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일시: 2022. 12.28 14:00~16:30
장소 ; 거제시청 불루시티홀
참석대상: 관광과 관련있는 단체, 시민
◎ 토의 사항
-2023년 주요 관광지원사업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기타
1. 2023년 주요 관광자원 지원 사업
(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
2. 거제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3.관광홍보 안내책자 및 지도 제작.배부
4. 거제관광 홍보 사업 공모
5.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
6. 지역관광협의회 구성
◎ 건의사항
1. 앞으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게 준비를 해야 한다.
2. 배낭여행이나 외국인 관광객이 오면 해금강 방면으로 순회하는 버스가 적다. (장승포)
3.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이 시급하다. 젊은이들은 문화와 함께 아우려져야 한다. 그 한 예로 카페지도를 만들어 보자.
4.먹거리 부족과 야간 관광이 없어 통영이나 부산으로 이동한다.
5. 옛날 관광은 자연경관 관광이었으나 근래는 체험관광이고 요즘은 컨텐츠관광이다. 먹고 즐기려 온다.
5. 거제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해야 한다.
6. ktx와 가덕신공항 대비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써야 한다.
7. 마이스 산업 활성화하라. 국제회의, 기업회의, 관광, 컨벤션, 전시, 박람회 등 여러행사를 포괄하는 산업이다.
8. 관광 전문인력이 없다. 시에서는 전문인력을 키워라
9. 거제시 관광협의회를 결성하여 거제도 관광을 좀 더 조직적이고 구체적으로 활동해야 한다.
간담회를 마치고 나오면서~
주최한 관광과나 참석한 시민이나 좀 더 성숙한 자세를 가졌으면 한다. 마이크 상태도 좋지 못하고 회의 진행순서도 미흡했다. 참석한 대표나 단체장은 50여명인데 거제시적인 것과 무관하게 자기 개인적인 사업에 관해서 토로하는 식이였으며, 애초부터 결론이 없는 모임이었다. 대우그룹회장이었던 김우중 회장의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의 제목처럼 '거제관광'이란 단어는 너무 광범위하다.
전문 교수나 관광전문가 3~4명이 '거제관광의 방향제시'란 주제로 세미나 형식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