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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일자: 2024년 11월 9일
▶ 가는산: 구미 냉산,군위 청화산
▶산행경로:다항교 ~563봉~도림사 갈림 ~도림사 ~갈림길 ~냉산~빽~땅재~611봉(도둑봉)~687봉(달뜨기봉)~청화산 ~638봉(깃대봉)~주룩골~원점
▶ 산행시간: 10시간(20키로)
▶ 산행 난이도: 중~상
▶ 집결지 및 집결 시간:
북구 홈플러스 04시40분
~시티병원 04시43분
~화봉시장 04시45분
~동천체육관정문 04시50분
~반구농협 04시55분
~현대백화점 05시00분
~아울렛 05시05분
~아르누보 05시08분
~공업탑 05시15분
~태화(상부) 05시20분
~문수고 05시30분
~언양 IC 회차로 05시40분
▶ 출발지 도착 예정시간: 하산시간 따라 다릅니다.
▶ 준비물: 늘 하시던 대로,렌턴,바람막이,바위에 적합한 등산화
▶ 산행 찬조금: 1/N (차량지원비 기준을 중심으로 5천원, 만원 단위로 부담. 그날 식사비랑 기타 사정등에 따라 조금씩 가감 될 수 있습니다)
▶ 연락처: 010 8549 8703(가온누리)
* 운영진 및 산행대장은 산행 코스 안내 및 인솔만 할뿐 안전은 본인의 책임입니다. 개개인 불의의 사고에 대해서 법률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산행시 가급적 산행대장의 통제를 잘 따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상기 내용에 동의 하시는 분만 산행 신청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월 산행 날짜는 4,9,15,20,25일 입니다.
청화산 700.7m
팔공지맥상에 봉우리로 경북 의성군, 군위군, 구미시 경계상에 위치하고 도리산 뒤산 냉산과 마주보고 있다.
구미에서 두번째 높은산으로정상이름을구미도개에서는 박곡봉이라 부르고 의성에서는 용솟음봉이라 부르기도한다.
문경의 청화산과 이름이 똑같아 산을 찾은 사람들은 문경에 있는 청화산을 먼저 떠올린다.그러나 구미와 군위경계에 있는 청화산은 울창한숲과 웅장한산세 정상에서의 조망은어느산에도 뒤지지않은 아름답고 산이다.
주륵폭포 / 주륵사 폐탑지
청화산 깃대봉 아래계곡으로 좌측에 바위산으로 암벽타기 릿치 산군들에게 잘알려져있고 주륵폭포가있어 주륵 폭포골이라한다.
폭포아래 지금은 폐사가되어 절터만 남아있는 주륵사( 朱勒寺) 터 한자뜻과는 달리주륵폭포의 이름에서 딴 것이 아닌가 생각됀다고 한다.
약 30년 전 청화산에 큰 불이 났었는데 저 폭포 밑으로 빨리 피신한 사람들은 살아 남았고 나머지 많은 분들이 희생이 되었다고한다.
도리사
도리사는 440년(신라 눌지왕 24) 고구려의 아도화상이 창건한 신라 최초의 가람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19대 눌지왕 14년, 417년 경에 아도화상이 서라벌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이곳에 이르러 겨울인데도 북숭아 꽃과 오얏꽃이 만발해 있는 것을 보고 절을 짓고 도리사라고 했다. 1976년에는 세존 사리탑을 해체 복원하다가 금동육각사리함(국보)과 부처님 사리 1과가 발견되어 현재 직지사 성보 박물관에 위탁 소장되어 있다. 문화재로 보물인 하엄석탑이 있고, 아도화상동상(2002년 새로 건립조성), 세존사리탑, 아도화상 사적비, 조선후기 탱화가 있다.
* 도리사의 불교 및 역사적 의의 *
신라에서 불교를 공인한 것이 514년(법흥왕 14)의 일이므로 도리사의 창건은 이보다 70여 년이 앞선다. 즉 신라 불교는 국가적으로 공인되기 이전에 이미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창건 사실은 워낙 오래된 일이고, 또 공식적 과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정확한 기록으로 전하는 것은 아니다. 창건 이후의 변천 과정도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어느 시기인지 모르나 창건 당시의 가람이 있었던 태조산(太祖山) 기슭에서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한편 1977년 경내에 있는 세존사리탑에서 8세기에 조성한 금동 육각사리함과 부처님 사리 등이 발견되어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냉산(태조산 691m) 경북 구미시 해평면
★ 일명 태조산(太祖山)이라고도 하는 냉산은 고려 태조 왕건이 산성을 쌓고 후백제 견훤과 전투를 벌인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태조봉(太祖峰)이라고도 하는데, 고려 태조가 견훤을 정벌하기 위해 축성한 숭신산성이 있다.
냉산에는 신라에 불교를 처음 전한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으로 전하는 신라 최초의 사찰인 도리사(8대 적멸보궁)를 비롯해 숭신산성(일명 냉산성), 금수굴 등의 명승지가 있어 도리사를 찾는 신도뿐만 아니라 등산객을 비롯한 다양한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도리사 석탑
도리사 아도화상
도리사 극락전
도리사 적멸보궁
석가모니불이 『화엄경』을 설한 중인도 마가다국 가야성의 남쪽 보리수 아래의 적멸도량(寂滅道場)을 뜻하는 전각으로, 불사리를 모심으로써 부처님이 항상 이곳에서 적멸의 낙을 누리고 있는 곳임을 상징한다. 따라서 진신인 사리를 모시고 있는 이 불전에는 따로 불상을 봉안하지 않고 불단(佛壇)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불사리는 곧 법신불(法身佛)로서의 석가모니 진신이 상주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 적멸보궁의 바깥쪽에 사리탑을 세우거나 계단(戒壇)을 만들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불사리를 모신 곳이 많지만 그 중 대표적으로 5대 적멸보궁이 있다. ①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영축산 통도사의 적멸보궁, ②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중대(中臺)에 있는 적멸보궁, ③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봉정암(鳳頂庵)에 있는 적멸보궁, ④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사자산 법흥사(法興寺)에 있는 적멸보궁, ⑤ 강원도 정선군 동면 고한리 태백산 정암사(淨巖寺)의 적멸보궁 등이다.
이 중 태백산 정암사의 적멸보궁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라시대에 자장(慈藏, 590-658)이 당나라에서 귀국할 때 가져온 불사리 및 정골(頂骨)을 직접 봉안한 것이며, 정암사의 보궁에 봉안된 사리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泗溟大師, 1544-1610)가 왜적의 노략질을 피해서 통도사의 것을 나누어 봉안한 것이다. 5대 적멸보궁 중 오대산의 것 외에는 사리를 안치한 위치가 분명하지만, 오대산의 보궁은 어느 곳에 불사리가 안치되어 있는지 알려져 있지 않아 그 신비성을 더하고 있다. 이들 5대 적멸보궁은 불교도의 순례지로서, 또 기도처로서 가장 신봉되고 있는 성지이다. 이 밖에 비슬산 용연사(龍淵寺)에도 사명대사가 통도사의 사리를 분장(分藏)한 적멸보궁이 있다.
극락전과 적멸보궁
대장님~다른 일정이 생겨서 꼬리 내려야 겠어요~~죄송합니당~~
확인합니다.
조식은 김밥및 음료 준비 합니다.
게스트 심한감기로
꼬리 내립니다 ㅡ죄송합니다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