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EM을 활용한 쌀뜨물 발효액 제조법 및 사용법

[분홍토끼]

◆EM을 활용한 쌀뜨물 발효액 제조법

1. EM 이란 무엇인가?
   EM이란 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미생물군)의 약자로서 일본 류큐대학의 히가테루오 교수에 의해 개발된 것이다. EM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효모균, 유산균 및 광합성 세균 등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이들 균들 간의 복합한 공존공영관계가 만들어 내는 발효 생성물의 황산화력이 EM의 효과라고 말할 수 있다. 이의 적용 분야는 매우 다양해 농업에의 활용은 물론 환경 정화나 공중위생 등 그 용도가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EM-1(원액) 500ml
5,000원

EM 활성액
2,000원

EM 당밀
1,100원

 

 

 

 

2. 쌀뜨물 EM 발효액
 분명히 표백제나 세제를 사용하면, 기름때나 곰팡이 등을 간단히 없애므로 편리합니다. 그러나, 그 세척력이 사람의 피부까지 침투하여 체내에 농축되어 피부장해와 간 장해, 알러지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강과 바다의 오염을 일으킵니다. 오염물을 정화하는 힘을 가진 유용미생물군《EM》은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M을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것은 생활 터전을 안전하고 상쾌하게 하며 강이나 바다의 정화에 도움이 됩니다.

 

⇒청소할 때
 쌀뜨물 EM발효액을 10~100배정도 희석하여 냉장고 청소, 세차, 유리 닦기에 사용합니다.
장롱, 테이블 등가구를 닦을 때에 흰색가구는 변색의 우려가 있으므로 1000배 정도로 희석하여 사용하고, 그밖에 어두운 색 가구는 100배정도 희석해 사용합니다.

 

⇒부엌에서
 설거지할 때, 세제 대신 EM 쌀뜨물 발효액을 적당량 넣어 씻습니다. 특히, 세척이 잘 않되는 것은 수세미에 EM 쌀뜨물 발효액을 희석하지 않고 사용합니다.

 

⇒가정채원에서
 화분 물주기에 쌀뜨물 EM발효액을 500배정도 희석해 사용하면 액비대용이 되고, 흙에 EM이 정착하여 건강한 흙의 상태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빨래할 때
 세탁기에 쌀뜨물 EM발효액 150~300cc(물 컵으로 한두 잔)정도 옷과 함께 하룻밤 그대로 놓습니다. 그렇게 하면 세제 양을 절반 정도로 줄여도 와이셔츠의 깃이나 소매의 때가 말끔히 제거되고, 세탁물의 광택이 되살아납니다. 흰 색이나 밝은 옷은 당밀로 발효시킨 경우 착색우려가 있으므로 쌀뜨물 EM발효액의 양을 줄입니다.

 

⇒욕실에서
 뜨거운 물을 받은 욕조에 쌀뜨물 발효액을 50~100cc(반컵)넣습니다. 욕조의 곰팡이 방지에 도움이 되며, 남은 물을 사용해 청소하고 그 물을 배수조에 흘려보내는 것만으로도 배수조가 청소됩니다. 매일 쌀뜨물 발효액을 사용하면 욕실의 환기통에도 때가 잘 붙지 않습니다.
※허브를 첨가해, 쌀뜨물 EM발효액을 만들고 욕조에 사용하면 향기도 좋습니다.

 

⇒화장실에서
 화장실 변기는 쌀뜨물 EM발효액을 사용해 청소합니다. 변기에 때가 잘 붙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악취도 없어집니다.

 

⇒애완동물에 사용
10~100배 희석액을 애완동물 집에 뿌리면 애완동물과 분뇨에서 악취가 나지 않습니다. 애완동물에 뿌려주면 털고름이 깨끗하게 되고, 샴푸 후의 린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음료수로 1000배 희석액을 넣어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는

 

 

 

3. 쌀뜨물 EM발효액 제조법
 ※준비물-PET병(1.5~2리터)으로 만들 경우
-PET병          1.5~2리터(콜라병)
-깔대기
-쌀뜨물
-당밀이나 설탕   PET병 뚜껑으로 3~4개(1병당)
-EM원액         PET병 뚜껑으로 3~4개 

 

①쌀뜨물(신선한 것)을 PET병에 절반정도 넣습니다.
※쌀뜨물은 처음과 두 번째 씻은 진한 물이 좋습니다.

 

 

 

②당밀이나 설탕을 녹여서(아무 설탕이나 좋음) PET병뚜껑으로 3~4개 넣습니다. 동일 양의 EM원액을 넣고 뚜껑을 닫고 섞는다.

 

※당밀은 다른 용기에 먼저 녹여두면, 작업이 더 쉽습니다.

 

 

 

③그후 쌀뜨물을 병목과 어깨 사이까지 넣은후 PET병 뚜껑을 확실히 닫고 섞습니다.
※따뜻한 곳에 놓아둡니다.

 

 

④4~7일 지난후,
 냄새가 달콤새콤하게 나고 가스가 거의 나오지 않으면 완성입니다.
※당밀을 사용한 경우는 색이 검은색에서 검붉은 색으로 변합니다.

 

★주의★
가스로 부풀어 오르면 뚜껑을 천천히 열어 가스를 방출시킵니다.
가스를 내보낸 후에는 뚜껑을 확실히 닫아주세요.

⇒성공하기 위한 포인트
1. EM원액은 많이 넣는 것이 발효가 쉽습니다.
2. 당밀이나 설탕은 흔들어 녹이도록 합니다.
3. 확실히 밀폐합니다.
4. 2~3일에 1회 정도는 반드시 가스를 방출합니다.
- 당밀이 없을 경우에는 설탕도 좋습니다.
  용기로 EM원액의 빈 PET병도 재이용할 수 있습니다.
- 설탕을 사용할 경우엔 천일염을 한줌정도 넣으면 좋습니다.

⇒희석한 발효액은 그 날 안에 사용합니다.
안 좋은 냄새가 난다고 생각되면 잘 발효된 쌀뜨물 EM발효액과 함께 배수구에 흘려버립니다.

 

 

또는

 

▶EM발효액 500ml만드는법

뚜껑을 자주 열고 닫으면 변질의 염려가 있습니다. 한국이엠교육에서 500ml 발효액울 만드는 법입니다.그리고 발효액 사용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EM발효액 500ml만드는법 (by : 한국이엠 환경교육)

1. EM원액 : 500ml병뚜껑3

2. 누런설탕: 500ml병뚜껑3

흰옷등에는 흰설탕 동량사용(단 소금약간손끝으로 두번정도 넣는다.)

3 쌀뜨물(백미) : 잡곡은 안되고 백미 씻은물 두 번째부터 사용, 수돗물은 48시간후 사용하고 정수기 물은 그대로 쓴다. 쌀뜨물은 2일간 유효하다.

4. 알아두어야 할 EM 용어

♠EM 원액♠
유용미생물을 복합적으로 배양한 최초의 배양액으로 각 균이 균형 있게 배양된 상태이다. 이 배양액을 일반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EM 쌀뜨물 발효액♠
쌀뜨물에 EM 원액을 넣어 발효시킨 것으로 가정에서 청소, 세탁, 설거지 등이나 음식물쓰레기, 폐수처리에 사용할 수 있고, 식물의 엽면살포나 액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희석액♠
EM원액, 활성액, 발효액을 물을 섞어서 농도를 낮춘 액. 이때 물은 염소가 없는 지하수나 강물이 좋다. 수돗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하룻밤 후에 사용한다. 희석액은 제조하여 가급적 빨리 사용하여야 한다.

 

 

5. EM의 보존
- 비닐하우스처럼 온도변화가 심한 곳은 적당하지 않다. 
- 온도변화가 적은 상온의 어두운 곳에 보관(냉장불가)한다.
- 한번 개봉한 것은 될 수 있으면 빨리 사용한다.
- 사용하고 남은 것은 공기가 접촉되지 않도록 보존.
- 가능하면 1회 사용 할 양을 작은 용기에 나누어 담아 보존하는 것이 좋다.
- 달고 신맛이 나면 사용가능하나(단맛이 남는 것은 발효가 덜 된 상태) 악취가 나면 사용하지 말 것.
- 표면에 하얀 막은 안전하나 파랗거나 검은 곰팡이가 나오면 사용하지 말 것.(농업에는 사용가능)
- 원  액: 밀폐용기에서 6개월 이상보존 가능.
- 활성액: 밀폐용기에서 3개월 보존 가능.

 

 

6. EM 사용상의 주의사항
▷EM은 음료용이 아님. 사용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말 것.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EM은 미생물제재로 화학비료나 농약과 같은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음. 처음으로 EM을 사용할 경우, 사용방법이나 농장 환경 등의 조건에 따라 효과의 차이가 나타날 수도 있음. 따라서 사용방법을 잘 준수하고 처음에는 적은 면적에서 시도하고 점차적으로 면적을 확대 할것.

 

 

7.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