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추석특집으로( 21년 9월 19일 ) 예능방송인 집사부일체에 나온 전 검찰총장이면서 현 대선후보인
윤석열 대선후보님이 나왔길래
관상학을 공부를 한 저의 입장에서는 처음으로 궁금해서 자세히 얼굴과 기운을 관찰하였습니다.
제가 약 1년전에도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관상을 올리면서( 관상상담일화) 여러 이야기를 올렸습니다.
( 한번 예전것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내년 22년 대권을 향한 대선후보인 윤석열후보인데 관상을 보니 공부를 하면서 보아야 할 부분들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정치적으로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며 학문적 견해로만 올리는것이니 이점 기억하시고 읽기를 권합니다.
관상학은 사람의 형상을 보고 부귀빈천과 길흉을 보는 학문입니다, 그리고 도학에서는 관상학을 형기학이라고 합니다.
이기학은 태어난 시간을 위주로 보는 학문에서는 명리학과 자미두수가 있습니다.
형기학은 자연과 그리고 물형과 형상으로 얼굴과 몸체를 대입해서 부귀빈천을 봅니다.
관상학으로 사람의 길흉을 볼때에는 제가 늘 이야기를 하는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학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눈입니다.
눈은 비본상인법이라는 관상학책에서는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目眞者(목진자)는 貴(귀)하다. 또한 點漆(점칠)자는
부귀쌍전이다. 라는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목진자라는 말은 눈이 진실되게 귀한 사람은 귀하다라! 는 뜻입니다.
人面之主(인면지주)는 코이지만 一身之主(일신지주)는 눈이라는것도 기억을 해야 합니다
얼굴의 주인은 코이지만 더 중요한 사실은 몸 전체의 주인은 눈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이말에도 상학에서의 깊은 뜻과 원리가 숨어있습니다. )
그 만큼 눈이 관상학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는 뜻입니다. 관상학을 공부를할때 이마를 배우고 체형을
배우고 눈을 배우고 코를 배웁니다.
그리고 귀와 다른 부분들을 공부를 하면서 점점 생각과 공부를 넓혀 나갑니다. 그런데 눈을 공부하는 부분에서
상학 공부를 할때에는 거의 6개월에서 1년여를 공부를 하고 스스로 開眼(개안)이 되었는지 연습을 해야 합니다.
개안은 관상학에서 한번 눈이 열리는것이고 두번째로는 도안과 신안이 열리는데 개안이 되면 그 사람의 기운이
한눈에 들어오고 보이게 됩니다.
( 도안은 목소리를 듣는것만으로도 길흉과 부귀빈천을 아는것이고 신안은 그 사람을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아는
경지를 말합니다, 이것은 무속인들이 보는 영안과는 다른것으로 자연과 형기가 상학가와 몰아일체가 되는 경지로
신안의 경지라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상리형진에 설명되어있습니다.)
윤석열 대권후보의 눈은 조류의 상이고 그것도 공중을 날아서 먹이를 낚아채는 독수리의 상입니다.
( 조류의 상을은 대체로 가늘고 길며 맹수의 상들은 눈이 둥그스럼하거나 큽니다. )
몸체가 크고 두텁고 마치 튼실한것처럼 보이는데 위 분의 몸 전체에서 나오는 기운이 아주 압권입니다.
제가 텔레비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일반사람의 기운이 아니다 !라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재벌회장님도 상담도 해보았고 제약회사대표님, 출판사 대표님 그리고 총장님과 국회의원님들도
상담도 하였고 여러각지에서 리더의 삶을 살아가는 분들을 많이 만나고 관상강의도 오랜기간 하였습니다.
그리고 특정한 분야에 일가를 이룬 사람들의 관상은 일반인들과 다르다는것을 늘 느끼곤 하였습니다.
윤석열대권후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옆집 사람이다! 라고 아무런 정보없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위 분이 말하는 모습이나 행동 그리고 눈빛과 눈썹의 기운과 얼굴의 형태와 움직임을 보시면
이런 마음이 들수있습니다.
야 ! ---- 우리 옆집에 사사는 분인데 얼굴이 장난이 아닌데 무슨일을 하시지 ? 라고 생각이 드는것이 일반인
의 마음입니다.
왜 그러한 생각이 드는가 하면 윤석열대권후보의 오랜기간 살아온 에너지가 몸 전체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기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상은 눈과 눈썹 목소리 움직임 그리고 말투에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또한 기색과 피부와 머리카락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혹 모르시는 분들이 이마가 못생기고 누워서 안좋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마는 관상학에서
관운을 상징하고 윗 사람과 부모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관운이라는것은 눈썹과 눈 그리고 목소리에도 관운이 나오는것이며 이마만 관운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이마가 안좋은데도 국회의원3선, 4선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몸체가 안좋아도 검사, 판사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눈이 안좋은데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마가 나쁘다고 편하하거나 얼굴을 자주 움직이고 다리를 벌린다고 흉상이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당연히 이마가 눕고 머리를 움직이고 다리를 벌리는것은 관상학에서는 안 좋은 조짐입니다.
저역시 그러한 부분들만 예전에 잠시 텔레비전에 나올때 아쉽다... 로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윤석열대선후보님의 관상이 어떤지 자세히 하나하나 기운을 모으고 자세히 관찰하니
기운이 엄청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다행인것은 이러한 카리스마가 나오는 사람들중에 눈에 선한 기운이 안 나오는 사람들이 종 종 있습니다.
직업도 좋고 권력도 가지고 있으며 누가보아도 좋다!라고 하지만 관상학자의 눈으로 볼때에는 저사람은
겉과 속이 다르고 남을 속이는 사람이며 나쁜 사람이다, 라는 그러한 기운들이 눈에서 드러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선후보님의 눈의 에너지는 善(선)합니다. 그리고 그 입과 턱에서는 많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다스리는
동료들의 기운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후보님은 따르는 사람들이 많게 됩니다. 그이유는 바로 위맹지상의 기운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자나 호랑이나 독수리나 곰이나 모두 한지역의 패권을 담당하는 물형들은 모두 리더의 기운이 나타나므로
사람들이 규합하고 모이고 세력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 분의 얼굴을 보면 62세가 되므로 그정도 나이에서 나오는 삶의 찌든 모습이 나와야 하는데
얼굴의 기색이 마치 봄날의 아지랭이처럼 홍황색이 전체에 나오는것이 길상입니다.
이러한 기색은 3개월마다 변하지만 그러한 구설과 시비가 있어도 얼굴의 기색이 좋은것은 역시 점수를
주어야 합니다.
다음주에는 이재명지사님과 이낙연후보님들이 연달아 나올텐데 상학을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는
즐거운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일단 관상학적인 개념으로는 대권후보에 나올정도의 貴相(귀상)이라는것입니다, 차분히 감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윤석열 대권후보님이 예능텔리비전에 나와서 말씀하셨던 두가지 약속......
숨어있지 않을것이며 잘했던 잘못했던 모두 국민께 이야기를 하겠다는 말씀과
두번째로 각지의 어느 누구와도 소통하겠다는 약속은 후에 대통령이 되신다면 정말
지키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것은 다른 여러 후보님들에게도 바라는 국민의 마음일겁니다.
일산에서 바보 철학원 김용석 드림
첫댓글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주 세세하게 풀이해주셨습니다. 저도 관심가는 인물인데 에너지가 역시 대단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치 바위에 올라앉은 독수리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어제 꿈에 윤석열 후보가 나와서 눈물 흘리면서 제 손을 맞잡는 꿈을 꿨었는데 선생님 글 을 읽고 자서 그런거 같습니다.ㅎ; 사실 다른분을 좋아하는데 갑자기 꿈에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ㅎㅎ 선생님 그리고 카페회원님들 풍성한 추석연휴되세요
유명인이 나오는것은 나쁜 꿈이 아닙니다. 길몽입니다,좋은 추석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낙연 후보님의 눈과 눈썹이 전형적으로 잘생긴 일반적인? 모양이 아니라서 좋다고 느끼질 못했는데 선생님께서는 아주 좋다고 하시는걸 보고 역시 모양이나 길이같은걸 얘기하는건 아주 얕은 지식이구나 생각했어요. 이 분 상도 일반인의 제 눈에는 어떤 부분에서 좋고 나쁜지를 모르겠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옆집 아저씨라고 생각해보니 절대 흔한 옆집 아저씨로 마주칠 사람이 아니라는건 확실하네요! ㅎㅎ 요즘 선생님이 올려주신 글들을 하나씩 다시 읽곤하는데 볼때마다 새롭고 진주같은 내용들이 하나씩 숨겨져있네요. 피와 살이 되는 글들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9.21 15:1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9.21 15:24
잘 보았습니다. 입이 많이 틀어진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