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손흥민 선수의 뒤에는 훌륭한 아버지가 있었다. 그의 아버지 손응정 감독은 일년에 200ㅡ300권의 책을 읽는다고 했다. 책에서 지식을 찾는 것 보다 지혜를 길렀다고 했으며 그 많은 독서량에도 좋은 책은 2,3번 정독하여 완전히 내용을 숙지한다고 했다.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않되는 소리이며 그런 사람들이 편하게 자기 하고 싶은 것은 다한다고도 했다.
그는 이번에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를 출간한다
그는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을 하나만 꼽아라는 질문에는 사마천의 역사서 '사기, 라고 했으며 그는 불편함이 계속된다는 것은 좋은 습관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며 습관은 처음엔 거미줄 같지만 시간이지나면서 강철 같은 쇠줄이 된다고 했다.
소중하게 주어진 삶을 나만 편하자고 허비했어 사는게 아니라며 최소한 내 가족에게라도 긍정적인 역활을 해야한다고 했다.
늘 내면을 성찰하며 구도자처럼 사는 그는 다 큰 자식에 잔소리 안하는 것이 최고의 노후준비라고 하면서
큰 아들집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며
다 큰 자식의 삶은 부모와 분리돼야 한다고 했다.
손흥민은 여전히 월드클래스가 아니라며 몸을 낮추고 손흥민에게 말하듯 공을 잘 차서도 아니되고 인품도 갖춰줘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활짝웃는 사진이 기사에 실렸다. 한 아버지로서의 행복이 짙게 베어 나왔다. 모두가 공감되는 이야기이고 알면서도 실천을 못한 부분도 많다. '그 아버지이었기에 그 아들이었다, 라는 결론을 내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