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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신자가 갖출 8가지 덕목/베드로후서 1:5-11
요절: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사랑을 공급하 라(벧후1:5-7)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은 ①예비 예방의 말씀이요 ②보약과 치료의 말씀이요 ③선한 길로 인도하는 말씀이요 ④하나님의 인격을 닮아 가게 하는 말씀입니다. 본문에는 8가지 하나님의 인격을 소개하고 닮아 가게 하셨으니, 닮아 신앙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一. 믿음의 사람되라(5절)
5절에 ‘더욱 힘쓰라’ 하였으니, 더욱 부지런히, 마음 정성 힘 목숨 뜻 다하여 성도가 갖출 덕목(德目), 덕성, 인격성, 품성을 갖추라고 합니다.
믿음(πίστει 피스테이)의 인격을 갖추라고 합니다.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라 하시니. 반쪽이 아니라, 부족이 아니라. 온전한 행함 있는 믿음을 갖추라 합니다.
존재적으로 하나님을 믿으나, 말씀을 실천하는 행함 믿음, 온전한 믿음이 있습니까? 약2:22 절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말씀을 지켜가는 행함믿음이 합하여 온전한 믿음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갖추라고 교훈합니다.
예컨대, 살아있는 나무라하면, 안 보이는 뿌리가 있고 보이는 나무둥치가 있습니다. 뿌리와 나무둥치가 다 살아 있어야, 참나무요, 가치 있는 나무요, 산 나무요, 거기에서만 열매를 맺습니다.
주일지키는 믿음, 십일조 드리는 믿음, 사람을 구원하는 믿음이 온전한 믿음이 됩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말씀 실천하는 행위믿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二 . 덕의 사람 되라(5절)
믿음은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라면, 덕은 사람과 사람관계의 갖출 행위입니다. 행함으로 남에게 유익을 끼치는 것을 덕이라고 합니다.
믿음이 있으나 덕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남에게 욕먹고, 남을 욕하고, ,교회에 손해를 주며, 하나님 영광 가리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덕이 있는 사람이 되고, 남에게 선을 베푸는데 힘써야 합니다.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롬15:2) 하셨으니, 덕을 오이코도멘(οἰκοδομήν)라 하였으니, 만나는 사람에게 ‘교화‘를 준다, ’감동을 준다‘는 뜻입니다. 말한 마디, 적은 친절, 작은 선물, 이렇게 하므로 감화를 주는 것이 덕입니다.
덕행은 삶의 모범을 말하니, 삶에 모범을 보이십시다. 한국의 정치가, 공무원, 국회의원, 종교 지도자들이 삶의 모범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몸에 비유하면, 믿음은 뼈와 같고, 덕은 살과 같으니, 믿음만 있고, 덕이 없는 사람은 뼈만 있는 모습이니. 선, 사랑이 없는 사람이니, 온전치 못합니다. 하나님께 바로 하는 사람은, 사람에게도 덕을 끼치게 됩니다. 성령감동으로 사람에게 유익하도록, 진리길로 인도하는 덕 있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성탄절오후 축하 공연이 끝난 후에, 교회안에서 대청소가 시작되었는데, 청년들이 대청소를 하는데, 끝마무리에 목사님이 청소기로 바닥을 청소하는데, 모든 청년들은 말이 없는데, 재현이는 목사님 저가 하겠으니, 청소기를 주세요 하며, 받아 청소를 하는데. 사람괸계를 잘해요, 위사람과 아래 사람에 대하여 잘하는, 덕 있는 청년으로 들어났습니다.
三 . 지식의 사람 되라(5절)
지식(ϒνώσιν 그노신)은 아는 것을 말합니다. 진리지식을(히10:26)갖추라 합니다. 진리지식의 사람되라는 것입니다. 도덕적설교, 정치설교, 철학적설교, 일반차원적 지식설교가 아니라, 진리지식, 성경적 설교를 해야 합니다. 성경을 해석하는 성경적 설교를 해야 하며, 성경지식을 갖추라 합니다. 타락한 세상지식은 갖추어서나, 결과적으로 지옥가니, 내 벡성이 진리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호4:6절에 말씀했습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이십니까? 어떤 하나님을 믿습니까? 어떤 하나님으로 압니까? 성경전체를 통하여 가장 정확하게 하나님을
어떻게 말해 놓았습니까? 진리지식으로 대답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말해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말해 놓았습니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삼상 2:6-8) 하나님은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음부에 내리고 올리기도 하시고, 가난케 하시고 부하게 하시고, 궁핍하고 천한자를 높이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십니다.
이 말은 인생의 생사화복이 하나님 손에 달렸고, 내세(천국.지옥) 문제가 하나님께 있습니다. 잘살고 못사는 화복이 주님께 있으니, 이러한 진리지식의 사람으로 살아라 합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 허락 없이는 떨어지지 않습니다.
지식이 사람을 만듭니다. 처음 태어날 때에는 백지와 같은데, 지식을 터득하므로 지능성과 기능성이 자라서 사람이 만들어지고, 지식 따라 일생을 살아서 영생 혹 영멸 되니, 어떤 지식을 받느냐? 따라서 사람이 됩니다.
철학을 배우면 철학인이 되고, 불교지식을 배우면 불도인이 되어 절간 좋아하다가 지옥 갑니다. 진리지식을 배워야 진리사람, 진실사람, 영생사람이 됩니다. 진리지식은 자체 능력이 있어서, ‘아는 것이 힘이라’ 란 말같이 나에게 힘이 되어 주어, 거짓을 이기고, 마귀이기고, 승리하게 하며, 자기를 통제하고, 타락한 자기 길에서, 저주길 헌길, 넓은길 사망길에서, 바른 길, 새로운길, 갈수록 사는길, 복받는 길, 천국길로(히10:20) 인도합니다.
세상지식은 하나님을 모른다고 확정지어 말씀했으니(고전1:21) 세상지식으로 살다가 망하지 말고 진리지식, 하나님지식으로 살아서 복받기를 바랍니다.
四. 절제사람 되라(6절)
절제(ἐγκράτεια 엥크라테이아)는 ‘자제력, 내부적으로 향하는 힘, 통제력’ 을 말하는데, 자기를 통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절제는 하나님 뜻에 맞추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하는 믿음, 타인을 향하는 덕을 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향한 미덕이니, 자기를 억제하고 절제하고, 통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술 먹고 싶어도 자기를 절제해야 하며, 탐욕을 제거해야하며, 세상으로 빼어나가는 것을 제어하고,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고, 저녁 늦게까지 TV의 영상물을 본다고 시간을 보내고, 자기를 절제 못하면 타락하여 아주 못쓸 폐인 됩니다.
심야극장보고, 주일날 교회 못 왔다 해요? 제목이 무엇인데, ‘영자의 전성시대‘ 합니다. 자기를 절제하고 성경을 많이 읽고, 연구해야합니다.
우리가 받은 온갖 은사를 하나님 뜻을 증거 하는데, 합당하게 사용 못하면 절제를 못한 것입니다.
절제는 분노를 방지케 하고, 자기신앙을 성장케 하는데 절대 요건이요, 성품이므로 계속 절제해야 합니다. 낭비를 막아야 합니다. 절제는 우리 몸의 관절 역할과 비슷합니다. 입을 절제하고 손발을 절제하여 주의 일에 힘써야 합니다.
五 . 인내의 사람 되라(6절)
인내(ὑπομονή 휘포모네)는 참을 성, 견딤, 환란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 지켜 나가는 능력을 말합니다. 인내가 없으면 또 절제가 없으면, 믿는 일도 할 수 없고, 인내는 우리 몸에 힘줄과 같습니다.
인내는 자기와의 싸움으로, 참고 견디는 것이니, 마치 마라톤 선수가 달릴 때 자기와의 싸움에서 끝까지 참자!, 견디자!, 조금 더 참자하며, 달려 일등을 합니다.
약1:4절에 “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함이라” 했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나가는데, 인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참고 견디며 계속 하라는 뜻입니다.
무엇을 계속해야합니까? 주일 지키는 것을 계속하라, 성물 십일조 드리는 것을 계속하라, 교회를 위하여 봉사를 계속하라, 부족함 없는 만족한 결과가 옵니다.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고 하라 거둠이 옵니다.
십일조 한번 드리고 축복 없다고 포기하는 자가 있는데, 시골에서 펌푸질 할 때 물을 붓고, 또 붓고, 밑에 까지 물이 들어가야 펑펑 솟아나오니, 인내하라, 계속하라, 부족함이 없는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는 말이 있습니다.
六 . 경건의 사람 되라(6절)
경건(εὐσέβεια 유세베이아)은 세속에 물들지 않고, 하나님께 헌신하며
드리는 생활입니다. 유(εὖ) 와 세보마이(σέβομαι)의 합성어로서 “ 올바르게 예배하다” 는 문자적인 뜻입니다. 예배생활의 가치를 깨닫게 합니다.
성도의 예배생활은 크게 두가지면으로 말합니다. 교회안에서, 내적으로 예배생활은 전적으로 하나님 앞에 자기를 바로 세우는 모습이요, 외적으로 하나님앞에 사는 생활 입니다. 내적 외적으로 바로 사는 생활이, 예배생활이니, 어느곳에나, 누구 앞에서나 예배생활을 지속함을 말합니다.
바르게 예배드리고, 교회 밖으로 나가서도, 예배 자세 생활을 계속함이 경건생활입니다. 예배드릴 때에는 바르게 보이다가, 교회 밖으로 나가서, 하나님앞에 세워진 자기 모습을 버리고, 방탕하고 지옥 가는 사람들과 같다면, 경건생활이 아니라. 속이는 생활입니다. 표리부동한자의 생활입니다. 주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주일간 예배생활, 경건생활을 해야 합니다.
딤전5:7절에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고 했습니다.
연습은 훈련이란 말입니다. 신자는 훈련으로 만들어집니다. 군인이 훈련을 통하여 만들어지는 것같이, 참 성도는 훈련(연습)을 만들어지니, 사람은 훈련으로 만들어지니, 피아니스트는 손가락에 피가 나도록 연습, 훈련을 통하여 만들어지고, 운동선수도 혹독한 훈련으로 만들어지는 것같이 참 성도는 경건훈련으로 됩니다.
기도훈련, 찬송훈련, 독경(성경읽음)훈련, 전도훈련, 대접 봉사하므로 완숙해 집니다. 드리고 대접해 본 자가 하지, 안 해 본 사람은 하지를 안습니다. 출석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일년만 출석 훈련받으면 스스로 출석할 것입니다. 전화로 코를 끼어서 끌러 오지 말고, 스스로 자원하여 기쁘게 올라올 것입니다. 훈련을 통하여 경건의 사람이 됩니다.
주일학생에게 교회와서 기도하라, 요절을 외우라, 예배 자세를 바르게 하라, 십일조를 드리는 생활하라, 성경을 읽으라, 그래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 경건의 사람이 되고, 스스로 교회 오게 되고, 경건생활은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여, 큰 축복을 받게 합니다.
七 . 형제 우애의 사람 되라(7절)
형제 우애(φιλαδελφία 필라델피아) 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서로 참사랑을 하라는 말입니다. 진리 형제를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필라델피아는 두가지 단어의 합성어입니다. 사랑을 나타내는 필리아(φιλία) 와 형제에 해당하는 아델포스(ἀδελφός) 합성어로서 형제에 대한 사랑이란 뜻입니다.
형제란 자궁을 뜻하는 ‘델포스'에서 유래하여, 한 어미니 배속에서 나온자입니다. 본문에서는 예수믿는자, 한 믿음으로 만들어진 자, 한 말씀으로 낳은 자를 진리형제라 한 것입니다.(약1:18) 예수그리스도로 태어난 자를 형제라 하였고, 서로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한 몸에서 서로 지체로서 사랑하는 것을 의미하며, 요일4:20 절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며 이는 거짓말하는 자” 인 것입니다.
베드로전서에 나타난 중생한자들(벧전1:23)은 여러 계층의 문화나, 여러 계급이나, 교회 직분 차이를 막론하고, 예수피로 값 주고 산 신자로서, 사랑하고, 서로 짐을 지고,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고, 성령안에서 하나됨을 힘써 지키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엡4:3) 경건에만 너무 치우쳐서, 형제우애를 잃지 않게 해야 합니다.
八 . 사랑을 공급하는 사람되라(8절)
사랑을 받는자가 아니라 주는자가 되라 합니다. 사랑(아카페 ἀγάπη)은 하나님사랑, 진리사랑, 예수님의 사랑을 말하며, 예수님같이 사랑을 실행하는 사람이 되라 합니다.
사랑은 하나님에게 기원을 두고 있으며, 예수님이 사랑의 행위를 보여 주셨으니, 죄인을 살리기(구원) 위하여 자기몸을 희생한 것같이, 행하는 것이 참사랑입니다.(요일4:10)
우리도 죄인을 살리는 사랑, 진리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일을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살리는 사랑을 공급하라 했습니다. 타락한 사람들이 하는 사랑행사는 더 죄짓고, 교회와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사랑은, 사랑 같으나, 죽이는 짓입니다. 멀리하라!
예수님은 롬4:25 말씀같이 살았으니,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 나셨느니라” 롬5;8절에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님은 인간에게 사랑의 효과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살리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진리사람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본문에 믿음으로 시작하여 사랑으로 완성되는 성도가 갖출 성품을 소개
하며, 교훈하셨습니다. 믿음의사람. 덕의사람. 지식의사람. 절제사람. 인내사람, 경건사람. 형제 우애사람, 사랑을 공급 하는 사람 되시고, 올해도 이 사람으로 살아서 천배 만배의 큰 복을 받아 가시기를 주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