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온나라가 중위소득 70%가 무엇이며, 소득은 어떻게 되고 굉장히 관심이
많은 시절이 왔는가 봅니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평범하게 필부로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특히나 나의 소득관리는 중 하위권 40%-50% 정도라고 지금껏 그렇게
살아오고 있었는데
이번 전국민을 대상으로 긴급재난기금을 말하면서 기준을 발표하고 나름 챙겨
보니 상위 30%라서 깜짝 놀랬습니다. 현역도 아니고 퇴직한 사람이 연금과
작은 시골아파트 25평짜리(1억5천만원) 이것 밖에 없고 하루하루 먹고 살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되어서 30%가 될까를 무척 의아하게 생각하였습니다.
20대에서 60대초까지 직장인들이 수없이 많고, 소득도 다양하게 많이 있는데
연금으로 살아가며, 작은 아파트 하나 노후를 보내는 사람이 왜 그럴까? 곰곰히
생각하니....
답은 의외로 간단하였습니다. 자녀들이 성장하여 모두다 독립하여 따로 세대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2인가족이 되어서 그렇게 되었네요 긴급재난기금을 받고
안받고가 문제가 아니라 .. . 난생처음 코로나 사태를 경험하였고, 난생 처음
상위 30%가 되었다는 사실에 씁쓸하면서 놀랬든 날이였습니다.
첫댓글 소득수준 중위 30% 포함 되신것에 축하드립니다. 축복입니다.
경남 거제시가 소득 상위 30%에 속한 시민들에게도 1인당 1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상위 30%도 지원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변관용 거제시장은 2일 기자회견을 열어 ‘거제형 긴급재난지원금’ 시행계획을 밝혔다.
거제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소득 상위 30% 시민이 대상이다. 1인당 10만원씩, 1가구 당 최대 50만원이 넘지 않도록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지자체 별로 긴급재난기금 지급 이 틀리는것 같습니나.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지원금을 받고 안만받고가 아니고
제가 국민들중에 소득 상위30%라고 해서 놀랬든 마음이였습니다.
인생을 풍요롭고
건강하게 보낼 수있는 자양분이 되시길……
받는 것 보다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즐거움과 행복이
아주 더 좋았습니다. 늘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네.
저도 그 마음에
동의합니다.
나누는 기쁨
그 무엇보다
달작지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