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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여름 8월초 내어머님의 생신이라 그날도 일찍이 부여에서 경기도 용인으로 출발 미쿡말로 레스고 에요 부여읍에서 경기도 용인까지는 버스를 타고 슬로우킥으로 가도 4시간 넘게 빨리가면 3시간 좀 더간다
사실나는 못생긴 여자라 도시에서 시골로 낙향 ㅋㅋㅋ 나를 선택하고 나없으면 죽는다던 그의 고향이 부여읍 에서도 버스를 타고 30여분 더가는 시골 조그마한 동네에서 태어난 그에게 26살의 풋풋한 내인생을 모두 맏겼지요 이런 슬프다 이렇게 된장이 될줄은 나도 몰랐으니 안전하고 승차감 일등인 벤츠는 말구라도 시골에서 덜덜 거리는 경운기라도 타고 다닐줄 알었지요 울라라 소프트한 인생인줄 알었지요 누구나 한번뿐인 인생길에서 내인생의 무지개에서요 뭐라구요? 그대 풋풋한 나이는 아니라구요 ㅋ 그냥 넘어갈래요 그래도 그나이 정도면 몰라요 세상물정을 한창인 여름날씨에 엄마의 생신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사실 떡도 못한다 여름에 태어난 그녀다 나는 시골 살어서 언제인가 세번의 떡을 만들어 가지고 같다 모두 실패였다 참 빨리도 쉬더군요
절편도 실패 인절미도 바람떡도 모두 아깝다 아까워요 못 먹었어요 모두 한여름이고 쉬어서 그래서 떡집에서 조금씩 산다 감질나게 산다 떡을 너무 더워요 어머님이 사시는 집은 27평의 자그마한 집이다 여름이라 그런지 식구들이 모두모이면 덥다무척이나 그나마 동생이 에어컨을 놔드려서 그렇지 32-5명 모이면 진짜 시끌 법석이다 모두 이제 성인이라 더욱 더덥다 좁은 곳에 운집을 해놓으니 그럴수밖에 나는 그래도 엄마의 생신이고 모두 모이는 동기간들 9남매에요 엄마는 내리 딸을 6명 낳으시고 나중에 아들을 낳으셨다 조카들까지 북적 대면 이런 가락동 시장 같다 거짓말좀 보태서요 그래도 엄마는 행복하시다고 좋아 하신다 나는 내엄마의 맏딸로 태어났다 행복해 하시는 엄마 내가 맏딸이라 나는신경을 참 많이 쓴다 부모님에게 어린시절 부터 잘못한것이 너무 많어서 공부않하고 부모님 말 안듣고 결혼도 반대를 무릅쓰고 내맘대로 했지 그래서 성공 했냐구요? 폭삭이죠 그것도 아주 폭삭 한번뿐인 인생인데 부모님 말씀 안들어 이렇게 이승에서 삶이 힘이 드는줄은 정말 몰랐지요 저는 영어를 싫어해요 정말 싫어요 한때는 영어야학도 다녀봤어요 배워볼라고요 그런데 싫더라구요 사실 알면 영어가 쉽다는데요
지금도 영어 울렁증 때문에 싫어요 그래서 대학도 못가고 왜냐구요 군의관이셨던 아버지는 첫딸인 나를 공부시켜 내과의사를 만들고 싶으셔서 나 6살때부터 동화책 사다주고 읽으라 했지요 그책의 제목이 빨강머리앤 이라는 책의 작가가 루시모드몽고메리인지 라인지 작가는 캐나다 사람인것 같아요 기억이 가물 대는군요 내용인즉 역경을 이겨내고 자아를 찿아가는 빨강머리앤 어린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감동과 여리고 순수한 마음을 심어주는그런 내용인것 같었지요 지금 생각하니 그때는 몰랐지만요 엄마에게 한글 6살에 배워 깨우쳤지요 엄마는 공부를 많이 하신분이다 사실 내나이에 그당시 6살에 한글 깨우치면 정말 빨리 깨우친거다 당시만해도 나이가 많어도 한글 모르는 사람들이 남 .여 불문하고 너무많었다 왠지 아시지요 가난한 농경사회였지요 먹고살기도 힘든세상에우리나라 문맹율이 높았다 남자들은 군대가서 한글을 깨우치고 오는 남자도 더러 믾은시대였다 그때 6살부터 어린나는 만화책 읽었다 어렴풋이 기억에 만화작가 신동우 선생님의 코주부가 재미 있었다 만화그림 내용이 어른 남자 콧방울 커다랗게 그려놓고 콧구멍속에서 또하나의 사람이 별 유모스런 행동 그린것 등이다 김정희 작가의 소공녀 등 길창덕 작가님의 시사 .사회.풍자도 넘 재미있다 지금은 모두고인이 되셨다 그외 참 많었어요 어린시절의 기억이라서 가물거린다 사실이다 만화책을 읽으니 한글을 빨리깨우쳤다 지혜로운 우리엄마의 작전이었다 당시 우리는 만화가게 옆에 살었다 돈몇푼 쥐어서 어린나를 엄마는 옆집 만화방 아줌마랑 친하니깐 만화책 보라고 만화방엘 나와 년년생인 바로 한살아래 여동생을 만화방으로 보냈다 덕분에 지금 말하면 무협지도 참 많이도 보았다 무림의 강호들은 꼭 칼맞어 죽는다 칼잡이래도 그렇다 산악인은 산에서 뭐 그런거다 본인이 접하는 시간이 많으니 그들도 그럴수밖에 엄마는 년년생인 우리들을 항상 분산 시키신다 왜냐고 올망졸망 나이 어리니고
동생들이 많으니 싸우고 시끄러 우니깐 저는 어려서 경기도 수원시내 지동이라는 곳에서 살었지요 저는 등잔불 몰라요 전기가 시내에는 들어왔어요 그래서 몰라요 호롱불 등잔불 말만 들었고 보기만 봤지요내가 어린시절 다니던 지동국민학교앞에서는 아침에 등교길에 학교 정문앞에 주욱 장사하시분들이 계셨지요 국자에 연탄불에 달구어 먹는 달달한 푹 소다 넣고 부풀르는 달고나. 떼기 .오징어 눌린것. 오징어포 .둥근 갱엿. 뻔데기 .찐빵 .바닷가 작은 소라. 여기 민물골뱅이 처럼 생긴것 설탕 녹인것 모양대로 본떠서 뽑기에서 제일큰것이 .거북선이나. 큰칼이에요. 만일 그날 뽑으면 횡제 지금생각하니 그시절 뽑기 아저씨가 정말 뽑기속에 거북선과 큰칼 모양을 넣어 두었는지 궁굼하네요 거기다 풀빵인 국화빵. 붕어빵. 진짜팥이 많이 들어 있어요 맛있어요 참많이도 이것 저것 사먹었는데요 아름다운 어린시절 추억의 주전부리 뻥튀기등 . 참 많기도 했다 별것이 다 있었다
그시절 코묻은 어린우리들의 돈은 그분들에겐 생명줄이 었지요 그시절엔 국민학교 전교생이 3500명이었고 오전반 오후반도 있었다 4학년까지는 그랬다 참 재미있던 시절이다 뽑기에서는 꼭 목아지에서 부러진다 침으로 이리저리 아이들은 붙이고 엉성하게 발라 붙여가지고 가서 성공이라고 하나 더달라면 떼기 아저씨는 " 야 이놈아 거짓말 시키지말어 침으로 붙였잖어 하시고 머리통에 꿀밤을 주시곤 했다 어린것들도 사기를친다 하신다 ㅋㅋㅋ
그게 뭐라고 하나 더 만들어 주시지 아마도 그분들은 지금쯤 이세상에서 먼나라로 가신것 같었다 살아 계시면 90살넘어 아마도120살은 되셨을 텐데요 아니150살은 넘으신것같다 그때에 내가볼땐 나이가40세 모두 넘으신것 같었다 모두 작고 하신것 같다 내나이가 전설의 고향 나이가 되니 그분들은 모두 돌아가신것 같다 어떤 아저씨는 무섭기도 했다 여름엔 아이스케키와 오랜지물 시원한거 아참 파인애풀 쥬스도 있었다 지금은 않 먹는다 온 국민이 불량식품이라서 그땐 모두 불량식품이 었지요 먹고 마시고 배탈들이 나서 난리였지 그래도 그 시절엔 없어서 못먹었지요 여름엔 시원하고 ㅋㅋㅋ 너무 맛있고 먹고나면 입가에 붉은 색소로 입가생이가 붉고 혀바닥까지 붉었다 그래도 그 시절이 부럽고 다시 되돌아 가고 싶다 여름엔 부채를 하나 가지고 우리들은 서로 가위바위보 해서 진사람이 부채질 해주고 그런 게임도 하고 놀았지요 더우니깐 순수했지 나의 어린시절엔 55년전후로 사람들은 없이 살었어도 순수하고 영혼이 맑었었다 그시절이 그립다 아나로그시대가 지금은 디지텔 시대를 지나서 저머언 우주에다 난리다 각 나라마다 자기영역을 차지하느냐고 지구가 온 인류 76억명이 앞으로 까닥 안하고 200년은 파먹을 에너지가 있대요 향우 인류의 청정 대체 에너지 혈륨-3 이라고 가볍고 뭐 고화력 에너지람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세계는 보이지 않은 에너지 식량 젼쟁을 계속 하고 있다
인류가 사용할수있는 화력과 양식 전쟁이다 세계적으로 중국은 제일 큰 공산국가가 잘 지탱되고 있는것도 양식과 에너지를 자급 자족 하기 때문임니다 이게 칼럼의 시작임니다 ㅋㅋㅋ아무나라나 먼저 개발하고 개척해서 우주를 차지하면 된대요 남극처럼 어쩌냐고 무식한 사람인 나도 걱정인데 그래도 나의 어린시절엔 그렇게 나쁘고 악마들이 없었다 집집이 자식들은 많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무서운 사람이래야 남의집 연탄이나 몇장 훔치고 자박지라고 옹기의 일종 지금의 세수대야 만한데다 보리쌀 불리라고 담가놓은것 훔쳐가고 제일 무서운 사람이 소장사 죽이고 돈 현금 뺏어가는 살인자 였다 수표라는 것이 없어 가지고 차도 귀하고 모든지 귀한 세상 이었지요 거의 대부분 생계형 도둑 들이었다 먹고살기 힘든 농경사회에서 조금씩 산업화의 물결이 다거오는 그런 시절이었다 그렇게 그런 세월을 겪으면서 살아온 나였기에 멋있는 말로 세월의 겪동기에 태어나서 부모님 덕에 잘먹고 잘 살아온 나였다 풍족하게 시집가서도 그렇게 친정에서 같이 잘사는줄 알었지
바보 장 바보 장 바보는 시집을 가더니 여전사의 아이콘 동생이 되었다 사실이다 그래야 살을수있고 쉼쉬고 살어야 하니깐요 그냥 내식으로 때되면 밥먹고 똥싸고 아웅다웅 싸우다 가는 인생이지 뭐요 내 어머님은 올해가 89세이시다 그날 새벽 첫차를 타고 친정을 갈라면 교통이 옛날엔 아니 12 -3년전만 해도 부여서 버스를 타고 천안에서 수원으로 가서 용인을 가야되는 몇번의 버스를 갈아탸야 되는 번거러움이 있었다 나는 고작 일년에 많이 가야 친정엘 두번 뿐이 못 간다 싫어한다 남편은 친정엘 내가 가는것을 아주 싫어하는 남편이다 자기 여동생 같어봐요 그래서 마음넒고 속 깊은 사람 에게 시집을 가야되지요 이제 말하면 무얼 하나요 벌써 끝나버린 가여운 내 청춘 이것만 다시는 생각을 말자 해도 문득 문득 분하고 그와의 삶이 너무 억울하다 부모말씀 않들은 내 신세 팔자가 이렇게 폭삭이라니 이그 젠장 삐웅 삐웅 인간 거머리 떼어 버리기가 어디 쉬운것은 아니다 어렵다 한번의 실수가 발목을 잡는군요 아참 그날 친정가는 길이 였지요 미안해요 넋두리만 바가지 깨지는 소리에다 해서요 날씨는 덥지 용인가는 버스가 용인까지 천안에서 논스톱으로 가는것이 생겼어요 반갑지요 어쩌다 가는 친정이지만 논스톱으로 가는 직행버스 오 ~ 오 경기여객
이라고 글씨만 봐도 반갑다 경기도야 하고 용인행 버스를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내 차례는 4번 째이고 내뒤로 사람들의 줄이 18 -20 여명 서 있었던것 같었다 그런데 16 -7줄쯤 젊은 20대의 시각장애인 남자와 웅크리고 앉아있는 맹인견이 내눈에 띄었다 나는 내 좌석에서 정면에서 옆으로 20대의 젊은 맹인 총각이 눈에 들어와서 마음속으로 얼마나 갑갑하고 괴로울까 삶이 그래도 삶을 살을라 몸부림 치는 그대가 아름답구나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앞 운전석에서 승차권을 받던 기사님이 얼굴엔 안경을 쓰고 키는 작달막하시고 약간 몸집이 뚱뚱 하시고 나이는 40대 넘으신것 같었다 그는 중년을 넘어서는 나이였다 그에 목소리는 정의에 불타고 있었다 운전기사님이 갑자기 운전석에서 내리면서 한다는소리가 " 여러분 잠시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협조좀 해주십시요. ? 하시더니 불나게 언능 일어나서 줄줄이 서있는 16-17번의 사람줄을 가시더니 언능 시각장애인 청년과 맹인 인도하는 개를 손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차안으로 길을 인도하고 자기 운전석 바로 뒤에 앉히는 것이었다 거기서 누가 무어라 하냐구요 아무도 말들이 없었다 대한민국은 살아있다 였다 참 아름답다 기사님이 그 순간에 누구도 아니 아무도 그냥 가만히 있었다 잠시 모두들 살아있는 사람들의 쉼이 멎은것 같았다
나는 그순간 감격해서 갑자기 나도 모르게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치면서 감동을 받어 무엇이 내 가슴을 훅 적시면서 눈물이 앞을 가리었다 울었다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 이 순간도 그날이 생각나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 버스를 탈라고 자기 차례를 기다리던 사람들 그누구도 아무런 말도 없고 무덤덤 하게 맹인 청년과 맹인견 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버스는 모두 손님들을 실고 목적지인 용인을 향햐여 달렸다 나는 내 마음속으로 마음이 비단결같고 남을 배려 ( 配廬 )하는 가슴 따뜻하게 가진 버스기사님의 마음을 나 에게도 아주깊이 어필이 되어 나도 가슴이 따뜻하게 삶을 살아가는 그런 인간이 되어 살다 가고 싶다고 내 마음 속으로 가만히 외쳐본다 대박 하고 아참 그와 같이 탄 맹인견은 리트리버 2 종류중에 한종이었다 온순하고 충복심이 강하고 침착하고 지능이높고 친화력이 뛰어나고 개중에 최고람니다 한마리당 개의 가격이 일억원~이억원 한다 한다 그만큼 고도로 훈련이 잘된 개다 온순하고 주인에게 복종심도 강하고 인내성도 많고 대 기업인 삼성에서 자체로 봉사를 한다 나무위키 라고 로고는 ( 여러분이 가꾸어 가는 지식의문) 이라는 뜻 이에요 시각 장애인을 위해서 삼성은 국내에서 제일 큰 기업 이지만 사회에 환원도 많이 하는기업 시각장애인의 눈과 귀가 되어 도와주는 맹인견을 무료로 시각장애인 에게 봉사하고 도와 주는 역활을 한다 맹인견은 가격이 비싸답니다 현싯가로 ( 마리당 1억 ~ 이억원 이랍니다) 돈으로 값어치를 따져 죄송합니다 사실입니다 아주 많이 그도 그렇지
안전하게 시각장애인이 보행할수 있도록 고도로 훈련 받은개 위험도 미리 알리고 법적으로 식당 열차등 교통의 요지에선 같이 항상 시각 장애인과 동행을 한다 할수있다 맹인견 은 ( 시각장애인을 위해 고도로 훈련 받은개 ) 삼성그릅에서는 오래전 부터 이 사업을 무료로 해왔다 한다 2017년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시끄러 웠지만 굳굳이 오늘도 꾸준히 사회 봉사는 많이하는 대 기업이다 나는 삼성을 좋게 보고 있지는 않다 그건 사업상 빨리 돈벌고 명예도 손에 쥘라고 그런 것이가 보다 한다 이런글 써보기도 내 생에 처음이다 그날 시각장애인 젊은이도 버스에 탄 손님도 무사히 왔다 나는 내부모님께 새삼 무한한 고마움을 느꼈다 뼈저리게 못생겼으면 어쩌니 이렇게 사대 육신 멀쩡히 낳아주신 부모님 고맙습니다 내 부모님이 보고 싶고 멀리사니 자식노릇도 못하고 어머님은 이삼일에 한번씩 전화를 내게 꼭 하신다 잘있냐고 " 밥은 먹었니 .? 하시고는 " 먹고 싶은거 사 먹으라고 죽지 말라고 항상 부탁을 하신다 진심으로 마안 해요 어머님 가끔 일년에 8-9 번씩 최하 십만원씩 다달이 나에게 보내주시고 지난 겨울엔 550만원도 보내 주시면서 " 나 죽어도 갚지 말어라 먹고 싶은거 사먹고 옷도 사입고 해라 . 하신다 왜 연로하신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냐구요 제가 사업에 실패 했어요 부채가 지금 많어서 고생하니 걱정이 되어 그러시네요 그저 죽지말고 살어서 모두 웬만히 해결하라고 그런데 생각하니 사는것보다 죽는 것이 더 쉬운것 같어요 그래서 삶을 포기 하나봐요 모두들 한많은 이세상을 아름다운 이세상을
부여에서 농부로 노땅이 다된 엄니의 못난 맏 자식이여 엄니
후기 : ※ 이렇게 내가 쓸줄모르는 산문에 매달리는것도 너무 힘이드니 글에 몰두 하는것이 고민이 많다 읽고 또읽고 모국어인 한글이 이렇게 어려운줄은 몰랐다 이렇게 한글이 어려운줄 알었으면 영어를 배웠으면 출세나 하지 이런 된장 싸바리 콩콩 내 마음이 심란하다 컴푸터에 대고 나의 미숙한 창작의 나라로 길을 떠나 같다 와도 허전하고 슬프다 슬프다 슬퍼 한편의 수필에서 15번 가까이 나는 내글을 읽어댄다 틀린 문장 찿는냐고요 나는 백과사전 .한글사전 .위인집. 까지 셋트로 사놓고도 못본다 눈이 갈수록 안구가 노안으로 않좋다
글의 문장에 문자가 자꾸 틀린다 위 내용의 책도 비싸다 기성작가들은 악필 잡아주고 문장 정필로 잡아주는 조수가 있지만 헉 내게는 게임도 않되는 먼나라 이야기다 내 주제를 파악해야지 이런 부럽다 그들의 창작의 세계가 어디서 그렇게 나오시는지 너무 너무 부럽다 사실 아마추어 글쓰는 사람들의 글은 걸름망이 없다 그냥 자기의 마음을 글로 옮겨 놓는거지 그점을 이해 하시고 앍어 주시면 고맙습니다 방통대 국문과라도 다녀 보았으면 내가 원이 없다 알고 싶다 창작의 세계를 정필로 문장을 잡기가 힘이든다 무식한 나의 글 재주라고 할까요 한글로 무엇이던지 표현하고 쉽게 쓸라고 노력 합니다 그게 저의 수준이에요 ㅎㅎㅎ 무식하다고 제가 처음부터 고백 했잖어요 제글을 읽어주시는 그대에게고맙습니다 그대 부자되세요 선물 그대에게 두꺼비같어요 부자의 상징이람니다 그대에게 복을 같다주는 두꺼비에요 두꺼비라고 생각하세요 좌송함나는 기성작가가 아니거든요 사실입니다 그는 글을 잘 쓰나봐요 시인 이라고 하시던데요 내가 사실 산문을 쓸때 쩔쩔매는것은 한글에서 띄어쓰기 자음 모음 소리나는데로 읽고 쓰다 정석의글을 놓치고 있다 어렵다 한글이 그래서 요즘엔 t v 에 나오는 자막도 유심히 본다 한글을 다시배우는냐고요
항상 머리속과 오감을 꼰드세우고 글을써도 실수연발이다 오타도 많이 생긴다 키보드에서 살짝만해도 글이 빗나간다 원인은 한글의 마춤법과 띄어쓰기다 그래도 문장에 글들이 틀려있다 문자가 힘들다
나는 천안버스 터미널에서 어느 시각 장애인의 젊은이와 직행버스 기사님의 가슴으로의 무언의 사랑을 배웠다 그는 아름다운 버스기사님이 였다 그날의 시각 장애인 생각이 문득난다
비록 시각장애인이지만 남이 그 청년의 눈이 되어 줄때도 있구나 아름다운 대한민국 국민이여 그래 삶은 아름다운것 이다 구만리 내눈이여 사랑한다 모든 나의것을 나는 나니깐요 어머니 나의 어머니 나를 이 세상 아름다운 지구에 데려다 주신분 고맙습니다 누구를 탓하나요 나를 나를 내가 나를 ......
2019년 7월 22일 오후 7시 35분이네 벌써 그만하자 오늘은 컴푸터에서 그만 내려가자
그대 고맙습니다 끝까지 제글을 읽어 주셔서요 그대에게 바치는 움직이는 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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