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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재미) 원주 신월랑 복숭아
머루눈 추천 0 조회 34 10.08.17 16: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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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7 17:00

    첫댓글 중요한건 물렁한긴지 땐땐한긴지 알고잡다. 머루야 이 복숭아 주문할라카마 어데로 저나하마 되는지 아나??? 좀 갈키도..

  • 작성자 10.08.17 17:15

    정와 니는 야문걸 원하나 물커덩 한걸 원하나? 나는 야문거 좋아하고 집사람은 물커덩한거 좋아하더라 물이 찔찔 흐르는거...
    그런데...사진 보고 속지 마라. 내 어지간하마 복숭아 소개도 안 하고 잘 사지도 않는다. 어째 한 나무에 있는 놈들도 맛이 다르고 같은 박스 안에 있는 놈들도 다 맛이 제각각인지. 참말로 알 수 없는기 복숭 맛인기라.
    복숭 소개해가 인사 들은 적 빌로 없다.
    사진이야 조옿지~~ 방금 목간에서 나온 이팔청춘 열여섯살 춘향이 젖가슴에 물기가 송송 맺힜으이 얼마나 이뻐 보이노 그쟈?
    그.러.나. 속지 마라. 춘향이도 이도령 만날 때 이미 경험이 무지 많았는기라. 복숭은 치아뿌고 담에 춘향이 야그 함 해주께

  • 10.08.17 20:58

    침 넘어가는 복숭아사진 걸어놓고 치악산 신월랑에서 다시 이팔청춘 춘향이로 넘어가는군??........ 햇갈린다.

  • 10.08.18 11:50

    난 복숭아 물렁한건 입에도 안되는데, 요새는 대부분 물렁한것, 껍데기가 쉽게 벗겨지는 것들이 많더라.. 국민학교 다닐때, 소나기 엄청 내리던 날 웃통 다 벗고, 땡땡한 복숭아를 한자루 서리하여 학교가서 나눠 먹던 생각이 나네.. 비가 엄청 올때는 주인이 원두막에서 안나오므로 절호의 찬소였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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