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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기 華嚴 宗刹 부석사 (2) -무량수전을 중심으로
이민혜 추천 0 조회 290 08.11.13 09:2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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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3 14:18

    첫댓글 부석사의 무량수전을 보면서 조상들의 지혜와 혜안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국보로써 후대사람들이 오래오래 잘 보존하였으면 합니다.

  • 작성자 08.11.14 22:18

    수업 빼먹고 단풍구경 가는 재미도 쏠쏠했지요? 재미 들려서 버릇되면 어쩌나~~~

  • 08.11.24 03:11

    '나는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사무치는 고마움으로 이 아름다움의 뜻을 몇번이고 자문자답하였다'---가서 정말 보고 싶네요.

  • 08.11.14 16:09

    배흘림 기둥에 서서 아 나도 안정된 폼이구나를 알았습니다.

  • 작성자 08.11.14 22:31

    느긋하게 둘러보지 못하고 종종걸음을 쳐야되므로 답사 때마다 아쉬움이 남는답니다.

  • 08.11.16 09:34

    궁금하던 건축기법을 잘 알았습니다. 아름다운 풍광에 취하고 보니 두 번째 사진의 조정은샘 닮은 저 묘령의 여인네가 자꾸만 저를 보는군요^^. 의미있는 사진 하나하나가 관록을 말해줍니다. 이 사진들을 편집해서 부석사 관광안내 팜플렛 용으로 절집에 팔면 어떨까요? 돈이 탐나서가 아니라 사진이 아까워서 그럽니다. 모자라는 동인지 비용에도 좀 보태고 이민혜선생님 보약도 좀 딿여 자시고 또 돈이 남으면 에세이스트에 찬조도 하고... 흥정 시작하면 절집에서 그냥 시주나 하라 하겠지요? ^^

  • 작성자 08.11.14 22:45

    아하~ 그런 방법이 있었구려. 그런데... 법당 안에 사진기 숨겨 가지고 들어가 몰래 찍은 죄가 있어서... 그냥 우리끼리만 봅시다.

  • 08.11.14 14:04

    사찰은 깊은 산속에 있고, 교회당은 시내 한복판에 있습니다. 사찰에는 나무숲이 있고, 교회당에는 승용차숲이 있습니다. 사찰에는 관광객이 있고, 교회당에는 관광객이 없습니다. 적막함과 소란함의 차이입니다. 그러나 종착역은 극락과 천당으로 다 살기 좋은 곳입니다.

  • 08.11.14 18:49

    위트있고 흥미있는 비교입니다.

  • 작성자 08.11.14 22:49

    감사합니다.

  • 08.11.14 23:37

    깊어가는 가을에 집사람이 외출하고 없어서 점심도 안 먹고 한 비교가 돼서 제대로 잘 됐는지 모르겠네요. 최태준님, 이민혜님 감사합니다.

  • 08.11.15 12:01

    부엌일 거들면서 눌러 앉았으면 여기 사진에 한번 박힐 수 있었을 텐데... ㅎㅎ 선생님. 저는 그냥 갔다가 그냥 왔습니다.

  • 작성자 08.11.18 07:17

    마음을 비우고 '그냥 갔다가 그냥 온'것이 한 수 위의 여행 아닐까요. "유산(遊山)은 독서와 같다" 는 퇴계의 말을 빌려 보면, 산에 가는 것 자체가 마음 수행 아닐까요. ㅎㅎㅎ...

  • 08.11.21 09:53

    산 오르느라 숨차하시면서도 카메라를 놓지 않는 여혜당쌤의 작가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 작성자 08.11.24 05:20

    여기저기서 자기를 찍어 달라고 손짓을 하는 바람에......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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