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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 사랑의 본궁을 향하여
1988.08.01 (월), 한국 본부교회
오늘 말씀드릴 제목은 `이상적 본궁을 항하여'입니다. 그게 이해가 안 되면 `이상적 사랑의 본궁을 항하여' 그렇게 알아도 되겠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중심지는 어디냐
우리 사람들은 누구나를 막론하고 다 중심존재가 되어서 모두가 소망하는 중앙지에서 살고 싶어합니다. 잘나나 못나나 남녀노유를 막론하고 그와 같은 본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 자리는 어떤 자리냐? 상하가 있으면 상하가 다 그 자리를 중심삼고, 좌우가 있으면 좌우가, 전후에 있으면 전후가 그 자리를 중심삼고 연유되어서 자기의 위치를 존속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와 같은 입장에서 볼 때 전체도, 세계면 세계도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세계도 그렇게 되어서 세계에 있어서의 하나의 사랑의 본궁이 있어야 돼요. 거기에는 세계를 지도하는 지도자가 있고 그 지도자를 중심삼은 자녀, 상하를 중심삼고는 왕과 그 왕자가 있어요. 그 좌우에는 친척이 있고, 전후에는 자녀가 있습니다. 그러면 전부가 이 중앙지를 중심삼고, 왕권을 중심삼고 그것이 전부 다, 사방 전부가 서로 바라는 이상적 기반 밑에서 존속하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왕궁을 중심삼고 상대적인 세계, 상대적인 것, 나라면 나라가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중심적 핵의 자리에 위치한 그러한 본궁이 있음과 동시에 그것을 중심삼고 동이면 동궁이 있고 서면 서궁, 남이면 남궁, 북이면 북궁, 상이면 상궁, 하면 하궁 등 그러한 궁들이 있어 가지고 세계와 우주에 연결시키려고 하는 것이 우리 인간들이 바라는 소원이 되었더라 이겁니다.
이렇게 볼 때, 그 사회는 뭣이냐? 사회도 그런 조직이라는 거예요. 사회도 그와 같은 본궁의 형태를 딴 분궁과 같은 입장에서 한 사회면 사회를 중심삼고 반드시 거기에는 주체적 입장에 선 회사면 회사에 사장이 있는 것이고 부처면 부처에 장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상적인 그러한 본궁의 그 구조적인 내용에는 남자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남자 여자가 하나된 입장에서, 그다음에는 자녀와 하나된 입장에서 서로 연결된 그러한 내용을 지녀야만 그 전체의 사장이면 사장의 기반이 되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사장의 집을 중심삼고 회사 전체의 집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장이라는 사람은 책임소행에 있어서 전체의 행동 혹은 집결에 대한, 모든 대처할 수 있는 그 부분의 작용 현상에 대해서 전체 앞에 본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적인 입장에 선 모든 회사 사원의 입장에서 보게 될 때, 이상적 남성이 우리의 중심으로 있고 이상적 여성이 우리의 중심으로 있고 이상적 가정형이 우리의 가정적인 중심으로 된 하나의 회사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 그게 이상적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도 그래야 되고, 나라도 그래야 되고, 한 사회 조직체도 그렇고, 우리 가정도 그러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가정은 어떠한 조직을 중심삼고 있느냐 하면 그 부모를 중심삼고 부자의 관계가 있고, 그 형제들을 중심삼고, 친척들을 중심삼고 이게 하나의 모델이 되는 겁니다. 거기에는 누가 중심이 되어 있느냐 하면 부모가 중심이 되는 것이며, 그 부모는 자기를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모든 전체에 대하여, 자녀들과 친척 등 사방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세계에 하나의 표준이 되어야 되고, 이상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개인은 어떻게 되느냐? 개인도 여러분들이 보게 된다면 이중 구조로 되어 있어요, 이중구조. 마음이 있고 몸이 있는 것입니다. 이 몸과 마음이 작동하고 있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기쁠 수 있는 자리, 웃을 수 있는 자리는 뭐냐? 불쾌한 자리가 아니예요. 완전히 하나되는 데에서만이 몸과 마음이 기뻐합니다.
그래, 몸과 마음이 기뻐할 수 있는 내 자신의 하나의…. 본궁의 실체를 대신한 상대적 지구면 지구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그 닮음이 역시 본궁 형태를 언제나 맞아들일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동쪽에 있으면 동궁과, 서쪽에 있으면 서궁과, 그 본궁에 대하여 언제든지 상대권에 서 가지고 주체 앞에 대상적 가정 형태, 내 자신의 형태를 갖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정을 중심삼고 사는 것은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전부의 박자를 맞춰야 되는 것입니다. 위로도 맞출 수 있고, 아래로도 맞출 수 있고, 전후좌우로 언제든지 대응, 상응하여 기준을 맞출 수 있는 내 개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될 때, 가정을 중심삼고 보게 될 때, 가정을 하나의 본궁이라고 하면 내 자신은 지궁(支宮)과 같은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의 모든 전부, 내가 미쳐지는 모든 것이 본연의 어떤 핵에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을 갖추는 데에 있어서 그 개인이 비로소 그 왕궁권 내에 존속할 수 있는 하나의 이상적 타입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안 받아들여지는 거예요.
우리 인간은 성상과 형상의 결집체
그러면 내 자신을 중심삼고 볼 때, 나라는 자신을 두고 볼 때 눈 코 귀 입 혹은 손 발 등의 사지백체, 오관에 속하는 모든 것들은 무엇을 위해 있느냐? 그거 모두 자기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는 본체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본체를 위해 있는 거예요.
눈을 보더라도 눈 자체에 핵이 있고 또 다른 부체들이 있어서 그것들이 작동하고 있는데 그것들도 역시 그와 같은 핵을 이룰 수 있는 존재성을 가져야 그것들이 붕괴되지 않고, 이지러지지 않고 원만한 존재성을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구형을 갖춘 이상적인 눈이 되는 거예요. 그 눈 자체도 보는 데 있어서 그냥 막 보는 게 아니예요. 초점을 맞춘 것을 통해서 보는 것입니다. 초점이 맞아야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그래요.
음성도 마찬가지예요. 말하는 모든 요소들이, 입술이라든가 혓바닥이 상대가 맞아져서 말이 나가는 거예요. 우리가 모르지만 입술은 입술대로 혀는 혀대로 박자를 맞추어 가지고 공감된 파장을 연결시켜서 자기가 의식을 전달하는 것이 말로 표현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단적인, 자주적인 입장에 서는 존재는 이상권을 가질 수 없어요. 이상권은 반드시 상대권, 주체와 대상적인 대응권을 갖출 수 있는 데서 성립되는 거예요.
`이상' 할 때, 직선이예요. 이상적 인간! `얼마나 좋겠소?' 할 때 `이렇게 좋겠소' 아니예요. `이렇게 좋겠소!' 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행동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게 뭐냐? 전부가 원형을 그려 가지고 표현하는데, 그 원형은 막연한 원형이 아니예요. 반드시 원형은 핵이 있고 부체와 상응할 수 있는, 영원히 동서남북으로 어디든지 통할 수 있는 이런 형태가 갖추어져야 하는 거예요. 이렇게 갖추어지는 데 있어서 `이상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이상적 인간' 하면…. 한국에 이상적 인간이 있다면 한국 사람만 화합할 수 있는 인간이 아닙니다. 이는 일본 사람이 되나 미국 사람이 되나 혹은 흑인이 되나, 남북의 문제라든가 동서 문화의 배경이 다르고 빈부의 차가 아무리 있다고 하더라도 `이상적 인간' 하면 어디에 가서도 맞아질 수 있는 거예요. 자기가 부(富)된 자리에 있다고 해서 빈(貧)을 천대하는 것이 아니예요. 돈이면 돈을 중심삼고 높다면 그 높은 것은 반드시 낮은 것을 끌어당겨서 이상적으로 보급하기 위한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야 이것이 서로…. 높은 데서는 낮은 데를 당기고, 낮은 데서는 높은 데를 당기고 합니다. 서로 주고 당기고 하는데 그것이 막연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핵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당긴다고 해서 이동하면 안 됩니다. 이동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 무슨 핵을 중심삼고 돌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프로펠러 같은 것을 돌리게 될 때는 전부 다 하나는 아래로 돌려야 되고 하나는 위로 돌려야 되는 거예요. 하나의 직선 된 프로펠러를 돌리기 위해서는 좌우로 돌려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도는 데는 축을 중심삼고 돌게 되는 거예요. 뭣이나 운동하는 데는 반드시 축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 우주가 운동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반드시 축이 있는 것입니다. 태양계를 중심삼고 볼 때, 태양이 축이 되어 가지고 아홉 개의 위성들이 상대권을 이루어 가지고 돌고 있는 거예요. 이 태양이 왔다갔다해서는 안 돼요.
이렇게 볼 때, 이상세계 하면 이상이라는 그 말 가운데 있어서…. 이상이라는 것은 어디든지 다 통하고 어디든지 화합하고 어디든지 좋을 수 있는 내용을 지녀야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돼요. 그러면 그 이상적 세계도 반드시 중심을 중심삼고 상대권이 조화를 이루는 데에 있어서 이상권 형성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개인을 봐도 그렇고 가정도 그렇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전부 다 그래요. 하늘땅을 두고 봐도 그래요.
그러면 오늘날 우리 영계와 육계, 혹은 정신계와 물질계라는 것은 하나의 손을 중심삼고 볼 때의 표리와 마찬가지예요. 이쪽에 있는 사람들은 저쪽을 몰라요. 이쪽에서 사는 사람은, 이쪽에서 동화할 수 있는 것은 이쪽을 중심삼고 움직이지만 저쪽에도 동화하고 있다는 거예요. 반드시 구형을 이뤄요. 그래야 그것이 도는 거거든요.
영계가 다른 곳이 아니예요. 인간인 우리가 사는 것이 표면이라면 영계라는 것은 내면적이다 이겁니다. 외면적인 이런 반현(半弦)이 되어 있다고 하면 보이지 않는 반현을 이룬 것이 있어 가지고 안팎의 관계, 혹은 상하의 관계, 혹은 전후의 관계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딱 잘라 놓으면 오른쪽과 왼쪽이 같을 수 있는 자리, 이것을 딱 접게 된다면 절반이 하나될 수 있고, 저렇게 접어도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된 것은 상하로 갈라놓으면 상하도 맞고 전후도 맞아야 된다 이거예요. 절반은 절반이지만 그 절반이 좌우로 갈라놓은 것이지만 상하로도 맞아야 되고 전후로도 맞아야 돼요. 이것은 그것만 가지고는 안 돼요. 이것은 반드시 구형을 중심삼고는 4분의 1이 되는 것입니다. 이 절반을 가르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음양, 음양의 조화, 오늘날의 우리식으로 말하면 성상과 형상의 결집체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이상과 행복의 중심은 무엇이냐
우리 개인도, 개인 남자를 보면, 남자는 오른쪽이면 우현(右弦), 오른쪽에 있는 반구(半球)와 마찬가지예요. 여자는 뭐냐 하면 왼쪽에 있는 반구와 같아요. 그 여자 남자 자체도 절반으로 갈라져 있어요. 하나는 마음의 세계, 하나는 몸의 세계, 둘로 갈라져 있어요. 이 둘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반구를 만들고 이 두 반구가 합해 가지고 조화의, 비로소 하나의 안팎의, 즉 하나 둘 셋 넷을 합한 하나의 조화체이기 때문에 이것은 좌쪽을 보나 우쪽을 보나, 상하를 보나, 전후좌우 어디나 맞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거.
그러면 여러분들이 먼 거리는 그만두고, 나에게 있어서 `나는 이상적 사람이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할 겁니다. 행복도 좋고 이상도 좋은 것입니다. 그러면 행복은 어떤 것이고 이상은 뭣이냐? 전체의 행복권을 말할 수 있을 때 이상경이라고 말하는 것이고 행복이라는 것은 자기를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상대관계에 있어서 말할 수 있는 거예요. 행복권 하면 이상권과 대응하는, 이상권이 위라면 행복권은 아래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상이니 행복이니 하는 그 모든 것의 중심은 무엇이 되겠느냐, 무엇이어야 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되는 거예요. 무엇이 이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상적 조화를 개인으로부터 우주까지 연속시켜 화동시킬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되는 거예요.
지금 세계 문제를 가만히 보면 말이요, 한국이 문제가 되어 있어요. 남북이 갈라져 있는 이건 갈라져 있으니까 둘이 하나돼야 된다 이거예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완전히 하나돼야 할 텐데 하나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또 남한 자체를 보더라도 말이예요, 남한 자체도 지금 4당으로 갈라져 있어요. 서로 자기가 중심 당이라고 그래요. 세상에 그런 법이 없어요. 중심은 자연적으로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종적인 유래권을 지녀야 합니다. 종적인 역사적 유래권을 지니지 않으면 종적인 기준이 안 돼요.
그건 뭐냐 하면 맨 태초부터 흘러 나온 그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맨 태초의 종말시대는 씨앗 된 것이 열매를 맺어 가지고 열매를 똑 따게 되면…. 잎도 떨어지고 꽃도 떨어지고 모든 것이 떨어져도 열매만은 남는 거예요, 이게. 맨 태초의 이상적 출현부터 그것이 맨 종적인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이상적인 종결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출발했던 것이 여기서 어떻게 돼요? 이렇게 내려와야 되는 거예요. 그 종적인 것도 오르고 내리고 한다는 거예요. 종적인 것이 운동한다면 혼자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이게? 그것도 반드시 안팎의 운동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 지구를 중심삼고 보면 지력선(地力線), 자력선(磁力線)이 있다구요. 그것이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작용을 해요. 종적인 것도 이렇게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종적으로 작용을 하는 겁니다. 동서남북을 가릴 수 있게끔 작동해 나가요. 그러면서 하나의 구성체를 형성하는 것을 우리가 보는 거예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뭐냐 하면…. 이게 지금 몸과 마음이예요. 하나는 내적인 성품이고 하나는 외적인 성품이예요. 이것이 작용하는데, 작용하는 여기에서 무엇을 중심삼고 작용하려고 하느냐? 이상적 본질을 중심삼고 작용하려고 하는데, 그 이상적 본질이 뭐냐? 그 본질은 전체를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전체를 화합시킬 수 있어요. 전체 앞에 이것이 부정적 요건이 아니라 환영적인 내용을 가지고 내적인 기준에 서 있음으로 말미암아 전체와 연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연체를 조성할 수 있는 거예요. 전체의 핵을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는 모든 것은 핵의 영향권을 중심삼고 동화될 수 있는 동질적인 것들로서 연결되어 가지고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적 분야와 외적 분야가 공명할 수 있는 존재권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생노정을 양심을 중심삼고 종결지어야
그러면 우리 인간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보게 되면 내적 사람과 외적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 술어로 말하면 영인체와 육신이 있어서 이것들이 오관을 같이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 오관을 갖고 있는 이들이 완전히 주고받을 수 있는 원형운동을 하는 데 그 축의 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이렇게 볼 때 이것은 우주의 근본과 통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이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것이 뭐냐?
우주의 근본이라고 하게 되면…. 우주 하게 되면 영계와 육계가 들어 가지만, 신인(神人), 천지인(天地人)이라든가…. 동양사상에서 하늘과 땅에 사람이 들어가요. 그래, 우주의 근본될 수 있는, 시작될 수 있는 때부터 그것이 끝까지 남아 가지고 관계를 지을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어야 돼요. 뭐 그렇게 얘기하면, `그건 하나님이지!'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지만 하나님 혼자 이상권을 이룰 수 있어요? 하나님과 대상적인 입장이라든가 대응적인 관계에 있어서 하나의 축이 되어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부체 작용을 하여 확대시킬 수 있는 이런 관계를 짓지 않고는 이상권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아, 좋다' 할 때 이것은 거침이 없어요. 거침이 없다는 거예요, 이상권에는 말이예요. 어디에 가더라도. 저 시골 가서 좋다 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그 시골 전체도, 그 중앙, 본궁에서 기뻐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 범위는 작지만 그 내용에 있어서는 마찬가지의 작동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존재 기반이 무엇이냐? 내적 중심 형태가 뭐냐? 우리 인간으로 말하면 역사를 대표해 가지고 내려온 그 민족들을 중심삼고 볼 때 궁이다, 궁. 궁은 뭣이냐? 이 모든 가정들의 핵적인 하나의 가정 형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건 누구나 다 싫어하지 않는다 이겁니다. 안 그래요? 누구나 다….
그래 이 대한민국으로 보게 되면 서로가 대통령 해먹겠다고 해요. 되지 못하지만 대통령이 되겠다고 해요. 왜 그러냐? 그걸 해야 되겠다구요. 대통령 가족 하게 되면 대통령 가족, 대통령을 중심삼고…. 대통령이 되려면 말이예요, 대통령은 그런 자격이 있어서 되었지만 부인은 말이예요, 자격은 무슨 자격! 가만히 보게 되면 뭐 국민의 부인들보다도 뭐 모든 면에 있어서, 미모에 있어서도 잘났다고 할 수 없고 말이예요, 백사(百事)에 제일이라고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나 모든 전부가 `아이고, 거 우리 나라의 핵의 부인으로서 당당한 것이지'라고 말할 수 없어요. 또 그 아들딸을 보면 더 개구쟁이가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패들이 떡 들어가 가지고 핵의 작용을 하는데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왜, 저들은 나보다도 못생기고 나만 못한 것이 왜 청와대에 들어가서 왕권을 대표한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아? 대통령이 먹는 거와 같이, 대통령이 사는 거와 같이 박자를 맞춰 가지고 흥흥 하며 살고 있어?' 할 것입니다. 그런 것이 문제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우리 몸뚱이라는 것이…. 내 몸뚱이 이거 천한 거예요, 가만히 보게 되면. 이 몸, 나라는 것이 얼마나 천해요? 그 몸뚱이는 천하지만 그 마음은 고귀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은 높은 것을 추구하죠, 언제든지? 나쁜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아요. 나쁜 거와는 상극이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내 자신에도 가만히 보게 되면 나쁜 것 같은 몸뚱이가 있는 동시에 좋을 수 있는 내용의 양심이 있어요. 그렇잖아요? 양심은 선하다고 볼 수 있고 몸뚱이는 속되다고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 속된 것이 중심이 되어서 끌고 가야 되겠느냐, 고귀한 자리에 서 있는 양심이 끌고 가야 되겠느냐? 그건 말할 것 없다구요. 양심의 영향을 받아 가지고 양심화될 수 있는 몸적 귀결을 표준해 가지고 우리는 성장의 일생노정을 종결지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러려면 몸과 마음이 이상적으로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그럴 수 있는 내용….
그러면 왕궁에 있어서 말이예요, 하나될 수 있는 내용, 그것이 무엇이겠느냐? 여기에서 사랑이라는 문제가 등장한다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문제. 사랑이라는 문제! 대통령과 그 부인간에 높고 낮음의 차이는 있지만 사랑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딱 일치될 때는 동위권 동참권 상속권, 뿐만이 아니라 주도권을 장악하게 되는 거예요. 상속했으니까 중심이 되는 주도권까지 줄 수 있는 겁니다. 사랑에는 그러한 위대한 힘이 있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중심에 있지만 전체를 포괄한다
내 몸뚱이 자체는 상속권을 갖고 싶어합니다. 내 마음 자체도 그래요. 내 몸도 마음이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더라도 같은 레벨에 처해 있어요. 또, 어디나 동서남북에 일시에 움직이는 사랑의 주체가 가는 데에 동참할 수 있는 내용의 작용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완전히 영속적인 화합작용의 내적인 이런 작동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이라는 게 도대체 뭐냐 할 때, 생각도 아니예요. 지식도 아니예요. 오늘날 인간들이 생각하는 돈도 아니예요. 돈 가지고 사랑을 유발시킬 수 있어요? `거리의 여인들은 사랑을 돈 가지고 사고 팔고 하는 놀음을 한다' 하겠지만 그건 아니예요. 사랑의 시체, 그것은 말하자면 사랑을 중심삼고 살다가 나가떨어진 사랑의 시체예요. 시체 되기 전에는 자기 낭군이 좋아했지만 시체가 되면 까마귀, 독수리가 좋아하는 거예요. 독수리나 까마귀 떼들이 달려들 수 있는 시체 중심삼고 사랑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자, 이런 조화의 본질을 형성시킬 수 있는 그 내적인 요인, 요소가 뭐냐 할 때, 사랑이라는 거예요. 몸뚱이가 아무리 천하지만 그 본질적 사랑에 화합하게 될 때는, 내 마음이 그런 높은 자리에 있다 하더라도 높은 자리에 처해 있는 그것이 사랑과 일체가 되고, 사랑에 일치된 그 양심을 중심삼고 몸이 연결될 때에는 동위권이예요. 어디든지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동참, 동위. 높은 데도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고 낮은 데도 얼마든지 내려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작용을 하는 것이 뭐냐? 동서남북을 연결시킬 수 있는 작동적인 요인을 가진 것은, 힘의 작용에 있어서 그런 내용을 지닌 것은 사랑의 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육을 중심삼은 오관들이 일시에 작동하여, 전부 다 일시에 `요이 땅' 하면 너 나 할 것 없이 손을 한꺼번에 내밀 수 있는 그런 요구의 작용적 주체, 작용을 일으키는 주체성 그 자체의 그 원소, 그 핵의 내용이 뭣이냐? 그게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 사랑은 거짓 사랑이 아니예요. 참된 사랑입니다.
참된 사랑은 양심을 통해 가지고 영인체에 완전히 한꺼번에 확, 불을 켜면 한꺼번에 확 밝아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인체가 그 참된 사랑으로 인해 가지고 완전히 밝아짐과 동시에 이 육체의 오관도 영인체의 오관에 박자를 맞춰 가지고 일시에 화합하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서야 비로소 영인체의 눈으로 육신의 눈하고 같은 자리에서 통일이 벌어질 수 있어요. 통일이 벌어지는 데는 그 영인체의 마음이 통일시키는 것이 아니예요. 영인체의 몸이 통일시키는 것이 아니예요. 그 본질적 통일의 내용을 성사시키는 것은 참된 사랑의 힘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이 몸과 마음이…. (물 컵을 예로 들으시면서) 이렇게 보게 되면 마음은 여기에 들어가 있는 알맹이와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이 둘이 주파가 같을 때에는 공명하는 거예요. 하나만 땡 때리면 공명하는 거예요, 이게.
그 말이 무슨 말이냐? 그럴 수 있는, 몸과 마음이 둘이 하나될 수 있는 공명경(共鳴境), 공명의 그 중심 핵은 무슨 몽둥이로 쳐야 공명하느냐 이거예요. 지식 몽둥이로 암만 쳐도 공명 안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돈 몸둥이로 암만 쳐도 공명 안 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세상에서 좋아하는 것이 뭐? 권력! 뭐 대통령이 암만 치더라도 국민이 공명 안 한다는 겁니다.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랑의 방망이를 가지고 땅 치게 되면 노태우 가정만이 기쁜 것이 아니라 나라 전체가 `부―웅' 하고 공명해 가지고 하나된다는 거예요. `부―웅' 하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어야 될 거 아니예요?
여러분! 슬픈 마음을 가진 아내 앞에 사랑하는 남편이 나서서 `나, 안 슬퍼!' 하고 남편이 안 슬프다고 해 가지고 와서 키스하겠다면 좋아요? 그와 동화되어야 합니다. 왜? 여기에 결여되어 있다 이거예요. 이도 역시 사랑으로 화할 수 있는 입장에서의 안팎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여기서 주체가 동작하면, `여보 부인!' 하면 `예, 그래요' 하고 화동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한 작동을 하는 그게 뭐냐? 그것이 지식도 아니요, 돈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요, 뭐라구요? 「사랑」 무슨 사랑? 「참사랑」 참사랑은 뭐냐 하면 중심에 있지만 전체를 포괄하고 있는 거예요. 또, 전체를 발전시키고, 전체를 높이 끌고 올라갈 수 있고 낮은 데로 끌고 내려갈 수도 있어요. 동으로 가도 전체가 따라오고 서로 가도 전체가 따라오는 거예요.
자 나라님이 있단다면 말이예요, 그 나라님에게 `나라님은 왕궁에만 있어야지!'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나라님이 이동할 때는 왕궁 전체가 움직이는 거예요. 그러면 그 왕궁을 본궁(本宮)으로 해 가지고 분궁(分宮)으로, 분궁으로부터 지궁(支宮)의 국민까지 그렇게 돼 있다면 그 지궁의 국민이 전부 다 거기에 보조를 맞춰야 돼요. 왕이 저 경상도, 저 제주도 맨 남단 서귀포 어떤 섬 귀퉁이에 가 있다고 할 때는 말이예요, 국민의 모든 마음과 모든 것이 거기에 따라가 가지고 구형을 이루려고 한다는 거예요.
참사랑 앞에서는 모든 것이 문을 연다
여러분, 왕벌 알지요? 왕벌세계, 내가 왕벌세계를 생각하기를 `이야, 그 왕벌이 인간세계에 있어서의 고귀한 이상적 하나의 사랑이상의 핵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냐!' 이랬어요. 그런 왕궁적인 기준에 있는 하나의 사랑의 핵의 일체가 움직이게 될 때는 전체가 따라가는 거예요. 바다를 건너게 되면 죽더라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지옥으로 들어가면? 핵이 지옥 가게 되면 그 지옥이 왕궁권이 돼요. 동서남북 상하 전후좌우 어디에나 환영하지 않는 곳이 없는 이러한 입장이 이상형이예요. 이상경이다! 알겠어요?
오색인종이 지구성에 살 때 흑인은 흑인끼리 좋아하고 백인은 백인끼리? 아니예요. 전부 다 혼합되어서 알락달락한 게 좋아요. 무슨 빛이 제일 좋으냐 하면 알락달락하다 말고…. 그것이 알록달록하다 말고 두 가지 결정이 나요. 알록달록하더라도 자꾸 빛깔이 들게 되면 나중에는 까매지는 거예요. 거 까매지기를 자꾸 하게 되면 희어진다는 거예요. (웃음) 아, 그렇다는 거예요. 자꾸 까만데 전체를 화합하게 되면, 자꾸 비비게 되면 희어진다는 거예요, 그게.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조화를 일으킬 수 있는 작동의 힘이 도대체 뭐냐? 그것이 사랑의 힘이라는 거예요. 사랑의 힘만이, 참된 사랑의 힘으로만이 몸과 마음을 완전히 이상적 통일권으로 형성할 수 있는 거예요. 돈 가지고 돼요? 「안 됩니다」
여자의 마음, 여자를 통일시킬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이상적 남성이라는 것이 떡 나타나게 된다면 말이예요, 여기서 `부우―' 하게 되면 여기서 `씨―익. 씩씩씩씩' 하고 받아들인다는 거예요. 이래서 화하게 될 때는 딱 그것이 포화상태가 된 다음에는 이거 가는 대로 따라가는 거예요. 죽어도 못 떨어져요. 그게 멋지잖아요? 하나의 작동을 하면 다른 세계가 붙어 다니니 그거 재미가 있지, 혼자 놀아나면 무슨 재미가 있어요? 이거 쓱 이렇게 하면 동과 서가 생기고, 이렇게 되면 남과 북이 생기고, 이렇게 되면 상하가 생기고 전부 다 동서남북 전후좌우 상하권에 있어서의 기쁠 수 있는 그 자극적 환경이 달라요.
남에는 야자수가 있고 말이예요, 북에는 얼음 동산이 있으니, 그 환경적 여건이 다름에 따라 가지고 기쁨의 소성이 다르니 그걸 다르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충격적이예요, 자극적인 것이 동서사방을 통해서 연결될 수 있으며, 그것이 길고 오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니 이마안―큼 끝없이….
우리 인간은 욕망을 갖게 되어 있어요. 그 욕망이 나쁜 것이냐? 아니예요. 욕망은 지극히 좋은 거예요. 욕망이 없으면 몸과 마음이 이상경에 도달할 수 있는 보조적 역할이 안 돼요. 아무리 사랑이 있더라도 거기에 대응될 수 있는 스스로의 작동 장치를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해야 됩니다. 여기서 부―웅 하게 되면…. 이런 설명 하기 전에 하나되게끔 본질이 그렇게 작동하게 되어 있다구요. 마음이 그렇게 되면 마음 앞에 하나돼야 된다 이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입장에서 하나되기를 모든 몸뚱이는 24시간 개방해 놓고 기다린다 이거예요.
여기 결혼한 부인들 손들어 보세요. 손들어 봐요. 음. 결혼한 부인들이 말이예요, 24시간만 `사랑하는, 진짜의 참사랑을 가진 남편이 찾아왔으면!' 이러우, 열두 시간만 그러우, 네 시간만 그러우? 어드런 것은 24시간인데 22시간만, 두 시간은 `안 되우' 할 때는 그것은 22시간 자격밖에 없는 여편네예요. (웃음) 그거 퍼센트로 말하면 100퍼센트의 구형인데 이것은 뭐냐 하면 80퍼센트밖에 안 돼요. `아이구, 나는 낮에만 좋아하지 밤에는 싫어' 할 때는, 이거 50퍼센트예요. 아 이거 저 결혼하지 않은 처녀 총각들은 모를 거예요. (웃음) 거 결혼한 우리들이나 알지요.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거기서 영원히 꽃이 피고 싶은 거예요. 폭발하고 싶은 거예요. 사랑의 대상끼리 화합하게 되면 폭발! 전기도 플러스 마이너스 선을 갖다 대면 스파크 하지요? 확― 하게 되면 천지가 놀라 자빠질 수 있는 폭발력이…. 또, 광명한 힘으로 모든 것을 점령을 해요. 그것을 이길 수 있고 그 힘을 능가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그런 폭발 작용이 사랑에는 있다는 거예요. 만약에 사랑의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갖다 접선하면 그 폭발되는 빛이 얼마나 밝겠나 이거예요. 인간인 우리들은 못 보지만 그거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졸다가도 `어―!' 이럴 겁니다. (웃음)
아, 우리가 못 보는 게 얼마나 많아요? 자외선 같은 거 봐요? 뻔히 이렇게 보고 있는데, 전체를 보는 하나님이 그런 사랑이 폭발되어 가지고 꽝 하게 되면 `아―!' 이러는 거예요. 그게 동쪽에 나타나면 동쪽을 향하면서 `야!' 하고, 서쪽에서 나오면 서쪽을 향해서 `아!' 이래요. 그러면 동서남북이 다 눈이 되어 가지고 `어―!' (웃음) 이래 가지고 진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박수) 소리치며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그 음색을 지닐 수 있는 것은 참사랑의 폭발력에 의해서 생겨나는 소리일 것이다, 그렇게 결론을 지어요.
그렇기 때문에 존재라는 존재는 모두가 다 사랑 얘기하면 입을 벌리는 거예요. `햐―!' 하고 문을 다 연다는 거예요. 세포도 문을 열고 여자의 입이 얌전하게 이렇게 되어 있다가도 열어서 `햐―!', 눈도 다 뜨고 `햐―!' 이렇게 본다는 겁니다. 모든 것이…. 혓바닥도…. 거 뭐가 있다는 거예요. 다 살아 있는 거예요. 살아 있으니 수놈이 있고 암놈이 있다는 거예요.
이상상대는 정면으로 오는 것이다.
나 요전에…. 종교 지도자들은 예민하다구요. 이렇게 얘기하다가는 뭐 내가 오늘 제목 절반도 못 갈 것 같구만. 가다가 못 가면 내일 가지 뭐! (웃음. 박수)
아, 이렇게 습기가 있고 말이예요, 기온 차이가 있으면 몸이 가려워요. 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찰해 보니까 말이예요, 그게 뭐냐 하면 말이예요, 공기 속에 균이 있잖아요, 균? 그런 환경만 되면 그 균이 그저 파고들어와 가지고 살 수 있는 집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 요놈들이 들어와 가지고 살다 보니 긁어대게 되는 거예요. 제일 가려울 때는 그들이 둘이, 수놈 암놈 사랑할 때 가렵지 않나 생각도 해봤다구요. 그럴지도 모르지요. 그거 연구해서 박사 될 수 있는 하나의 내용이 있을 수 있지 뭐.
그런데 그것은 눈으로는 암만 봐도 몰라요. 모르지만 확대경으로 300배나 되게 떡 사진 찍어 놓았는데 그것을 보니까 세상에서 무서운 물건 중에 그렇게 무섭게 생긴 거 나도 처음 봤다구요. (웃음) 아, 이게 뿔이 안 난데가 없고 보기만 해도 섬뜩하더라구요. 그런 놈들이 와서 파먹고 다 있는데, 그게 일상 때는, 작동할 때는 모르고 지내고 있어요. 그 세계에도 말이예요, 거 수놈 균만이 아니예요. 거기에도 수놈 균이 있고 그 다음에 뭐예요? 「암놈 균」 뭐예요? 암컷 균이 있고 수컷 균이 있어요. 수놈 암놈이 새끼를 치면서 살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수놈에게 눈이 있겠소, 없겠소? 암놈에게 눈이 있겠어요? 얼마나 작을까? (웃음) 거기에 머리가 있겠소, 없겠소? 오장육부와 같은 모든 기관이 전부 들어가 가지고, 생리적 작용과 번식작용을 할 수 있는 모든 기관이 전부 들어가 있어 가지고 대우주와 통신할 수 있는, 내용의 좋고 나쁨을 감정할 수 있어요. 그런 측정기관을 다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복잡한 기관인데 그게 보이지 않는 데에 쏙 들어가 있어요!
그거 진화되어서 그렇게 되었겠어요? 진화가 아니예요. 퇴화, 퇴화인데, 이거 퇴화권인데 그거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됐느냐 이거예요. 되면 수놈만 될 수도 있는데 왜 암놈 수놈, 암놈까지 되어 있어요? 그래, 수놈 암놈이 그냥 그대로 있다가 죽을 수도 있는데 새끼치는 건 누가 가르쳐 줬어요? (웃음) 새끼치는 게 뭐예요? 수놈 암놈이 동서남북으로 등을 대해 가지고 이렇게 하나되는 거예요, 까꾸로…? 오관의 중요한 것이 어디로 다 향하고 있어요? 전면을 향하고 있습니다.
오관 하게 되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것이 전부 다…. 귀도 전면을 향하고 있어요. 이상적인 상대는 뒤로 오는 것이 아니예요. 옆으로 오지 않아요. 정면으로 오는 것이다 이겁니다. 벌써 알고 있다구요, 그것들이. 손, 손도 촉감을 중심삼고…. 이 손이 뭘할 것이냐? 상대가 오게 되면 감아쥐겠다는 거예요. 안 놓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딱 하나 만들겠다 이거예요. 딱 하나 만들자! 눈도 맞고 코도 맞고 입도 맞고 귀도 맞고 가슴도 맞고 배도 맞고 발끝까지, 머리털까지 다 맞아 가지고 하나 만들자는 거예요.
이렇게 다 맞아 가지고 하나될 수 있도록 작동을 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돈, 돈? 어림도 없어요. 지식도 어림도 없어요. 권력 가지고도 어림없어요. 그 조화를 일으킬 수 있는 단 한 가지가 있는데, 사랑밖에 없느니라. 그거 맞아요? 「예」
한국 말에 눈이 맞았다는 얘기가 있지요? 「예」 야, 거 누가 그렇게…. 이거 계시적이예요. 또, 입을 맞추었다고도 하지요. 입을 맞추었다는 거예요. 눈 맞춤과 동시에 입 맞췄다! 눈 맞추고 입 맞추게 되면 그다음에 뭘 맞춰요? 몸뚱이 맞추고…. 요지경이 벌어지는 것이지요. 왜, 웃노? 웃기는 왜 웃어요? 내가 웃지 않는데 웃으면 되나? (웃음) 내가 웃어야 웃지. 거 엉뚱한 녀석들이지. (웃음) 거 맞춘다면 어디를 맞춰요? 이렇게 볼 때, 눈이 맞았다, 입이 맞았다 할 때 눈 맞추고 입 맞추는 거예요. 다음에 몸뚱이가 맞았다 할 때는 몸뚱이 맞추는 거예요. 그다음에 그만이다 할 때는 다 맞춰서 다 그만이다 이거예요. 무엇이 그런 작동을 해요?
사랑하는 사람이 될 때 눈이 맞았어요, 안 맞았어요? 코도 맞아요, 코. 입도 맞아요. 귀도 맞고 다 몸뚱이가…. 어디 더러운 것이라도 다 맞았다 이거예요. 다 내 것이예요. 제일 좋은 거예요. 사랑에는 그런 위대한 힘이 있어요. 여자 입술에 말이예요, 아랫 입술에 똥을 갖다 붙였다 합시다. `나, 여기 똥을 붙였으니 절대 오지 마라' 할 때 사랑하는 남편이 사랑의 불길이 붙게 된다면 똥이 뭐예요! 확― 삼켜 버리고 달려들지요. (웃음) 왜, 웃어! 그건 뭐냐? `좋고 나쁜 것을 완전히 통일할 수 있는 내재적 능력을 갖고 있는 위대한 사랑이오!' 그럴 때 `아, 그대는 나를 사랑하나이다!' 이런다는 겁니다. 얼마나 멋져요! 내가 뭐 쇼맨이 되누만, 이러고 보니까! (웃음)
흥할 수 있는 본질적인 작동은 사랑이 유발시킨다
왕궁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사랑 떠난 왕궁이 나는 좋아' 할 사람 손들어 봐요. 이 쌍것들, 욕심이 많아서…! 왕궁에 가서 살 수 있게끔 해주겠다는데…. 사랑 떠난 왕궁을 좋아하는 사람 손들라는데 왜 안 들어요? 이 썅거야, 들라우! (웃음) `네까짓 것 암만 죽도록 외쳐도 나 싫어' 하고 내려가는 겁니다. (웃음. 박수) `사랑 없는 내 몸 마음이 행복해!' 그래요? 행복해요? 「아닙니다」
여자도 생겨난 것이 사랑 찾아가기 위한 것이고 남자도 생겨난 것이 사랑…. 왜 남자 되고 여자 되었어요? 여자 남자가 뭐하는 거야, 이썅것들! 요사스러운 역사적인 비운을 가져오고 행복을 가져오고 하는 것은 여자 남자를 걸어 놓고 행복이니 불행이니 하면서 역사가 지그자그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망하고 흥하고 해 내려왔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화합하고, 전국에 부체화되어 통일적인 권을 이룰 때에는 흥하는 거예요.
사랑은 재창조력을 유발시키는 것! 귀한 것 하나 만들었어요? 사랑은 무엇을 유발시키는 것? 「재창조력」 재창조의 존재를 유발시켜요. 무슨 재창조의 존재? 제일 귀한 사랑까지도 창조해 낸다는 거예요. 사랑까지도 창조해 내요. 아무것도 없는 존재인데도 불구하고 진짜 사랑이 접속해서 `비―' 하게 될 때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무엇이 있어진다는 거예요. (웃음) 아무것도 없던 것이 `윙―' 하기 때문에 무엇이 있어진다는 것은 뭐냐 하면 없는 세계에서 우주적 권한의 가치의 것이 소생한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어느때나 사랑이 작동할 때는 발전하고 번식하고 흥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권이 사랑에 매여 있는 거예요.
재창조를 왜 하는 거예요? 왜 재창조의 권한을 필요로 하느냐? 망하기 위한 것이예요, 흥하기 위한 것이예요? 흥하기 위한 것이지요. 흥할 수 있는 본질적 작동을 무엇이 유발시키느냐 하면 사랑이 유발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새로운 존재가 생성된다는 거예요.
불이 왜 갔나? 내 말이 듣기 싫은 모양이지? 나도 그만둬야 되겠구만. (웃음) 거 왜 어떻게 불이 갔어? 불이 갔나, 어떻게 돼서 껐나? 사진 찍다가 껐어요? 끄겠으면 나한테 얘기하고 꺼야지, 기분 나쁘잖아요? (웃음) 그렇다구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뭘하는 데 있어서 그 환경이 팽팽히 맞서 있는데 거기에 얼음덩이를 던져 보라구요, 얼마나 맥 빠지는가. 그건 화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나 모르겠구만!
자, 이제는 알 거라구요. 사랑의 위대함이 어떤가를 알 거라구요. 사랑의 목도를 그저 비틀비틀거리면서 지고 다니면서 일생 동안 살아온 사람은 어떻게 되겠어요? 사랑에서 반대로 둥둥둥 행복할 수 있는 시대에 처할 수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대응적, 반대적 위치가 그렇게 결정되어 나가는 거예요.
사랑에서 흥하는 것을 원하지 돈에서 흥하는 것을 원해요? 그건 없어져요. 지식에서 흥하게 돼요? 지식이 끝나면 없어져요. 그건 근본이 없어요. 사랑에서 흥하면 영원히 흥할 수 있는 겁니다. 연속적으로 계속할 수 있는 거예요.
여자의 심정
그러면, 여러분들! 무슨 왕이 되고 싶으냐 할 때, 무슨 왕자가 되고 싶으냐 할 때, `나는 천지의 대도를 움직일 수 있는 본질적 사랑의 왕이 되고 사랑의 황태자가 되겠다! 사랑의 황후가 되고 사랑의 공주가 되겠다' 하는 결론 이외에는 없는 거예요. 그래요? 「예」
아무리 미인이라도, 아무리 황후가 되었더라도, 아무리 어머님이 이렇게 이쁘더라도, (웃음) 내가 왕이라면 왕이 사랑하지 않으면 그만이예요. 목석만도 못하게 돼요. 뭐 다이아몬드도 왱가당 댕가당, 귀걸이도 뭐 팔찌도 `에이, 이거 독수리나 물어 가라. 개나 물어 가라. 너나 좋게 되어라, 이 쌍거야' 한다구요. (웃음) 그러한 요사스러운, 180도 변질적 환경을 단시일에 가져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이 뭣이냐? 사랑의 힘입니다. 사랑이 있게 될 때는 웃음이 충만한 것이요. 사랑이 떠나게 될 때는 울음이? 충만이 아니고 거 뭐라고 그래요? 팽배해지는 거예요. 거 충만이라는 말은 뭐한데 납작해 가지고 이것이….
눈보고 `네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하고 물어 보면 `물어 볼 게 뭐 있어! 오늘 선생님이 말씀한 그 사랑이지' 코도 물어 볼 때…. `야! 너, 무엇이 제일 좋아?', `내 코 세포가 백 퍼센트 작동할 수 있는 그것은 본래의 우주 창조의 원칙인데 그 원칙적인 기준을 진동시킬 수 있는 그것은 사랑밖에 없다' 한다는 겁니다. 본질은 사랑하겠다는 거예요.
그래, 처녀 총각들이 사춘기 시대에는 서로가 상대를 대할 때 맨 처음에는 두근두근하지요? 아, 나는 몰라요. 그렇다고 그래요. (웃음) 지금까지의 정상적인 호흡 소리보다도 크게 펌프질하는 것같이 씩싹― 씩싹― 이래요. 숨이 이렇게 차다구요. 그런지 안 그런지 지나 보라구요. 붕― 하고 요사스러운 작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요렇게 작동하던 것이 이렇게 커지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작동하고, 요렇게 작동하던 것이 이렇게 작동하는 거예요. 이렇게 선으로 작동하는 것이 원으로 작동하는 거예요. (행동하시면서 말씀하심) 요사스러운 운동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최고로 흥분하는 거예요. 흥분한 것이 한꺼번에 전부 꿰어지는 거예요. 사랑 바늘이 있으면 사랑 바늘을 갖다가 후루룩―…. 거기에 대가리를 내밀고 입을 벌리고 `꿰어라 꿰어라' 이런다는 거야. 이래 가지고 실로 싹 해 가지고…. 그걸 누가 메 주겠다고 그래요? 내가 메겠다고 그래요. 상대는 주체보고 메고 가소 주체는 상대보고 메고 가소 하는 겁니다. 주체가 상대에게 상대가 주체에게… 서로 엇바꿔 가지고 동위권의 작동을 해 가지고 `아이고, 좋다! 아이고, 재미있다! 아이고, 행복하다! 아이고, 죽겠구만!' 이래요.
좋아서 죽겠다고 하는 사람은 한국 사람밖에 없어요. (웃음) 내가 그걸 볼 때, `야, 이 민족은 특정 민족이구만!' 하는 생각을 했다구요. `좋아서 죽겠어!'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사랑은 처음과 나중이요, 나중과 처음이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는 좋아서 살겠다는 것보다 좋아서 죽겠다는 게 멋지잖아요? 좋아서 올라갔으니 그다음에는 좋아서 죽겠다고 하면서 그저 아래로 깊이 꽝 떨어지겠다는 거지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 좋아서 죽겠다는 말 자꾸 써도 괜찮아요. 응? 「예」
보라구요. 한국 사람들이 말이예요, 말할 때는 `…말이야, 말이야!' 한다구요. 남자든지 여자든지 그 말을 가만히 보면 말이예요. 나도 이제 말이야를 또 썼다구요. (웃음) 글쎄 말이야…. 나, 또 쓰네. 말이야, 말이야, 말이야…. 일본 말로 마리(まり)하면 볼을 말해요, 공. `공아, 공아, 공아…!' 하고, 영어에서 마리아(Maria)는 여자 이름이예요. `여자, 여자, 여자…!' 매리, 여자라는 게 뭐냐 이거예요. 공과 같이 잘 굴러다니는 거예요. 여자들 잘 굴러다니지요?
여자의 마음은 뭐 같다구요? 반석 같다구요? 갈대와 같다! 봄바람이 불면 이렇게 흔들려요. 서바람에 이렇게 흔들리고 남바람에도 이렇게…. (웃음. 박수) 그래, 여자가 하나의 괴물단지인데, 이 여자가 촉감이, 제일 촉감이 발달한 것이 정서적 촉감이예요. 사랑이라는 이 안테나가 가늘고 길다는 겁니다. 이게 어떻게 가만히 버티고 서 있겠어요? 흔들흔들하면서 있어야지. 그렇잖아요? 위에서 자꾸 내리누르기 때문에 이것이 흔들흔들해야 부러지기 전에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될 수 있으니 말이예요, 거기에서 존속하고…. 그 작동 범위를 넓게 갖는 것이 여자의 심정이라는 거예요.
여자는 동쪽 사람이 데려다가도 살 수 있고, 서쪽 사람이 데려다가도 살 수 있고, 남쪽 사람이 데려다가도 살 수 있고, 윗동네 사람이 데려다가도 살 수 있어요. 그 말이 뭣이냐 하면 검둥이가 데려다가, 흰둥이도 데려다가, 그다음에는 얼룩달룩한 남자, (웃음) 더 나아가서는 말이예요, 영인체, 영계에 있는 윗동네 사람까지 와서 데려다가 살 수 있는 사정을 가졌어요. 남자는 안 그래요, 남자는.
한국 사람은 말할 때 `말이야, 말이야!' 하고 있는 것이…. `아이고, 내 참다운 상대가 어디 있노, 어디 있노, 어디 있노?' 하고 자꾸 찾아요. 자기도 모르게 `마리아, 마리아, 마리아…!' 한국에 4천만이 있으면 마리아 부르는 소리가 몇 억 번 될 거라. (웃음) 수십 억번도 될 거예요. 그래 수십 억이 되니 이상적 여성의 모체는 한국에서 생산될지어다! `한국에서, 마리아 찾는 이 나라에서, 죽으나 사나, 밤이나 낮이나 마리아 찾는 이 나라에서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여성이 생산될지어다' 할 때, 하나님이 `노!' 하는 게 아니다 이거예요. `예스, 예스'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반도의 문명은 세계를 살릴 수 있는 기원
대륙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반도는 뭐예요? 섬은 뭐예요? 섬하고 대륙하고는 반도를 통해서 연결돼요. 섬은, 섬나라라는 것은 육지를 그리워하는 거예요. 그게 무엇을 통해서? 올라가기 좋은 곳을 통해서 그것이 뭐냐 하면…. 반도는 이 지구성에 있어서의 남자 여자, 대륙과 해양, 도서 가운데 이것이…. 뭐냐 하면, 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명은 반도에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생명의 이상적인 기원은 반도에서 설정되는 것이 조화의 원칙이요. 진행 법도의 순리적 과정을 갖춘 중간에 처해 있기 때문에 반도를 중심삼고 문화 발달이 벌어졌어요.
희랍 반도, 이베리아 반도, 포르투갈하고 스페인 말이예요, 그다음에…. 그 모든 이상적 기준이 뭐냐 하면 다 지중해를 중심삼고…. 반도가 이거 딱 이렇게 생긴 것이 뭐예요? 생식기와 같은 거예요. 남자 여자가 딱 하나되어야 된다는 사랑의 작동을 할 수 있는 모체형이 이태리 반도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태리 반도의 문명권은 역사를 지배한다 이거예요. 이태리 법이 지금까지 세계 법의 기준이 되어 있어요. 이태리 기질이…. 여기 기후가 맑아요. 음양이 조화가 되어서…. 그런 입장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태평양을 중심삼고 그와 같은 입지적 입장에 있는 것은 한국밖에 없어요. 일본이 딱 싸고…. 그래 태평양을 중심삼고 사랑의 파동이 이 대양을 움직이고 대륙을 움직이고 천하를 움직일 수 있는 그러한 조화의 문화 세계의 창건은 아시아에 있어서 이태리 반도에 맞먹는 한국―서양의 상대적이예요―밖에 없기 때문에, 그 한국이 반도 혼란 세계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아시아에 있어서 제일 지금까지의 문제가 뭐냐 하면 말이예요, 싱가폴! 그것도 반도예요. 싱가폴에서 동서문화권이 서로 싸움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근세에 들어와 가지고, 월남! 월남이 뭐예요? 반도예요, 뭐예요? 「반도입니다」 무슨 반도예요? 인도차이나 반도! 여기에서 시끄럽다구요. 그다음에 맨 나중에 남은 것이 뭐냐? 한반도 문제가 세계 문제화되어 있어요. 이 생식기를 잘 쓰면 살고 못 쓰면 망해요.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마, 이건 이상한 내용이지만.
모든 것이 상징적으로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실체를 구상하기 위해서는 상징, 형상, 실체 세계를 거쳐오기 때문에…. 지구상에 전개된 모든 지형에 따라 가지고 문명의 교류도 그 본질적인 사랑의 이상을 연결지을 수 있는 그런 형상적 기준을 통해서 연결되어 나오기 때문에 문화 창조는 반도를 통해서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이 들어올 때는 그렇게 들어오고 나갈 때에도 그렇게 나간다 이거예요. 근세에 있어서 아시아에서 제일 짧은 역사를 가지고 세계 동서양의 문화를 흡수하고 종교를 흡수한 것은 한국밖에 없어요. 유교로부터, 불교로부터, 기독교를…. 이 단시간 내에, 이 40년 내에 서양 문물을 전부터 흡수해서 들어왔던 것을 통해서 열매맺힌 것입니다. 열매는 씨와 같은 입장에 서기 때문에 반도문명은 세계를 망칠 수 있는 자리에 선 것 같지만 앞으로 세계를 살릴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이 여기에서 이루어져 가지고 이상적으로 안착되는 사랑의 세계로 넘어가면 행복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계에 파탄이 벌어져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남북통일문제는 미국의 운명을 걸고 있고 소련의 운명을 걸고 있고 기독교의 운명을 걸고 있고 종교의 운명을 걸고 있고 민족 문화, 인간 관계가 자랑하는 모든 문화의 전체를 짊어지고 뒤넘이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면 노태우로서 대통령이 되었으면 그러한 전후좌우를 가려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주동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인간이 되어 있느냐, 못 되어 있느냐? 전통 같은 건 극반대예요, 극반대. 악당 대표라구요. 그 극에 달해 돌아가게 되면 노태우도 밀려 나갈 것이다. 그런 논리가 형성되는 거예요, 이게. 지정학적 견해에….
그런 것은 가외지만 참고로 알아 두라구요. 결정적인 논리는 아니예요. 그것은 재표로 쓸 수 있는 것이지 본체는 아니예요. 재료로 쓴다는 것은 설명을 하기 위해, 임시로 대처해서 설명하여 그 실체를 밝히기 위해서 이렇게 논법을 세워서 그런 것도 예를 들어 말할 수 있지 않느냐? 비사로 하는 말이지요.
참사랑은 둘이 하나되어서 하는 것
그러면 여러분들이 집에 가서…. 자 이제 그만했으면 알 거예요. 야, 이게…! 사랑이 요지경판이구만! 사랑 싫다는 나라님 봤어요? 봤어요, 못 봤어요? 사랑 싫다는 나라님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본질적으로 못살고 동서남북으로 똥을 싸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러다가 망하는 거예요. 씨가 없어요, 씨가. 정상적인 사랑의 영원한 씨가 뿌려져 가지고 거기서 영원히 종자로써 세계를 지배할 수 있게끔 이상적 발전을 할 수 있는 근원지요, 평화의 기지가 되게 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무정란을 낳아 놓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참사랑이라는 것이 둘이 되어서 하는 거예요, 하나되어서 하는 거예요? 하나예요, 하나. 밤에도 하나요, 낮에도 하나예요. 그건 뒤집어 놓아도 같고 뒤집어 또 반대를 해도 똑같은 거예요. 아래 위에를 뚝 떼어서 절반 잘라 가지고 붙여도 좋고 이렇게 네 갈래로, 4분의 1로 해 가지고 서로 아무렇게나 갖다 붙이더라도 다 오케이 그럴 수 있는 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남자의 몸뚱이하고 말이예요, 여자의 마음하고 같다 붙일 때에도 오케이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남자의 마음하고 여자의 몸뚱이하고 갖다 붙이더라도 `아! 이게 틀렸어, 틀렸어! 내 몸뚱이 아니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오케이할 수 있게 하는 그런 힘이 있다면 그런 힘은 위대한 힘이니 천지조화, 지상천국 천상천국을 일시에 동화시킬 수 있는 내용의 힘을 대신해서 그런 작동하는 그런 힘이 도대체 뭐냐? 그것이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우리 한국 말이 재미있는 것이 말이예요, 내당(內堂)이라는 게 있지요? 내당! 여편네가 방이예요. 참 재미있다구요. 내당 마님이 있고, 영감은? 영감은 어디에 가 있어요? 「사랑(舍廊)」 사랑! 거 왜 사랑이라고 했을까? 외당이라고 하지? 사랑이 있지만 그것이 한데 있으면 안 좋아요. 사랑은 빙빙 도니 자기 환경 판도를 넓게 차지할수록 좋아요. 그러니 내당에서 먼 사랑방에서 서로가 그리워하고 하나되는 마음을 갖고 있으면 그 울타리 안의 모든 전부는 흥하고 발전하고 희희낙락하는 거예요.
그래 사랑방이라고 그러지요? 내당 마님한테 영감이 찾아가요, 영감한테 내당 마님이 찾아와요? 그것도 반대예요. 내당 마님이 사랑방에 찾아오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사랑방에 있는 영감이 내당 마님한테로 가야지. 그거 거꾸로 중심이 바꿔진 거예요. 이래서 뭘하느냐 하면 도는 거예요. 그래서 둘이 화평해 가지고 밤낮 보고 좋아하고 만나고 좋아하고 사랑하고 좋아하게 될 때 그 아들딸들이 싸움해요?
아들딸도 말이예요, 남자 여자가 있는데 `우리 어머니 왜 건드려!' 아버지보고 그래요? 딸은 말이예요, `우리 아버지 왜 건드려, 이놈의 여자야!' 그래요? (웃음) 그런 가정 있어요? 그러니까 건드리지 못하는 자식들도 서로서로 싸움하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논리를 세워 놓아야 공평하지요. 어머니 아버지는 싸우지 않는데 너희들도 싸우지 말라 이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싸우지 말라 이거예요.
자, 그러면 사랑은 어디서부터 출발을 하기 시작하느냐? 참된 사랑은 도대체 어느때에 출발하기 시작하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근본 문제에 들어가요. 이 통일교회라는 자체가 무엇을 중심삼고 통일하자는 거예요. 문선생 얼굴 중심삼고 통일하자는 거예요? 나, 미남으로 생겼다구요. (웃음) 또 남자다운 힘이 있다구요. 지금도 씨름하면 여기 있는 사람들 80퍼센트는 굴려 버릴 자신 있다구요. (웃음) 그만하면 안팎이 다 근사하지요.
그래 문선생 얼굴 보고 모였어요? 몸뚱이 보고 모였어요? (웃음) 그러면 문선생이 말 잘한다고 모였어요? 말 잘하는 사람 가운데는 사기꾼이 90퍼센트예요. (웃음) 어, 정말이라구요. 나, 사람 속이려 했으면 잘 속여먹었겠지요. (웃음) 할 수 없이 여기 걸려 가지고 욕먹고 살고 있지만 말이예요. 아, 그래요. 말 잘하는 사람은 사기성이 농후해요. 말 잘하는 변호사가 죄 있는 놈들도 죄 없게 만들고 죄 없는 놈들도 죄 있게 만들잖아요. 그게 변호사예요. 그래 말 잘하는 그게 쌍놈이냐. 쌍놈에 가까운 것입니다. 나도 그래서 쌍놈 축에 들기 때문에 욕을 먹고 살잖아요. (웃으심) 질이 좀 다르지요.
아래 지옥에서 욕먹지 않고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욕먹자는 거예요. 왜 욕먹느냐? 하나님을 자기 혼자서 모시겠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욕먹을 수 있지요. 기독교인들이 나를 보고 욕하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내가 하나님 먼저 모시겠다고 해야지…. 천 년 전, 2천 년 전의 모든 성인들은 다 내 뒤에 서라고 하니 그들의 후손들에 반응되어 가지고 `악, 악, 악…!' 하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반대하게 될 때는 영계의 통일권이 벌어져서 지상은 자동 통일될 것이다. 거 이론적입니다.
사랑의 혈통적 내연이 연결되게 될 때 상속받을 수 있다
자, 그러면…. 사랑 좋아하지요? 「예」 사랑 안 좋아해요?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딱 요렇게 들어 봐요. 다 벌려 봐요, 이렇게. (웃음) 쥐지 말고, 이 녀석들! 벌리라는데 왜 이래, 쌍것들! 진짜 좋은가요? 엄지 손가락도 좋아하고 이 손가락도 좋아하고 이 손가락도 좋아하고 이 손가락도…. 그러면 요렇게도 좋아하고 요렇게도 좋아하고 요렇게도…. 그다음에 요렇게도 좋아하고, 두루뭉수리도, 까꾸로도 좋고 다 좋다는 거예요. (웃음) 알겠어요? 사랑은 무한하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도 하나 만드는 것이 말이예요, 뭐예요? 참사랑이예요? 엄마, 그래? (웃음) 어, 웃잖아! (웃음) 말하기 부끄러우니 씨익―. (웃음. 박수)
자, 우리 통일교회에 왜 모인다구요? 우리 엄마가 미인인데, 우리 엄마 얼굴 보러 오지. 나 미남인데…. 아, 여자들에게야 미남자로 보이지. 그래? 이 간나들! 뭘하러 오는 거야? 그게 문제예요. 뭘하러 왔어요? 거 뭐 물어 보기는…. 지금까지 한참 얘기하고 그걸 물어 보노? (웃음) 안다구요. 웃는 것 보니까 아는 모양이야. 뭐 거 사랑동산 이루기 위해서 왔지!
그러면 문총재라는 사람이 그런 내용의 본질성을 지니고 있느냐 할 때, 그렇지! 그러면 문총재만 붙들면 틀림없이 하나님을…. 가슴을 파고들어가 가지고 하나님을 발길로 차게 되면 하나님이…. 하나님이 동으로 가면 나도 따라갈 수 있고 오라 하면 오고…. 그럴 수 있는 사랑의 힘 그건 위대하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꼼짝못해요.
부모가 아무리 강하더라도 자식 사랑하는 마음 앞에는 꼼짝해? 「못 합니다」 응? 「못 합니다」 꼼짝해! 「못 합니다」 꼼짝못한다는 거예요. 남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사랑스러운 여자 앞에는 꼼짝해? 「못 합니다」 꼼짝못해요. 결론이 다 같아요. 아무리 여자가 잘났더라도 남자 앞에 꼼짝해요? 「못 합니다」 못 해! 결론이 다 같애요. 나이가 백 살이 되고 한 살이 된 사람이라도 이것을 서로 순응하게 만들 수 있는 그것이 뭐예요? 사랑밖에 없어요. 하늘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땅이 아무리 낮다 하더라도 이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이 뭐예요? 사랑이예요, 사랑.
사랑과 사람은 사촌쯤 돼요. (웃음) 나, 이거! 한국 말이 참 이상하지요. 어떻게 내가 변질되어서 그런지 말이예요, 그런 게 자꾸…. 원리를 배우다 보니…. 총괄적이요, 전체성을 감지해 가지고 비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공식을 풀어 나가는 이런 놀음을 하다 보니 말이예요. 사랑하고 사람하고 어떻게 달라요? 쓰는 것이 가만히 보게 된다면…. 내가 요즘에도 눈이 잘 안 뵈는 데…. 사랑 써 놓고 또 사람 써 놓고 보게 되면 사람이 사랑이란 글자로 보이고 사랑이 사람이란 글자로 보이더라 이거예요. 그러면 뭐가 나빠요? 내 눈이 나쁘다는 거지요. 그 글자는…. 사랑하고 사람하고 사촌쯤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대한민국 사람들 앞에 제일 가까운 자리에 있는 참사랑의 사촌쯤 되니 자기 형제가 없게 되면 사촌이 상속하는 거예요. 사랑의 혈통적 내연이 연결되게 될 때에는 상속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상속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사람이라는 말을 쓰는 한국 사람일 것이다. 「아―멘」
저기 닥터 손탁도 왔구만. 서양 사람도…. (웃음) 그렇게 대응적인 두뇌가 발달해야 돼요. 임기응변할 수 있는 머리가 잘 도는 사람이 외교를 해도 외교를 잘하는 거고 사랑을 하더라도 재치 있게 하고 말이예요, 사랑을 받더라도 재치 있게 받는 거예요. 문총재가 그런 면에 아주 능란하다고 해서…. 아, 그렇다고 하나님 앞에 사랑받는 데 챔피언이 될 수도 있다고 볼 수도 있지 없지 않다고 볼 수 있다구요. (웃으심)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 모도 고 모 같고 고 모도 요 모 같지요?
우리 몸의 각도를 보면 요 모도 고모 같고 고 모도 요 모 같고 상 모도 하 모 같고 하 모도 상 모 같고 앞 모도 뒤 모 같고 뒤 모도 앞 모 같고…. 어느 거예요. 다 같다는 거예요. 정확한 답은 같다는 거예요. 그러면 둘 다 백점입니다. 요 모도 고 모 같고 고 모도 요 모 같다는 것을 거꾸로 두 번 했으면 둘 다 답이 같지 별 수 있어요? 안 그래요? 아이구―. 말을 빨리 하다 보니 숨이 차구만! 좀 쉴까요? 자 그러면 이제 알았어요?
사랑의 누룩이 되어 사랑을 중심삼고는 썩더라도 좋다
통일교회가 오늘날 통일을 뭣 가지고 하자는 거예요? 「사랑」 누룩 가지고 하자구요, 누룩. 성경 말씀에 누룩의 비유가 있는 거예요. 누룩작용을, 남자 여자를 하나로 만들어서 한 소성으로, 전부 다 한 물건으로 만들 수 있는 이런 작동을 하는 그것은 사랑밖에 없어요. 사랑의 누룩이 되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썩더라도 좋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렇지요? 전부 다 결혼하기 전날까지는 전부 재고 뭐 전부 다 뭐 어떻고 뭐 여자 위신이 어떻고 뭐 뭐 결혼하기 전날까지는 만나더라도 전부 다 가슴이든 궁둥이든 못 건드리게 이러지만 말이예요, 결혼하고 난 그다음에는 다 풀어제끼잖아요. 그래 남자가 손이 가만히 있으면 말이예요, `이놈의 남자 죽었나!' 한다구요. (웃음) 숨기던 가슴을 내놓고 전부 다…. 여자들 별 수 없다는 거예요. `나 이거 만져 주고 건드려 주면 좋겠는데…' 거 첫날밤에 색시들이 그런 생각 하는 게 죄예요, 죄 아니요? 「죄 아닙니다」 죄지요! 죄야! 나, 죄로 정해요. `이 시간부터 죄라고 정하는 거야' 하고 암만 문총재가 능란하고 잘났다고 해도 그 정하는 그 자체는 성립이 안 되는 거예요. 정하나 마나예요. 괜한 소모예요. 하지 않는 게 낫다는 거예요.
그래 결혼하고 난 후에 남자가 건드려 줘야 되겠어, 안 건드려 줘야 되겠어요? 자 우리 할머니들! (웃음) 할머니들, 대답해 봐요. 할머니들도 지금 건드려 주는 양반이 없어서 외롭지요? 저 대화 어머니! 효율이 어머니! 혼자 살기가 좋아요, 벅차요, 기가 막혀요? 어느 거요? (웃음) 기가 막히지요. 「혼자 사는 게 좋아요」 응? 혼자 사는 게 좋아요? 그러면 저 뭐예요? 중성! 중성, 중성 여인이 어디 있어요? (웃음) 그건 공동묘지에 갖다 묻어 놓아도 누가 동정 하나도 안 해요. `저기, 왜 공동묘지에 와 묻혔노? 이단자가 와 묻혔구만!' 그러면서 영인체들이 쫓아내려고 한다는 거예요. 아예 그런 생각 하지 말라구요. 이제라도 상대를 얻어서….
내가 요전에…. 우리 어머니가 와서 `참, 재미있는 일이 있었어요', `뭐야, 뭐야?' 하니까 80된 독신 축복받은 할머니가 와서 `아이구, 명주 꾸리 실이라도 묶어 가지고 먼 끝이라도 연결시켜 가지고 결혼이라는 걸 하고 가야 좋다고 하는데, 나도 결혼시켜 주소' 이러더라는 거예요. 아, 80난 노인이 그러고 있는데 이제 60쯤 된 사람들이 그런다면 그건 여자 축에 안 들어가는 거지요. 알겠어요? 그래 내가 영감 얻어주면 시집가야지요. (웃음) 그걸 누가 먼저 원해야 돼요? 내가 먼저 원해야 돼요, 자기들이 먼저 원해야 돼요? 자기들이 원해야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그렇잖아요? 아버지 모시는…. 그게 그래요. 아버지를 가진 자식들이 어머니 돌아간 다음에 말이예요, 효자가 딴 게 아니예요, 자기 어머니 대신 찾아다가 맞춰 주는 사람을 제일 효자라고 하는 거예요. 거 남자만 그렇겠어요, 여자는 안 그렇겠어요? 어이, 최원복이! 어때요? 여자도 그래야 돼요? 아, 물어 보잖아! 나는 여자가 아니니까 몰라요. 나는 남자라서 모르니까 여자 대표로 임자한테 물어 보는 거야. 그래요, 안 그래요? 「마찬가지입니다」 응, 옳지! 잘했어, 잘했어 (웃음. 박수)
이렇게 볼 때 내가 합동결혼식 하는 것을 영원히 당당코 자랑할 수 있다 이거예요. 살다 죽어간 사람들, 나이 많아서 죽어간 것이 영계에 수두룩히 모였어요. 그런데 같이 죽은 사람이 없거든요. 전부 다 홀애비…. 먼저 죽으면 홀애비고 나중에 죽으면 과부고 그렇게 되는 것 아니예요? 과부, 홀애비들! 같은 날, 한날에 죽은 사람이 없으면 전부 다 과부에 홀애비 역사권 내에 다 가입되어 있다는 거예요. 인간세계에서 50 전은 과부라고 하고 홀애비라고 하지만 60된 다음에는 과부나 홀애비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하는 말이 성립될는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그렇게 볼 때 내가 홀애비와 과부가 많은 영계에 가서 그들을 결혼시킬 수 있는 왕초가 되었다고 할 때 영계가 반대할지어다, 환영할지어다? 반대할지어다? 「환영할지어다」 노멘이예요, 아멘이예요? 「노멘」 응? 「환영할지어다」 그게 노멘이요, 아멘이지…. (웃음) 노멘이요, 아멘이요? 「아멘」 알기는 잘 아누만. 그런 의미에서 내가 영계에 가 가지고 환영받을 수 있는 훈련하는 것이 합동결혼식이다 이겁니다. 그거 근사하지요.
그래 내가 짝을 맞추어 주는 것이 싫다고 하는 통일교회 사람을 나는 본 적이 없어요. 아, 이거 처녀가 30이 넘어서 늦었다고 내가 일부러 가만 있으니까 서른 셋이 되었어도 눈을 이러고 `선생님이 해주세요' 이러고 있는 거예요. (웃음) `아, 이거 세월은 빠르구만! 벌써 3년 지내고 4년 지나는데, 왜 동이 안 트노? 아침 햇빛이 올라와 가지고 내 눈이 찌그러들면 이쪽으로 돌려줄 만한데…'라고….
그래 여기 처녀 총각들!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는 게 좋아요,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시켜 주는 게 좋아요? 「선생님이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너희들이 선생님한테 결혼받을 만큼 훌륭한 사랑의 공주가 되고 사랑의 왕자님이 되어 있어? 응? 똥개 새끼들 같으니! (웃음) 그래 명심하시고 이제부터 재생적 이상의 타입을 조성할지어다. 개인의 몸과 마음이 나면서부터 하나되어 있어요? 그것이 영원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원형작용에서부터 직선작용까지 유발시킬 수 있는 사랑의 힘
자, 참사랑은 어디에서부터 시작하느냐 하는 문제…. 출발을 부정해 가지고는 과정이 성립 안 돼요. 올림픽 선수가 뛰었으면 출발한 것이 있었기 때문에 중간에 뛰는 것도 인정하지, 그다음에 출발해서 종점에 가게 되면, 종점에 가서 끝나게 될 때에는 출발점으로 돌아가요, 부산에 가서 올림픽대회 종점으로 해요? 출발과 결과가 한곳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있어서 챔피언이 생겨나는 거지요.
그러면 사랑은 어디서? 사랑은 누구에게서부터 시작해야 되겠느냐? 문총재부터 시작해야지! 절대적이야! 왜 가만히 있어요? 누구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알기는 아누만! 하나님은 한 분 되시는 양반이예요. 그러니까, `하나님!' 님자는 서방님, 주인님, 아버님 등과 같은 주체를 말하는 거예요. 아내님이라고 안 그러지요. `아내님께서 행차한다'는 말이 돼요? 어감이 틀리지요? `아버님이 행차하신다. 선생님이 행차하신다. 군수님이 행차하신다. 도지사님이, 나라님이…. 아이구, 세계 대통령님이…' 힘들구나. 없지만 갖다 붙이는 것입니다. 온 우주에는 하나님이 있으니 하나님은 동서남북으로 다 갖다 붙이니, 제일 님 자를 많이 가진 양반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제일 중심자리에 처할 수 있는 거예요. 제일 님의 부자니 중심자리에 설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하나밖에 없는 절대적인 하나님이예요. 그러면 사랑보고 `너, 어디서부터 출발하고 싶어' 하고 물어 보면 `하나님으로부터, 절대적 존재로부터 절대적 기쁨이 유래하는 절대적 사랑을 목표로 하여 출발한다' 하는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그러면 어떤 때에 그런 일이 시작되느냐?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이제 잘 들어 두라구요. 하나님이 생각할 때…. 여러분도 그렇지요? 아버지 쌈지 속에 숨겨 둔 돈을 내 지갑에 갖다 넣고 싶어요, 아버지 지갑에 그대로 놓아 두고 싶어요? 쌈지돈 이거 꽁꽁해 가지고 여편네가 죽어도 안 쓰고 아들이 죽어도 안 쓰는데 나라님이라든가 세계 대통령이나 하나님이 죽게 되면 쓰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말이예요, 그 생각한 기준 중심삼고 그 상대가 나타나 있어서는 안 되는데 그런 걸 모르고 전부 다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는 녀석이 말이예요, 쌈지돈을 내 지갑에 갖다 넣겠다고 할 때,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것보다도 그 아버지가 그 쌈지돈을 `하나님이 죽을 때 쓰겠다' 하고 놔두었다면 `나는 하나님이 죽은 것을 살릴 때 쓰겠다' 고 할 때는 쌈지돈을 물어 보지 않고 내 지갑에도 갖다 넣더라도 우주는 옳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 말이 성립이 돼요?
강도새끼들이 말이예요, 사형선고를 받아 가지고 형무소에 가 있지만 특공대로 선발되어 가지고 나라를 넘어 원수세계를 때려부수어 승리를 가져올 때에는 사형수도 애국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아버지 쌈지돈을 물어 보지 않고 아버지 이상 것을 위해서 쓴다고 할 때에는 그것이 옳은 것으로 바꿔지는 거예요. 이렇게 바꿔지고 하면서 돌면서 발전하는 거예요.
공기도 그렇잖아요, 공기? 바람 불 때 보면 화악―이 아니예요. 확! 스톱했다가 확! 확! 이러지요? 물결이 왜 저렇게 되는 거예요? 바람이 그렇게 불기 때문에…. 황금 벌판을 보게 되면 가을에 벼가 누렇게 익어갈 때 바람이 불게 되면 휘이익―, 한꺼번에 이러지 않거든요. 넘실넘실…. 바람이 그렇게 불기 때문에 그렇게 작동하는 거예요. 거 왜 그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그래야 호흡이 벌어지는 겁니다. 호흡하는데 연속적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주고받는 데 영원히 이상형이 생겨나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싸인 커브도 이것이 좋지마는, 아 이것이 얼마나 좋아요. 선이 아름다운 선이 되지만 그것이 또 존속하기 위해서는 반대로 내려가 가지고 반대의 이걸 맞춰 가지고 이것이 연결돼야 이상적 파동으로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사랑의 파동이 여자의 파동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게 되면 이것이 점점점…. 하나되다 보니 직선으로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힘은 그런 힘이 있다는 거예요. 원형작용에서부터 직선작용까지 유발시킬 수 있는 사랑의 힘이 있다는 거예요. 직선작용은 원형작용을 이룰 수 없어요. 사랑의 힘만이 그게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이 어떻겠어요?
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짓게 될 때 무엇 때문에 지었겠어요? 돈 때문에 지은 것 아닙니다. 지식 때문에? 하나님이 모르는 게 있어요? 지혜의 왕이예요. 그리고 또 누가 일등 부자예요? 「하나님입니다」 진짜 알아요? 이 통일교회 영신들! 영신(靈身)이라 할 때, 영 자는 공 영(零) 자가 아니예요. 신령 령(靈) 자예요. 영계와 가깝기 때문에 신령협회 아니예요? 통일교회 영신이예요. 공짜 몸뚱이가 아니예요. 반 도깨비가 다 되었어요. 내가 이제 미국 갔다가 온다 할 때 이놈의 통일교회 귀신들 말이예요, 반귀신이 되었어요. 선생님이 온다고 해 가지고 말이예요, 어떤 사람은 내가 오기 전에 찾아와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게 도깨비지 뭐예요? 반도깨비가 됐지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한국에 없으면 선생님이 어떻게 행동하시는지 모르는데, 옛날에는 북쪽을 향해서 기도했는데 선생님이 떠난 뒤부터는 자기 몸뚱이가 서쪽을 향해서 몸뚱이가 돌아가서 기도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런 데서 다르다구요.
통일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의 심령세계의 작동 방법은 뭐냐? 상하를 넘어 가지고 작동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들어 삼킬 존재는 없어요. 왜? 문총재 중심삼고 무엇이 연결돼 있어요. 천지를 움직이는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믿으면 어머니 아버지…. 뭐 자기 고향을 떠나는 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나도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고향을 떠났고…. 우리 엄마 아빠는 뭐 반대 안 한 줄 알아요? 우리 어머니가…. 8남매 가운데서 내가 둘째 아들인데 말이예요, 생기기도 내가 잘생기고 용맹스럽고 남자다운 데도 제일이고 어디 가서 싸움을 해도 절대 울고 들어오지 않아요. 울리고 들어오지. (웃음) 어머니 아버지하고 셋이 와서 공격을 해도 내가 항복을 안 해요. `그런 놀음을 하지 않았어! 너희 아들딸이 잘못했으니 그렇지. 이거 잘했어, 못했어? 쌍간나 자식들아!' 하고 욕을 퍼붓는 거예요. 왔던 엄마 아빠들 많이 쫓아 보냈지요. (웃음) 그렇게 당당했다구요.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미국 같은 데 가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아, 이 자식들아!' 그런다는 거예요. 천지의 대도로 보면 이래야 할 텐데, 나같이 살아야 할 텐데 그렇게 못 사니 욕을 하더라도 말이예요…. 욕하다 보니 나중에 와 가지고는 말이예요, 말하다 보니 끝장에 자기들이 지거든요. 말보다 더 좋은 사랑이 있으니 그 사랑을 사기 위해서는 자기 재산이든 뭣이든 전부 다 갖다 보따리 싸서 `아이구, 문총재! 내가 반대하던 것을 무엇으로 용서받을 수 있겠소? 내 권위와 내 모든 소유를 전부 다 당신 앞에 바칠 터이니 용서해 주소!' 해도 `아니야! 바치는 데는 사랑이 앞장서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 자신이 복을 받기 위한 가짜를 첨부해 가지고 그런 갈고리를 가지고 나를 걸지 말라 이겁니다. 내 가슴을 뚫고 내 몸뚱이 전체를 포위할 수 있는 부체, 뼈다귀 앞의 이 살과 같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갖다 놓으면 하늘이 원하고 나도 좋아한다 이거예요.
내가 웬만해 가지고는 헌금 안 받습니다, 누가 갖다 주게 되면. 내가 기분이 나빠요. 내 앞에 가져오면 그 자리에서 돌려줘 버린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도적놈의 심보를 가지고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와이로(わいろ;뇌물) 써 가지고 뭐 출세감이나 뭐…. 요전에 누가 그래요. 뭐 취직이 어떻고…. 그래서 취직을 하라고 했어요. 불쌍하니까 시켰지만. 자기들은 내가 추천하면 더 좋은 데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니예요. 더 나쁜 데 넣어 주는 거예요. 과장, 부장 하던 사람을 계원으로 처넣었는데 `거기서 과장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전체 앞에 영향을 미쳐라'고 한 거예요. 반년이나 1년 두고 봤다가 끌어올리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생각이 다르다는 거지요.
자, 그러면 본래 하나님이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대상을 만드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왜 했느냐?' 할 때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야?' 하는 거와 통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야, 제일 귀하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게 뭐야 할 때,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예요. 만물도 아니예요. 그건 언제나 지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고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은 오로지 사랑입니다. 오로지 사랑입니다. 사랑 때문에 천지를 창조했어요. 이런 것을 모르고 오늘날 기성교회 신학자들이 `하나님은 거룩한 분! 인간은 속된 것!' 그래요. 속된 것하고 거룩한 것하고 어떻게 하나돼요? 뭣 갖고? 십자가를 믿고 구원받겠다는 것보다도, 십자가를 믿느니 사람을 사랑하고 구원받겠다는 것이 이론에 맞아, 쌍것들아!
문총재는 그런 관점에서 그들보다 천배 만배 앞서 있다는 거야. `십자가에 고생한 내 주의 피를 탄식하면서 그 속죄의 피의 힘을 가지고 전부 다 내가 구원받겠다' 하지만 아니야! 피를 흘리면서 그것을 끌고 갈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 죽었기 때문에 사랑의 힘이 나를 부활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의 피가 구원시키는 거예요, 사랑의 피가. 사랑의 피가 부활시킬 수 있지만 사랑 없는 피는 아무 소용이 없어요. 해석이 달라요. 누구의 말이 맞아요? 영계에 가서 물어 보라구요. 틀림없이 문총재의 말이 맞다고 할 거예요.
내가 얼마나 똑똑한 사람이예요! (웃음) 눈을 보라구요. 눈이 깊고 이러니만큼 조리개가 좁은 카메라같이 원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거예요. 눈이 큰 사람은 가까운 데나 보지요? 그렇기 때문에 뒷골방의 하나님을 찾아내고….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해서 작용해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이 뭐냐? 저 창고 제일 깊숙한 금고에 자물쇠를 채우고 채우고 해서 숨겨 놓은 비밀이 있을 거예요. 그게 뭐예요? 알고 보니 그것이 참사랑이더라 이거예요. 그런데 그 열쇠를 잃어버리고 그 참사랑의 함을 집어 내지 못하고 있어요. 내 몸이 그 함보다도 좋은 것입니다. 내가 그 열쇠보다 더 좋은 거 가지고 있어요. 몸뚱이는 사랑과 밤낮으로 화할 수 있어요. 주인이 오게 되면 자동적으로 문을 열어요. 째까닥, 째까닥, 째까닥….
그래, 사랑의 함이 자동적으로 문을 열어요? 그러면 어느 게 더 편리하겠어요? 열쇠 채워진 함을 끌러서 그 사랑을 꺼내 가지고 사랑하는 거하고 말이예요, 자동적으로 오면 째까닥 열려 가지고 모셔 들일 수 있는 사랑의 준비된 그런 형태로 나타나는 거하고? 자동적으로 열리는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몸뚱이가 그렇다는 거예요, 몸뚱이가. 그것을 몸뚱이 안에 누구도 못 채우게 하나님이 심어 놓았다는 거예요. 보이게 되면 다 도둑을 맞았겠지요. 오늘날 세상, 미국 같은 데 이 백인 같은 도둑놈들 말이예요, 그놈들이 다 빼앗아 갔지요.
이 순하고 양같은 한국 민족이야 어디 축에나 들어가겠어요? 그러니까 언제나 하나님 믿고 `하나님!' 해 가지고…. 그래서 종교가 발전한 나라가 한국 아니예요? `내 원한을 풀어 줄 사람이 없소, 하나님만이 풀어 주소!' 이래 가지고 그저 울고불고하면서 5천 년 동안 계속하다 보니. 하나님이 끝날이 되어 가지고 다 공평할 수 있는 사랑을 보내야 할 텐데…. 전부 다 사랑 그리워 울고 구도의 길에 있어서 힘, 미국이나 소련보다 더 능가할 수 있는 힘의 배경을 가질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할 때, 그것이 사랑인 것을 알기 때문에, 사랑의 힘만이 이 모든 것을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불쌍한 한국 민족에게 사랑의 보따리를 갖다 줄 만하다 이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자신이 창조한 것이 사랑 때문이었는데, 하나님을 위해서 창조한 게 아니예요. 창조할 때 당신에게 있는 사랑을 상대 앞에 완전히 옮겨 심었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우리 원리로 보면 하나님은 말이예요, 이성적 뭐라구요? 하나님은 어떤 존재라구요?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 그러면 이성성상의 주체적 중화적 존재! 그 말도 맞는 말이예요. 그 말은 주체도 되지만 중화체도 된다는 거예요. 중화되는 모든 것에 있어서의 주체적 존재예요. 화합을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인간을 이 피조세계에 만들 때에는 모든 사랑의 세포 같은 것을 전부 다 배열시켰어요. 배열시키는 데에는 완전 투입이예요. 자기의 있는 모든 사랑을 완전히 투입해요. 하나님의 사랑의 본질을 상대에게 전부 다 집어 넣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 자체에는 사랑이 진공이 되었다는 거지요. 진공이 되었으니 사랑이 가는 길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사랑의 길은 하나님이 동기니 상대적으로 나타나는 이것이 어디로 돌아가요? 이렇게 갔던 것이…. 이것을 뿜어내는 하나님은 공으로 되는 것이지만, 여기 가서 가만히 보니까 어디로 가는 것이 제일 직단거리냐? 진공적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제일 직단거리이기 때문에….
사랑은 직단거리를 감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뿜어서 내 가지고 준 것이 여기서 돌아 들어오면서 어디로 오느냐 하면, 진공상태이니 그 힘에 자동적으로 빨려 들어온다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를 들어 공기로 말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완전 진공상태가 벌어진다면 한 곳에 완전한 고기압상태가 될 때는 그놈의 구름들이 공기 중의 어디에서 모였는지 모르지만 모인 그 전부는 제일 가까운 진공상태에 제일 가까운 거리를 향해 확― 몰려옵니다. 거기에 반대되는 것을 다 설겆이하고 가는 것을 태풍이라고 하는 거예요. 진공권이 심할수록 고기압권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것이 반대로 폭포와 같이 높으면 높을수록, 양이 크면 클수록 거기에 남아지지 않는 파괴력을 가지고 힘의 작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왔던 그 태풍이….
태풍도 눈이 있다고 그러지요? 야, 그거 참 나, 그거 처음 배웠구만. 그러니 이 중심을 떠날 수 없지요. 중앙을 반드시 표준해 가지고…. 그것이 꽉차게 될 때는, 점점점 차게 될 때는 그거 그냥 바꿔치게 되면 큰일나는 거예요. 눈이 있어 가지고, 딱 해 가지고 올 때는 점점점 중심을 중심삼고 눈이 될 때는 그 눈을 가운데 딱 해 가지고 도는 거예요.
사랑의 세계에서는 입력보다 출력이 더 커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 사랑의 대상을 추구해서, 절대적 사랑의 대상을 추구해서 하나님이 창조한 것은 사랑의 창조물을 세워 가지고 사랑 이상의 대상을 만들기 위해서예요. 절대적인 그 사랑을 절대적으로 투입해서 절대적 생존권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절대적 사랑의 행차 노정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 사랑을 위해서 완전히 투입해야 됩니다.
참된 사랑을 찾기를 원하는 사람은 대상을 위해서 완전히 자체를 투입하는 거예요. 참된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자기 전체를 투입하는 겁니다. 마음과 몸과 모두를….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게 첫째 되는 계명이예요. 그 모든 것을 백 퍼센트 투입하라 그 말이예요.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 한마디는 백 퍼센트 투입하는 데 있어서 첫째 되는 계명이예요. 첫째 되는 계명이니 첫째 계명의 사랑 자리에 설 수 있는 대상을 가져야 돼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제일 가까운 자리에 아버지하고…. 주인이 아니예요. 주인은 아주 멀거든요. 가까운 자리를 중심삼고 부자의 관계에 내가 올라갈 수 있다는 거지요. 아시겠어요? 「예」 참된 사랑을 위하는 참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 생명과 모든 내적 요소를 완전투입하여야 합니다. 일시가 아니라 일생을 그렇게 사는 사람은….
부모 때문에 태어나서 부모 때문에 살고 부모 때문에 죽는 사람을 효자라고 하는 거예요. 나라 때문에 태어나서 나라 때문에 살고 나라 때문에 생명을 바치고 갈 때는 애국자라고 해요. 생명을 넘어서야 돼요? 「예」 생명을 넘어서지 않고는 참사랑의 기원과 통할 수 없어요. 예수님도 마찬가지였어요.
성인 가운데서 예수님이 위대한 것이 뭐냐 하면, 원수를 위해 기도했다는 거예요. 그것은 인류 역사에 없는 거예요. 역사적 변이(變異)예요. 새로운 사건이 벌어진 거예요. 그 원수 기준이 개인이 아니예요. 나라인 것을 우리 통일교인들은 알아요. 원수 나라를 사랑하지 않고는…. 원수 개인을 사랑하면 하늘나라 국민이 될 수 있지만, 하늘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왕자권에 나가기 위해서는 원수 나라를 사랑해야 돼요. 원수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자리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르다구요.
오늘날 기독교는 알기를 `원수 개인을 사랑하라!' 이러는데, 아니야! 통일교회가 알기로는 원수 나라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하나가 아니예요. 동서남북의 4개 국 원수의 나라를 사랑하지 않고는 이걸 뚫고 올라가 초점을 맞추어 확대시켜서 천상세계의 이념 기반이 설정 안 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통일교회의 천국 출범은 4대 국 원수들이 합해 가지고 자기 여편네 사랑하고 아들딸 사랑하는 것보다도 자기 나라의 왕 혹은 대통령을 사랑하는 이상의 애국심을 가져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이렇게 볼 때, 기성교회 목사들 천국 가겠어요? 가 보라 이거예요. 뭐 예수 믿고 천당 가요? 예수도 하나님권 내에서 놀아났지 예수권 내에서 하나님이 놀아났어요? 예수는 하나님의 전통적 사랑을 중심삼고 놀아나기 위해서 왔다가 죽었어요. 전통적 사랑의 뿌리는 예수 전부터 있었어요. 예수 이후부터 결과적 사랑으로 남아져야 돼요. 예수를 빼 놓고 전통적 사랑과 예수의 결과적 사랑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면 그는 예수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논리의 형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뭘 자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문총재한테 자랑할 것이 뭐 얼마나…. 사랑을 위해서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얼마나 피땀을 흘리고, 얼마나 감옥에 가고 얼마나 핍박을 받았느냐? 살려주려고 하는데 그 민족이 원수같이 대해 줘. 어버이의 심정을 가지고 그 원수의 자식을 부모가 죽음을 각오하고, 내 생명을 던져 가지고 살릴 수 있는 사랑의 기점을 남기게 될 때 그 불효 자식도 거기에서 거꾸로 전환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돌아가던 걸 이렇게 돌릴 수 있는 거예요. 그건 뭐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순리적 작용의 힘보다도 역리적 작용의 힘을 유발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 말이 무엇이냐 하면 참사랑은…. 역학 세계에서는 입력이, 들어오는 힘이 출력보다 큰 거예요. 그렇지요? 그게 세상 역학 세계에서의 힘의 작용하는 길인데 사랑에는 반대예요. 입력보다도 출력이 커요! 요걸 몰랐다는 거요. 그렇기 때문에 불효 자식을 한꺼번에 돌릴 수 있는 힘! 자기가 느끼지 못하는 사랑의 폭발점에 도달하게 될 때는 픽― 돌아서는 거예요. 그게 무슨 힘이냐? 오늘날 평시에 있는 역학 관계에 상반되는 작용의 형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그 말은 뭣이냐 하면 들어오는 힘보다도 그 힘이 크기 때문에 그런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기독교를 아무리 잘 믿는 목사나 장로가 있더라도 그 기독교의 전 교인보다도, 그 목사님 이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있는 교인이 있다고 한다면 그 목사는 더 사랑하는 내로 끌려가게 마련이예요. 안 끌려가게 된다면 그건 다 해체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참된 사랑이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되어 있지 거짓 사랑이 소유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거짓된 세상에 참된 사랑이 현현하게 될 때에 전수하는 방법을 어떻게 취하느냐?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거짓 사랑의 세계 사람들이 참사랑의 세계를 대표한 사람을 치는 거예요. 맞아요. 거 맞는 비례에 따라서 치는 세계의 소유물, 역사적 가치적 유물이 저 세계로부터 내 꽁무니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저세계로부터 옮겨져 온다는 거예요. 옮겨 오기 시작해요. 자꾸 옮겨 들어오는 거예요, 이렇게. 그래서 10년, 20년, 30년, 한 40년을 고비로 해 가지고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사탄은 지옥으로 자진해서 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대한민국이 반대했지만…. 반대 안 한 사람이 없어요. 여기에도 반대한 사돈의 팔촌이 다 나왔어요. 쌍놈의 자식, 간나들이야. 욕을 하다 보니 다 잃어버렸어요. 침범했으니 손해배상까지 합해서 전수하고 이제 살길은 통일교회밖에 없거든요. 대한민국이 요즘에는 그래요. `문총재가 남북을 통일하고 대한민국을 세계에 도약시킬 수 있는 그러한 책임자가 됐다!' 그러고 있어요. 지금까지 반대를 했는데 전부 다 그 나라나 국민이나 전부가 문총재의 권 안에 들어왔어요. 거 어째서? 반대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반대는 손해배상으로 전부 다 옮겨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손해배상 청구하는 그 가격을 물어 줘야 돼요. 내가 기성교회에 맞았어요. 대한민국에 맞았어요. 대한민국의 모든 복, 기성교회의 모든 복은 통일교회로 오는 거예요.
미국 가 가지고 맞았어요. 미국의 모든 복, 세계의 지도권 모든…. 나중에는 하나님한테서까지 반대를 받았다구요. 그 법은 뭐냐 하면, `왜 나를 반대하느냐? 사랑한다고 하는 하나님이 왜 반대하느냐?' 하면서 `쌍놈의 하나님'이라고 안 그랬다구요. 이걸 알기 때문에 당신이 세계적으로 나를, 온 인류를 동원하여 반대하는 날이 오게 되면 내 이상적 판도가 사탄세계로 전수되어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출전 명령이 벌어지는 거예요. 출범하는 거예요. 땅이 망할 수 있는 지상 지옥세계가 천상 천국세계로, 영원한 이상권으로 이양되어 버린다는 거예요. 그래, 반대는 하나님에게 있어서의 전수하기 위한 작전적 방편술이다, 이렇게 돼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 내가 어디에 들어가든지 내가 들어가는 데마다 문제가 벌어져요. 내가 들어가게 되면 반대를 일으키거든요. 반드시 그래요. 반대했다가는, 자기보다 높은 사람 침범하게 되면 모가지가 달아나지요? 손해배상 무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특권적 사랑의 이상을 갖고 이 땅 위에 심으러 왔는데 반대했으니 그것을 바꿔칠 수 있는 세상의 그 무엇이 있어야 하는데, 사탄세계의 나라라든가 사탄세계의 전부를 갖다 폭주시켜 가지고 주더라도 갚을 도리가 없기 때문에 자기의 생명까지도 내놓고 `죽여 주소! 지옥에도, 어디든지 가겠습니다' 하면서 불평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탄은 지옥으로 자진해 가게 마련인 거예요. 천국으로 하나님이 보내고, 뭐 누가 보내요? 지옥을 보내는 것이 아니예요. 자진해서 가는 것입니다. 왜? 자기가 얼마만큼 선의 세계에 피해를 입혔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핍박받는 사람은 핍박하는 사람을 원수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10년을 핍박받아도 망하지 않고 20년, 30년, 일생을 거쳐 핍박을 받으면서도 망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는 곳이 있거든 그곳은 천운이 협조하는 곳이요, 하나님이 주시하는 직접적인 지도 체제 내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는 거예요. 끝날에는 악마의 세계가 끝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오기 때문에 세상 끝날에 세계적으로 극단적으로 수십 년을 두고 반대받는 이상경을 찾아가야 돼요. 그 이상경은 어디에서? 마음의 자리에서부터.
마음을 대표한 것이 종교요, 외적 물질을 대표한 것이 지금의 과학문화세계예요. 종교적 배경을 중심삼고 이상을 논하면서 참된 인간을 논하는 그런 것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천하의 사탄세계가 이걸 알고 온 천하가 사탄을 동원해서 반대하게 될 때는 그 사탄세계의 개인 가정 종족, 국경을 초월하고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시대권으로 이양되어 들어온다는 거예요. 이양된 여기에서는 동서남북 사방으로 문을 활짝 열게 마련이예요. 아시겠어요? 「예」
미국의 감옥에서 미국을 살리기 위한 6개 단체를 만들었다
통일교회 여기 여러분들, 재산 있어요? 통일교회 여러분들, 재산 있어요? 전부 다 거지떼거리가 되었어요. 거 왜? 어머니 아버지한테서 욕먹다 보니 말이예요. 안 그래요? 거지떼들이 어떻게 될 거예요? 어떻게 될 거예요? 살길이 없어요. 그런데 한 가지 아는 것은 딴것이 없어요. `참부모의 자녀다! 나는 참부모의 자녀임에 틀림없다!' 밤에 생각해도 그렇고 낮에 생각해도 그렇고, 사탄세계의 혈통을 초월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직계의 핏줄을 이어받은, 심정적 상속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면 내 마음속에 있고 하나님의 몸으로 된 내가 하나님의 몸이 될 수 있는 그런 인내천의 완성권을 갖출 수 있는 완성한 사람이 되는 길이 통일교회더라!
반대하면 할수록 반대가 둘이 휘몰아대면 말이예요, 땅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휙―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는 감옥에 갈 적마다 전부 다 죽어라고 들이박았는데 인간세계보다 강한 참사랑의 힘은 몇백 배의 힘을 솟구쳐 가지고 밀어 제낌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반대하는 세계에 있어서 발전 일로를 걸어온 것도 자명한 사랑의 원리에 의한 결론이었더라! 「아멘」
사랑은 입력보다도 출력이? 「더 크다」 세상의 입력, 힘 가지고 반대하는 것보다도 출력을 가지고 폭발적인 강한 힘으로 그저 밀고 올라올 수 있는 힘이 사랑함에 있기 때문에, 사랑을 노래하는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고 자연적 역사시대를 통해서 핍박받으며 발전해 나왔다는 이것도 논리에 일치될 수 있는 현실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 앞에 어느 사람이….
오늘날 통일교회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어려운 것을 짊어지려고 싸워 나오는 거예요. 이게 뭐냐? 대한민국에 있어서의 공산당이예요. 일반 종교들은 나라를 무시하고 세계를 무시하지만, 나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은 나라를 교회보다 더 중시하고, 이 나라보다 세계를 더 중시하고 이 세계보다 하나님을 더 생각하는 전통적 사랑의 계위를 지니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 이걸 파괴 못 시켜요. 그래서 감옥에 들어갔다 나올 적마다 통일교회는 올라갔지요? 이렇게 가다가 휙 도약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가다가 휙―, 휙― 수직선이 딱 되었어요. 거 어떻게 돼요? 수직선만 지나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통일이예요.
지금 세계를 보면 말이예요, 민주와 공산이 두익(頭翼)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두익이 뭐예요? 맨 머리에 서서 이상적 권내의 사랑적 이상권을 대신하여 좌우를 떡 사랑해요. 두익사상이 드러나면 그다음에는 자동적으로 뒤넘이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세계도 망해서 공으로 되고 공산세계도 공이 되고 통일교만이 안팎으로 부활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그런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이제는 통일세계에 무서운 것이 없어요.
1984년이었구만. 내가 과학자 대회를 통해서, 세계의 석학들을 동원해 갖고 소련 제국주의의 멸망을 선포하라고 했어요. 하게 되면 5년 이내에 내려가야 돼! 이 곽정환이한테 내가 댄버리에 있을 때에 말이예요, 댄버리에 들어가서 감옥살이하는 녀석이 말이지요, 자기가 살아날 것은 생각도 안 하고 말이예요, 그 감옥으로 불러다가 명령하는 것이 공산 소련제국의 멸망을 선포하라는 거였어요. 뭐 레버런 문의 해방을 선포하라는 것이 아니고 감옥에서도 소련을 염려하고 미국을 염려하니 누가 더 위대해요? 누가 더 높아요? 그거 낮은 거예요, 높은 거예요?
지금 현재 정치나 경제 등 모든 사회 문화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암초에 부딪쳤는데 이것을 밧줄에 매 가지고 끌어올릴 작동을 하기 위한 6개 단체를 만들었어요. 여기에 지금 공화당도 모가지가 걸리고 민주당도 모가지가 걸려서 내가 트니까. `아, 암초를 넘어서야 되겠는데 누가…?', 보니까 `레버런 문이 이렇게 했구만! 아, 레버런 문은 위대하구나!' 그래요. 인사하기는 싫거든요. 이제 `위대하구나' 하는 거예요. 천지의 명은 받아야 돼요. 이렇게 해서 뒤집어져요. 반대되는 거예요. 그래서 돌아가는 거예요. 미국도 레버런 문을 무시해서는 국권이 바로 안 잡혀요. 아시아의 정상적인 자리도 레버런 문을 무시해 가지고, 한국도 마찬가지고 세계의 모든 사회 단체들도 마찬가지예요. 세계의 가정들도 레버런 문을 몰라 가지고는 이상경에 접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천상천하에 유아독존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건 독존만이 아니예요. 독권! 존이 아니예요. 사랑권, 타락권! 천상천하에 유아독존이 아니라 천상천하에 유아독권을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사랑의 이상을 주장하는 문총재를 중심삼은 통일교회 이외에는 있지 않지, 뭐요? 않지? 「예」 응? 응? 「예」 있지, 뭐요?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말은 있지 않지 않다. 두 번 더 하게 되면 돌아오는 거지요? 또다시 주장할 수 있는 거예요. 또다시 출발할 수 있어서 그렇게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순회, 이쪽과 둘을 거쳐야 돌아가는 거예요. 말도 다 그렇게, 세계의 말이 다 그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게 다 원칙에 통하는 말들이예요.
우리는 무엇에 의해 태어났는가
자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람은 어디서부터 생기기 시작하느냐? 완전 투입! 투입하는 데는 생명을 두고, 나 살고 투입하는 것이 아니예요. 내 생명까지 투입해야 참사랑이 시작되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그거 믿지 못하겠다. 이론적으로 어떻게 해석할 것이냐?' 할 때는…. 요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나라는 존재가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력에 의해서 태어났어요. 생명을 이어받았다구요. 여러분 자신들이 어머니 성품도 닮고 아버지 성품도 닮았어요. 외형적인 모양도 닮고 내형적인 모양도 닮았어요. 그렇잖아요? 나 문총재를 가만히 보면 문총재의 어머니 아버지는 두리두리한 몸을 가졌을 것이고 눈이 좀 작을 것이고 코는 저럴 것이고 귀가 저럴 것이고 손발이 저럴 것이다 하고 생각할 수 있지요?
그걸 닮게 하는 것이 무엇이예요, 그게? 마음과 몸을 끌어서 주동적으로 갖다 붙일 수 있는 주도적인 힘의 작용이 무엇이냐? 아버지 어머니의 생명력이 여러분을 갖다 낳은 게 아닙니다. 알겠어요? 「예」 아버지 어머니의 생명력에 앞서 가지고 사랑의 힘이, 사랑의 힘이 존재를 시작한 거예요. 그거 천리원칙이예요. 천지의 모든 출발의 기원이…. 자기라는 생명 자체를 아버지가 지은 것이 아니예요. 생명은 사랑 때문에 존속됩니다. 생명의 실체는 2차적이고 사랑이 먼저예요. 이렇기 때문에 내가 태어난 것도 그 원칙의 도를 통해서예요.
내 자신이 무엇에 의해서 태어났느냐?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력의 조화에 의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예요. 생명력을 녹여 가지고 전부 동화시킬 수 있는 작동의 힘 가지고 어머니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의 몸 어머니의 몸을 요사스럽게 섞어 가지고 꿀단지 가운데서 태어난 게 나입니다. 그 꿀단지가 사랑의 꿀단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는 존재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력에 앞선 사랑의 자리에 동참한 나라는 걸 알아야 돼요. 동참해 있다는 거예요. 이게 위대한 거예요. 그 나를 중심삼고 어머니의 사랑의 누룩이 뭉치기 시작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의 몸 마음이 완전히 사랑에 의해 격동되어 하나되어 가지고 맞부딪치는 그 힘 가운데서 나를 중심삼고 뺑 돌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만나게 되면 맨 처음에 팔을 벌리고 이러고 와 가지고 어떻게 해요? 손 갖다 맞대 가지고 이래 가지고 `아, 좋다!' 그래요. 손은 높은 데 가고 낮은 데 가는 거예요. 그렇지요? 저쪽은 반대로 왼쪽에 이렇게 가 가지고는 배때기에 대고는 휙― 잡아채니 남자가 힘이 있으니 남자가 들고는 휙― 도는 거예요. 천지의 작동이 그렇게 한다 이거예요.
여러분의 생명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입니다」 사랑의 판도권이 자기를 형성할 수 있는 완전한 바탕이 되어 가지고 사랑의 힘에 의해 좌우가 결속된 힘의 새로운 배출 형태로 갈라져 나오는 새로운 싹과 같이 새로운 열매를 향해서 싹이 트기 시작하는 거예요. 뭣이 그렇게 하느냐?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력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예」 사랑이예요. 이 사랑은 천년 만년 하나밖에 없어요. 변함이 없어요. 이것은 핏줄을 통해서 전수되는 거예요.
그래, 문씨를 보게 되면 40만이 되는 문씨 가문의 문씨는 다 비슷해요. 유순해서 어디에 가든지 속고 살고, 빚을 주고도 가서 찾아오지 못해요. 그렇지만 불의를 대해서는 참지 못해요, 불의를 대해서는. 나도 아마 그런 인연을 갖고 태어났을 거예요. 그게 근원이 어디냐? 사랑의 전통에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보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의 핵이 내 혈통을 통해서 나에게 수평선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는 기지가 종적인 사랑 앞에 횡적인 사랑인 남녀의 사랑이더라! 알겠어요? 「예」 예? 「예」 알겠어요? 「예」
참사랑이 절대 필요하게 될 때 자기를 무의 경지까지 투입하라
사랑에는 두 종류가 있어요. 하나는 마음적 사랑이요, 하나는 몸적 사랑이예요. 그 마음적 사랑을 종적인 사랑이라고 하고 몸적 사랑을 횡적인 사랑이라고 해요. 그러면 사랑의 기원이 어디에 있느냐? 종적 사랑의 기원은 창조주요, 횡적 사랑의 기원은 하나님과 종적 사랑에 일체될 수 있는 몸적인 참부모의 사랑이었더라 이거예요. 이것이 하나의 중심에 딱 고착되어서 폭발되었더라면 이 세상은 영원불변한 사랑의 전통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을 찾아서 자기의 길을 못 찾는 가엾은 인생이 안 됐다는 거예요. 나면서부터 다 알아요.
하나의 구형적인 이상적 힘은 제일 먼저 작동하는 거예요. 이것이 원이예요.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세계를 전부 다 안고 싶지요? 알겠어요? 그러려면, 이 세계의 구형을 안으려면 어디를 통해야 되느냐 하면…. 제일 먼 거리가 동서남북의 거리예요. 상대적 세계의 이 제일 먼 거리를 가는 데는 중앙선을 통과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도달 못 하는 거예요. 천만 가지의 힘은 한 점을 통해야 돼요. 우주는 이렇게 하나의 사랑이상이라는 핵을 중심삼고 결속할 수 있고 관계를 제치지 않고 연체적 이상의 존재로서 영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사랑만이 남아질 수 있고, 사랑의 형태만이 계속될 수 있는 세계가 되었더라면 그 세계를 왈 천국이라고 합니다. 지상에 사는 사람은 천국에 산다고 하지요. 영계에 가서 사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저나라에 가서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참사랑을 지니고 살던 사람이라는 거예요. 참생명력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어요. 그러면 무엇을 중심삼고 한 말이냐?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래, 처녀 총각들이 사춘기 시대에 있어서 첫사랑의 불이 붙게 될 때 그것을 막게 될 때는 생명을 여지없이 던지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심각하게 한번 해봤어요? 사랑 때문에 자살하겠다는 사람은 놀라운 사람이예요. 우선 위대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위대한 사람이 도약을 해야 할 텐데 떨어졌어요. 벼랑에서 날아야 할 텐데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게 자살이예요.
날을 수 있는 것은 뭐냐? 여기가 벼랑이 되어 있는데 벼랑에서는 잡을 게 없으니 그 종대, 종대를 잡고 올라가 서면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종대의 사랑을 잡고 올라가야 돼요. 종대의 사랑이 필요해요, 떨어지는 사람에게는. 그 종대의 사랑이 수직적 사랑이예요.
그래, 사랑에는 두 종류가 있어요. 알겠어요? 수직적 사랑과 그다음에는 평형적 사랑이 있는데 수직적 사랑의 부모는 창조주를 말하는 것이요, 횡적 부모의 사랑을 참부모의 사랑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 둘이 합해서 내 몸과 마음이 어디에서 통일되느냐 하면 참된 사랑에서 통일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수직적 사랑 앞에 90각도로 연결할 수 있는 이 사랑이 연결되어야 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그래, 이 네 개를 떼 가지고 이놈을 여기에 갖다 붙여도 맞고, 어디에 갖다 놓아도 다 맞아요. 이놈 이놈 어디 갖다 놓아도 다 맞아요. 그런 건 하나밖에 없어요. 91도만 돼도 맞아요, 안 맞아요? 「안 맞습니다」 89도가 돼도 맞아요, 안 맞아요? 딱 90각도예요. 이거 하나로 보고 이것을 네 토막으로 갈라 내면 여기에 갖다 대도 맞고 다 맞는다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지상의 남자하고 여자…. 남자의 참사랑을 하나님편에 있어서의 성상적 사랑에 놓으나 형상적 사랑에 놓으나 다 맞아떨어져요. 남자의 참사랑을 여자한테 갖다 놓아도 다 오케이예요. 그런 자리에서 결합할 때는 그것이 뭐냐? 구형의 중심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이 사랑으로부터 결착점이 되었더라면 우주는 자동적으로 통일세계로 영원히 발전했을 것입니다. 거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러면 참사랑을 절대 필요로 하게 될 때는 하나님과 같이 자기를 무의 경지까지 투입해라 이거예요. 위해서 투입해라 이거예요. 나, 통일교회의 문총재는 이 통일교회를 위해서 내 자신 이상 투입하려고 하는 거예요. 먹고 자고 살고 있는 이상…. 피곤에 지쳐서 의식을 잃고 침대에 가서 옆으로 눕는 것도 모르고 자는 그런 생활 하려고 하는 거예요.
의식의 한계를 넘어서는 이상의 투입을 하다 보니…. 그럴 때 아이쿠, 이거 보니까 옷도 안 벗고 있고 말이예요, 거꾸로 누워 잔다 이거예요. 그럴 때 손을 보면 손에서 빛이 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임재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보금자리에, 하나님이 보호하는 거기에 서 있는 놀라운 사실! 천만 수고에 한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사랑의 대상권이 있기 때문에 영생이 있다
거기에 비례되어서 아주 깊은 행복에 잠길 수 있는 자아와 더불어 스스로 취할 수 있는 경지가 그 세계에 있기 때문에 문총재 같은 사람들은 일생 동안 핍박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거예요. 무엇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술에 취하는 것이 아니예요, 마술에 취하는 것이 아니예요. 아편에 취하는 것이 아니예요, 외적인 자극이나 충동에 의해서 마비되는 것이 아니예요. 본질적 사랑에 취하게 될 때에 환희의 물결은 천리 만리 확장되어서 전부 다 춤으로 화동하는 거예요. 천년 만년, 천년 만년 살고 지고….
그래, 한국이 고마운 것은 말이예요, 달아 달아, 뭐예요?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뭐요?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 내고 금도끼로 찍어 내어 양친 부모 모셔다가 천년 만년 살고 지고! 이런 우화적 시라는 것은 한국에만 있어요. 천년 만년 살고 싶은 그 어머니 아버지가 무슨 어머니 아버지냐? 사랑의 본질의 천지의 종적 사랑과 횡적 사랑이 화해 가지고 어느 누가 침범할 수 없고 화합만을 절대시할 수 있는 그 존재권을 유지할 수 있는 참된 부모예요. 그 참된 부모를 중심삼고 천년 만년 살아라! 천년 만년만 살겠느냐? 몇억천만 년 살고도 남는 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에서만이, 하나님의 사랑 대상권이 있기 때문에 영생이 있는 거예요. 사랑 없이는 영생이 없어요. 영생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나뭇가지와 같이 꽃을 피우지 못해요. 꽃이 피고 열매를 다시 맺을 수 있는 조화의 내용을 줄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 영생권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이 천지창조하게 될 때 누구를 위해 했느냐? 하나님을 위해 지은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누가 돼요? 피조세계, 만물지중(萬物之衆)에 유인(惟人)이 최귀(最貴)라 했어요. 사람만이 그 대상으로 지어졌다는 거예요. 사랑의 본질적 내용을 분석해 볼 때 속성에는 상속권이 있고 동위권 동참권이 있기 때문에 사랑에 접하면 아무리 높은 하나님, 아무리 위대한 하나님, 아무리 우주적인 하나님이라고 하더라도 내 품에서 놀아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누구 거예요? 하나님이 누구의 것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내 것이야! 사랑을 중심삼은 나는 상대적 하나님이야! 하나님은 내적인 하나님이고 나는 외적인 하나님이야! 마음적 하나님이 종적인 하나님인데 하나님의 내적인 종적인 참부모의 사랑의 혈통을 이어받아 태어났더라면 여러분들의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 앞에 수직 자리에 서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이 엉뚱한 데 와 서 있다는 거예요. 천지의 도리와는 상관이 없어요. 하루가 돌아가고 춘하추동 4계절이 돌아가는데 이 몸뚱이는 갈라져 가지고 축을 잃고 마음대로 돌아 버려요, 마음대로. 마음대로 돌아 버려요.
요즘 트위스트 춤이 그렇지요? 궁둥이가 그게 뭐예요! 뉘시깔도…. 그저 악마의 그물에 걸려 가지고 최후에 비명과 더불어 사라져 가는, 비운에 스쳐 지나가 버리는 인생의 비참사, 절망, 절망사라는 거예요, 절망사. 그러면서도 어떻게 올라가지를 않아요. 전부 다 땅으로 내려갑니다. 발레 같은 것은 말이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올라가요. 나는 거예요. 다르다구요. 그래서 발레 춤추는 시대로 돌아가야 돼요. 올라가는 데는 높은 센터를 중심삼고 그걸 자꾸 잡아채면서 뛰어야 높이 올라가고 멀리 뛰는 거예요.
그 사랑의 센터가 우리 인간들 앞에 종적인 사랑의 길이예요. 알겠어요? 「예」 종적인 사랑은 높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거기에서는 상대적 횡적인 사람과 90각도가 될 때…. 이것이 언제나 각도는 마찬가지예요. 내가 그만큼 올라가면 이만큼 땅의 판도가 소유권으로 생겨져요. 사랑을 하나님 앞에 많이 받으면 그 사랑에 비례하는 판도권이 지상에 상대적 기반으로 확대되어 나가는 법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최고의 인간인 거예요. 최고의 인간이 되었어요. 그다음에 사람은 뭐냐? 세상을 다스리는 중심자가 있어야 돼요. 그렇지요? 「예」 그다음에 뭐냐 하면 최고에 있게 될 사랑을 다스리는 거예요. 하나님같이 마음은 그걸 주관하고….
몸뚱이는 돈이 있어도 또 갖고 싶지요? 나도 돈 있는 사람이라구요. 한국 돈 나 싫어요. 미국 돈 갖고 난 다음에는 소련 돈까지 다 가져 가지고…. 그거 갖다 어떻게 하자는 것이냐? 동서남북으로 확― 뿌려 가지고 어디에 가든지 통일교회 교인들이 먹고 싶으면 먹고 자고 싶으면 자고 쉬고 싶으면 쉴 수 있도록, 세계 동서남북 전후좌우에 전부 다 그럴 수 있게끔, `아, 행복하다! 좋다 나, 잘산다' 할 수 있는 권내를 만들어 놓자는 거예요. 그게 이상경이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참사랑을 찾기를 원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정말이야? 이 쌍! 뭐라고 그러나? 쌍 뭐예요? 응? 쌍 좋은 사람, 쌍 좋은 남자, 쌍 좋은 여자요? (웃음) 쌍놈의 자식, 쌍놈의 간나라는 말을 듣더라도, 그런 과정에 있더라도 참사랑은 환영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놈의 간나, 때려 죽이겠다' 고 해도, `감옥에 갖다 처넣겠다'고 해도 죽이려면 죽여라, 처넣으려면 처넣어라고 하면서 나는 사랑 찾겠다 하는 사람이라야 돼요. 그게 통일교회의 전통적 문총재가 남긴 역사적 노정이었더라! 「아―멘」 (박수)
최고의 신성은 참사랑이 가는 길
자 편안히 살 거예요, 희생하면서 살 거예요? 「희생하면서 살겠습니다」 모든 사람을 거느리고, 종을 두고 심부름꾼을 두고 전부 다 편안히 살려고 하는데 나 그거 반대예요. 나는 집에 관심이 없어요. 먹고 입는 데 관심이 없어요. 오늘 양복 입고 나왔지만, 요즘에는 말이예요, 전부 다 와이셔츠…. 또 더운 데 거 뭘 집어 넣기는 뭘 집어 넣어! 등 여기 척 잘라 가지고…. 그것도 뭐 좋은 것도 아니예요. 앉으면 쪼글쪼글해져요. 쓱 하면 배꼽이 다 보이고…. 이러고 얘기하는 거지요. `저게 왜 저래!'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랑의 등대는 배꼽 아니라 그 이상 것이 나와서 춤을 추더라도 `거룩 거룩 거룩' 한다는 거예요. 자꾸 머리를 숙이지 들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남자가 벌거벗고, 내가 벌거벗고 서 있더라도 여자 남자 전부가 보지를 못하고 전부 땅에 코를 대고…. (행동으로 표현해 보이심) 그런다는 거예요. 평(評)이, 사랑에는 평이 성립 안 되는 거예요. 비판이 성립 안 되는 거예요. 이거 놀라운 사실이예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그러니 잘살래요, 못살래요? 「못살겠습니다」 (웃음) 잘난 사람이 못살아야 돼요. 잘난 사람이 못살아야 가치가 있어요. 못난 사람이 못사는 건 아무 가치가 없어요. 그러면 통일교회 사람들은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났습니다」 무엇 때문에 잘났어요? 원천적 사랑에 있어서의 백 퍼센트 미남 미녀의 형을 언제나 지닐 수 있으니 잘나고도 또 잘나고 또 잘나고도 또 잘났다! 동서남북으로 오케이다 그 말이예요? 「예」 네 번 했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아, 동서남북으로 무사통과할 수 있을 만큼 되었으니 잘났지요.
나,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 집에 밤에 가 가지고 그저 물어 보지도 않고 `이놈의 간나 자식들아, 뭐하니?' 하면서, 문을 들이 차고 들어가 보니 둘이 사랑하고 있었다 이거예요. (웃음) 이때 어떡할 것 같아요? 도망갈 거예요? 판세가 그렇게 됐으면 `난 아버지 닮아서 이러고 있소' 하면 그게 얼마나 멋져! (웃음) 그게 얼마나 멋져요! (박수) 어머니가 가서 그러면 `나, 어머니 닮아서 이러고 있소!' 할 때 그 어머니 아버지가 `고얀지고!' 이러면 거 불합격자예요. `그렇지' 하면서 박수를 하고 그러는 거예요. (박수)
시어머니 될 사람들이여!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시어머니 된 사람들에게 경고하나니…! 며느리 앞에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사랑하면서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당당한 영원불변의 권위를 가질 수 있는 사랑의 주체가 되는 사람은 이상적 시어머니요, 이상적 시아버지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사랑이 부끄러운 게 아니고 거룩한 거예요. 거룩한 거예요. 천지를 망친 타락의 씨가 뿌려졌으니 나쁜 거예요.
최고의 신성이 뭐냐 하면 사랑이 가는 길이예요. 참사랑이 가는 길이예요. 참사랑이 가는 그 중앙 본부가 여러분의 생식기예요. 거기에 있어서 나를 통일시킬 수 있는 힘이 발발하는 것이요, 그 통일되는 힘에 의해서 새로운 생명이 뿌리를 박고 태어나는 거예요. 무엇에 의해서? 참된 사랑에 의해서.
이 천리의 대원칙을 부정하고 살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기반, 상대적 기반을 못 가진 사람은 외로운 사람이요, 불쌍한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어디에 가서 의지할 수도 없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가도, 땅에 가도, 어디에 가도 의지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도 상관 안 해주고, 지옥 악마까지도 미워하는 거예요.
내적 사랑이 외적사랑으로 변화될 때 세상은 희희낙락해
그래서 잘살기를 바라는 사람은…. 통일교회 사람들 잘났지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보면 거 욕심쟁이들이예요. 지독한 패예요. 이번에 통일산업 전부 다 데모 나고 말이예요, 요사스러운 패가 나왔는데…. 이번에 내가 지시를 했어요. 야야, 여자들을 동원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남자들을 때려 잡아라! 그래야 타락한 여성의 전통을 회복하는 거예요. 전도, 회복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남자가 걸릴 게 뭐야! 이래 가지고…. 남자가 바쁘니까 나중에는 벌거벗어요. 벌거벗은 게 뭐야? 들어가 가지고 들이차려고 그런 거예요. `이놈의 자식, 벌거벗으면 다야! 이놈 때문에 망했기 때문에 잡아 뽑아 버리겠다' 이거예요. (웃음) 해와가 그것 때문에 망했거든요. `이놈의 사탄이를…! 내기만 내라! 뽑아 가지고, 힘줄까지 다 뽑아 갖고…!' 이래 가지고 자연 굴복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그런 패들을 누가 당해요!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 다 그렇지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이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의 모든 걸 희생하고 똥구덩이에 들어가도 좋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갖다 접붙이겠다는 사람을 하나님이 모른다고 해요? 그놈의 하나님, 때려 죽여야지 뭐! 내가 생겨난 동기가 사랑에서니 사랑을 위해서 이렇게 죽고 이렇게 악착같이 나가겠다는 사람을 지지하고 환영해야지요! 모든 해방은 사랑에서…. 사랑에서부터 해방이 벌어져요.
사악한 시어머니도 며느리가 그 아들딸보다도 시아버지 시어머니를 더 사랑할 수 있게 될 때에는 하나되는 거예요. 그 아들딸보다도 시아버지 시어머니를 더 위하게 될 때에는, 위해 사는 데서만이 극악한 시어머니도 불쌍한 며느리와 하나가 될 수 있어요. 사랑하기 시작한 다음에는, 그다음에는 시어머니 자리에 며느리가 가서 앉아도 `그래, 그래, 그래…!' 시아버지 자리에 가 앉아도 `그래, 그래, 그래…! 너, 여기에 얼마나 앉고 싶었겠나! 앉아야지! 나는 갈 때 너를 대신 앉히고 가겠다'고 한다 이거예요. 그래, 맏며느리 되기가 쉽지 않다고 하지요? 「예」
여자들 가운데 맏며느리 되겠다는 여자들, 손들어 봐! 하나도 없어! (웃음) 거 망국지종이 되어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맏며느리 될 거야, 셋째 며느리 될 거야? 어떤 거야?' 하고 물어 보면 통일교회에서 며느리 길 찾아가는 사람은 `맏며느리 되겠소' 합니다. 왜? 그것이 센터가 되기 때문에. 천천만 대에 있어서의 종손의 핏줄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맏며느리의 자리이기 때문에 나는 종손의 핏줄을 심어 놓을 수 있는 계대자가 되겠다는 여자는 위대한 여성이예요. 동방의 한 분야를 차지하기 위해서 행복을 노래하는 것은 언제나 따라가야 할 행복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그래 이거 볼 때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맏며느리 될 거요, 셋째 며느리 될 거요? 「맏며느리요」 여자들!
이제는 내가 시집 와서 사는 이 남편 그 자식이 둘째 번이고 세째 번이면 차 버려야 되겠어요. (웃음) 그거 차 버리고 `아, 하나님! 내가 맏며느리 못 된 것이 한이 되니 이 둘째 번 세째 번은 차 버리더라도 맏며느리 자리에 시집가겠다'고 할 때는 하나님이 `거 옳소!' 하는 겁니다. 이혼하고 맏며느리 되겠다는 자리에 가게 된다면 하나님은 환영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세상 끝날에는 전부가 이혼 판국이 벌어져요. 거 왜 그런지 알아요? 누가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그래서 맏며느리 계대를, 맏아들의 계대를 잇기 위한 새로운 길을 준비하기 위해서…. 이렇게 생각해야 세상 만사가 다 성립되는 거예요. 아, 우리 어머니가 신호한다! 발이 아픈가? (웃음) 시간이 너무 됐다는 얘기라구요. 요런 거 착 얘기해 주면 기분이 좋지?
사랑은, 내적 사랑은 외적 사랑으로 변화될 때 세상 만사가 희희낙락하는 거예요. 요즘에 어떻게 남자들이 술 먹고 좋아할 때 말하는 거 보면 전부 다 쌍소리라고 하지요? 쌍소리를 하면 좋아하는데 그게 무슨 얘기예요? 자기 여편네하고 사랑하던 얘기, 자기 연애하던 얘기 하면서 `히히히' 이래요. 그래야 좋아하지. 그렇게 쌍소리를 하면 좋다니까 쌍놈의 자식들이지요. 그거 쌍소리가 아니고 좋은 소리예요. 그래, 통일교회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유행가를 종교계에 있어서 말이예요, `석탄 백탄 타는 데는 무슨 연기가 나고―' 이런 것을 내가 장려했어요. 그렇게 연기가 나지 않고 백탄이 되어 가지고 도가니의 쇠를 녹일 수 있는 사랑의 힘이 이 땅에 없는 세상 위에…. 그렇게 사랑하는 주체가 악한 사탄세계의 주체가 아닙니다. 하늘 사랑을 그리워하면서 얘기하게 될 때는 천한 이것이 최고의 백탄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탈 수 있는 상대적 자리를 점령하게 되면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유행가 하려면 하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유행가에 잡히지 말라구요. 유행가를 지배하라는 거예요, 차원 높은 자리에서. 요만한 것을 이만하게 만들면 이 판도는…. 이건 이렇게 판도가 되지만 이것이 90각도에서 45도로 기울어져요. 이게 높은데 이렇게 돼요. 이건 다 소화되는 거예요. 암만 부자집 양반이라 해도…. 쌍소리 한다고 해서 쌍사람이 아니예요. 농담에는 쌍소리를 해야 돼요. 알겠어요?
참사랑의 길을 가려면 자기를 투입해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얘기하다가…. `통일교회 문총재라는 사람이 그래도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그래서 거룩한 줄 알았는데, 단에 서 가지고 욕하는 게…' 할 것입니다. `쌍놈의 자식, 쌍놈의 간나들아!' 보통 잘 하거든요. (웃음) 그러니 그거 듣고 `저거! 저거, 틀렸다' 하는 사람은 그 진가를 모르는 거예요. 오미자 맛이 이상하지요. 시금털털 달콤 알알한 맛이 있어야 돼요. (웃음) 그것이 전부 다 하나의 누룩이 되어 가지고 그것이 방향을 잃어 가지고 혼돈해 가지고 그 자극이 그저 전진에 보탬이 되게 되면 이익이예요. 알겠어요? 욕을 하고 듣는 그 말이 나를 일보 전진시킬 수 있으면 이상과 접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욕 잘하지요. 박사님들한테도 뭐, 어저께도 왔는데 욕을 퍼붓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하면서. 뭐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서 욕먹고 가슴에 응어리져 가지고 일생 동안 녹을 수 없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나한테 욕을 못 먹어서 `아이구, 가슴이 알알할 수 있게 한번 되어 봐야 선생님과 나와의 거리가 얼마나 먼가를 알 터인데, 왜 나를 욕하지 않아!' 합니다. 욕하는데 반대적으로 180도 반항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휙 돌아가 가지고 선생님의 등에 업히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다구요.
세상이 그렇잖아요?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 제일 가치 있는 사람 만들기 위해서는 그를 사랑하기 전에 뺨을 갈겨야 된다는 거예요. 요 손을 갖다 대고 뺨을 갈겨대면서 한꺼번에 양볼을 들이 죄기고 그러면서 어드런가 보는 거예요. 거기에 놀아나는 그런 상대는 그 이상의 아픔과 고통을 갖게 될 때는 날아가는 거예요.
버드나무 나 좋아하는 거예요, 버드나무. 바람이 불어도 휘적휘적, 자기 혼자일 때는 어엿이. `나무 중에 나같이 춤을 추면서 살 수 있는 존재는 없지! 그 대신 나에게는 머리가 없어. 머리가 없더라도 나는 좋아! 하나님이 내 가슴에 들어와 가지고 손발을 놀려 가지고 춤을 출 수 있거든!'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지요. 참사랑의 길 가려면 자기를 투입해야 돼요.
자 이제 문총재는 성공한 사람이예요. 세계 사람들이 문총재 성공했다고 말한다구요. 학계로 보나 경제계로 보나 과학세계로 보나 또 금융세계로 보나 내가 차지한 것은…. 제일 꼭대기 패들하고 놀지 그 잎사귀 같은 것들하고는 놀지 않는다구요. 그런 사람들 중에 나를 만나겠다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언론계로 보더라도 내가 제일 정상의 자리에 올라갔지요. 둘째 하라면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통일교회가 세계 일등 부자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 「될 겁니다」 어떻게 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10년, 20년…. 한 400년 동안 핍박받아도 통일교회를 자랑하고 그 핍박받는 것을 맛있게 소화할 수 있게 된다면 400년이 아니라 4만 년 동안이라도 역사를 지배할 수 있는 주체자가 되는 거예요.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기도할 때는 만년 후에, 어려운 걸 넘어서 그때에 가서 가르쳐 줄 수 있는 주체가 되기 위한 그런 입장의 기도도 할 줄 알아요. 그때까지는 나는 쉬지 않을 거예요, 영계에 가더라도. 그래야 지상에 와서 협조할 수 있는 거예요. 몇만 년 후에도, 그런 조건을 세워 놓고 가야 지상에 오지 조건을 못 세워 놓고는 지상에 못 와요. 허깨비가 되어 가지고는 그런 일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가 뭘한다 하는 것은 안 되는 것이 없고 내가 손댄 것은 잘되지 않은 것이 없지 않지 않지 않더라! (박수)
그러면 사랑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았지요? 자기 투입하는 데서. 만약에 예를 들어 말하면…. 이걸 잘 알아야 돼요. 오늘날 이 세계 역사를 보면 이것은 중세로부터 천주교를 중심삼고, 교황청을 중심삼고 만국이 통일되어서 신본주의 세계화 시대로 발전되어 나왔어야 했어요. 그러면 오늘날 로마 교황청이 뭘해야 되느냐? 자기를 세계에 완전히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이태리 나라를 세계에 완전히 투입해야 될 것인데 교황청 나리가 반대로 투입하라고 했어요, 자기에게. 나를 위하라고 그랬어요. 천지 대도의 이치와 맞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주의는 원만주의고 이상구형주의다
오늘날 기성교회가 말하기를 `아, 우리 장로교만이 하나님의 자녀…' 이 쌍간나놈의 자식들아!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이야! 동서남북을 수습해야지. `감리교 제일주의다' 하는 놈들, 죽어 보라구. 내 말이 안 맞나. 내가 영계를 잘 아는 사람이예요. 가 보니까, 목사들이 거꾸로 매달린 것들이 많더만! 나는 보고 알고 하는 말이예요. 응, 목사들!
요한복음 3장 16절을 매일같이 읊고 기독교의 정수적인 진리라고 하면서…. 요한복음 3장 16절에 뭐라고 했어요? `하나님이 장로교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고 그랬어요? 「아니요」 아니예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고 했습니다. 이놈의 요사스런 교파주의자들! 철추를 맞을 수 있는 그날이 오거든…. 가을이 와 가지고 모든 푸르던 색이 누르러지고 누르던 잎이 떨어져 가지고 앙상한 가지가 남거든 하나님의 철추가 가해지는 사실을 알지어다! 너는 물러가야 돼!
하나님이 편파주의가 아니예요. 원만주의이고 이상구형주의입니다. 그래서 이걸 동화시킬 수 있는 사랑의 핵을 통하여 만세 만방에 통일적 유통구조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이상인데도 불구하고 장로교가 제일이야? 이놈의 자식들! 감리교를 누가 만들었어, 이놈의 자식들? 성결교를 누가 만들었어, 이놈의 자식들? 망할 것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레버런 문은 통일교회를 만들었어요.
통일교회가 통일교회를 위해서…. 통일교회는 망하더라도 세상을 구해야 돼요! 죄악권 내에 사로잡혀 있는 양심은 내 육신을 구하기 위해서 언제나 십자가를 지고 있는 거예요. 고통을 받으며 십자가를 지고 있는 거예요. 그 짐을 벗으려고 하지 않아요. 죽을 때까지, 영원까지 지면서 자기의 외적인 체(體), 외적인 이 자체가 완성될 때까지 희생하면서 투입해 가지고 비로소 내적인 사랑의 요소를 다시 축적해 가지고 영계에서 해방권을 요구하는 거예요.
이따위, 이런 패들이 문총재를 보고 이단이라고? 이단 괴수의 자리로 몬다고 해서 나 그들을 핍박하지 않았어요. 내가 기성교회 비밀을 잘 알아요. 내가 신문에 보도하게 되면 누구 누구 전부 다…. 다 재료를 갖고 있어요. 자기 집안을 망치는 짓이지만 보호해 줘야 돼요. 부모님이 결점이 있고 형님들이 결점이 있으면 내가 속죄의 빚을 탕감해 가지고 해방자의 자리에 세워 놓고 어머니 아버지 앞에 나를 따라오라고 할 수 있게 될 때 그가 효자요, 참된 형님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대한민국의 통일교회는 공산당과 싸우는 데 있어서 최일선에 서 있어요. 그렇지요? 총재, 부총재, 국회의원 해먹었다는 녀석들은 공산당이 무서워 가지고 전부 다 꽁무니를 빼는데 아무것도 안 가진 무력하고 세상으로부터 몰려 가지고 밟히고 있는 통일교회는 공산당과 사생결단하기 위해서 싸우고 있어요. 생명을 던져서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북한에 뿌리박자는 거예요. 사랑의 기수가 되자는 겁니다. 사랑에 있어서 후퇴할 수 없어요. 전진만이 있는 거예요.
참된 사랑은 발전만이 있는 것이요, 흥하는 것이 원칙이예요. 모든 것이 환영적 여건이기 때문에 그러한 심정을 갖고 있을 때는 그 주위에 있는 원소들은 여기에 전부 다 부체들로서 자동적으로 째까닥 째까닥 달라붙어요. 큰 지남철 앞의 철분같이 자동적으로 쭉 혹이 붙게 되어 있다구요. 다리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 미국 같은 데 가 가지고 마피아하고 싸우고 있고, 사창가하고 싸우고 있고, 퇴폐사상에 젖어 있는 마약자들과 선두에서 싸우는 패들이 통일교회 패예요. 뭣 갖고? 사랑의 힘 갖고. 완전 투입해요. 생명을 투입하는 거예요.
사랑에 의해서 생명이 이렇게 생겨났으니, 그 끝에도 사랑을 중심삼고 나의 완성이 여기 이 형태에서 이렇게 멋지게 되는 거예요. 사랑이 출발이고 사랑이 종착역이예요.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으로서 생명을 각오하지 않는 사람은 종적인 하나님의 천륜의 사랑에 접할 길이 없느니라! 아시겠어요? 「예」
그래서 그 길을 찾아가야 할 인간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예수는 이 땅에 와서 한 말이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 이거였습니다. 어머니가 길을 막아서 못 가? 어머니 이상 해야 돼요. 남편 이상 해야 돼요. 자식 이상의 사랑을 가져야 타락권의 사랑을 넘겠기 때문에 모든 사탄세계의 심정적 인연을 극복 초월할 수 있어 가지고 그 사랑에까지 높아질 수 있는 기원의 자리에…. 여기서 출발한 것이 수직선상에 설 수 있어야 돼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죽고 살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그랬습니까? 「아닙니다」 역설적인 논리가 왜 성경에, 만민 구도의 교과서와 같은 데 쓰였느냐 이거예요. 오늘날 기성교회 교인들은 그걸 해석할 도리가 없어요. 이걸 해석 못 해주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다 기성교회에서 떨어져 나가요.
생명을 투입하고도 그것을 잊어버리는 것이 참사랑
통일교회에 젊은 사람들이 많지요? 똑똑하고 젊은 사람들! 못해도 세계를 생각하고 우주를 생각하는 이런 크나큰 배포를 가지고 참되게 살겠다는 사람이 여기에 굴러 들어와 가지고 생명을 전부 다 꽂겠다고 하는 거예요. 뭣에 꽂겠다는 거예요? 사랑의 뿌리 앞에 꽂겠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 싸? 「알싸」
사랑은 내 생명의 뼈요, 생명은 내 살과 같은 거예요. 부모를 통해서는 무엇을 이어받았어요? 살을 이어받았어요. 하나님을 통해서는 뼈를 이어받았어요. 그것이 종적 사랑입니다. 횡적 사랑은 몸이요, 종적 사랑은 마음이지요? 그래서 마음과 몸이 통일된 사랑의 그 발판 위에 하나님의 사랑, 참부모의 사랑에 동참하는 동반자로서 탄생해야 할 인간이 역사적인 소원의 기준, 역사적인 희망의 그 착륙지를 상실하게 된 것이 타락이었어요. 그러므로 모든 것 다 제물로 희생, 투입하더라도 이 사랑의 원천적인 종착점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인류의 소망 중의 소망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메시아라는 존재를 세워서 하나의 결착점으로 유도하는 길을 닦아 나온 것이 종교의 길이었더라! 「아멘」
그래서 예수님은 신랑으로 온다고 했어요. 신랑인 동시에 아버지로 온다고 했어요. 놀라운 말이예요. 종적인 사랑의 계대에 내적인 면에서 마음적 수준이 일체될 수 있는 …. 마음은 종적이예요. 하나님 닮았어요. 몸적인 사랑과 화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몸이 있기 때문에 이 몸과 같은 이 체를 대신해서 거리를 두어 가지고 하늘과 땅이라는 극과 극에서…. 남극과 북극이 있어야 폭발력이 강해요. 알겠어요? 가깝게 되면 불이 반짝하기만 하지만 말이예요, 극이 멀게 될 때는 그 흘러 나오는 불이 확 하기 때문에, `화아악―꽝' 하기 때문에 빛이 밝다는 거예요. 극과 극이 접선하기 위해서….
그래서 세계를 위하여 죽고자 하는 자는 세계를 위하여 사는 것이요, 하나님과 우주 전체를 대표해서 사랑을 중심삼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사랑을 중심삼고 부활하나니, 인간세계가 요구할 수 있는 최고의 욕망, 희망을 성사시킬 수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이며, 실패할 수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냐? 사랑을 중심삼은 성사는 억만 년을 가는 자리요, 사랑을 중심삼고 실패하게 되면 억만 년을 패하는 자리가 돼요. 여기서 지옥과 천국이 갈라지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오늘날 부처끼리에 있어서 `당신, 저금통장 나 좀 보여 주소' 했을 때 `그건 또 뭘 그래!' 그런 남자는 가짜 남자예요. 사랑이 저금통장보다 못해요, 나아요? 응? 「낫습니다」 저금통장 밑에 깔린 사랑 원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결혼하고 그저 만나게 하면 `당신, 날 사랑해?' 하고 묻지요? 물을 때 무엇을 답변받기 원하느냐? `죽도록 사랑하겠어?', `죽도록 사랑하겠느냐?' 하는 그 말은 `살아서 일생 동안 죽음을 걸고 나를 사랑하겠나?' 하는 말이예요. 그걸 원하는 거예요. `당신, 나를 죽도록 사랑하겠느냐?'고 다들 그렇게 물어 봤지요? 그렇게 안 물어 본 여편네나 할머니 있으면 손들어 봐요. 때려 죽이라구, 때려 죽이라구요. 때려 죽일 종자가 없는 거예요. 남자도 묻기를 `당신, 죽도록 나를 사랑해?' 하는 그 물음에 `죽도록 사랑하지요. 나면서부터 영원까지 사랑하고 말고요' 이럴 수 있는 여편네가 있으면 거 얼마나 행복한 남자예요! 우리 엄마가 그렇지. (박수)
죽음 아래까지만 가는 사랑 원하지 않아요. 죽음을 밟고 넘어가는 사랑을 찾고 있지요? 「예」 그래, 참된 남편은 뭐냐? 그 여편네를 위해서 영원한 죽음길을 무난히 통과하겠다고 할 수 있는 남자라야 참된 남편, 이상적인 남편이예요. 그런 여자가 이상적 여자입니다. 참된 부모도 자식을 위하여 죽겠다고 하면서 자기의 생명을 완전히 투입해 가지고도 더 투입하려고 하는 거예요. 생명을 투입하고도 투입한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이 참사랑이예요. `내가 어느때 너를 사랑했지? 첫사랑을 요렇게 약속했지' 그것 중심삼고 들고 나와 가지고 `당신, 요렇게 해주소' 하는 그것은 타락권이예요. 그 이상의 사랑을 주고도 모른다고 하게 될 때 참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투입 못하는 사람은 가짜
그래, 선생님의 주변에는…. 나는 노동자 중의 노동자가 되어 봤어요. 노동자의 친구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보면 형제예요, 형제. 형제인데 동생의 자리에서 희생을 하고, 그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밤도 새워 봤고 피땀도 흘려 봤고, 일하지 않은 몸으로 노동판에 가 가지고 일생 동안 노동하는 사람들한테 지지 않기 위해서 몸부림치면서…. 그때 그들과 경쟁을 해서 이기고 나서 상금을 탔을 때의 그 행복감!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나 통일교회 믿어 가지고 그렇게 행복스러울 수 있는 체험을 해봤다는 그런 상대를 만나 보지 못했어요. 그들은 피땀을 흘리면서 그저, 땀이 비오듯하도록, 허리가 끊어지는 것 같은 아픔을 참고 하는 거예요. 노동자 중의 노동자가 되지 않고는, 노동자의 어버이가 되지 않고는 노동자를 구하지 못하는 거예요. 농민의 어버이가 돼야 돼요. 농민의 어버이적 사랑에 있어서 농사를 사랑할 줄 알고, 어촌에 가게 되면 어부 중의 어부예요.
그래, 내가 어업을 개발했지만, 내가 개발한 게 참 많아요. 튜나 잡는 데 있어서 세계적인 기록을 세운 것은 문총재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 시스템이라는 말이 나왔다구요. 이 사람들이 갈 길을 잘 모르니 내가 와서 보태 주고 가야지요. 도둑질하기를 원하지 않아요. 그때 튜나 값 10불이던 것을 내가 15불까지 올려놓았어요. 그래 10불일 때는 반대하더니, 우리한테 빼앗아 먹으려고 온다고 하더니 10불 넘어서니까 `아이구, 우리 아버지보다 낫구만! 우리 주지사보다 낫고, 우리 시장보다 낫구만. 문총재!' 이래요. 옛날에는 갈 때 그저 전부 팻말을 갖고 데모를 하면서 오지 말라고 전부 다 가로막더니 이제는 오라고 문을 열어 놓고 있어요.
이제는 오라고 해도 안 가! 내가 안 가는 것은 너희들이 내 대신 주인이 되어 달라는 거예요. 안 간다고 사랑이 아닌 게 아니예요. 가고 싶지만 내가 있는 데서는 너희들이 주인 노릇 못 하겠으니, 내 대신 역사를 살려 가지고 실천궁행해 가지고 주체가 되어서 너희들이 내 대신 주인이 되어 다오 하는 의미에서 안 가는 거예요.
앞으로 일요일에 내가 이제 예배 인도 안 할지 몰라요. 그거 싫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예요. 내 대신 할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그러면 됐다는 거예요. 여기 참석한 사람은 `어휴, 나만큼도 못하는 사람이…. 아이구, 거 기분 나빠!'라고…. 이 사랑에는 아무리 형님이라고 해도 동생이, 말하지 않는 똥 싸고 누워 있는 동생이라도 그 이름만 해도 동생 가진 사람이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와 가지고 설교를 못 한다고 비판하는 이런 가짜 형님들이 있어서는 안 돼요.
동생이 그 자리에 나서기 위해서 밤을 새웠겠으니…. 밤잠 잤겠어요?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서 그 눈이 얼마나 피곤했겠어요. 그 코가 메이고 입이 메이고 귀가 메이고 사지백체가 뭉그러지도록 밤을 새워 궁둥이로 하늘을 받쳐 가지고 코로 땅을 가는 것과 같은 수고를 하면서 눈물과 콧물을 흘리고 나와서 얘기하는 것은 모르고 그런 데에 동참하지 못하고 평을 하는 사람은 벌을 받아요! 세 번만 그거 참소하면 지금까지 은혜로 받았던 보따리는 완전히 동생에게 물려준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있을 때에만 잘 출석하는 사람은 가짜 사촌이요, 선생님이 없더라도 잘 출석하는 사람은 진짜 사촌이예요. 사촌은 사촌인데 가짜 사촌이 될 거예요, 진짜의 사촌이 될 거예요? 가짜의 사촌이 되겠어요? 「진짜요」 뭐요? 「진짜요」
그러면 선생님이 없게 될 때 더 열심히 찬양하고 참석해서 은혜를 받겠다고 눈을 도사리고 안타까운 심정의 폭발로 말미암아 흘러 나오는 그 음성과 음색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금할 수 없어 고개 숙일 수 있는 자신이 되어서 `내 동생이 잘해야지! 왜, 저러노? 우리 일가의 망신인데…' 하면서 기도할 수 있는 형님은 그냥 그대로 상속권을 지닐 수 있지만 비판하는 형님은 쫓겨나는 거예요. 거 맞는 말 같소, 틀린 말 같소? 맞는 말 같소, 틀린 말 같소? 「맞는 말입니다」
자 그걸 알았으니…. 참사랑을 투입하지 못하는 사람은 가짜예요. 나는 지금도 그래요. 우리 어머니가 그래요. `아이구, 40분만 하면 딱 될 텐데 왜 한 시간째 두 시간째 눈을 시퍼렇게 떠 가지고 벌써 세 시간이 되어 오는데 왜 저러고 있어?' 이래요. (웃음) 저녁이 되어 가지고는 머리가 아뜩해 가지고 정신을 못 잡도록 힘이 없을 때까지 내가 투입하려고 그래요. 받겠으면 받고 말겠으면 말고…. 하나님이 브레이크를 걸어서 스톱시킬 때까지는 하려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영생이 영속적으로 계속할 수 있으되 인위적으로 이것을 막고 말겠다고 하는 것은 중단되는 거예요.
하나님 완성, 아담 완성 해와 완성을 시킬 수 있는 것은 사랑뿐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집에 찾아오는 사람은 말이예요, 못나나 잘나나 그들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열두 시가 넘도록 농도 하고 얘기해 주는 거예요, 부모니까. 잘났든 못났든 그들이 먼저 잘 자리를 찾아가야지 부모 된 자리에서 `야, 오래간만에 왔지만 내가 고단해서 죽겠다. 너, 가 자라' 하는 게 아니예요. 잠을 극복하고 피곤을 극복하면서 더 주고 싶은 것이, 더 투입하고 싶은 것이 천지의 모든 높은 것의…. 높은 고기압이 먼저 여기에 투입하는 거예요. 높은 하나님의 사랑이 여기에 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일생 동안 피곤해요. 일생 동안 배고팠어요. 걸식한 때가 많이 있었어요. 마음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들 것이라고 했지요? 그런 거예요. 알았어요? 이제는 알았어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지어 놓은 여기에 있어서의 모든 인류의 소원이 무엇이냐 할 때, 참사랑의 주체 되는 하나님을 소유하는 거예요. 맨 위에 아담 해와가 자기를 주장하는 것이 있으면…. 해와가 `이건 내가 먼저 갖겠다' 하면 아담이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내가 먼저 가지지, 네가 먼저?' 거기서부터 싸움이 벌어져요.
그러나 하나님의 창조이상, 본연의 기준과 같이, 즉 말하자면 절대 투입하는 데 있어서 이상이 벌어진다고 했으니 `내가 하나님까지 잡아서 너한테 투입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아담이 `하나님까지 잡아서 너한테 투입할 거야!' 이러게 될 때 해와가 `아, 잡지 마라' 고 그래요? `아, 환영이야!' 이래요? 어떤 거예요? 응? 어떤 거예요? 환영이예요, 잡지 말라예요? 「환영입니다」 환영이예요. 해와가 먼저 하나님까지 잡아서 더 큰 투입을 해서 더 큰 사랑의 세계를 형성하겠다고 할 때 욕심 많은 아담도 `음, 그러면 그렇지!' 그러고 또 욕심장이, 욕심의 대왕 되는 하나님도 `그러면 그렇지! 너희들이 전부 다 영원히 내 앞에 하나되는 거야. 백 퍼센트…' 그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자기를 완전히 투입하겠다는 그 길에 있어서는 자기 완성은 물론이거니와, 아담 자체를 완성하고 하나님 완성을 하고 해와도 완성을 시킬 수 있는 사랑의 유통 이상 기준을 결정지을 수 있는 힘의 작동이 여기 있느니라 하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응? 「예」 하나님도 그러기를 바라고 있어요. 사랑은 투입하고 난 후에, 완전 투입하고 난 후에 돌아오는 데서 생기게 되기 때문에 참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투입을 먼저 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이것이….
역사를 두고 볼 때, 이것은 신본주의! 하나님! 옛날에 하나님 중심삼고 이 교황청이 투입 못 했기 때문에, 교회가 나라를 위해 투입 못 했기 때문에 나라와 교회가 하나 못 되었고 세계를 위해 투입 못 했다는 겁니다. 교황청이 주장한 것은 뭐냐 하면 `너희들! 나한테 투입당해라, 당해라' 그렇게 하니까 다 떨어졌어요. 그건 천리원칙에 부정되기 때문에 다 쳐버리는 거예요. 언제나 치는 작용을 하니 이태리 교황청을 쳐버리는 거예요. 나중에는 교황까지 쓰러져 넘어가지요. 추방당하는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원리를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 원리를 알아요. 문총재는 지금 성공한 사람이예요, 응? 나, 돈 있다구요. 여러분들 줄 건,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줄 건 없어요. 그렇지만 세계와 나라를 위해서 주겠다고 해요. 그게 왜 그래요? 더 큰 것을 살리기 위해서는 작은 것을 희생시키는 것이 사랑의 질서적 도리의 길입니다. 자식은 어머니 아버지가 위에 있으니, 더 크니까 흡수당해야 돼요. 나이 많은 사람을 나이 어린 사람이 더 위해야 돼요. 큰 것을 위해야 돼요.
그런 세상에 엑스체인지(exchange;교차하다), 몸뚱이를 중심삼고 요것이 교차되는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교차돼요. 지상에서 완전 투입한…. 여기서 완전히 주었으면 이쪽에는 자동적으로 받지요? 자동적으로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하는 모든 투입은 영존할 수 있는 순환의 사랑의 이상권을 소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 가야 할 정도의 길이다 이거예요.
그런 어머니 아버지 되었어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참된 줄을 전부 다 알아요. 선생님이 진짜 선생님인지 가짜 선생님인지 알아요. 맛있는 거 있으면 맛있는 걸 먼저 다 감춰 두고 찌꺼기를 주는 어머니 아버지는 그거 가짜예요, 진짜예요? 선생이 있어 가지고 자기에게 제일 핵심인 것을 먼저 가르쳐 주려고 하지 않고 맨 나중에 전부 다 가려 가지고도 요것을 밑천 삼아 가지고 월급받기 위한 연장 작전하는 그놈의 선생이 가짜예요, 진짜예요? 가짜예요. 제일 귀한 것부터 먼저 주려고 하는 선생, 그래서 더 줄 것이 없으니 밤낮 노력하고 책을 보고 공부하고 밤을 새워 가면서 그 제자들을 위하는 선생이 참이예요. 참이예요. 알겠어요? 참을 알았다구요? 참남편, 참부인, 참아들딸, 참국민, 참국가, 참신! 신 중에도 악신이 있어요. 참신은 자기를 완전 투입해요.
부모의 사랑의 심정으로 거둔 열매로 자식을 키워야
그러니 하나님은 지금까지…. 하나님이 변명했다면 세계 사람들이 살아 남았겠어요? 수천 년 동안 복귀역사를 해 나오면서 말하지 않아요. 입 다물고 있어요. 그저 투입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죽게 될 때는 그 투입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 살려줘!' 하지 `엄마, 아빠! 나 살려줘' 그래요? 차원 높은 고차원의 자리에, 생명권을 넘은 그 기원적 자리에 하나님이 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불러서 해원성사 도리의 길을 판단받고자 하는 것이 인간이 죽을 자리에 가 가지고 해결해야 할 길이라는 거예요. 자, 이제는 알았어요.
그러면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뭣인가요? 참 뭐요? 「이상적 사랑의 본궁을 향하여」 이상 뭐요? 이상을, 응? 위한? 이상을 위한 사랑의 왕궁이라는 얘기는 `이상적 본궁'이 되겠더라 이거예요. 그 이상적 본궁이 어디냐? 아버지의 사랑이 있어야 되고, 어머니의 사랑이 있어야 되고, 오빠의 사랑이 있어야 되고, 동생의 사랑이 있어야 되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참사랑이 깃든 곳이 우리 인간이 찾아가는 이상적 본궁이니라. 알겠어요?
이 사랑을 중심삼고는 무한대로 확대되는데 여기에 반대 작용하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거기에 하나님이 있고 거기에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왕권 세계의 이상이 깃들기 때문에 이런 기준을 중심삼은 왕권, 본궁의 이상을 이어받아 가지고 분궁, 지궁의 생활을 할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 가면 그 회사 사장 부부를 중심삼고…. 앞으로는 그렇습니다. 가정이 출근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그 아들딸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남의 아들딸들이 와서 일하는데 내 아들딸 대신 어머니 아버지가 피땀을 흘려야 돼요. 그거 이치에 맞는 말이예요. 남의 아들딸 잡아다 놓고 에미 애비 될 수 있는 사람이 부려먹으면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피땀이 엉클어진 그런 사랑의 심정으로 연결된 거기서 빚어진 그 씨와 결실을 갖다가 아들딸을 먹여 놓아야 그 아들딸이 무병해! 우환이 없어요. 죽을 자리에 갖다 꽂아 놓더라도 살아 나와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미국에 가게 되면 미국에 착륙하는 동시에 한국을 잊어버려요. `나, 한국 사람이 아니야. 하늘나라 사람이야' 이래요. 다릅니다. 미국 땅에 와 가지고 역사 이래에 미국을 사랑한 사람은 나밖에 없다 이거예요. 모든 대통령 이하의 충신들이 반열을 지어 내 앞에 서 가지고 내가 점검하는 데 행렬을 지어요. 나 그렇게 나왔어요. 15년 전에 미국 가서 설 때 하나님이 고대하고 인류가 소망하던 참된 사랑의 주인이 착륙한 사실을 2억 4천만 미국이 알지 못했어요. 반기를 들 수 있는 입장에 섰어요. 환영을 못했다는 거예요. 망하게 되게 되니, 홍수가 밀어닥쳐 죽게 되었으니, 살길이, 빛나는 광명이 있는 곳이 통일교회밖에 없으니 깜깜한 천지에서 자연히 불을 찾아오는 곤충들과 마찬가지로 미국도 오늘날 조야가 전부 다 레버런 문 사상을, 학자세계로부터 위정자세계 등 꼭대기에서부터 받아들여 가지고는 내려가요. 한 바퀴, 반대예요, 한 바퀴 뒤에 있는 거예요.
밑으로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꺼꾸로 올라가야 돼요. 어려운 데서 꺼꾸로 올라가 가지고 전부 다 뒤집어야 돼요. 이제 꼭대기에서 내려오는 거예요. 문총재는 맨 밑창에서 이 높은 자리까지 올라왔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은 저 높은 자리로 따라왔어요. 아무 공도 없지만 이제 복을 받아 가지고, 선생님이 영광의 자리에 서지 못하고 40평생 수난길 가던 것을 영광과 찬양의 생애로 맞을 수 있는 이 길을 두고 기뻐하겠다는 게 선생님주의라는 거예요. 밤에도 주고 낮에도 주고 기뻐하겠다는 것이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러한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여러분이 이제부터 알았으니 사랑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몸 마음을 통일해서 행동 반경을 확대시킬지어다 이거예요, 자기만이 아니예요. 자기의 친구 친구 친구, 거기에 있어서 유색인종 무색인종 무슨 오색 가지 인종 전부 다 확대작용을 해야 돼요. 그다음에는 가정을 중심삼고, 자기의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적 가정 편성을 해야 돼요.
인간이 가져야 할 욕망의 본성
사탄세계가 이미 하나님이 원치 않는 가운데 세계 국가, 세계 민족, 세계 종족, 세계 가정, 세계 개인을 번식해 놓은 것을 어떻게 수습할 도리가 없겠기 때문에 이것을 재차 땜 때워 가지고, 접붙이는 놀음 해 가지고 사랑의 진액이 통할 수 있는 길을 나로 말미암아 연결시킴으로써 그것이 자기의 제2 가지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뿌리를 이만큼 잘라 버리고 이 가지에 이어서 전부 다 연결시키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종족이 나로 말미암아 서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나를 위할 수 있게 되어서 자기를 종족적 조상으로 모실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하늘나라의 사랑의 상급을 받을 수 있는 밑천이 되는 거예요.
문총재도 마찬가지예요. 세계의 오색 인류를 찾아 수많은 국가를 넘어가 가지고 그들에게 진정한 의미에서의 사랑을 퍼부어 주려고 하는데, 거기에 상대적인 그런 사람이 나와서 선생님 대신 뿌려 가지고 처처에 자기 스스로 불을 붙이는 겁니다. 불은 한 군데서 붙었지만, 전부 다 전수해 가지고 세계가 레버런 문의 사상으로 불붙을 수 있는 환경권으로 몰아가는데 이 불을 끌 자가 없어요. 불을 끌 것이 없어요. 사랑의 불을 누가 꺼요? 이래서 세계는 우리 판도권 내에 존속할지니….
이것은 하나의 중앙, 본궁을 중심삼고 그것이 고립되어 있는 게 아니라 연결되어서, 연체적 체제를 통해 가지고 전부 다 본궁은 본궁으로서 빛을 발하고 분궁은 분궁으로서, 지궁은 지궁으로서 사랑의 빛을 발하게 될 때 이것은 본궁에 갖다 붙이더라도 거기에 그 빛이 흡수되지 않고 하나로 통일이예요. 그래서 지구성 전체가 불로 화할 수 있는 사랑 동산의 세계가 될지어다! 이것이 이상형의 본궁의 사랑의 경지가 아니겠느냐 이겁니다. 그 세계를 위해서….
오늘은 팔월 초하루입니다.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43년 전에 `1988년아! 어서 와라, 어서 와라!' 그게 소원이었어요. `그때가 되기까지는 통일교회가 세계의 수많은 민족 앞에서 이단 괴수의 명칭을 받아야지!' 이랬어요. 전세계가 역사 이래에 가담해 가지고 그런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자리에서 싸워 가지고 나온 거예요. 그것은 권투로 말하면 링에 올라가는 거와 마찬가지였어요. 이래 가지고 천만 사람들이 때릴 적마다 완전히 넘어갈 것 같지만 안 넘어간다 이거예요. 그런 놀음을 40여 년 동안 하다 보니…. 1988년을 중심삼고, 외적인 올림픽을 중심삼고 내적인 종교 이념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하나로 만들려고 하는데 정부와 백성이 무시했다고 할진대는….
내가 이 정부가 거느리는 사람보다 많은 세계에서 6천만 이상을 데려올 수 있다고 할 때는 대한민국 대신 교체시킬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정성들이는 사람 이상, 정성들이는 모든 사람이 세계에 있게 될 때, 그 오색 인종의 수가 통일교회 교인들의 수보다 많게 될 때는 통일교회가 대한민국을 전부 다 줘 버려 가지고, 이 나라를 그냥 그대로 상속받아 가지고 하늘나라를 계승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약한 자는 점령당하는 거예요. 약자는 흡수당하는 거예요. 그게 사랑의 원리입니다. 알겠어요? 「예」
자기를 위하는 것은 흡수당하는 거예요. 나라를 위하겠다는 사람은 흡수하는 거예요. 나라의 애국자는 그 나라를 위해서 피를 흘리고 살을 에이고 뼈를 깎은 사람들입니다. 눈물을 흘리고 피를 뿌린 사람들이요, 희생한 사람들이요, 투입한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애국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이래에 선한 사람들은 악한 세상이었기 때문에 희생해 갔지만 선한 사람은 맞고 빼앗아 나오기 때문에 핍박받고 난 이후의 후대 시대에 가 가지고 그 사람이 하늘에 들리고 세계에 들려 가지고 역사를 지배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이 종교 역사예요. 어느 시대에 핍박 안 받은 종교가 어디 있어요? 공자만 해도 이웃집 개라는 소문이 났지요. 석가모니만 해도, 버리지 않았지만 그 자체가 궁전을 버리고 가 가지고 제일 막다른 자리에 있어서 심정의 도를 닦아 가지고 수직적 사랑을 중심삼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이런 자리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까지는 외적인 모든 것을 전부 다 버릴 뿐만이 아니라 자기에게 있는 모든 귀한 것까지 투입하고 난 그런 자리에서 그 일이 가능했다는 거예요. 예수도 마찬가지예요. 원수를 사랑하겠다고 하다가 지친 거지요.
사랑만이 모든 것을 수습할 수 있는 원천이 되는 거예요. 사랑만이 이상적 수직선을 소유할 수 있는 특권이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사랑은 소유권이 있고, 사랑은 동위권이 있고, 사랑은 동참권이 있는 거예요. 인간으로서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될 때, 하나님이 내 안에 있고 내가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이 돼요. 하나님이 내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이 내 것이요, 하나님의 천주가 내 것이라는 소유 관념을 가진 당당한 그런 가치적 존재가 나이기 때문에 여러분 각자는 자기를 천하에 자랑하고 싶은 이런 욕망의 본성은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욕심이 언제 종착점이 있느냐? 몸 마음이 완전히 사랑을 해 가지고 억만 년 취해도 깰 수 없는 기쁨의 바다에 들어가겠다고…. 죽는 것이 아니예요. 그 들어가는 바다가 내가 움직이는 대로 놀아나요. 바다가 움직이는 게 아니예요. 그런 세계의 권을 이룰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이라는 것을 알았으니 그 세계를 바라는 여러분들이 그렇게 쩨쩨하고 그렇게 졸장부고 그렇게 데데해 가지고는 안 되겠다구요.
발전한 서양 문명은 미개한 문명 개발을 위해 투입했어야
어저께 원리연구회에서 무슨 대회 했어요? 대회 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거기에 참석한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내려. 올해도 다 참석하지 말지! 안 참석한 사람, 손들어 봐요. 어저께 열이 한 백 삼십 도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웃음) 전부 다. 한 80퍼센트가 나가자빠지는데도 그래도 좋아 가지고 쇼를 하고, `나, 전도 대표자로 투입되겠다! 나는…!' 그럴 수 있으면 하나님의 복은 그 사람들을 통해서 나타나는 거예요. 그 자리는 시간이 갈수록….
선생님은 지금 세 시간이 넘었는데도 몇 분 걸린 것 같아요. 세 시간 반이 되어 오는 데 말이요, 세 시간 반이면 여기 서울에서 부산까지 우리 차로 달리게 되면 갈 수 있어요. (웃음) 미국의 3분의 1을 달릴 수 있는 시간이예요. 거 얼마나 지루해요! 선생님이 재미있는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의 말씀이기 때문에 재미있어요. 마음이 그저, 뭐라고 할까요, 요사스러워져 가지고 그게 좋고 좋고 또 좋거든요. 그리고 먹고 먹고 먹고…. 거 빨리 크는 거예요. 사랑을 먹고 또 먹겠다는 패들은 잘 크는 거예요. 그래, 사랑은 어디에서 나오느냐 하면 투입하는 데서 나오는 거예요. 무엇인가 투입해야 돼요. 부모의 사랑이 무한이기 때문에 어린 자식들은 무한히 먹고 크려고 하는 거예요. 그 상대적 요건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런 거 알았어요? 「예」
이래서 본궁의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특권적 내용을 전달시키고 소개할 뿐만 아니라 그런 대역적인 대신 자리를 상속시킬 수 있는 고난의 길이라는 것은 참사랑의 길밖에는 없어요. 동서남북 전후좌우를 초월해 가지고 이루어지는 특권적 힘을 가진 것이 사랑이니 사랑은 최대의 위대한 것, 사랑은 최대의 가치 있는 것이요, 이상의 고개를 넘어서도 찾아야 하고 행복의 자리에서도 영원히 모셔야 되는 것이 참사랑이었더라!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 가서도…. 사랑을 영원히 모시고 사는 생활이 천상세계의 생활이니라. 그 말은 뭐냐? 하나님을 위해서, 위해서 사는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살고 그러니까 여기의 이 무한한 전체가 빨리 돌아가면 돌아갈수록 그 환경적 영향권이 큰 거예요. 그런 행복의 소성을 감지하고 지상에 살게 되면 지상천국의 사람이요, 천상에 살게 되면 천상천국의 사람인 거예요. 이런 사랑적 완성을 이루어 행복의 세계로 전입할 수 있는 길이 통일교회를 통하지 않고는 없기 때문에 우리들이 통일교회라는 말을 지니고 있는 거예요. 사랑에서만이 통일되는 거예요.
그래, 내가 처녀 총각들한테 묻겠는데, 사랑 중에서 보다 희생하는 것이 더 귀한 사랑이라는 걸 알았지요, 이제? 「예」 결혼을 중심삼고 말한다면, 너 한국 사람하고 결혼할 거야, 검둥이하고 결혼할 거야? 너? 「아버님 하시는 대로…」 이 쌍것! `아버님이…' 그러다가 잘못되면 아버님 때문에 잘못됐다고 그러잖아, 이 쌍것! (웃음) 잘살면 뭐 자기들 잘나서 그렇고 못살면 중매쟁이 타령한다고 말이예요. (웃음) 어떻게 할 거야? 「아버님이…」 응?
북극의, 북극의 상대가 뭐요? 「남극」 지금 세상에 뭐냐 하면 말이예요, 동서문화의 격차와 남북 빈부의 격차인 이 두 격차를 무엇으로 메우느냐 하는 것이 금세기에 부여된 해결해야 할 과제인데 무엇 갖고 해결할 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가르쳐 주는, `위하는 주의'입니다. 자기를 위하라는 주의는 타락한 세계요, 문총재가 가르쳐 주는 건 하늘나라 세계니 위하라는 주의예요.
그렇기 때문에 북의 부자들은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되느냐 하면 북의 자기 아들딸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남에 있는 동생을 위해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동생을 위해서 자기 재산을 팔아 가지고 그들을 잘살게 해주고 다 자기 이상 해주고 자기 고향이라고 북쪽에 돌아와 보니 다 폐허가 되었어요. 그렇더라도 자기 동생 집에 투입한 거와 같이 또 짓겠다고 하는 그런 자리에 영원한 이상이 깃들 수 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서양 사람들이 지금까지 자기가 만세의 주체국으로서 영원히 계속할 줄 알지만 하늘은 그걸 원하지 않아요. 서양문명이 선도적 입장에 섰지만 미개한 문명을 개발시키기 위해서 서양문명 최고의 기준을 투입하는 데는 반대했어요. 그러니 끝이 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러나 통일교회는 달라요. 문총재는 성공했다고 쉴 줄 몰라요. 언제나 바빠요. 어저께도 우리 선망…. 이 그물이 말이예요, 한 2천 미터 돼요. 깊이는 한 50미터 넘어서 70미터가 돼요. 이걸 그저 배로 끌어 가지고 쉭 하게 되면 이게 직경이 500미터, 한 600미터 되는 거예요. 그것이 깊이는 50미터, 70미터가 되어서 그걸 홀쳐 가지고 하게 되면 여기에 있는 고기는 몽땅 싸잡히는 거예요. 그러면 한꺼번에 20억, 30억도 들어간다구요. 그거 멋지지요? 매일 그러면 좋겠지요? 「예」 도적놈 심보! (웃음) 그래, 내가 하는 말이 `이놈의 자식들아! 고기가 많으나 없으나 정성은 마찬가지로 들여라. 고기 만선한 거와 같이…. 한 마리밖에, 한 마리도 안 들었더라도 그물을 사랑하며 올려라, 고기가 든 거와 같이'라고 말한 거예요. 그렇게 하는 사람은 영원한 만선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바다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거 잡아서 뭘하는 거예요? 자기 것 되니까…. 그런 생각 해요.
노력 여하에 따라 취할 수 있는 자리가 결정된다
욕심을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위해서 이것이…. 월급 잘 주면 열심히 일해요? 그 재산이 통일교회 문총재의 재산이 아니예요. 나라의 재산이요, 세계의 재산이요,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재산이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나는 손해를 보더라도 나라에 투입해야 되고, 세계에 투입해야 되고, 하늘에 투입해야 돼요. 내가 투입할 수 있게끔 된 내 기력이 남아 있는 것을 감사하고, 살아 있는 이 여력을 가진 것을 감사하면서 끝까지 최하의 자리에서 투입하게 될 때, 그의 후손은 만국을 다스릴 수 있는 부자의 상속자가 나온다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 그런 생각을 가져야 돼요.
그러다 보니 문총재가 지금까지 빼앗기고 많이 속았어요. 뻔히 알면서도 잘 속아 줘요. 효자를 가진 부모는 자기를 한번 속여 줬으면 하고 바란다는 거예요. `저거 저래 가지고 세상에 어떻게 살겠나? 내가 없게 된다면 나가 가지고, 전부 다 위하다 보니 따라지가 되겠으니…' 때로는 어머니 아버지를 놀라게 해 가지고 위할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는 그런…. 참대가 자랄 때는 마디가 생겨야 돼요. 마디가 없이 왝 자라는 건 원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법도는 얼마만큼 자란 뒤에는 휙― 불어치는 거예요. 불어칠 때 생명의 원천, 사랑과 생명력이 전통적 기준과 일치되면 거기에는 큰 마디가 생기게 되고 또 자라고…. 그런 마디를 뚫고 나갈 수 있는 그 마디 길을 교차되는 이 점이…. 이걸 따라가려면 전부 다 망해요. 이렇게 가고 이렇게 가고, 이것은 어디로 갈지 몰라요. 그렇지만 사랑은 이 중심으로 뚫고 나간다는 거예요. 핍박이 무색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도리를 알았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망하는 운세권 내에서도 지탱해 가지고 오늘의 발전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내일의 영광스러운 발전의 세계를 꿈꾸고 희망의 길을 달리고 있어요. 이것이 통일 신도들이 가는 길이예요. 그래서 안착하게 될 때는 왕궁에 사는 패들이 돼요. 알겠어요? 「예」 본궁을 중심삼은 동서남북 궁, 본궁에 살지 못하게 되면 지궁에 살 수 있는 사랑의 촛불을 켜고 있는 거예요. 촛불은 마찬가지예요, 크고 작을 뿐이지. 그러면 이 촛불을 더 크게 뭉치게 되면 이것이 우주를 밝힐 수 있는 촛불로 화한다는 거예요.
통일도 사랑에서 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가 기성교회, 종교를 통일하고 만민족의 잡다한 모든 것을 통일할 수 있는 것은 위하고 또 위하고 잊어버리고 또 위하고 잊어버리고 또 위하고 잊어버리고…. 각도가 1도 2도 3도 4도…. 360도 다 차게 되어서 0으로 돌아가게 될 때는 이것이 새로운 입장에서 360도의 도수가 꺼꾸로 되는 거예요. 이래서 반대의 이상세계로 전환시킬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은 반드시 사랑의 왕궁적인 왕과 왕후와 왕자 왕녀들의 사랑권을 이루어 가지고 연속시키는 것이 가능하매, 이런 것을 알고 여러분이 어떤 자리에 처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돼요. 남한에서의 투입이 끝났으면 북한을 위해 투입하고, 북한을 위한 투입이 끝나면 아시아를 위해 투입하고, 아시아를 위한 투입이 끝나면 세계를 위해 투입하고, 세계를 위한 투입이 끝나면 그다음에는 지옥해방을 위해 천상의 모든 내용 모든 권위를 투입해서 지옥의 해방까지 꿈꾸면서 나아가서는 하나님까지 해방시키겠다는 사랑의 주인으로서 반대할 수 있는 요인이 지구상에, 피조세계에 없게끔, 지옥에도 없을 뿐만 아니라 천상에도 없게끔 길을 닦아 놓아야 되겠다는 이런 입장에 설 때 사랑의 전통적 계열을 이어받을 수 있는 왕자 왕녀의 자리를 이어받을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왕궁에서도 말이예요, 딸들은 전부 다 곁집으로 커 나가지요? 시집 보내지요? 알아요? 아무리 왕궁이라도 그 왕녀는 말이예요, 대신들하고 횡적인 것을 연결해요. 여자는 횡적이요. 남자는 종적인 거예요. 남자는 대를 이어야 돼요.
그렇게 연결되어 가지고 세상이 번영하는 사실을 보게 될 때, 이러한 도리를 중심삼고 여러분 자체에 있어서도 동서남북의 사랑의 자리를 중심삼은 지궁과 같은 동궁 서궁으로서 본궁을 확장해 나가는 수도적인 과정에 있는 걸 알고 그 목표까지 전진을 위한 투입의 역사를 얼마나 남기느냐 하는 것이 여러분의 가치를 결정하느리라! 아시겠어요? 「예」 참사랑은 투입에서 시작되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는 희생을 강조해요. 금식. 그다음에는 뭐냐? 먹는 것, 자는 것을 극복해야 돼요. 그다음에는 색, 정서적인 문제를 극복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깨끗이 닦아서 뒤집어 나가 가지고 새로운 것을 기억해 가지고 본연의 기준을 갖다 메워야 할 운명길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여러분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여러분이 취할 수 있는 자리가 결정되느니라. 최후의 목적을 본궁으로 지향할지어다! 아멘. 「아멘」
기도
나, 레버런 문이 선 자리가 한국의 본부 되는 자리이옵니다. 역사시대를 통하여 이러한 당신의 고귀하신 진리의 근원을 발견한 그날부터 가는 곳곳마다 핍박이 가중하고, 나타나는 곳곳마다 탄식의 소리가 주위를 둘러싸고 고립의 자리로 몰아오던 역사적 시대를 생각할 때, 이것이 나를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니고 잃어버린 사탄세계를 찾기 위해서는, 최고의 그 챔피언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서는 링 위에 서서 최후의 결판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섰기 때문에 많이 맞을수록, 많이 방어할수록, 많이 맞고 많이 방어하면서도 쓰러지지 않게 될 때는, 지치지 않게 될 때는, 계속하게 될 때는 어떠한 챔피언 자리도 거기서 탈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아버지!
각자 스스로의 모습을 영원히 존귀하고 가치 있는 것으로 세우기를 개성진리체로 있는 모든 존재는 누구나 다 원하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종적인 사랑 횡적인 사랑을 연결시켜야 할 것이니, 이것이 우주의 본궁이 머물 수 있는 그 자리요, 이것이 전수되어 내적 외적 혈통의 인연이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는 그 자리를 다시 한 번 결착시키는 그런 자리에 서야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도리에 합궁한, 합도한 이상권이 벌어진다는 것을 이제 알았사옵니다.
지궁을 통하여 동궁 서궁을 거쳐 본궁의 자리까지 복귀해 나가야 하고, 사랑으로 더렵혀진 것을 참사랑으로 씻어 가지고 참사랑의 인격완성을 중심삼고 개인완성과 더불어 하나님을 소유하고 상대를 소유하는 그 시대를 향하여 가야 하기 때문에 기독교의 세계에서는 신랑 신부의 인연, 참된 부자의 인연의 결착점이 한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종적 부자관계의 사랑과 횡적 부부의 사랑이 재림시를 중심삼고 결착될 것을 예고한 것을 오늘날 전세계 기독교인, 종교인들, 만민은 알지 못하고 있지만 통일교회는 알고 있사옵니다.
이 표준을 중심삼고 오늘도 내일도, 금년도 내년도 그 일이 끝날 때까지 가고도 남는 여력을 가진 자기 자신을 흠모하면서 달음질칠 수 있는, 온 우주가 동정하고 지지하는 가치 있는 생애노정을 달려갈 줄 아는 통일의 무리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1988년 8월, 삼팔이 연결된, 이제 새로이 출발하는 초하루를 맞이했습니다. 이제 통일교회에 있어서 가르쳐 줄 것은 다 가르쳐 주었습니다. 개인이 어떻게 완성하고, 가정이 어떻게 완성하고, 종족이 어떻게 완성하고, 민족과 세상과 이 우주와 하나님의 해방 자리까지 가는 데는 이 사랑 아니고는 해방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것을 이어받아 실천궁행하는 데 있어서 어떤 모진 투쟁에도 후퇴하지 않고 전진의 승리의 기치를 드높일 수 있는 용자 중의 용자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전투에 있어서 승리의 방패를 지녀 가지고 영원히 찬양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용사들, 정병들, 사랑의 용사요, 사랑의 정병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부디 결의하고 다짐하는 모든 청중을 아버지께서 살피시어서 스승과 더불어 하나의 목적을 향하는, 천국건설을 위해 전진하는 승리의 대로를 달리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부를 통하여 중소부를 거쳐 본궁까지 쉬지 않고 달릴 것을 결의하는 이들 앞에 만복이 같이하시고 우주의 전체의 힘이 동조 보호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하면서, 금년의 전체를 승리로 돌아올 수 있는 것으로 수습하여 주옵길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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