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흥시) 전국 최대 청소년동아리 축제
청소년의 눈높이로 청소년이 주인이 되어 기획한 전국 최대의 청소년 동아리 축제가 열린다.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하고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청소년동아리축제인 ‘꿈, 바라는대로 : 무한대’가 9월 7일 갯골생태공원에서 진행된다.
시는 6월부터 청소년축제기획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해 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는 약 두 달간의 모집기간에 걸쳐 총 307개의 청소년동아리 약 4천여 명이 접수했다. 당일 참여 관객포함 약 1만 명 정도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대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날 축제는 13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17시 30분부터는 갯골생태공원 내 해수 체험장 왼편에 설치된 무대에서 개막식이 진행된다. 청소년동아리들이 직접 운영하는 120여개의 체험부스와 100여개의 청소년동아리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축제기획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올해 동아리축제 키워드가 ‘꿈, 바라는 대로 : 무한대’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흥시청역 2번 출구에서 축제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10시부터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교육청소년과(031-310-348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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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기청소년신문(http://www.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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