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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레위기-050 거룩하게 하는 율법5(레위기 12장 1-5절)
성경말씀은 레위기 12장 1절에서 5절까지 봉독합니다.
[레위기 12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여인이 잉태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칠 일 동안 부정하리니 곧 경도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3 제 팔 일에는 그 아이의 양피를 벨 것이요
4 그 여인은 오히려 삼십 삼 일을 지나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케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
5 여자를 낳으면 그는 이 칠 일 동안 부정하리니 경도할 때와 같을 것이며 산혈이 깨끗하게 됨은 육십 육 일을 지나야 하리라
우리가 지금 살펴보고 있는 레위기라는 책은 지금으로부터 약 3400년 전에 기록된 그 참 오래된 문서인데, 여기에 기록된 내용들이 우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우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땅에서 가능하면 건강하게 그렇게 사는 그런 비결을 쭉 말씀하셨는데 그동안 우리 기독교가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 받고 영생을 얻어 천국 가는 거기에만 너무 관심을 기울인 나머지 이 땅에서 건강하게 건전하게 사는 삶에 대해서는 좀 이게 관심을 덜 기울였어요.
그러다가 이제 오늘 우리 주변을 돌아볼 때 사람들이 그 환경이 파괴 되고 식 생활에 어떤 균형이 깨지고 이런 현실 속에서 믿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 구분하지 않고 많은 사람이 끝없이 그저 질병에 걸리고 있는 겁니다. 그 얼른 보기로는 겉으로 우리가 굉장히 옛날 사람들보다 깨끗하게 사는 것 같아도 또 약도 많고 또 병원도 있고 의료보험제도도 많이 구축되고 어 식품도 영양학도 막 학문적으로는 많이 발달 된 것 같은데 어떻게 된 것이 갈수록 병의 종류도 더 많아지게 되고, 그리고 또 이 병들이 사람들이 어설프게 만든 그 약에 대한 내성을 길러가지고 병이 점점 더 사람들을 더 힘들게 그렇게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우리가 이 혼란스러울 때는 기본으로 돌아간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이 세상이 어지럽고 이 현실이 복잡하고 갈피를 잡지 못할 그런 때는 기본으로 기초로 다시 한 번 돌아 갈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 빽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 이라는 말이 있죠. 완전히 거꾸로 옛날로 한번 돌아가서 그 기초로 한번 기본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겠다 하는 얘기인데 그래서 저는 그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이렇게 신앙과 그 생활을 지도함에 있어서 맨 기본이 뭐냐하면 창세기라는 겁니다.
창세기에는 그 창조 원리가 거기 나타나 있고 그 다음은 우리 인간의 삶을 건강하게 거룩하게 복 되게 하는 율법이 주어졌다 할 때는 역시 오경을 기본으로 삼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오경 중에서 레위기는 또 그 오경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우리가 이 레위기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유익한 그런 시간인데 일반적으로 여러분들이 아마 기성교회에서 거의 듣지 못한 얘기를 듣게 될 겁니다.
음식물 규정 같은 것은 지난 그 주일 밤에 지난 주 주일 밤에 했기 때문에 주일 낮에만 나오시고 주일 밤에 못 나오신 분들은 아쉽게도 그 음식물에 대한 말씀을 잘 못 들었을 거예요. 레위기 11장을 꼭 집에 가서 읽어 보시고 제가 볼 때 별로 그 해석할 게 없이 읽어만 봐도 알 수 있을 만큼 그렇게 상세하게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 가지 덧붙여 드릴 말씀은 여기 11장에 보면 이제 조금 소급할 텐데요,
11장 29절에 보면,
29 땅에 기는 바 기는 것 중에 네게 부정한 것은 이러하니 곧 쪽제비와 쥐와 도마뱀 종류와
30 합개와 육지 악어와 수궁과 사막 도마뱀과 칠면석척이라
‘합개’는 도마뱀 중에 한 종류인데요, 악어와 수궁과 사막 도마뱀과 칠면석척(七面蜥蜴)이라.
칠면석척(七面蜥蜴)하니까 이게 도대체 뭔지, 얼굴이 일곱 개로 변하는 거야.
칠면조가 아닙니다. 칠면조는 새죠. 칠면석척(七面蜥蜴)은 얼굴을 자꾸 바꾸는 건데 카멜레온이라고 합니다.
카멜레온은 뭐 수시로 색깔도 변하고 또 모양도 변하고 뭐 이렇게 하는 거죠.
31 모든 기는 것 중 이것들은 네게 부정하니 무릇 그 주검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그런 것을 먹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 주검 그런 그 우리가 부정하다하는 그런 동물들에 주검을 만지는 자도 부정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생물들이 이렇게 죽으면 그 안에서 대장균도 나오고 혹은 박테리아나 이런 것들이 퍼지기 때문에 만지는 것을 성경은 상당히 금하고 있습니다. 혹시 만지려고 만 진 것이 아니라 부지중에 접촉 되었을 때 빨리 가서 물로 손을 씻는 정도가 아니고요 온 몸을 다 씻으라고 그래요. 물로 몸을 씻을 것이다. 이렇게 까지 굉장히 까다롭게 합니다.
32절,
32 이런 것 중 어떤 것의 주검이 목기에든지 의복에든지 가죽에든지 부대에든지 무론 무엇에 쓰는 그릇에든지 떨어지면 부정하여지리니 물에 담그라 저녁까지 부정하다가 정할 것이며
저는 한 때 잘 모를 때는 아니 그렇게 미세한 미생물 세균들 이런 것들이 물에 씻는다고 이것이 그 다 씻겨 나가겠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요, 놀랍게도 물에 씻으면 거의 다 씻겨진다는 겁니다. 그것도 물도 그냥 물보다는 흐르는 물에 씻어야 돼요.
성경에 보면 ‘흐르는 물에 씻으라.’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흐르는 물이야 뭐 수돗물이 다 그렇죠. 수돗물은 고이는 물이 아니고 흘러가니까.
그래 나중에 이 히브리 사람들은 물로 씻을 때 손을 씻을 때 어떻게 씻는 것 까지도 손가락을 위로해서 이렇게 이렇게 끝을 잘 씻는 거죠. 이렇게 물이 위에서 흐를 때 물을 종들이 물을 위에서 손에 그 물을 부으면 물을 붓는 것도 법이 있고 손을 씻는 것도 법이 있는 거야.
우리는 밑으로 해서 보통 하는데 그 사람들은 이렇게 그런 법칙을 까다롭게 이렇게 합니다. 그 물로 씻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러분 지금도 우리가 의사들이 수술을 하거나 뭘 했을 때 손을 일일이 다 이게 소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차적으로 물로 씻습니다. 물로 씻는 거야. 굉장히 중요한 거야.
그래서 물이 존재하는 목적 중에 첫째는 우리가 마시는 것이고, 둘째는 씻는 거야. 물에 씻는 게 그 중요하다는 거야. 여러분 지금 세탁기가 많이 발달 돼서 뭐 요즘은 뭐 살균능력 무슨 뭐 은나노 해서 굉장히 고급스럽게 돈 많이 받아먹으려고 하는데 그냥 그런 기능 없이 아주 단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그런 세탁기도 99.9% 세균이 다 없어진다는 겁니다. 씻기만 해도 물로 씻기만 해도 그래서 이 물을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물을 주신 것을 우리가 뭐 물을 잘 마시고 그리고 물을 또 물가지고 좀 씻고 하면 위생적으로 건강하단 거죠.
33절,
33 그것 중 어떤 것이 어느 질그릇에 떨어지면 그 속에 있는 것이 다 부정하여지나니 너는 그 그릇을 깨뜨리라
이런 거도 지금이야 우리가 미생물 세계를 아니까 그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닌데, 3500년 전에 성경에 이런 말을 했다는 겁니다. 질그릇에 어떤 죽음이 떨어지면 그 그릇 전체가 부정해 진다. 그러니까 이런 세균들이 오염된다는 것이 그냥 성경은 세균이 뭐 박테리아 무슨 바이러스 이러면 못 알아 들으니까, 하여간 ‘부정해 그냥 부정하다.’ 그리고 태우게 하고 또 물로 씻게 하고 또 어떤 거는 땅에 파묻어라. 지금도 성경에는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실한 의사들 중에 에스 아이 멕밀란(S. I. McMillan)이라든지 이런 크리스찬 의사들 중에 경건한 분들이 그런 그 고백이 뭐냐면 성경이 현대 의학보다 3500년 앞섰다.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34 먹을 만한 축축한 식물이 거기 담겼으면 부정하여질 것이요 그같은 그릇의 마실 만한 마실 것도 부정할 것이며
35 이런 것의 주검이 물건 위에 떨어지면 그것이 모두 부정하여지리니 화덕이든지 질탕관이든지 깨뜨려 버리라 이것이 부정하여져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 되리라
36 샘물이나 방축 물 웅덩이는 부정하여지지 아니하되 그 주검에 다닥치는 것만 부정하여질 것이요
샘물이나 방축물 웅덩이는 부정하여지지 아니하지만, 그러니까 물이 퐁퐁 솟아나는 샘물은 뭐 부정한 것이 떨어져도 그 물이 계속 솟아나서 밀어 내니까 샘물은 잘 부정해지지 않는다는 거야.
여러분 그래서 이 웅덩이 물보다, 우물은 보다 우물은 저 밑에 고인 것을 길어 올리는 것이고 샘물은 솟아 나와 가지고 지표면까지 밀고 나오는 건데, 사실은 깊은 우물이나 지하수 보다는 샘물이 깨끗한 겁니다.
.. 그 주검에 다닥치는 것만 부정하여질 것이요
37 이것들의 주검이 심을 종자에 떨어질지라도 그것이 정하거니와
38 종자에 물을 더할 때에 그것이 그 위에 떨어지면 너희에게 부정하리라
그러니까 어떤 종자 같은 것도 바짝 마르게 이렇게 보관해야지, 축축해 지거나 거기 부정한 어떤 동물들이 접촉하게 되면 그 씨앗도 부정하게 된다. 이렇게까지 까다롭게 우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39절,
39 너희의 먹을 만한 짐승이 죽은 때에 그 사체를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40 그것을 먹는 자는 그 옷을 빨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그 주검을 옮기는 자도 그 옷을 빨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그러니까 지금처럼 옷을 빨기가 수월할 때가 아닙니다.
히브리인들이 살던 땅은 물도 귀하고 세탁기는 아예 없고 그 흐르는 물이 잘 없어요. 그 물을 다 길어 와야 하는데 길어 온 물가지고 그 빨래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엄청난 일인데도 불구하고 다 그때마다 물에 빨라고 하는 거죠.
그렇게 성경이 위생적이라는 거죠. 이런 거는 다른 종교 세계 어떤 종교에서도 이런 세밀하게 우리를 건강하게 하는 그런 경전이 없습니다. 어떤 경전에도 오직 성경에 생명을 중시하는 성경에만 이런 친절한 법이 있는 거야.
그러니까 전에 우리가 이런 거를 알지 못하고 읽을 때는 레위기가 참 재미없고 뭐 딱딱하고 책장이 안 넘어가고 졸리기만 했는데 이런 거를 좀 알고 읽어 보면, 야! 3500년 전에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를 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까지 자기 백성을 정결하게 깨끗하게 지도하셨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때, 말씀이 아주 꿀과 송이 꿀처럼 율법이 아주 달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그것을 먹는 자는 입만 양치질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옷까지 다 물에 빨라는 겁니다.
그만큼 까지 이스라엘 백성을 정결하게 했다는 것이죠.
41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은 가증한즉 먹지 못할지니
42 곧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 중에 배로 밀어 다니는 것이나 네 발로 걷는 것이나 여러 발을 가진 것이라 너희가 먹지 말지니 이는 가증함이니라
발이 한 50개 달린 것 이런 것 먹지 말라는 겁니다.
43 너희는 기는 바 기어다니는 것을 인하여 자기로 가증하게 되게 말며 또한 그것을 인하여 스스로 더럽혀 부정하게 되게 말라
44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바 기어다니는 것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끊임없이 ‘하나님께서 거룩하니까 하나님과 교제하려면 너희도 거룩한 사람들이 되어라!’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46 이는 짐승과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땅에 기는 모든 기어다니는 것에 대한 규례니
47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
우리가 이것을 지금도 가만히 보고 이것을 지키면 유익이 된다는 것이죠.
여러분 이걸 지키면 막 하나님께 무슨 유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유익하기 때문에 이런 법을 주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 사람들이 잘 안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 레위기 11장은 ‘음식물 복음’이라는 겁니다. 음식물을 가려서 우리를 복되게 하는 말씀이니까 음식물 복음이다.
이게 무슨 율법이니까 우리와 무슨 상관없다. 그런 무식한 소리 하지 말고 음식물을 가려서 우리를 건강하게 하려는 복된 말씀으로 이렇게 받아들이면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면서 묵상하게 될 겁니다.
전에 하고 다르게 아마 여러분 이 레위기 공부 한 다음에 집에 가서 한번 읽어 봐요. 그렇게 달게 들릴 수가 없어요.
그리고 12장에는 산혈이 맑아지는 기간을 정하는데, 남자아이를 낳았을 때는 칠일 동안은 아직도 그 피가 완전히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경도 할 때와 같이 생리기간처럼 부정하다 하는 것이고, 또 그 산모의 피가 완전히 회복되는 때는 약 삼십 삼일이 걸리는 겁니다.
또 딸을 낳았을 때는 조금 더 심각해요. 딸을 낳으면 이 칠일. 이칠일이 14일이죠.
14일 정도 몸이 부정하고, 그 딸을 낳은 산모가 산혈이 완전히 깨끗해지는 때는 육십 육일이 지나야 된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제가 만약에 대통령이 되면 뭐 될 일도 없지만 아들 낳으면 출산 휴가를 삼 개월만 주고, 딸 낳으면 육 개월 줘야 돼. 딸 낳는 것이 더 힘들다니까..
아들이야 뭐 대강 대강 묻혀 놓으면 되는데 딸은 이 미장공사라든지 이게 상당히 까다로워요.
그래서 이런 거를 세상에 하나님이나 알지 누가 알겠어? 아무도 몰라.
그래서 옛날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막 아들 낳으면 막 쇠고기 미역국 끓여주는데 딸 낳으면 그냥 누워 있지도 못하게 만들고 말이야.. 푸대접하고..
성경은 그렇게 안 하는 거예요. 여러분 성경은 내 생각하고 너희 생각하고 다르다는 겁니다. 저는 깜짝 놀랬어요. 이것 참 그 누가 그 거꾸로 써 놓은 것 아닌가? 처음에 그리 생각했는데 나중에 공부를 해 보니까 딸을 만드는 게 그 어려운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솜씨가 맨 먼저 연습으로 남자 먼저 만들어 보고 좀 더 솜씨를 가다듬어가지고 재료도 좀 고급스러운 재료를 가지고 여자를 만든 겁니다. 그 나중에 만든 작품이 그 더 낫다니까.. 그 버전이 업 되어서 나온 거니까..
12장 6절입니다.
[레위기 12장]
6 자녀간 정결케 되는 기한이 차거든 그 여인은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된 어린 양을 취하고 속죄제를 위하여 집비둘기 새끼나 산비둘기를 취하여 회막문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7 제사장은 그것을 여호와 앞에 드려서 여인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리하면 산혈이 깨끗하리라 이는 자녀간 생산한 여인에게 대한 규례니라
8 그 여인의 힘이 어린 양에 미치지 못하거든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는 속죄 제물로 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할지니 그가 정결하리라
지금도 제가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이 애 낳는 것이 무슨 죄가 되는 것처럼 무슨 또 속죄하라고 하는지 그 잘 납득이 안 돼요.
그런데 그 잘 모르겠는데 피가 그 아담의 피를 받은 사람은 다 그 피 속에 무슨 죄가 있나 봐요. 피가 더러워지거나 그래서 아이를 낳고도 속죄 제물을 드려서 그 다음에 회중의 들어 올수 있고 또 예배도 참여할 수 있고, 그러니까 아이를 낳았을 때 일정 기간은 다른 사람하고 접촉을 못하게 이렇게 지도하는 것입니다.
13장은 조금 어려운 까다로운 내용인데 나병. 우리 성경에 문둥병이라 이렇게 했는데 나병 혹은 한센 씨 병 이렇게 번역을 좀 고쳐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언어 순화 운동 하는 분들이 문둥병 이런 말 안 쓰기로 했거든요.
나병 하는 것도 오래하니까 그 말이 좀 부드럽지 못하다 해서 한센씨 병 이렇게 부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진찰 법인데 그 집에 가서 여러분 그냥 쭉 읽어 보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뭐 나병 진찰 할 일은 별로 없을 테니까 앞으로는 그 대개 까다롭게 되어 있는데 이거는 제사장들이 공부를 해야 돼요.
일반 국민들이 진찰하는 것이 아니고 진찰하는 담당자가 당시 제사장이예요. 그러니까 제사장은 이것 꼼꼼하게 읽어 보고 사람들에게 무슨 피부병이 일어나면 삼일 만에 가서 보고 또 칠일 만에 가서 보고 또 보고 몇 번을 가서 보고 또 보고 살펴서 확실히 진단을 해서 그것이 만약에 피부가 불룩하게 돋아 올랐거나 움푹하게 함몰 되면서 점점 이게 상해가거나 이럴 경우는 나병일 수 있으니까 격리해서 따로 격리해서 살도록 이렇게 지도를 하는 것인데요.
여기 13장 10절에 보면,
[레위기 13장]
10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피부에 흰 점이 돋고 털이 희어지고 거기 난육이 생겼으면
11 이는 그의 피부의 오랜 문둥병이라 제사장이 부정하다 진단할 것이요 그가 이미 부정하였은즉 금고하지는 않을 것이며
난육이 생겼다는 것은 피부가 울퉁불퉁 되면서 피부가 상하게 된 거죠.
이거는 아주 오래된 나병이야. 아주 오래된 그러니까 내성을 가지고 아주 오래 된. 아주 좀 그 성질이 독한 그런 나병이라는 겁니다. 복지사회
제가 새마을 지도자처럼 이렇게 농촌 계몽 운동 할 때 그 당시 보건 복지부 어느 산하에서 그 보내주는 그 무료 잡지 같은데 ‘복지(福祉)’라는 잡지가 있어요. 복지. 복지 사회를 지향하는 복지라는 그 잡지를 보면 나병을 다루는 그런 어떤 책이었습니다.
그런 어떤 논문을 제가 읽어 봤는데 우리가 그 나병 하면 굉장히 무섭고 두려운 병이라 생각 했는데 그 책을 보면서 제가 점점 그런 생각이 없어 졌어요.
여러분 그 무좀 중에 어떤 거는 나병이야. 무좀도 그런데 그거는 잘 낳는 나병이지. 그러니까 무서워하지 않는 건데 당시에 제가 한 30년 전에 읽은 건데 나병의 종류가 한 40종류가 있다는 겁니다.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 옴 같은 것도 나병의 일종 인 것도 있고 그리고 악성 피부병 내지는 무좀균 같은 것도 어떤 거는 나병 균이야. 잘 낫는다며 어떤 거는요 그래서 그런 거를 우리가 잘 모르고 함부로 방치했다가 나중에는 막 발가락이 다 떨어져 나가는 그런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한국 사람들은 피부병 같은 거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사실은 피부병이 그 상당히 위험한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 피부는 어지간하면 그 병이 잘 안 걸리게끔 되어 있습니다. 피부라는 게. 이게 그 참 고기 덩어리 같이 생겼는데도 겨울에 잘 얼지도 않고요 여름에 잘 안 썩고 워낙 피부가 어떤 세균도 어지간하면 다 막아 낼 수 있도록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피부병이 안 걸리는데 그 워낙 지독한 균이 접촉하기 때문에 피부병이 이 피부가 망가진다는 것은 상당히 지독한 균이야.
그렇기 때문에 피부병이라는 것은 절대 소홀히 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피부과라는 것이 있어요. 나는 뭐 그 피부과 전공을 한 것은 아닌데 피부라는 것이 뭐냐 하면 나와 나 아닌 것의 경계선이야. 그렇죠?
피부 바깥은 내가 아니잖아요. 피부거기가 바로 나와 나 아닌 것의 경계선인데 그 경계 국경선에 이상한 것이 생기면 큰일 나는 거야. 그것이 다 문드러져 버리면 윤곽이 없어져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욥이 온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그저 악창이 나니까 피부가 없으니까 얼굴 윤곽이 없어서 그저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뭐 병중에 세상에 좋은 병 없지만 피부병 같은 거는 그 조심해야 돼요.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씻는 것 어디 접촉하는 것 이런 것 조심해야 하고 아무데나 이렇게 함부로 막 출입하지 말고 늘 그 깨끗하게 건강상태 유지 하는 것, 그래서 우리 몸이 또 이 전체가 건강하면 대체로 그것이 피부에 나타나게 됩니다.
얼굴에는 안색을 살핀다 그런 말이 있죠. 안색. 한방에는 보면요 시진(視診)법. 눈을 딱 봐서 진찰하는 시진 법이 있어요.
그리고 그 눈을 이렇게 보기도 하고 그 다음에 입술 색을 보기도 하고 얼굴 전체 색을 보기도 하고 머리카락이 윤기가 있는지 없는지, 하기야 요즘 뭐 비달 사순 하면서 자꾸 약을 발라 데니까 그 진찰이 안 돼. 화장품은 뭐 그냥 화장이 아니고 분장을 너무 하니까 이게 좀 맨 얼굴을 딱 보면 환히 들어나는 거야.
그 다음에 음성을 들어 보고도 그 사람이 병이 있는가? 이런 것도 진단합니다. 그 위장이 안 좋아 지면요 목소리가 아주 이상해집니다. 갈라지기도 하고 위장이 안 좋을 때.
어떻든 이런 그 건강에 이상이 있게 될 때는 그걸 오래 방치하지 말고 피부병이라고 소홀히 하지 마. 여기 지금 성경에 병중에 딱한 병을 딱 지목해 다룰 때 하나는 피부병이고 하나는 성병이야. 이걸 그저 등한히 하면 안 된다는 거죠.
18절에,
18 피부에 종기가 생겼다가 나았고
19 그 종처에 흰 점이 돋거나 희고 불그스름한 색점이 생겼으면 제사장에게 보일 것이요
20 그는 진찰하여 피부보다 얕고 그 털이 희면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지니 이는 종기로 된 문둥병의 환처임이니라
만약에 피부에 종기가 났다든지 종처에 흰 점이 돋거나 희고 불그스름한 색반점이 생기면 역시 이것도 위험하다 하는 것이고, 피부가 우묵하게 그냥 꺼지면서 안에서 상하거나 하면 역시 위험하다 하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병이 걸리게 되면 사람은 보통 격리 되어서 살게 되는데, 격리 되어도 길에 안 나올 수가 없죠. 얻어먹어야 사니까 길에서 사람을 만나게 되면 45절,
45 문둥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우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46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 밖에 살지니라
한센 씨 병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 우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하면서 다녀야 돼. 길에 가다가 건강한 사람하고 부딪히면 길을 비키면서 길 아래로 내려서면서 입술을 가리우고 ‘나는 부정합니다. 부정합니다. 지나가세요. 지나가세요.’ 하면서 일반사람 지나가고 나면 나중에 지나가도록 이렇게 지도를 합니다.
어떻든 접촉하지 못하게 병 있는 날 동안은 항상 부정할 것이기 때문에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 돼 진 밖에 살아야 됩니다.
그 뭐 지금도 그리 하죠? 지금도 만약에 전염성을 가지고 있을 때는 격리해서 살게 이렇게 했습니다.
47절,
47 만일 의복에 문둥병 색점이 발하여 털옷에나 베옷에나
48 베나 털의 날에나 씨에나 혹 가죽에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에 있되
49 그 의복에나 가죽에나 그 날에나 씨에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에 병색이 푸르거나 붉으면 이는 문둥병의 색점이라 제사장에게 보일 것이요
진단을 지금은 이런 것 병원으로 가져가거나 보건소로 가져 갈 수 있겠는데, 우리들도 그런 상식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죠.
제사장이 진찰을 해서 그 사람을 격리하거나 괜찮다고 진단을 하는 거죠.
그 다음에 14장에 넘어가면, 병을 앓고 있었는데 병이 낫는 수가 있죠.
그 때 ‘나 나았다!’ 하면서 마구 또 동네 들어 올 수가 없어요. 공동체로 못 들어오는 거야. 그래서 반드시 정말 나았는지 건강 진단을 받아야 하는데, 그 진단도 역시 제사장이 합니다.
그래서 이 14장에는,
[레위기 14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문둥 환자의 정결케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3 제사장은 진에서 나가서 진찰할지니,
제사장은 진에서 나가서 진찰 해요. 그러니까 그 나았는지 안 나았는지 확실 하지 않는데 제사장이 일반 건강한 사람들이 사는 곳에 와서 하는 것이 아니고 그 환자 있는 곳에 제사장이 가서 진찰을 해요.
.. 그 환자에게 있던 문둥병 환처가 나았으면
4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명하여 정한 산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5 제사장은 또 명하여 그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
6 다른 새는 산 대로 취하여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흐르는 물 위에서 잡은 새 피를 찍어
7 문둥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산 새는 들에 놓을지며
8 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 후에 진에 들어올 것이나 자기 장막 밖에 칠 일을 거할 것이요
모든 털을 다 그저 밀고 그 털에 뭐 또 부정한 것이 있을지 모르니까, 털을 다 밀고 그리 씻으라는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저 그 밀만한 털이 없으니까 그냥 씻어도 되겠는데, 저쪽 사람들은 그 단백질을 많이 먹어서 그러는지 그 털이 그렇게 많아요.
온 몸에 그저 털 복숭이처럼 털을 다 밀고 그리고 씻으라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9 칠 일 만에 그 모든 털을 밀되 머리털과 수염과 눈썹을 다 밀고 그 옷을 빨고 몸을 물에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라
이렇게 공동체에 다시 들어올 수 있는 과정도 굉장히 까다롭게 하는데, 한번은 예수님께서 그 나환자를 고쳐 주신 다음에 예수님을 찾아오니까 ‘아무에게도 아무 말 하지 말고 일단 맨 먼저 제사장에게 찾아가서 내 몸을 보여 주고, 모세의 명한 예물을 드려서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이렇게 한 적이 있어요. 그 다른 말로 하면 ‘레위기 14장에 있는 대로 해라.’ 그 말입니다.
우리가 레위기를 모르면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우리가 레위기를 알고 보니까 신약에 있는 말씀도 그런 뜻이죠.
그러니까 건강 진단서를 교부하는 것처럼 제사장이 ‘건강해 졌다.’ 하는 것을 확정해서 어떤 그런 의식이 있어서 그거를 치르고 나서 공동체에 들어오게 되면 공동체는 그걸 받아 줘야 하는 거죠.
그래서 병에 대해서는 그래요. 병은 모든 병이 첫째는 병이 안 걸리게 예방하는 것이 잘 하는 겁니다. 예방. 그리고 만약에 병이 또 걸렸으면 빨리 처리 하는 것이 잘 하는 겁니다.
그래도 안 되는 병이 또 있어요. 그래도 안 되는 병은 격리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하지 못하도록 여러분 이것 얼마나 합리적입니까?
지금 봐도 역시 가장 합리적이고 가장 과학적이야. 이런 원칙을 전혀 레위기를 보지 않던 유럽의 기독교 의사들이요 처음에 이것을 예사로 무시 했습니다.
그래서 초창기의 의사들 의료수준을 보면 의사는 양손에 피가 벌겋게 묻어 있는 것이 권위의 상징 이였어요. 그래서 벌겋게 묻어 있는 손으로 또 다른 사람 수술하고 이렇게 해서 수도 없는 사람을 죽여 냈습니다.
레위기 13, 14장을 예사로 무시했다가 얼마나 비싼 대가를 치렀는지 몰라요.
여러분 의사들이 손 씻기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됩니다. 최근에 와서 의사들이 손을 씻기 시작 한 거야. 그래서 의사들의 권위는 그 양손에 벌겋게 묻은 피 그래 가지고 수많은 그 의사들이 그 산부인과 의사들이 그런 일을 많이 했는데 그 아무나 또 이 만지고 또 만지고 그렇게 했어.
그런 정보는 에스 아이 맥밀란( S. I. McMillan )이라는 사람이 그 현대의학과 성경이라는 책이 지금은 뭐 절판 된지 오래 됐습니다. 나온 지가 책이 나온 지 한 30년 됐으니까 저한테 그 한권이 있어 한 권이 그 언제 그것도 복사판을 또 만들어서 같이 나눌 마음이 있습니다. 아주 귀한 정보가 있습니다. 의학 역사가 다 보이니까 그런 것 보면 그분이 하는 말이 이런 것 읽어 볼 때 현대 의학보다도 3500년 앞섰다는 거야. 성경이.
당연히 우리 몸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니까. 진리 중에 진리고 이것이 까다롭게 해서 무슨 우리를 정죄하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여기 무슨 음식을 정하게 해서 우리를 정죄할 게 뭐 있어요.
이거는 우리를 위해서 이걸 읽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복 받게 하려고 그래서 이런 것을 귀찮게 생각 할 것이 아니라 즐거워하면서 묵상하고 또 기뻐서 순종하고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 무슨 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복이 되고 또 우리가 건강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죠?
어떤 집에 벽이 그 나병 같은 색점이 나와 가지고 그럴 때에는 흙을 다 파내고 긁어내고 씻어 내고 이렇게 해서 흙을 새로 발라요.
14장 48절,
48 그 집을 고쳐 바른 후에 제사장이 들어가 살펴보아서 색점이 집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이는 색점이 나은 것이니 제사장은 그 집을 정하다 하고
49 그는 그 집을 정결케 하기 위하여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를 취하고
50 그 새 하나를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고
51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실과 산 새를 가져다가 잡은 새의 피와 흐르는 물을 찍어 그 집에 일곱 번 뿌릴 것이요
52 그는 새의 피와 흐르는 물과 산 새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실로 집을 정결케 하고
53 그 산 새는 성 밖 들에 놓아 그 집을 위하여 속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결하리라
새는 역시 놓아서 날아가게 하는 겁니다.
54절,
54 이는 각종 문둥병 환처에 대한 규례니 곧 옴과
55 의복과 가옥의 문둥병과
56 붓는 것과 피부병과 색점의
57 언제는 부정하고 언제는 정함을 가르치는 것이니 문둥병의 규례가 이러하니라
그래서 여기 성경을 보니까 ‘대머리는 나병이 아니다.’ 그렇게 써 놨어요. 대머리나 이마 대머리는 괜찮다. 머리가 빠진다고 해서 이게 나병이 아닌가 해서 또 옛날 사람들은 겁을 냈겠죠. 그런데 성경은 대머리는 그냥 대머리야. 그런 이야기도 여기 나옵니다.
그리고 15장은 성적인 병에 대해서 써 놨는데 저녁시간에 우리가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레위기를 볼 때 첫째가 말씀드렸죠. 예방 차원에서는 음식을 가려야 돼. 음식을 가리고 씻는 것 이런 것 잘 해야 되고, 그리고 저는 하나 더 성경에서 발견한 원리인데 모기나 파리나 이나 이런 것에 물리는 것 자체가 막 그것이 질병 옮기는 것이 거의 아니라는 데 우리가 만약에 그 독한 균을 가지고 있어서 내가 나병을 가지고 있는데 그 나병의 피를 빨아 먹은 이나 벼룩이 옆에 가서 옮기면 그럼 전염 될 수 있겠죠.
그러면 격리를 하고 이라든지 모기라든지 이런 것 자체는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지금 와서는 필요 했다는 거야. 그런 거에 물려서 자꾸 물리면 면역이 강해져서 병이 안 걸리는 거죠.
우리 홈페이지 들어가면요 미국에서 보고가 나온건데 아무리 에이즈 균을 가지고 주사를 놓아도 에이즈가 안 걸리는 사람이 있어요. 에이즈 바이러스 HIV바이러스를 집어 넣어도 안 걸리는 그 뭐 슈퍼맨처럼 취급하는데 사실은 그게 정상이죠.
원래 우리가 정말로 건강한 상태라면요 에이즈 바이러스 주사를 놓아도 우리가 안 걸려야 돼. 그렇게 건강해야 하는데 우리가 너무 그동안에 자연으로부터 멀어져 가지고 천연으로 생겨지는 면역체가 무너졌기 때문에 약해져서 아무 병이나 잘 걸리는 거죠.
가능하면 어려서부터 산으로 들로 좀 쏘아 다니면서 가시에 찔리기도 하고 풀 쇄기에 쏘이기도 하고 또 벌에게 뭐 쏘여 보기도 하고 한꺼번에 너무 많이 쏘이면 곤란합니다. 한 방씩 이렇게 저는 하루에 뭐 양봉을 좀 해 봤기 때문에 전혀 뭐 조금 붓고 저녁에는 좀 가렵고 전혀 그것 때문에 뭐 막 쇼크가 일어나고 그런 것 없습니다. 그 처음 쏘이는 분들은 뭐 위험해요. 너무 준비가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어려서부터 좀 야성있게 아이들을 너무 그저 콩나물 기르는 것처럼 기르지 말고 아주 야성미가 넘치게 이렇게 길러야 모든 병을 이기고 건강해서 어떤 병도 사실은 스스로 이겨내는 것 그래서 제일 좋은 약은 우리 몸에서 나오는 겁니다.
우리 몸에서 나오는 그 약이야 말로 진짜 약이야 그런 부분들은 점점 그 강조 되어 있고 지금 그 뭐 암을 치료 할 수 있는 길이 보인다는 리포터를 보니까. 최근에 나온건데 거기 보니까 뭐라고 하느냐 하면, 우리 몸 안에서 그 티셀이라는 그 티 임파구 같은 그런 항체를 뽑아 내가지고 밖에서 많이 배양을 해서 새로 집어 넣는 거야.
그걸 충분히 집어 넣으니까 아 그 암도 꼼짝 못하고 암이 점점 그 쪼그라든다는 거야. 당연하죠! 제가 볼 때는 그 뭐 당연 한 거야. 진작 그렇게 해야지 그래서 그러면 아무 부작용도 없고 몸이 건강하다는 겁니다.
그거는 간단해 모기에 열심히 물리면 되잖아요. 어려서부터 많이 물리고 열심히 물리고 하면요 우리 몸이 스스로 온갖 항체를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적어도 우리 성도들은 샤론교회 성도들은 모기 물리는 것 가지고 막 질겁을 하지 말고 어마야 저마야 하지 말고, 모기 물리면 모기 물린 것 감사하고 이런 것 감사해야 돼. 벌에게 쏘이면 큰 감사해야 되고. 풀쇄기 요즘은 만나 보기도 힘든데 풀쇄기 쏘이면 그 정말 감사해야 돼요.
이런 것들이 우리 몸을 아주 건강하게 만듭니다. 이런 거는 창조 원리를 가지고 우리들을 병 걸리지 않게 건강하게 하는 하나님의 손길이다..
그 다음에 정한 음식을 가려 먹는 것. 그리고 씻는 것. 물에 빨고 하는 것. 아니면 태우고 파묻고 이런 그 위생관리를 잘해서 우리 모두가 건강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리고 찬송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건강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음식을 어떻게 가릴 것과 어떻게 정결한 삶을 살고 부정해졌을 때 어떻게 또 다시 정결 하게 되는지 그래도 안 될 때는 어떻게 또 격리해서 관리 할 것인지 이런 것 까지 하나님께서 친절하게 기록을 해 놨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교회를 관리하는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이런 말씀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신 말씀인지 알지 못하고 그저 율법은 그저 정죄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예사로 등한히 하고 소홀히 했는데 그저 이제 와서 돌이켜 볼 때 이 모든 말씀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주신 말씀인줄 우리 믿습니다.
우리 즐거워하면서 배워서 우리 모두가 후손들이 다 강건케 하시고 작은 자가 다윗같이 강건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드리고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