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안 3대가 목욕탕을 갔다(할아버지. 아빠. 아들) - 아이는 문득 자기의 OO와 할아버지, 아빠 OO가 모두 다르게 생겼다는 것을 알았다 - 집에 돌아온 아이는 할매께 물었다
할매가 웃으면서
"너 껀 OO여!" "니 애비건 OO여!" - 그럼 할아버지 건요? 하고 묻자 - 할매 갑자기 화가 나는 듯 "그건 조또 아니여"
우리 모두가 평등
ㅇ 40대(지시평등)가 되면 대학 나왔건 안나왔건 다 똑같아진다 - 옛날에 배운 것 소용없고 써먹을 것 없고 세상경험 모두 같은 시절이어서 같다
ㅇ 50대(외모평등)- 외모가 둥글 넙적해짐 - 한국인은 감자같이 생겨서 거의 비슷해 모두 같아 진다
ㅇ 60(남녀평등)- 남녀가 서로 썩어서 구분이 안됨 - 한마디로 주책들이 없어서 하는 짓이 비슷하다
ㅇ 70대(건강평등)-아픈 사람이나 안 아픈 사람이나 거기가 거기다 - 속병이 들어서 일종의 종합병원
ㅇ 80대(재물평등)-돈이 많으면 무엇 합니까,쓸 때가 없는데 - 먹을 것 제대로 먹을 수 있나, 다리 힘이 없어 다니지도 못함
ㅇ 90대(생사평등)-살아있는 것이 산 것이 아니다 - 산에 누워있으나 집에 누워 있으나 같고 먼저 가는 사람이 형님이다.
찌거러진 냄비는 고구마 못 삶는다 카더나
ㅇ 나이 먹은 할배. 할매가 어둠 컴컴한 공원 한구석에서 아주 진하게 끌어안고 비비고 있었다 ㅇ 그때 젊은 남녀들이 지나가면서 그 광경을 목격하고 한마디 했다 "아구, 나이 잡순 분들이 주책 스럽다, 남사스러워라"했다 ㅇ 그때 할아버지가 한마디 한다 "야, 이놈들아 늙은 말이 콩을 마다하더냐?" ㅇ 옆에 있는 할매가 한마디 거든다 "야이, 년넘들아 찌거러진 냄비는 고구마를 못 삶는다 카더냐?"
옆집 부인이 좋은 이유
-우선 매일 안봐도 된다 -마누라는 인상만 쓰지만, 옆집부인은 반가워한다? -옆집부인은 나한데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옆집부인은 먹여 살릴 필요가 없다 -옆집부인은 여러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여자들의 야한 대화
여자1 - 난 넣을 때가 좋은데 여자2 - 아니야 나는 뺄 때가 좋던데 여자3 - 나는 넣었다 뺏다 할 때가 좋더라 그것이 무엇이라는 보험인데----저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