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과서에 사도 도마(Thomas) 넣기
글쓴이: 임원주 (스토리텔링 작가, 저서: 허왕후 스토리텔링)
<들어가는 말>
안녕하세요?
평안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한국사 교과서에 사도 도마(Thomas, AD 2-72) 넣기는 역사발굴관광자원화연구소(소장 정명남)에서 2020. 9. 14. 경북도청
교육정책관실에 자료를 보냈고, 책으로 출판 하였습니다.
(사진 1: 경북도청에 보낸 자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땅끝까지 가라(행1:8) 하셨고,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Thomas, AD 2-72)가 1세기에
땅끝나라 한국에 왔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땅끝인 것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2013 해양, 2015년에는 육로 실크로드 엑스포를 통하여 검증 하였습니다.
경주시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보물 제624호 로만글라스는 1세기 이스라엘 헤브론에서 만들어진 성찬식 축사잔인데, 사도 도마가 한국에 가지고
왔었고 대물림되다가 출토된 유리잔입니다.
(사진 2: 사도 도마가 한국에 가지고 온 로만글라스)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 세미나를 1988년 대구 봉산교회에서 최초로 하였고, 그 후 고고학 자료가 나올 때마다 1회씩
100회 이상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경북엘더아가페봉사회가 2022. 12. 12-13. 더케이호텔경주에서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 성지순례길을 주제로 1박2일 2천5백 명이
워크숍을 하였습니다.
이 자료를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도록 대구시청 관광과장(문화관광해설사 담당 공무원 도경용)에게 전달 하였습니다.
(사진 3: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는 가이드북)
문화관광해설사 님께 드리는 글(수신: 문화관광해설사)이 도마박물관 카페에 있습니다.
cafe.daum.net/thomas7
다음의 글은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갈 한국고대역사를 짧고 알기쉽게 쓴 글입니다.
1. 한국사 교과서에 사도 도마 전도길 넣기
다음은 한국사 교과서에 있는 내용과 보충해야 할 내용입니다.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국사편찬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두산동아, p40)에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한편, 삼한에는 정치적 지배자 외에 제사장인 천군이 있었다. 그리고 신성 지역으로 소도가 있었는데, 이곳에서 천군은 농경과 종교에 대한
의례를 주관하였다. 천군이 주관하는 소도는 군장의 세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으로, 죄인이라도 이 곳에 숨으면 잡아가지 못하였다. 이러한 제사장의
존재에서 고대 신앙의 변화와 제정의 분리를 엿볼 수 있다.
한국사 교과서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충해야 합니다.
'삼한의 제사장 천군은 이스라엘의 레위지파 제사장들이었고, 소도는 이스라엘에 도피성 6곳이 있었던 것처럼 삼한의 6곳에 소도가 있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소도는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국, 의성군 조문국, 청도군 성곡리, 경주시 사로국, 대구광역시 압독국의
소도 미리이다.'
고등학교 역사부도(최완기 외 6인, 교학사, 2002, p73) '초기 크리스트교의 발전'에 바울의 전도길이 있는데, 그 옆에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의 전도길이 들어가야합니다.
(사진 4: 예수님의 제자 사도 바울의 전도길과 사도 도마의 전도길)
2. 우연일까요 필연일까요?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대구 봉산동(鳳山洞) 봉산교회에서 1988년 최초의 세미나를 하였고, 그 후 2021년까지 한국 고대역사 세미나를
100여 회 하였습니다.
김천시 봉산면(鳳山面) 도마의 숨결은 사도 도마(Thomas, AD 2-72)가 한국에 와서 최초로 머물면서 돌절구통을 만든 삼한시대
유적지입니다.
(사진 5: 도마의 숨결에 있는 돌절구통, 솟대)
봉산(鳳山)동과 봉산(鳳山)면의 봉산(鳳山) 그리고 사도 도마와 관계는 우연일까요 필연일까요?
3. 봉산(鳳山)동 봉산교회에서 최초의 세미나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1988.1.31. 공군 소령으로 전역하고, 1988.8.13. 봉산교회에서 한국에 왔었던 사도 도마 세미나를 최초로
하였는데, 봉산교회는 대구 반월당 봉산문화거리에 있습니다.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사도 도마 성지순례를 1,000여 회 이상 가이드 하였으며, 사도 도마 성지순례 가이드북을 11권 출판 하였습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는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봉산(鳳山)이 있었고, 조선시대 서거정(1420-1488)의 대구 10경 중 제3경인데,
지금은 봉산의 정상을 평평하게 만들어 대구제일중학교가 그 자리에 있습니다.
봉산의 꼭대기에서 달맞이를 하여 봉산을 월견산(月見山)이라 하였고, 순종(1907-1910) 때부터 정오에 포를 발사하여
오포산(午砲山)이라고도 하였으며, 연구산(連龜山), 자라바우산 등의 이름이 있습니다.
대구부사(大邱府史)에는 봉산 정상에 5기의 고인돌이 있는데, 고인돌 주변에 돌도끼(석부), 붉은색간토기편이 출토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대구제일중학교에 화강암 거북바위 1기만 남았는데, 길이 190cm, 너비 130cm, 높이 80cm입니다.
(사진 6: 거북바위)
이 거북바위를 누가 언제 봉산 정상으로 옮겼을까요?
5기의 고인돌은 삼한시대에 천군(제사장)이 제단으로 사용한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 거북바위 등에는 거북을 나타내는 선이 있는데, 누가 언제 거북 등의 선을 팠을까요?
이 거북은 경남 김해시의 구지봉(龜旨峰)과 같은 뜻이 있지 않을까요?
4. 봉산면(鳳山面), 사도 도마가 최초로 머문 곳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이 태어난 곳은 김천시 봉산면(鳳山面) 도마의 숨결입니다.
도마의 숨결은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 최초로 머문 곳이고, 사도 도마가 한국에서 만든 돌절구통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삼한의 감문국 천군(레위지파 제사장) 조슈아가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를 변한의 철을 강철로 만들기 위하여 한국에 초청하여
가이드 하였습니다.
도마의 숨결은 당시 조슈아가 살았던 집인데, 조슈아의 묘는 인근(문당동 1호 목관묘)에 있고, 청동검, 옥목걸이, 토기 등이 출토 되었습니다.
(사진 7: 출토 유물)
도마의 숨결(유적지 이름, 경북 김천시 봉산면 신리 521번지)에 삼한시대 소도(도피성)의 솟대가 발굴복원되어 있습니다.
삼한시대는 신구약 중간기(BC 400 - 기원전후까지)와 일치하는데, 인류를 대표하여 천군과 한국민족이 하느님께 제사 드렸습니다.
천군 조슈아는 창녕 조 씨의 도시조이고,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조슈아의 직계 후손이며, 도마의 숨결(삼한시대 추풍령휴게소)을 상속 받았습니다.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조슈아 때부터 가통으로 전승되어 오는 붓글씨를 쓰고 있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시전지 제작 기능 보유자입니다.
(사진 9: 시전지)
5. 우연은 없다. 모든 것은 필연이다.
고등학교 과학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입니다.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당시 김천지역구 국회의원)에게 고등학교 지구과학1 교과서의 심화학습 자료를 제공하여, 2010년
교과서에 들어갔습니다.
(사진 9: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기념사진)
고등학교 지구과학1 교과서(경제복 외 5, 교육과학기술부 검증, 2010, 37p)에는 다음과 같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제목의 글이
있습니다.
[우연으로 보기에는 지구의 환경이 너무나 절묘하다.
적당한 온도, 충분한 물, 신선한 공기, 다양한 기후 환경이 이 적막한 우주 공간에서 생명 탄생과 진화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만일, 지구가 지금보다 조금만 더 태양에 가까왔더라면 지구 기온은 지금보다 훨씬 높아 물은 증발해 버리고 생명은 탄생조차 못했을 것이다.
또한 지금보다 조금만 더 멀었더라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지구는 온통 얼음으로 덮였을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우연히 생명이 탄생했더라도 인간과 같은 고등 생명체는 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지구는 그 중간에 위치하여 생명체가 살아가기에 좋은 환경을 구비하고 유지해 가고 있다.]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대구 봉산동에 있는 봉산교회와 봉산면 도마의 숨결과 관련이 필연이라 생각하여 현재 봉산교회(대구 중구 봉산문화길
73-1, 담임목사 진영일)의 일요일 오전 11시 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6. 조국현 도마박물관장과 달성공원의 역사
삼한의 감문국 천군 조슈아는 변한의 철을 수출하였는데, 사도 도마를 한국에 초청하여 가이드하였습니다.
조슈아의 후손들은 김천시 봉산면(삼한시대 추풍령휴게소)에서 가이드를 하였습니다.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의 아버지(조주용 장로)는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서 근대 미국 선교사의 가이드를 하였고, 대구시청 공무원을 역임하였으며,
김천시 봉산면에서 공무원 정년퇴임 하였습니다.
(사진 10: 청라언덕)
어머니(손덕순 권사)는 대구 중구 대구제일교회에 출석 하였습니다.
(사진 11: 대구제일교회)
현재 대구광역시 중구에 주소를 가진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달성토성 커뮤니티센터(중구청 소유, 달성공원 정문 맞은 편에 있는 커피점)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 달성토성 걷기 및 도마커피 마시기 관광 안내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7. 대구 달성공원과 고대로의 여행
대구광역시 중구청에서 주관하는 근대로의 여행 '골목투어' 제1코스가 경상감영공원에서 달성공원까지입니다.
달성공원에 사도 도마가 달구불이라는 제철소를 세웠고, 달성토성 첫번째 층을 목책과 조개로 쌓았습니다.
달성공원 정문 옆에서 출토된 커피잔은 초병이 잠을 쫓기 위하여 마신 잔인데 경북대학교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달성토성의 고대역사와 관련된 사진 90장과 해설이 다음의 블로그에 있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대한민국이 그리스, 로마처럼 관광대국이 되려면 대구광역시의 고대역사를 많이 발굴복원하여야 합니다.
<맺는 말>
땅끝나라 한국에 왔었던 예수님의 제자 도마(Thomas)의 전도길은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역사부도에 있는 사도 바울의 전도길 옆에
들어가 있어야 정상입니다.
한국인은 같은시대 서양으로 갔던 사도 바울과 동양으로 왔던 사도 도마의 느낌이 다른데, 사도 바울에 대하여는 근대로의 여행처럼 느끼면서 사도
도마에 대하여는 선사시대 역사처럼 매우 낯설게 느낍니다.
왜 한국인은 서양의 고대 신화는 역사처럼 느끼면서 한국의 고대 역사는 신화처럼 느낄까요?
그 이유는 일본인이 일제강점기에 한국민족 말살정책으로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만들어서 한국인이 한국 고대역사를 믿지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또하나의 이유는 한국의 역사교육이 주입식이었기 때문에 학교에서 시험볼 때 외웠다가 곧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일본인이 왜곡한 한국 고대역사를 찾아서 한국사 교과서에 넣고 제대로된 교육을 한다는 것은, 천동설 시대에 지동설을 주장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나,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천동설을 믿던 시대가 과학의 발달로 사라졌습니다.
이처럼 일본식민사관의 한국 고대역사 불신도 스마트폰의 발달로 사라지고, 속히 삼한시대의 민속종교는 유태교였고 삼국시대의 민속종교는
기독교였다는 역사적 사실이 초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조국현 도마박물관장은 1988년부터 36년 동안 한국 고대역사를 찾아서 알려왔는데, 일제강점기 36년 동안 지워진 삼한시대의 역사를 발굴복원
하였습니다.
한국사 교과서에 나오는 삼한시대 소도 6곳 발견하였고,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사도 도마가 한국에 왔었던 역사를 찾아 관광 가이드를
하였습니다.
도마박물관 자료실에서 위의 사진 1-11의 30장 사진을 1:1 카톡으로 드립니다.
한국사 교과서에 사도 도마 넣기 학술발표 자료 사진 등 90장 사진을 1:1 카톡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사용하는 자료(가이드북 1권, ppt 5개 등)를 이메일로 드릴 수 있습니다.
2023. 4. 19.
위 글을 전달하는 사람:
도마연구소장 조국현 010 4391 4006
첫댓글
한국인(韓國人)은 누구인가요?
대한민국의 뿌리는 삼한(마한 54개, 진한 12개, 변한 12개, 계 78국)인데, 일본식민사관으로 지워져서 한국인에게 삼한시대는
백지상태입니다.
한국사 교과서에 들어가야하는 삼한시대의 문화사를 주제별로 글(12편)과 사진(574장)을 다음의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blog.naver.com/story4006
삼한시대의 민속종교는 유태교였고, 얼굴은 얼(엘 하느님)이 드나드는 굴(통로)로 유태교 성도를 얼굴이라 하였습니다.
여기 도마박물관 카페
cafe.daum.net/thomas7
(A. F. 포럼, 댓글)
삼한의 감문국 천군 조슈아가 예수님의 제자 사도 도마를 초청하여 가이드하였는데, 한국 고대 기독교 성도(聖徒)를 풍류도(風流徒, 성령 프뉴마
음역)라 하였습니다.
얼굴과 얼굴(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고전 13:12)
얼굴은 얼(엘 하느님)이 드나드는 굴(통로)이라는 뜻으로, 삼한시대 한국에 있었던 유태교 성도를 부르던 영(靈)적인 말입니다.
(참고: 지금은 얼굴과 낯을 같은 말로 사용하고 있지만, 삼한시대에는 눈, 코, 입, 귀가 있는 머리의 앞 부분을 낯이라 하였습니다.)
한자가 없는 우리말에는 한얼(하늘, 하느님), 얼씨(말씀)구 좋다, 얼싸안다(얼까지 싸안는다), 어르신(얼이 신처럼 높은 분), 얼 빠진(정신의 줏대가 빠진), 어리석은(얼이 썩은) 등의 신기(神奇, 신비롭고 기이한)한 말이 있습니다.
cafe.daum.net/thomas7
(여기 도마박물관 카페 A, F 포럼 댓글에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참고: '줏대'라는 말은 몇가지 뜻이 있는데, "자기의 처지나 생각을 꿋꿋이 지키고 내세우는 기질이나 기풍"도 줏대라고 합니다.
이때의 줏대는 한자 주(主: 얼)에서 온 말입니다.
내 얼굴(거듭난 영, spirit)로 한얼(하늘, 하느님, Spirit)님과 생전에는 희미하게 소통하다가, 죽어 영혼이 천국 가서는 내가
하느님과 얼굴과 얼굴로 직접 대면하게 됩니다.
(위의 그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