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지역아동센터 4개소(누리미, 솔빛, 송파희망세상, 구립문정1동) 아동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에게 건강증진과 교육․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 운영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와 송파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인 누리미(센터장 강성구), 솔빛(센터장 유승희), 송파희망세상(센터장 이정훈), 구립문정1동(센터장 엄미경)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과 교육·문화체험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업무협약을 2021년 3월 23일에 (사)깨달음과나눔 누리미지역아동센터(대표 : 이매옥 이사장)에서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는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도매 가락시장의 영양 만점 식재료(과일, 고기류)를 매월 2회 제공하며, 공사에서 운영하는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 도시텃밭, 1사1어촌 등과 연계해 건강한 식습관교육 및 다양한 체험 기회도 아이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또한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기술봉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화장실 등 노후 시설 개선 지원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직원 취미 동아리인 문화부와 운동부 활동 시 아동·청소년과 함께하여 서로를 향한 위로와 나눔도 실현한다.
□ 앞으로도 양 기관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지원에 필요한 정보교류, 상호 연계된 자원의 추가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키로 했다.
□ 김종근 공사 경영본부장은 “공사가 가지고 있는 인력과 시설 등의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되어 더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으며, 강성구 누리미지역아동센터장도 “아이들의 욕구(니즈)에 어울리는 다양한 체험 활동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좋은 일에 흔쾌히 동참해 준 공사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