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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7:1
로마를 향한 복음의 기세가 거침이 없습니다. 마케도냐 첫 성 빌립보에서 시작하여 데살로니가와 베뢰아, 그리고 아덴을 향해 진격합니다. 환대보다 냉대가 더 많은 상황이고, 그 기세를 꺾기 위해 악한 세력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교회 성장을 막을 수 없었던 것처럼 선교 확장도 막지 못할 것입니다.
The gospel's momentum toward Rome is relentless. It starts with the first Saint Philip of Macedonia and advances toward Thessaloniga, Berreuah, and Aden. There is more coldness than hospitality, and evil forces are struggling to break the momentum, but just as the church growth could not be prevented, missionary expansion will not be prev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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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바울은 예수께서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의 왕이라고 선포합니다. 신앙 생활의 본질은 이 예수를 배우고 그분의 주권에 순종 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오욕과 설움의 역사를 겪은 유대인들은 선지자들의 명백한 예언에 눈감은 채 오로지 영광스런 메시아만 기다리고 있었기에,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거절하였습니다.
The core of the gospel is 'God's kingdom.' Paul declares that Jesus is Christ, the king of God's kingdom. The essence of a life of faith lies in learning this Jesus and obeying his sovereignty. However, Jews, who had gone through a history of shame and sorrow, refused to recognize Jesus because they were only waiting for the glorious messiah, blinded by the apparent prophecies of the proph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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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주는 영광만을 기대하는 이들은 지금도 복음이 요구하는 고난과 순종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메시아를 믿고 있지만
메시아가 주는 기쁨도 없고 메시아가 다스리는 현재적 의미의 하나님 나라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2차 전도여행 가운데 유럽의 두 번째는 데살로니가 이었고 세 번째는 베뢰아인데 모두 마케도니아에 있는 도시들입니다.
Those who only expect the glory of the gospel are still turning a blind eye to the hardships and obedience required by the gospel. They believe in the Messiah, but there is no joy from the Messiah and they do not enjoy the kingdom of God in the present sense that the Messiah governs. The second and third of Paul's second evangelical journey in Europe was Desaloni and the third was Berreuah, all cities in Maced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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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이번에도 회당으로 갔습니다(1). “바울이 관례대로 그들에게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1)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그리스도(2)라고 말했습니다. 역시 두 분류의 반응이 일어났습니다. 복음은 환대와 냉대를 모두 부릅니다.
Paul went to the synagogue again this time (1) "As Paul practiced, he went into them and gave them a sermon with the Bible on the third Sabbath. (1) He testified that Christ should be resurrected from the sunken and dead, and said, This Jesus I convey to you is Christ (2). Again, two categories of reaction occurred. The gospel calls for both hospitality and cold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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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가르침에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많은 귀부인들이 믿고 따랐지만, 유대인들은 반발하고 저항했습니다. 유대인들은
불량배들을 동원하여 바울이 묶고 있는 야손의 집을 습격했으며 그를 못 찾자, 야손과 일부 그리스도인들을 발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천하를 어지럽게 하고 예수를 다른 임금으로 믿는다고 말입니다. 사실 틀린 말도 아닙니다.
복음은 궁극적으로 세상의 가치관을 거부하고, 사랑과 자기 부인과 은혜의 나라입니다.
The Jews protested and resisted Paul's teachings, despite the fact that a large group of reverent Hellenians and many ladies believed and followed them. When the Jews were unable to find Paul, they used bullies to storm the house of Jason, who was tied to him, and accused him and some Christians. The Jews believe that the Christians make the world dizzy and believe in Jesus as a different king. In fact, he is not wrong. The gospel is a country of love, self-denial, and grace that ultimately rejects the world's va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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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폭력적인 질서의 대항 세력이며, 모든 인류를 그리스도의 통치 앞에 복종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베뢰아는 데살로니가 서쪽으로 75km이상 떨어진 베르미우스 산기슭에 있는 도시입니다. 물론 이번에도 바울이 찾아간 곳은 회당이었습니다. 바울이 전한 말씀에 대한 반응은 3가지로 나타납니다. 첫째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았고, 둘째 이것이 그러한가, 날마다 성경을 상고 하였으며, 셋째 믿는 자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상고 하였다는 단어는 상세히 연구하면서 따져 물었다는 의미입니다.
It is a counterforce to the world's violent order and aims to bring all mankind to submission before the rule of Christ. Berreuah is located at the foot of Mount Vermius, more than 75 km west of Thessaloni. Of course, Paul visited the synagogue again this time. There are three reactions to Paul's message. First, I received the word with a sincere heart, second, I appealed the Bible every day, and third, many believers arose. The word appeal means that I studied it in detail and as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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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과거 '베뢰아 사람'이란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루 평균 3시간 이상 p.b.s를 했으니까요. 한편 데살로니가 유대인들은 베뢰아까지 와서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까지 약75km 떨어진 곳인데 징글징글합니다. 결국 바울은 아덴을 향해 떠날 수박에 없었었습니다. 내 세상적인 삶 때문에 가족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았는가?
In the past, I've heard a lot of people calling me Berreu. I did p.b.s. for an average of more than three hours a day. Meanwhile, the Jews in Thessaloniga came all the way to Berreu and caused a commotion. It's about 75 kilometers from Thessaloniga to Berreu, but it's gross. After all, Paul wasn't on the watermelon to leave for Aden. Didn't my life bother my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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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능력과 은혜에 대한 확신으로 복음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는가?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관계없이 내 자신의 문제 해결에만 매달리지 않았는가?
세월이 흐를수록 내 적용은 성숙되고 있는가?
복음의 역사의 자유를 넘어 주류를 주목하고 있는가?
Is the gospel clearly revealed by the power of the Bible and the conviction of grace?
Didn't I just cling to solving my own problems regardless of God's redemption plan?
Is my application maturing as the years go by?
Are you paying attention to the mainstream beyond the freedom of the gospel's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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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에서 데살로니가로(1-9)
a.세 안식일에 회당에서 복음 선포:1-3
b.유대인들의 시기와 고발:4-9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로(10-15)
a.회당 전도와 긍정적 반응:10-12
b.데살로니가 유대인들의 지속적 방해: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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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1a)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1b)
데살로니가에 이르니(1c)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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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2a)
그들에게로 들어가서(2b)
세 안식일에(2c)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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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풀어(3a)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3b)
죽은 자 가운데서(3c)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3d)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3e)
이 예수가(3f)
곧 그리스도라 하니(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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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의 어떤 사람(4a)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4b)
적지 않은 귀부인도(4c)
권함을 받고(4d)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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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대인들은(5a)
시기하여(5b)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5c)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5d)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5e)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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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지 못하매(6a)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6b)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6c)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6d)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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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7a)
이 사람들이 다(7b)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7c)
다른 임금(7d)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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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와 읍장들이(8a)
이 말을 듣고(8b)
소동하여(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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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9a)
보석금을 받고(9b)
놓아 주니라(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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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형제들이(10a)
곧 바울과 실라를(10b)
베뢰아로 보내니(10c)
그들이 이르러(10d)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1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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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11a)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11b)
더 너그러워서(11c)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11d)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11e)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1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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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12a)
또 헬라의 귀부인과(12b)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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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13a)
바울이(13b)
하나님의 말씀을(13c)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13d)
거기도 가서(13e)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1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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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14a)
바다까지 가게 하되(14b)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1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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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15a)
그를 데리고(15b)
아덴까지 이르러(15c)
그에게서(15d)
실라와 디모데를(15e)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15f)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1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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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메시아를 전하다_ deliver the message of the Jewish people
복음에 폭력으로 반응하다_react to the gospel with violence
복음에 진지하게 반응하다_ respond seriously to the gos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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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우리 예주를 선물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과분한 딸을 주셔서 내게 힘을 주시고 우리 가족이 풍성하게 하셨던 하나님, 우리 딸이 어려움이 있더라도 십자가와 부활이 드러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계속해서 성경을 자세히 배울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소서. 이것을 막고 있는 모든 어려움을 잘 견디고 우리가 함께 온전해지도록 도와 주소서.
I praise God for presenting our Lord 25 years ago. Please let us live a life where the cross and resurrection are revealed even if our daughter is in trouble, and open the way for us to continue to learn the Bible in detail, enduring all the difficulties that are preventing this and helping us become whole together.
2024.6.6.thu.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