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면역억제제 중 PD를 끊으면서 안 그래도 입맛 없던 저희 남편 식욕을 아예 잃어버렸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머리까지 아파 어쩔 수 없이 찾는 낙지볶음, 짬뽕을 배달시켰는데요 그 속을 깎아대는 매운 맛에 조미료 냄새에 미심쩍은 위생처리에 찜찜했지요. 오늘 아침에는 기름을 최소한으로 해서 각종 야채들과 고기에 볶아 오므라이스 하고 토마토 갈아 쥬스해서 그나마 한 그릇을 비웠지요. 점심 메뉴 때문에 고민하다가 최근에 소개받은 CJ 쌀국수 했는데 맛있습니다. 혹시 저같은 고민하면서 머리 쥐어짜고 ^^ 계신 보호자들 함 이용해 보세요.
- 소개 내용 (펀글)
수퍼에서 파는 여러 제품의 국수나 냉면을 먹어봤지만 정말 강추입니다.
별 기대 없이 시식 코너에서 먹어봤는데 괜찮은것 같아 집어 들고 나왔지요.
간단하게 멸치 스프와 냉동 건조된 야채 그리고 쌀국수의 조합이 이렇게 완벽 할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국물맛이 개운하고 쌀국수의 쫄깃거림과 국수 면발이 풀어지지 않아 국물이 탁해 지지 않고 맑은 장국의 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남편과 먹으면서 " CJ가 햇반에 이어 대박 터트리겠구만.." 했다니까요..
한봉지의 양이 2인분이라고 적혀 있으나 양 많은 어른 1인분 정도로 생각하시고 3인 가족 기준 2봉지는 사셔야 합니다.
증말 맛있습니다..
수퍼에 가보세요...
첫댓글 입맛이 없다고해서 콩국수도 만들어먹고 했었는데 얼른 사러가봐야겠네요.^^*
아우! 나도 읍내나가면 사와봐야겠네요. 여긴 산골마을이라 그런게 조금 불편하답니다.
이제 쌀국수를 끓여서 만드는 시대는 지났읍니다. 바로드실수 있는 무방부제 키토산이 첨가된 즉석 잔치쌀국수를 드세요. 즉석쌀국수 제조업체인 산수야 입니다. 홈페이지는 www.sansuya.net 입니다 끓는물에 3분이면 오케이 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즉석 쌀국수를 애용해주세요 본사전화 929-6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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