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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적 통찰 - '야베스(고통)'의 절망적 운명]
이스라엘에서 이름은 그 사람의 정체성이자 운명입니다. 그런데 부모가 자식의 이름을 '야베스(고통, 슬픔, 수고)'라고 지어버렸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집안을 망가뜨릴 뻔한 극심한 산고가 있었거나, 지독한 가난과 절망 속에서 태어난 '저주받은 흙수저'였음을 의미합니다.
형제들 사이에서도 "저놈은 우리 집안의 근심거리야, 고통이야!"라는 꼬리표를 달고 평생을 눈칫밥 먹으며 살아야 했던 비참한 인생! 이것이 바로 아담의 타락 이후 죄와 사망의 저주 아래 태어난 모든 인류의 비참한 자화상입니다! 우리는 모두 수고와 슬픔(고통) 속에서 지옥을 향해 끌려가던 영적 야베스들이었습니다!
[영적 적용 - 네 과거의 상처와 운명론의 노예에서 벗어나라!]
목사님! 오늘날 수많은 성도들이 "나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어, 나는 부모에게 상처받았어!"라며 야베스라는 고통의 이름표를 끌어안고 팔자 타령이나 하며 찌그러져 있지 않습니까?!
이 구역질 나는 패배주의와 운명론을 십자가 쇠망치로 완전히 박살 내십시오!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진 자에게는 더 이상 과거의 저주가 힘을 쓰지 못합니다! 나를 옭아매는 고통의 꼬리표를 찢어버리고, 예수의 피로 새로 태어난 '존귀한 자'의 신분을 선포하는 위대한 군대(All Generations)를 피 토하듯 부르짖어 주십시오!
II.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십자가로 하늘 보좌를 뚫어내는 맹렬한 기도의 폭발! (4:10)
야베스는 자기 이름대로 고통스럽게 살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세상 사람들처럼 무당을 찾아가거나 술집에서 인생을 한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맹렬하게 하늘을 향해 포문을 열었습니다!
[주해적 통찰 - 운명을 뒤집는 야베스의 부르짖음]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그는 운명에 항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피를 토하듯 언약의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이것은 기복주의 신앙으로 부동산 땅 투기를 하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고통과 저주에 갇힌 내 좁아터진 영혼의 한계를 찢어주시고, 십자가 복음을 들고 하나님 나라의 영토를 맹렬하게 정복해 나가는 위대한 십자가의 용사로 써 달라는 영적 지경 확장의 거룩한 부르짖음입니다!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고통-야베스)이 없게 하옵소서!" 주의 못 박힌 십자가의 손으로 나를 덮으사, 내 이름표에 적힌 사망의 저주를 완전히 도말해 달라는 대속의 기도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가장 웅장한 승리를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기도는 인간의 절망적인 운명을 뒤집어엎고 우주의 법칙마저 찢어발기며 하늘의 복을 끌어내리는 가장 위대하고 맹렬한 폭발입니다!
[구속사적 폭발 - 입을 다물고 찌그러진 영적 벙어리들을 향해 기도의 사자후를 터뜨려라!]
동역자 여러분! 고통이 파도처럼 밀려오는데도 기도 한 줄 하지 않고 입을 꾹 다문 채, 세상의 방법만 찾아다니며 잔머리를 굴리고 있지 않습니까?!
이 역겨운 영적 교만과 게으름을 단두대에 세워 쳐 죽이십시오! 기도하지 않는 것은 교만입니다! 내 지경을 가로막고 있는 마귀의 진영을 박살 내기 위해, 성전 바닥을 눈물로 적시며 "내 지경을 넓히시옵소서!"라고 맹렬하게 부르짖어 응답을 쟁취해 내는 사자 새끼들을 벼락같이 일으켜 주십시오!
III. 또 시므온 자손 중에 오백 명이... 세일 산으로 가서 피하여 살아 남은 아말렉 사람을 치고 오늘까지 거기에 거주하고 있더라: 영적 안일함을 찢고, 아말렉의 목을 치는 거룩한 정복! (4:42-43)
야베스의 기도로 분위기가 반전된 족보는 시므온 지파로 넘어갑니다. 시므온 지파는 유다 지파의 영토 한가운데 얹혀살며 점점 쪼그라들던 약소 지파였습니다. 그러나 그들 안에 잠들어 있던 영적 야성이 폭발합니다!
[주해적 통찰 - 세일 산의 진격과 아말렉 진멸]
시므온 지파의 500명 용사들이 더 이상 좁은 땅에 안주하며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무기를 들고 남쪽의 험준한 '세일 산'으로 진격해 올라갑니다!
그곳에 누가 있었습니까? 바로 출애굽 당시 이스라엘의 뒤통수를 쳤던 여호와의 영원한 대적, '아말렉의 남은 자들'이 숨어 살고 있었습니다! 다윗도, 사울도 완전히 죽이지 못했던 그 마귀의 찌꺼기들을 향해 시므온의 용사들이 칼을 뽑아 들고 쳐들어가 모조리 도륙해버립니다! 그리고 그 원수의 땅을 하나님의 약속의 영토로 탈환하여 영원히 거주하게 됩니다!
기도는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야베스처럼 지경을 넓혀달라고 기도했다면, 이제 시므온 지파처럼 칼을 빼 들고 내 영혼과 조국 교회 안에 숨어있는 '아말렉(세상의 정욕, 타협, 마귀의 잔재)'을 가차 없이 쳐 죽이며 십자가의 깃발을 꽂아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영적 영토의 확장입니다!
[신학적 피날레 - 내 안의 아말렉을 살려두지 마라! 십자가 불검으로 진멸하라!]
목사님! 오늘날 성도들이 교회 마당을 밟으면서도, 내 삶의 세일 산 구석에 은근슬쩍 세상의 죄악과 정욕(아말렉)을 남겨두고 몰래 즐기고 있지 않습니까?!
그 징그러운 타협의 목을 도끼로 쳐버리십시오! 아말렉은 적당히 공존할 대상이 아닙니다! 기도의 지경을 넓혔다면 이제 삶의 현장으로 뛰쳐나가, 내 안의 모든 마귀의 잔재를 십자가에 못 박아 진멸해 버리는 거룩한 영적 척결(All Generations)을 피 토하듯 부르짖어 주십시오!
[강의 종합 결론: "운명의 꼬리표를 찢어버리고, 기도로 십자가의 지경을 탈환하라!"]
오직 십자가의 피 묻은 기도로 운명의 사슬을 끊어버리시고, 영적 아말렉의 목을 치시는 목사님! 역대상 4장의 이 가슴 터지는 기도와 정복의 족보 앞에 우리의 심장을 제단에 쏟아냅시다!
과거의 상처와 환경을 탓하며 "나는 야베스(고통)야!"라고 핑계 대는 썩어빠진 운명론을 단두대에 쳐 죽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이미 모든 저주를 끊었습니다! 십자가 안에서 존귀한 자로 다시 태어난 위대한 신분을 자랑하는 진짜 군대를 세워 주십시오!
입술을 다물고 절망에 빠진 영적 벙어리들의 멱살을 잡고, 하늘 보좌를 찢어발기는 야베스의 '맹렬한 부르짖음'을 폭발시키십시오: 기도는 구걸이 아니라 약속된 권리를 쟁취하는 전쟁입니다! 내 영혼과 조국 교회의 지경을 덮어버린 환난을 찢어내고 십자가의 능력을 끌어내리는 피 토하는 사자후를 부르짖어 주십시오!
좁은 땅에 안주하는 나태함을 박살 내고, 시므온 지파처럼 숨어있는 '아말렉'의 목을 베어 영적 영토를 확장하는 거룩한 야성을 벼락같이 일으키십시오: 기도가 끝났으면 전투를 시작하십시오! 내 안의 모든 더러운 정욕과 마귀의 찌꺼기를 도륙하고 십자가의 완전한 통치를 선포하는 위대한 정복자(All Generations)들을 일으켜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