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간의 연휴를 정신없이 보내고 한나절을 넋놓고 지내다 문득 생각나는게 있었다. 항시 너무 가까이 있으면 소홀해지는 법
타지역으로의 약속된 여행을 떠나다보니 막상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소홀함이 있기마련...,
물론 이런저런 이유로 가끔 산책삼아 가볍게 돌아보는 김해의 거리지만 그럴 때마다 손에는 늘 카메라가 들려있지 않게 되는지 참..
어찌되었든 주섬주섬 옷을 차려입고 지인과의 약속된 장소를 향해 움직여 본 것이 여기, 고 노무현대통령생가까지 오게되었다.
을씨년스런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생가앞 텃밭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30-6 또는 노무현 대통령생가
찾아 가는 길
남해고속도로 이용시 ☞ 덕천 IC ☞대저 IC 동 김해방면 ☞ 서김해 IC내림 ☞톨게이트 지나 4거리에서 직진
☞ 칠산교차로 김해시청 , 주촌방향 ☞ 풍류교차로 주촌방향 ☞ 14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진입
☞ 14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 출구에서 좌회전 ☞ 14번 국도 진영방향 ☞ 본산입구 삼거리 우회전
☞ 본산 농공단지 내 첫번째 신호등 우회전 ☞ 봉하마을
첫댓글 저는 이제 네비게이션 없이도 찾아갈 수 있답니다.
아직도 찾는 발걸음이 많네요.. 발걸음이 줄어들기전에 한 번 가봐야하는데..
저도 가까워 오히려 찾기힘든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