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새벽기도회 네째날 4월 6일
주제 – 예수님의 보혈기도문 (4)
내 뼈와 관절에 임한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내 뼈들은 부활의 능력을 받아들이며, 내 관절들은 사랑의 기름부음을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내뼈들은 살아날 것입니다.
내 뼈들은 치유 될 것입니다.
내 뼈들은 견고하게 될 것입니다.
내 뼈들은 관절과 인대로 서로 연결되고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고 그 안에 생기가 들어가 내 혼의 도시가 세워질 것입니다.
2. 내 옛사람의 혼의 도시에 임한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내 옛사람의 혼의 도시에 세워진 벽은 무너지고 쇠빗장은 꺾이고 놋문은 부서질 것입니다.
제단은 헐리고 조각한 우상들은 깨지며 신상와 우상들은 찍혀 파괴 될것입니다.
원수의 이름은 그 이름으로 세워놓았던 모든 곳에서 파괴되고 원수를 경배햇던 것들은 제거 될 것입니다.
모든 골짜기는 매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은 낮아지며 굽은 것은 펴지고, 거친 길은 평탄해 질 것입니다.
3. 내 새사람의 혼의 도시에 임한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내 새사람의 혼의 도시에 성벽을 거축하고 문짝을 달아 하나님의 제단이 세워질 것입니다.
황폐하고 적막한 곳이 새롭게 건축되고 사막에 꽃이 피기 시작 할 것입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내 새 사람의 혼의 도시 예루살렘은 큰 임금의 성이 될 것입니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4. 내 내면의 도시 예루살렘에 임한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
내 내면의 도시는 힘과 아름다운 옷을 입게 될 것입니다. 이곳은 거룩한 도시이며, 할례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는 다시는 나의 도시에 들어오지 못 할 것입니다.
이제 이곳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고 삼위이신 주님을 위한 집이 되며, 거룩한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 되며 나의 마음은 지극히 높으신 분의 보좌가 될 것입니다.
▶(사52:1)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낼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라
▶(엡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요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