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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右翼) 또는 우파(右派)는 정치적 성향의 분포에서 좌익 또는 좌파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사회적 안정(보수)화를 바탕으로 온건한 개혁을 주장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말한다. 우파는 주로 보수적인 정치적 성향을 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민주주의의 반대되는 기독교 민주주의, 기독교 보수주의, 자유의지주의, 민족주의, 반공주의, 보수주의, 신자유주의, 자문화중심주의, 파시즘, 국수주의 등이 우익으로 간주된다.[1]
한편 중도우파에도 극우에도 속하지 않는 우파를 우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경제적으로는 자유로움을 옹호하며 혁신보다는 안정을, 평등과 분배와 같은 생산성이 떨어지는 정책보다는 개개인을 경제 성장의 수단 또는 도구로 보는 동시에 개개인들의 경쟁을 사회 발전의 수단화로 보며, 개개인의 자치능력을 향상시켜 곧 국가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에 중점을 둔다.
경쟁 중점과 개발성장주의 측면은 이탈리아의 파시즘과, 독일의 나치즘, 일본의 군국주의 등의 극단적인 사상 조류로 흐르게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을 통해 이러한 극우는 붕괴되었으나, 인종주의, 국수주의 등의 성향을 띤 스킨헤드와 네오나치즘을 신봉하는 네오나치 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대부분의 우익은 민족주의적이지만, 좌파 민족주의 운동이 태동하거나 제국주의 세력에게 식민지를 겪고 그들이 기득권이 된 국가의 경우는 오히려 상대적인 좌파에 비해 민족주의적이지 못하다.
2차 대전 후, 1970년대 이후부터 유럽, 오세아니아, 북미, 남미 등의 국가에서 중도(자유주의)와 분배를 중요시하는 좌파적 정치세력이 유행하여 확산되었다. 1980년대 이후엔 정치성향이 중도우파, 중도좌파라는 좌익, 중도, 우익의 정치적 성향이 일부 혼합되는 형태가 나타나 21세기까지 이르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서구 선진국에서는 극단적 개인주의, 사회진화론, 경제적 자유주의, 자유방임적인 시장경제를 지향하며, 좌파는 반대로 혼합 경제 또는 계획 경제와 복지추구를 지향한다.
기타 비정치계 인물 중 우익으로 지목되는 대표적 인물로는 주로 반공주의 성향의 언론인인 선우휘, 조갑제, 송복, 이도형, 논객이자 각종 단체에서 활약하는 지만원, 서정갑, 홍관희, 이상돈, 전원책, 박창암 등이 있다. 그 밖에 독립운동 연구가 신용하, 고구려 연구가 서덕수, 서길수 등도 우익 지식인으로 분류된다.
광복이후에는 단순히 반공주의 진영 전체를 의미하기도 하였다.[8]
운동권에서 말하는 우파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우파와 달리 좌파 민족주의성향의 민족해방파를 의미한다. 민중민주파는 좌파라고 부른다.
새누리당이 대한민국의 중도우파를 표방한다고는 하나, 박근혜 정부의 여러 정황으로 봤을 때 중도우파와 우파도 아닌, 민족적 우파계열, 애국주의 우파세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되며, 지향하는 이념이 크게 달라도 잘잘한 부분은 겹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