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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무캠프힐
 
 
 
카페 게시글
지난기록 지나간 날적이 (3/6 목요일 )
무지개 추천 0 조회 43 08.03.26 13:3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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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26 18:23

    첫댓글 상일이가 잡아온 물고기 실을 제 목에 걸고 다녔습니다. 상일이가 "엄마 주황색 안쓰고" 하면서 뺏어버립니다. 어릴적 달리기 선수였다는 무지개 선생님에게서는 맑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수공예 수업 멋집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쩝니까! 가림중 3인은 목요일 사회적응프로그램으로 복지관 가기때문에 큰나무 못가는데.... 왜 올해는 목요일로 옮겼는지....

  • 작성자 08.03.27 07:12

    우째 그런일이..함께 했던 시간이 짧아서 너무 아쉽네요. 물고기 길을 짤때 상일이가 유일하게 리듬을 이해하고 그 작업을 나중엔 리듬을 타며 신나게 했었는데 ..그래도 교회에서 상일이랑 예슬이는 얼굴이라도 볼 수 있지만 군기 반장 희주는 섭섭해서 어쩌나..언젠가 다시 만나서 뭔가를 만들어 가는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네요.

  • 08.04.01 10:44

    목요일이되면 학교가 더 환해진 느낌이 듭니다. 고마워요^^ 문명 이전의 경험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새록새록 느껴지는 때에 소중한 경험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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