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금산보리암]
금산은 소원을 이뤄주는 영세불망의 명산이라는 의미로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이다. 금산 보리암은 우리나라 전국 3대 기도처이자 관음도량이며 살아있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해수관세음보살을 모시는 사찰이다. 우리나라 남해안에도 3대 경승지가있는데 이른바 3대절경인곳이다 공성의 문수암 남해의보리암 그리고 여수의 항일암이 그곳이다 모두 남해의 청정바다 한려수도를 배경으로 한 경치가 좋다 그중 남해 보리암과 여수항일암은 우리나라 4대 관음 기도처의 하나로 꼽기도한다 4대관음 기도처란 서해안 강화 보문도의 보문사 남해보리암 여수항일암 그리고 동해의 낙산사 홍련암을 의마한다 관음 기도처는 모두 바닷가에 있다 남해보리암도 접근성이 좋다보통은 보리암주차장에 차를세우고 절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탄다 금산 보리암을 산행으로 보리암 정상을 오르면 오를수록 모습을 드러내는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절경과 남해 바다의 드넓고 시원한 풍경을 바라보니 정말 좋다.
[설리스카이워크]
남해와 하늘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남해 설리 스카이워크! 설리스카이워크는 길이 79.4m, 폭 4.5m, 주탑 높이 36.3m로 전국 최초의 비대칭형 캔틸레버(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상태로 있는 보) 교량입니다.높이 38m의 스카이워크 끝단에 설치되어있는 '스카이워크 그네'는 '발리 그네'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짜릿한 스릴감과 동시에 탁 트인 남해안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인기곡에 맞춰 스카이워크 조명을 디자인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