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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에 파타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근데 한국인이 운영하는 현지여행사(가자파타야)를 믿었다가 버림받고 내상만 입었습니다.
내용인 즉...
가자파타야와 한국에서 전화통화로 여행일정과 픽업서비스를 받기로 하고 여행에 나섰습니다.
방콕 공항에서 픽업까지는 좋았습니다.
파타야에서 도착한곳은 "옐로하우스" 라는 맛사지 삽 이었습니다.
상단에 쬐마낳게 "가자파타야" 라고 써있더군요
즉, 사무실도 없는 곳이였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미스터 신" 이라는 사람이 와서 자기랑 이야기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사장님은 얼굴도 못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오고있는 두사람은 오늘 저녁에 가라오케를 갈것이라며 우리도 가라오케 갈것은 권유했습니다.
우리는 그냥 워킹스트릿을 구경하겠다고 하니깐
미스터 신 이 워킹은 위험하다는 등, 애들도 별루라는 등... 가라오케를 가야 좋다면서 빨랑 얘기를 해야 A급 푸잉을 준비할 수 있다고 재촉하더라구요
이야기 하는것두 그렇구 영 믿음이 없어서 오늘은 그냥 워킹구경이나 가고 다음에 생각해보겠다고 했습니다.
불행의 시작이였습니다.
호텔방은 4층이였습니다.
5층으로가면 전망이 더좋을것 같아서 5층으로 옮겼습니다.
5층에 짐만 놓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는데 호텔비를 자기네랑 계산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4층은 1200바트인데, 5층은2000바트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체크인을 했기 때문에 바꿀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면 미리 이야기를 해주어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며 서운하더군요
다음날 일정데로 일일투어를 했습니다.
거금 5500바트짜리
최고급 스파 3시간30분짜리 포함입니다.
잠만 자다 왔습니다. 시암사우나의 1시간짜리 오일맛사지 만도 못합니다.
완전 박아지 썼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티파니쇼 픽업해줘야 하는데, 전화로 호텔에서 티파니쇼 하는곳이 가까우니 호텔로비에 티파티쇼 티켓맞겨 놓고 갈테니 구경 잘 하라는 것입니다.
황당합니다.
완전버림받았습니다.
호텔로비에서 직원들에게 티파니쇼 장소 물어보다가, 방값도 물어보게되서가격표를 봤더니 5층 우리가 묶은방의 가격은 1590바트였습니다.
버림에 사기까지 당했습니다.
다음날 스킨스쿠버를 하려고 했는데, 가자파타야에서는 연락도 없어서 옐로하우스를 찾아갔습니다.
가자파타야 관계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전화로 연결을 해주더라구요
스킨스쿠버가 많이 올라서 먼바다로 나가려면 9000바트 랍니다.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가라오케 얘기를 합니다.
안한다고 하니깐. 알았다고 바쁘니깐 전화끊어야 겠다고 합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고 나쁜 사람들입니다.
현지여행사면 여행을 목적으로 돈을 벌어야 합니다.
가라오케로 돈을 벌면 안됩니다.
물론 호텔의 경우에는 현지여행사가 호텔을 잡아줄때 중간마진 있습니다. 그렇나 여행사도 중간마진을 먹고, 관광객도 직접 예약하는것 보다 조금 싸게 호텔을 잡는건데...
오히려 박아지를 씌우다니...
저희 같은 피해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가자파타야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참 가자 파타야는 픽업비도 1200바트입니다.
여행시 좋은 정보는 여행후기에 남기겠습니다.
우리 휀님들은 즐거운 여행에서 버림받고 내상을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지 상업적인 목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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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 휀님들은 저희와 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은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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