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여행 마지막날 비행기 시간이 12시30분이라 마땅히 갈곳이 없어 공항가는길에 평화통일불사리탑에 들러 사진 몇장을 남기고 렌트 반납~~~ 어제와는 달리 날씨가 추워져 바로 공항으로 가서 면세점 쇼핑으로 제주여행을 마무리 했다. 담에 기회가 있어 제주여행을 하게되면 서귀포 지역을 위주로 계획을 해야겠다. 한라산 등반을 못해 아쉬운 여행 이었지만 나름 갑진년 새해 첫 여행이라 뜻깊은 가족여행 이었다. 못다한 눈꽃 여행은 향적봉에서 하기로 하고 2박3일 일정을 집에서 소맥과 함께 마무리 했다.
첫댓글 헐~~~!
즐거운 여행이 좋아 이번에는 기필코 뜬눈으로 촬영에 임했지만
난 또 어쩔수 없나봄
내 또 눈감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