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을 늦게 깨달으면
안도의 한숨을 쉬기보다
서글플만 느끼게 된다.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깨닫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집이 불에 타서
재가 된 후에야 비로소
불을 끄려고 하는 사람과 같다.
의지가 없는 사람을 이해시키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의지를 심어주기는 더 어렵다.
사람들은 중요한 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을 도와주기보다는
그의 눈을 가린 채 술래로
세워놓고 웃음거리로 만든다.
그런데도 그는 좀처럼 남의
조언을 들이려 하지 않고, 눈을
뜨고 보려고도 하지 않는다.
또한 그 사람 주위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런 상태를
더 부추기는 사람도 있다.
눈먼사람을 태운 말은 불행하다.
제대로 달릴 수 없기 때문이다.
Paul Anka-Put Your
Head On My
Shoulder,
내 어깨에
머리를 올려놓아라.
폴 앵카가 1959년 발표한
곡으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2위, 영국 싱글 차트
7위를기록한 사랑스러운
곡입니다
폴 앵카는 1941년생 캐나다계 미국인으로가수, 작곡가, 배우
등 여러 활동을 했는데..
아직도 활동중인 가수입니다.
젊은 시절은 정말 한 미모를
하셨던 분이고 싱어송라이터로
대단한 가수이지요
가끔 미국이나 영국쪽 오디션 프로그램을보면
"Put Your Head On My
Shoulder'
노래를 부르는데.. 부를때마다
정말 한참을
빠져 듣고는 합니다.
폴 앵카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명곡 "My Way"의 작사가로도
상당히 유명합니다
16세의 나이에 명곡 "Diana"를 작곡하고직접 부르면서 스타덤에 올랐는데... 그 당시 인기가
엄청났다고 하네요.
나이들어서 공연을 하는 영상도 유튜브에서 가끔 보는데....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대표곡으로는
Diana, Lonely Boy 등이
있는데.. 코메디나 섹시한
장면에서 자주나오는
"You are my destiny"도 잘 아실껍니다
풀 앵카는 이곡을 만들 때
파티장에서 사람들이 연인의
어깨에 기대어 있는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지 못하는 소심한 친구들의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합니다.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
진짜 너무 좋아서
하루 종일 돌려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LP 음반이 있었는데 .. 가지고
다닐수가 없어서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을 떠서
하루종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지금들어도 정말 사랑스러운
곡인데.. 연인에게 고백할때
불러도 좋을 곡
아닐까 싶네요
로마의 휴일 | Paul Anka - Put Your Head On My Shoulder, 제 어깨에 머리를 기대세요 [가사해석/자막] - https://youtube.com/watch?v=CEDikKu-ojU&si=bnnTm4xn_JQPP1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