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는 지식에 오류가 생기거나 잘못된 체험을 진짜로 착각하면, 그 생각과 마음이 자신도 모르게 거짓악에 빠저있고, 그 위에 예수라는 이름만 부르며 전파하게 되어, 악한 '바 예수'를 전파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어느 순수한? 분이 성경지식과 믿음 삶만 말하다가, 사회적 진보보수, 좌우파를 말하는데, 완전히 거꾸로 알고 이해하기에,
지금시대는 유명한 세계적 박사들이 역사적으로 잘 정리해 기록한
"현대사" 분야의 책들이 서점에 많이 있으니, 너뎃권 읽어보면, 바른 이해를 하게 될테니, 그때 진보보수, 죄우파에 대해 소신을 피력하면 더 바르고 좋을 겝니다한 적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한국현대사 책을 몇권 사서 교탁에 놓고, 한 챕터만 읽어보기를 권했는데, 신학 서적만 보지 거들떠 보지도 않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는 잘못 알게된 자기 생각만 고집합니다.
복음을 손에 들었으면 복음을 뿌릴 밭이 어떤 상황인지 알 필요가 있을 것인데, 밭상황에 대해서 무지하면 돌밭, 가시밭, 바위 위에 뿌린다는 것을 모른거니 답답하지요.
바른 역사민족의식이나 사상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독재자나 정치인들 논리에 놀아난 편파적인 지식은, 거짓에 속는 죄악을 쌓아 가스라이팅 당한 상식과 편견의 죄악을 정당화하는 안타까움을 갖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