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최고봉 코타기나발루 로우피키(4,095m)등정
-,예전에 기획했으나(2015년) 지진으로 취소되어 오르지 못한 산(키나발루산)을 가게되어 설래임이 앞섭니다.혜초여행사 문의하여 가격을(1,690,000원)정하고 준비에 들어 갑니다, 특히 정상의 날씨가 변동이 심해 겨울 복장을 준비하고 현지 더운 날씨에는 여름 복장을 준비합니다. 현지에서 느낌점은 달러가 통용이 되기는 하지만 면세점에서도 링깃화만 고집합니다.달러 잔돈이 없다는 황당함이 여행객을 불편하게 합니다.
말레이시아는 말레이반도의 서말레이시아(본토)와 보르네오섬이 있는 동말레이시아으로 크게 나뉜다.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연평균 기온이 21~32도, 평균 습도 63~80%이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차가 9~12도 전후이고 낮에는 30도를 웃돌다가 저녁에는 선선한 기운을 느껴 이런 천혜의 날씨때문에 세계의 부호와 유럽인이 즐겨 찾는다. 11월과 12월은 몬순기간이고 우기로 건기보다 일시적인 열대성 소나기 횟수가 늘어나는 정도여서 여행에 불편함이 없다. 평소 오후 3시가 넘어가면 1~2시간 약한 소나기가 내리는 게 보통이다.
*말레시아
* 면적 : 32만km(한국의 1.5배)
* 인구 : 3,482만명
* 수도 : 쿠알라룸프르
* 인종 : 말레이계, 인도계, 사바와 사라왁의 토착민, 중국계
* 주요도시 : 페낭(127만), 사바(245만), selangor(220만), 코타키나발루(50만)
* 종교 : 이슬람교(국교), 불교, 기독교 등으로 국교는 이슬람교이나 종교의 자유가 보장
* 주요언어 : 말레이어(모국어), 영어(공용어), 중국어, 타밀어 등
* GDP : 약 3027억달러(세계36위)
* 화폐단위 : 1RM(링깃)=한화 320원 정도
* 시간 : 한국보다 1시간 느림
* 환전 : 달러를 사용하는 곳이 별로 없어 링깃으로 환전해가는 게 편함
* 치안 : 매우 안전
* 전원장치 : 220V이나 3구로 우리와 다르다 (멀티탭 필요)
키나발루산이 있는 보르네오섬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섬(1위 :그린란드(덴마크)/ 2위:파푸아뉴기니(인도네시아)/ 3위 : 보르네오)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부르나이의 3개국이 공존하는 섬이다. 큰 섬 하나를 세 나라가 껴안은 흥미로운 땅으로 최고의 자연과 색다른 문화까지 품고 있다. 보르네오섬의 북부인 사바족ᆞ 사라왁주가 말레이시아의 영토다. 보르네오섬 하면 먼저 떠오르는것은 목재일 정도로 원시림이 풍부하고 말레이시아 국립공원 중 80%가 이 2개주에 속해있으니 "자연의 보고"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코타키나발루가 위치한 사라주는 사라왁주와 함께 보르네오섬의 말레이시아 영토이고 말레이시아의 보물이라고 불린다. 사바(Sabah)란 이름은 "바람아래의 땅"이란 말로 아랍어에서 유래되었고 적도 아래에 위치해 태풍은 물론 지진 등 자연재해가 없는 축복받은 땅으로 현재 인구 200여만명, 80개 이상의 언어를 쓰는 30여개가 넘는 다양한 종족들이 평화롭게 모여 살고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사바주의 주도(州都)이고 연중 온화한 기후에 동남아 최고봉인 키나발루산과 청정한 공기를 내품는 열대밀림, 황홀한 석양에 에머랄드빛 바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환경을 자랑한다.
코타키나발루는 "키나발루산이 있는 도시"를 의미하고, "황홀한 석양의 섬"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아름다운 일몰이 유명하다. 코타는 말레이시아 본토와는 색다른 독특한 풍광과 자연을 지녔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를 국교를 삼고있기 때문에 코타키나발루 역시 사회적 분위기가 건전하고 안정되어있어 가족여행객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야간에는 리조트와 호텔을 빼놓고는 유흥가를 찾기 힘들 정도로 한적하다.
*일시:2019년1월9일- 1월13일(4박5일)
*함께한 사람:노여사님,바루꼬님,저 그리고 현지에서 2명합류(정해주님,윤봉순님)
*일정
-,1일차(9일)
19시00(인천공항 출발)--->코타키나발루공항 도착(23:30분) 비행소요시간(5시간30분)--->키나발루국립공원 산장 도착(약2시간 소요) 산장도착 후 취침
-,2일차(10일)
08:00(기상및 산장식사)-->09:00시 (입산신고및 산행시작)--->트레킹 시작(10:00시)--->팀폰게이트(1,860m)-->칸디스-->우바--->로위--->멤페닝-->라양라양(점심:도시락)--->빌로사--->라반라타 산장 도착(3,273m) (약6시간 소요)
석식및 취침
-,3일차
기상및 식사(02:00)-->라반라타산장산행시작(02:30분)--->사얏사얏(체크인)-->로우피크(4,095m)--->사얏사얏-->라반라타 산장 도착(조식및 체크아웃)--->하산시작-->팀폰게이트 도착(약4시간 소요)
시내로 이동(약2시간) 호텔 식사--저녁식사 후에 전통시장 방문-->취침
_,4일차
조식 후에 제셀포인트(선착장) -->산호섬으로 이동 물놀이및 점심식사(14시 춟발)--->시내로 이동 이슬람사원(블로모스크) 관람--->세계3대 선셋 탄중아루 이동(소형 배)--->반디불이 탐험 뒤에 석식-->공항으로 이동
-,5일차
키나바루 공항 출발(02:30분)-->인천공항 도착(06:40분)
*날씨
전 일정 맑음(열대기후로 습하고 덥습니다,(라반라타 산장은 약간 추운약5도~10도)(평균기온:25도~~31도 )
팀폰게이트(이곳에서 입산신고및입산료 지불) 말레시아 국립공원의 특징은 인원수(하루120명) 제한하여 개인이 입산하기에는 어렵습니다.정비가 잘 되어 있고 곳곳에 화장실이 있어 불편함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국립공원도 배웠야되겠습니다.지리산,설악산은 등로에서 조금 벗어나면 화장실입니다.
길들여진 다람쥐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덤벼들어 음식물을 채가지고 갑니다.
말굽버섯도 있네요.
열대라서 그런지 꽃들이 화려합니다.
첫댓글 2019.1.10.(목) 오전,
헤리티지 리조트 정원에서 키나발루를 배경으로 해서 기념 사진 찍을 때만 해도,
자신이 있었는데......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야 사진을 봅니다 예쁜 사진들을보니 힘들었지만 산행하기를 잘 했다싶네요.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