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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즈 (웰빙) 아카데미 (클럽)
 
 
 
카페 게시글
---(떡, 한과 만들기) 스크랩 영양 듬뿍 맛 가득 찹쌀파이
초롱꽃 추천 0 조회 274 11.12.14 23:5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까 꿍~~!!

 

 

고운매~!!

 

블로그 거미줄 걷으러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찹쌀가루로 즐기는 또 다른 맛..

 

 찹쌀 파이..

 

쫄깃하고 구수한 그 맛에..

 

한 번 이라도 드셔 보신 분들은... 반드시..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갑게 식혀 먹으면  쫄깃한 맛이 배가 되기 때문에..

 

한가할 때 만들어 식혀 두셨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하나씩 잘라 예쁘게 포장해..

 

선물하면 받는 분들도 너무 너무 좋아들 하세요..

 

 

겉은 바삭..

 

속은 쫄깃..

 

 

견과류가 듬뿍 들어 느므느므 마시쪄욘...

 

맛난 찹쌀 케이크..

 

만들러 고고씽 하실래용??

 

 


 

 

<  재  료  소  개  >

 

시판용 건찹쌀가루( 마트용) 300g, 베이킹 파우더 3g, 소금 3g,

 

설탕 40g, 아가베시럽 또는 꿀 30g, 우유 320g, 팥앙금 80g

 

밤 100g ( 통조림 또는 시판용 맛밤 사용 가능), 호두 50g, 피칸 50g

 

( 견과류는 어떤걸 쓰셔도 괜찮아요)

 

 

 

각종 재료의 배합이 끝나면..

 

케익을 구을 틀에 유산지나 오일을 발라 준비해 두시고..

 

오븐은 180도로 예열해 주세요..

 

 

케익 윗면을 장식 할 피칸이나 호두 정당량을 따로 빼놓은 나머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시고..

 

( 저는 서리태콩 불려 놓은게 있어서 서리태콩도 함께 넣었어요)

 

 

찹쌀가루,베이킹파우더를 함께 섞어 체에 한 번 내려 주세요..

 

 

우유 320g 에 아가베시럽 30g을 잘 섞어 주세요

 

 

믹싱볼에 우유,소금,설탕, 팥앙금을 넣어 잘 풀어 주신 뒤

 

( 팥앙금이 없으심 팥빙수 팥 사용 하셔도 좋아요..)

 

 

체 쳐 놓은 찹쌀가루+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섞어 주세요

 

 

가루류가 덩어리 없이 잘 풀어지면 준비해 둔 견과류를 모두 넣고 가볍게 섞어 준 뒤

 

 

준비된 케익틀에 반죽을 담아 주세요

 

 

장식용 피칸이나 호두를 반죽 위에 올려 장식 한 뒤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50분간 구워 주면 끝~!!

 

( 오븐에 따라 약간씩 온도 차이가 있을꺼 같아요... 미니 오븐의 경우 온도를 10도 정도 더 올려 주세요..)

 

 

꼬지 테스트 해보셔서 반죽이 묻어나지 않으면 다 익은 거에요..ㅋㅋ

 

 

구어지는 내내 구수한 냄새가 정말 좋았다는...ㅋㅋ

 

 

밀가루와 버터로 만든 케익처럼 부드럽진 않지만..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찹쌀케익...

 

 

저는 오븐용 스톤웨어에 오일을 발라 구웠는데요..

 

간편하게 잘 떠져서 ㅋㅋㅋ 만족..ㅋ

 

 

듬뿍 들어 있는 견과류 씹는 맛도 좋고..

 

은은히 퍼지는 팥앙금의 맛도 좋았던..ㅋㅋ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특히 어른들이 더 좋아라 하시더라는...^^

 

 

티타임에 다과용으로 손색 없고..

 

바쁜 아침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우유나, 커피랑 먹으면 속이 든든 하답니다..

 

이젠...

 

아침 거르지 마시고..ㅋㅋ

 

찹쌀파이로 든든하게...ㅋㅋ

 

O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찹쌀파이라고 하는게 좋을지..

 

찹쌀케익이라고 하는게 좋을지..

 

애매해서..

 

이것저것 다 갖다 붙였지만...ㅋㅋ

 

뭐.. 맛은 파이쪽에 더 가까운거 같기도 하고..

 

으흐흐흐흐...

 

정말 간단히 구워 만들 수 있는 완소 아이템이자..

 

고급스럽게 선물 할 수 있는 멋진 아이템이에요..

 

 

꼭~~!!

 

한번씩들 도전해 보시길 바래욘~~

 

 

 

 

 

 

한 두어달...

 

블로그에 집중을 하지 못했던 그 시간동안..

 

내내 맘이 편칠 않더라구요...

 

블로그.. 블로그.. 블로그...

 

너무 속상했어요..

 

블로그가...

 

블로그를 통해 만나고 알게된 이웃님들이..

 

제 생활 깊숙히에 파고 들어

 

저를 이토록 안절부절 못하도록 끈끈히 채워 놓았다는 걸..

 

새삼 다시 깨달았다는...ㅋ

 

이제... 다시 돌아 옵니다..

 

뭔가에 새로이 도전하고 있고..

 

뭔가를 계속 연마하고 있고..

 

뭔가를 채우고 버리고 꾸미고 가꾸는 시간들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방탕한 게으름사이에서

 

헤메이는 동안에도..

 

계속 생각나게 했었던 제방..

 

 

고운매네 떡케익..

 

너무 오랜시간 자리를 비웠지만..

 

다시금 반겨들 주실꺼죠???

 

보고싶었어요..

 

제 소중한 이웃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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