉起
한글판 번역 :
신께서는 대통령이 부족하여 만델라를 데려가셨고,
핸드폰이 없어서 잡스를 데려가셨고,
댄스 파트너가 없어서 마이클 잭슨을 데려가셨고,
운전기사가 없어서 폴 워커를 데려 가셨다.
전능하신 주여, 혹시 ‘개’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아베 신조 좀 데려가시죠!
중국인들이….
이 글에 대한 한국인들 댓글
- 미친개는 신도 필요없대요.
- 신이 바보는 아닐 듯….
- 미친개를 어따 써요?
- 한국인이든 중국인이든 일본 아베가 미운 건 똑같은가 봐요.ㅎㅎ
- 중국 애들도 유머가 있군요.ㅋㅋ
- 혹 불량감자 곰돌이 필요 안 하신지 몰라.
- 북쪽에 정은이란 넘 좀 데려가시게.
- 정은인 델고 가도 걱정이에요.
- 급변하는 북한 정세를 어찌 감당하실지.
오늘의 난센스 퀴즈
금감원보다 높은 곳은?
금감위원.
도지사보다 높은 직책은
지사장.
그럼, 경기고보다 높은 학교는
경기상고?
지정석이 지가 정해서 앉는 자리라면, 노약자는 어떤 자리일까?
노련하고 약삭빠른 사람이 앉는 자리.
변호사, 판사, 검사 중 누가 가장 큰 모자를 쓸까?
머리가 큰 사람.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총아 자전거를 싸이클이라 하는데, 자전거를 못 탄다는 말은?
모타 싸이클.
요즘 남자들이 부인들 한데 맞는 이유 분석,,,
30대= 어제 늦게 술마시고 들어와...
아침에 해장국 끊여 달랬다고...
40대= 계 모임으로 외출 중인...
아내에게 언제 들어오냐구, 전화 했다구...
50대= 아내 앞에서...
얼쩡 거린다구..^^
은 행 창 구 에 서....
한창, 바쁜시간 00 은행 모, 지점 에서...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급한 걸음으로...
막 바로 창구 앞으로 다가와서
"속도 위반 벌금을 내려 왔어요!" 라고 말하자...
은행창구 아가씨가...
"번호표 를 뽑아 오세요!!!"
이 아저씨...멍하니..은행 직원을 어이 없다 는 표정으로 처다보더니...
"정말 번호판 을 뽑아 와야 해요?"
아가씨 대답...
"정말요! 뽑아 오셔야 돼요!"
성질이 난 아저씨는...
"아이 썅! 바빠 죽겠는데 번호판 을 뽑아 오라는거야!!!"
하고 문 밖으로 사라졌다...
한참 후..은행 직원 들 은 기겁을 했다..
이 아저씨 자기 차 번호판을 내밀면서..
"여기 있어요,번호판 !!"
◑ 어머~!! 환장하겠네~ ^(^
시아버님께서 열심히 보고 계신 거다.
어느날 아침마당이란 프로에서
질병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었다.
설거지를 하고 있는데
너무나 열심이기에 가까이 가봤다.
그랬더니, 시아버님 힘없는 목소리로
"애미야, 아무래도
내가 저 병에 걸린 듯 싶다"
면서 걱정하신다.
나도 걱정이 되어
도대체 무슨 병인가 하여
곁에서 보고 있는데...
사회자의 한마디~~~
"지금까지 자궁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