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죽장 삼씨방 뜰 앞 봄
정원수 식재
보성문덕 계심원, 낙죽장 안집에 가서 무사히 나무를 옮겨 왔습니다.
트럭에 인치가 달려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계원님은 토 일요일이 휴무이기에 여수 야베스 님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다행히 청주에 둘째 네 가족이 와서 잘 마쳤습니다.
야베스 님의 파안대소(破顔大笑), 엔도르핀이 돕니다.
낙죽장이 인복은 있어서 간절할 때 구원 투수가 나섭니다.
외손자 서원이 외손녀 서영입니다.
둘째 네 가족입니다.
헤어지는게 아쉬워 사진 남기자 했습니다.
해 질 녘이 되어 일 마치고 청주로 올라갑니다.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고 싶은 일은 해야 직성이 풀리는 낙죽장의 일 추진에 주변의 노고도 발생합니다. ㅎ~ 그러나 무슨 일이든 때(적기)가 있습니다.
출발, 감사합니다. ^ ^
청가시나무로 10여 년 전 엄지 손가락 만한 묘목을 심고 휘어 올렸는데 이렇듯 큰 정원수가 되었습니다.
자리 잡아 식재를 하고 전정도 마쳤습니다. 이제 지지대만 세워주면 되겠습니다.
뜰 앞에 나무 몇 그루만 심어도 분위기가 이렇듯 따뜻해집니다. 가로등 아래 풍경에 낙죽장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첫댓글 귀요미 손주들과의 헤어지는 아쉬움이 다음을 또 기약하게될겁니다.ㅎ
여러분들의 수고로움 끝에 흐뭇하고 넉넉한 뜰로 자리잡으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_()_
우천 님의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 ^
많이 바뿌시지요.
커다란 봄손님이 오셔서 뜰넓은 낙죽장님은 많이 바뿌시지요?
너무 넓다 보니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조수 한 분 있어 같이 하는데 작품은 뒷전입니다.
나무 식재가 때가 있으니 작품보다 우선합니다.ㅎ~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