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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성10회 사랑방
 
 
 
카페 게시글
뉴욕 예파 성백문칼럼 마늘 농사짓기/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5번 "봄"
예파 성백문 추천 0 조회 59 11.05.03 03: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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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3 04:05

    첫댓글 노부부가 밭을 가꾸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
    나중에, 자세히 보니 젊은 청년? 부부 로 변해 버렸시유 ???

  • 작성자 11.05.03 08:08

    젊어지는 것 아주 쉽지요. 영원에 소망을 두는 사람은 육체는 쇠퇴하나 마음과 생각은 항상 젊다는 말씀이 성경에 쓰여 있습네다. 만주어 성경 번역하는 분, 또 최근에 등장한 백성욱군에게 확인하세요.

  • 11.05.03 04:58

    아니, 그 비싼 Peat Moss를 몇포대나 섞은거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거 아닌가? 하도 잘자란 마늘을 보니 샘이 나서 그런다. 그런데, 마늘은 가을에 미리 심어 놓는건가? 나같은 무식한 농군도 없을기라.

  • 작성자 11.05.03 08:32

    사람의 두뇌기능중에 비교하는 기능이 있는 데, 이기능이 곧 재고 비교하고 평가하고 판단하는 건데, 이게 너무 심하면 아니 만사를 그기능만으로 취급하면 문제가 많아져요. ["(싸다) 비싸다." "뭐가 (뭣보다) 더 커진다, " "나같은 무식..(유식..)."] 그결과는 샘이 나거나 (경시하거나) 하게 되는데. 이기능을 완화시켜 주는 기능은 무엇일까요?

  • 11.05.03 05:10

    얼뜻 봐도 배꼽이 배보다 커 보이지만 그맛에 텃밭을 뒤지는게 아니갔쑤?
    5 월 중순까지 냉해를 각오하지 않을 수없는 서부 네브라스카는
    아직도 파종마저 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해마다 풍년가를 읊던 시카고가 그리워라~~~~~.
    뉴욕은 시카고 보담 농사짓는 재미가 훨씬 재미있다고들 하니
    백문동기부부의 행복지수는 눈 감고도 알 수가 있겠구마는...

  • 작성자 11.05.03 08:30

    곽선섭군은 꽃나무와 고급 관상수로 멋있는 정원을 만들었고 한정구군도 숲을 정리해서 밭을 일구는 것으로 아는 데, 그들은 모두 뉴욕보다 남쪽에 있어서 훨씬 본격적으로 잘 할꺼요. 봄아, 봄아! 너를 손곱아 기다리는 웅근옹을 위하여 금년에는 네부라스카에 좀 빨리 와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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