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산(咸朴山)-278.4m
◈날짜 : 2022년 12월 15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함안군 칠북면 검단리 아산마을정류장
◈산행시간 : 6시간36분(8:33-15:09)
◈찾아간 길 : 팔용동행정복지센터-15번(7:58-8:30)-아산마을정류장
◈산행구간 : 아산마을정류장→안부→함박산→다시안부→돌탑봉→안부→농장→옥녀봉→마금산→천마산→바깥신천정류장
◈산행메모 : 창원15번 버스로 함안 함박산을 찾아간다. 고개에 올라서면 왼쪽에 아산마을정류장. 도로표지를 보니 여기서 우리를 내려준 15번 버스는 왔던 길로 돌아 내려간다.
도로 건너 아산농원 빗돌 왼쪽임도 따라 올라간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안부에 올라선다.
왼쪽으로 올라간다. 급경사에 낙엽이 덮여 길은 없고 멧돼지가 지나간 길 따라 가는데 낙엽이 미끄럽다. 왼쪽으로 비스듬이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꺾어 정상에 올라서니 나무에 걸린 리본.
나무에 걸린 표지가 반갑다.
여기서 올라온 안부를 향해 직진으로 내려선다. 미끄러지며 중심잡기도 힘들어 미끄럼을 탄다. 다시 만난 안부.
건너편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면서 만나는 바위.
봉에 올라서니 앞에서 새로운 봉이 기다린다.
솔숲을 앞둔 양달에서 휴식. 이 지역의 오늘 최저기온이 영하6도라 했는데 구름이 없으니 견딜 만한 추위다. 왼쪽 위로 쌍봉으로 보이는 옥녀봉. 그 오른쪽으로 백월산. 구룡산 뒤로 정병산.
봉을 왼쪽으로 우회한다. 그늘에선 약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차갑다.
나무 뒤에서 다가선 봉을 향해 내려간다.
능선을 따라간다.
이런 길로 올라간다.
만난 바위는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삼둥이바위도 만난다.
작은돌탑봉에 올라선다.
나무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돌탑봉.
돌아본 그림.
안부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휘어져 올라간다.
뿌리가 드러난 나무.
만난 바위를 왼쪽으로 우회한다.
떨어진 도토리가 모여있는 모습.
길 위로 쓰러진 나무도 넘는다.
돌탑봉에 올라선다.
여기도 복현님 리본이다.
돌탑이 둘이다. 나무허리에 걸린 줄을 잡고 미끄러운 길로 내려간다.
세번째 줄을 지나니 작아진 경사. 주위 지형을 보니 상천재로 내려서는 길이다. 옥녀봉으로 가야하는데.
내려온 길로 발길을 돌린다. 다시 올라선 돌탑봉.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서야 정상인데 흐릿한 길이다.
나무 사이로 천마산과 마금산이 보인다.
오른쪽으로 전망대.
왼쪽 위로 굴현고개. 그 오른쪽으로 천주봉, 천주산. 그 앞으로 조롱산. 그 오른쪽으로 청룡산, 무릉산.
아래로 이어갈 능선이 드러난다 왼쪽 위로 옥녀봉. 그 위로 백월산.
바위에 길이 막힌다.
이쪽 저쪽을 살피니 바위 왼쪽 아래로 길이 보인다. 미끄럼도 타며 통과한다. 돌아본 그림.
여기는 뚜렷한 길.
능선의 끝을 앞두고 오른쪽으로 내려서는 리본.
누운 나무도 만난다.
송림을 통과하니 오른쪽으로 감나무밭이다.
감나무밭으로 S자를 그리며 내려가는 임도를 따른다. 오른쪽 아래는 안부. 그 위 왼쪽으로 볼록한 봉을 통과하며 이어지는 능선은 지나갈 길이다. 왼쪽 위는 옥녀봉.
나무아래 떨어진 감도 여기저기 보이는데 이렇게 생긴 감도 있구나.
안부에 내려선다.
안부에서 바라본 천마산, 마금산, 옥녀봉. 나중에 만날 봉들이다.
여기서 오른쪽 숲으로 진입하여 능선을 따라간다.
옛길 안부도 만난다.
올라가는 낙엽길.
왼쪽 나무 뒤에서 봉이 다가선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옥녀봉이 태산이다.
느긋한 걸음으로 올라간다.
농장이 다가선다.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가운데 위로 S자를 그리며 내려온 감나무밭이 숲에 가려 조그맣게 보인다.
진행방향으로 다가서는 옥녀봉.
임도 따라 올라간다.
돌아보니 감나무밭 위로 돌탑봉도 보인다.
안부를 만나는데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면 잠시 내려선다.
숲 뒤에서 다가서는 봉.
올라가니 이런 바위도.
나무 뒤로 지나온 봉.
숨차게 올라가니 오른쪽으로 조망이 터진다.
하늘 금을 그리는 무릉산과 작대산.
그 왼쪽으로 천주산, 조롱산에도 눈을 맞춘다.
옥녀봉에 올라선다. 처음으로 만난 이정표. 금년 4월 26일엔 여기서 오른쪽 창북중으로 내려섰다.
산불초소엔 감시원이 근무 중이다.
마금산, 천마산 왼쪽으로 하천마을. 그 양쪽으로 낙동강도 보인다.
여기서 점심. 커피도 얻어 마신다. 보온물병의 성능이 좋다.
지나온 함박산, 돌탑봉. 알바능선 뒤로 낙동강도 보인다. 돌탑봉에서 왼쪽으로 지나온 길. 가운데 오른쪽은 상천마을이다.
하늘 금을 그리는 창녕 화왕산,
신리삼거리에 내려선다.
덱으로 올라가서 왼쪽에 전망바위. 지나온 돌탑봉에 다시 눈을 맞춘다. 그 왼쪽으로 지나온 능선.
아래로 상천마을.
하천마을 위로 낙동강.
마금산에 올라선다.
돌아본 옥녀봉. 그 위로 무릉산.
아래로 북면소재지. 고개를 들면 백월산, 구룡산. 그 사이로 뾰족한 정병산.
천마산을 향해 내려간다.
온천구름다리에 내려선다.
구름다리에서 돌아본 돌탑봉.
올라가는 난간 줄.
안신천 낙동강변에 조성한 야영장
마지막 봉인 천마산이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본포다리와 그 오른쪽 끝 위에 가술
바깥신천에 내려선다.
도로 따라 오른쪽으로 내려가 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산행 거리 12.60km.
#바깥신천-11번(15:27-34)-북면사무소-20번(15:48-1611)-팔용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