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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표제가 절대신앙
2009.08.14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아서 수록하지 못함) ……연관이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훈독회도 안 하려고 요래조래 핑계를 대 가지고, 자기들이 얘기도 안 하고 폐지해 버리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호흡을 안 하고 살아? 여러분의 집에서도 안 하면 안되겠어요, 전부 다. 안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쫓아버려야 돼요.
말씀은 영계의 식량보다 더 귀해
다 식구야? 「천정궁 직원들입니다.」 이런 직원들이 훈독회에 언제 참석했나? 이놈의 자식아, 숨 안 쉬고 살 수 있어? 밥 안 먹고 살라구! 말씀이 영계의 식량보다 더 귀한 거예요. 요래조래 핑계해 가지고 훈독회를 안 하려고 그래요.
누가 그거 결정했어? 어저께 누군가가 와서 “내일 무슨 대회가 있으니까 안 하지요?” 그래서 “네가 결정해?” 하면서 야단을 했어요. 5시부터 대회를 해? 새벽에 누구든 노는 시간이 아니야? 선생님은 훈독회를 하는데 잠자겠다는 말 아니야? 그런 법이 어디 있어? 알겠나? 「예.」
여러분의 집안에서도 이제부터 훈독회를 안 하면 안되겠다고요. 책자들을 사 가지고 여러분이 그런 체제를 만들어 나가야 돼요. 밥 먹고 사는 무슨 똥바가지들이야? 어디 갔나? 부태! 「예.」 종호! 「예.」 원주! 「예.」 훈모님하고 그것을 철저히 세우라구. 「예.」 선생님이 밤낮 쉬지 않고 교재를 만들어 놨는데 교재를 교재로 아는 사람, 간나가 어디에 있어요? 이걸 따루지(외우지) 않으면, 어느 절까지 따루지 않으면 안돼요. 강을 받아야 되겠다고요. 알겠어요?
네가 책임자야? 「사무국장입니다. 오늘 사무실에서 훈독회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한데 모여야 돼요. 국장이면 가정의 식구들까지 그 자리에 다 모여야 돼요. 국장이 훈독하는데, 식구들은 자빠져 자겠나?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이 훈독회의 시간에는 어디 산에 가서도, 혼자라도 하고 있는데 자기들은 쿨쿨 자겠어? 그놈의 자식은 벼락을 맞아야 돼! 너, 식구야? 원리도 모르는 게 식구야? 앞으로 사람으로 취급을 못 해요. 반을 중심삼고 문답하게 돼 있다고요. 매주일 보고를 받게 돼 있어요. 그거 안 하면, 지금 여기에 가깝던 사람들이 꼴래미가 돼요. 꼴래미, 꼴찌!
지금 현재 뭘 해요? 선생님의 무슨 대회라고요? 황선조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무슨 대회를 해요? 자서전 교육대회를 하는데, 너희들은 거기에 관심이 없지? 이놈의 자식들아, 너희들은 너희 가정을 중심삼고 그걸 자습할 수 있게끔 책임져야 된다구! 놀고먹어 가지고는 천국에 못 가요. 여러분의 후손들이 상처받아 가지고 다 갈래갈래 찢어지고 말아요. 맛을 모르니까 다 그렇게 산다고요.
선생님이 이런 놀음을 하고 싶어서 이러고 있어요? 1시간도 쉬지 못 하고 말이에요. 그게 생명줄이에요, 생명줄. 핏줄이에요. 핏줄을 끊으면 어떻게 돼요? 이번에 여러분들을 전부 훈독회를 할 때 불러 가지고, 뽑아 가지고 매주 여기에서 하게 되면 훈독회에 내가 말하지 않고 참석할지도 몰라요. 준비하라고요. 알겠나? 「예.」
국가 관리의 시대로 들어가
이게 통일교회의 대학원이에요. 하늘나라의 백성을 교육하는 교육장이라고요. 거기에 합격자가 몇 사람이 돼요? 똥내를 피우고 다니는 거지새끼들이 모여 가지고 궁전을 지켜? 이 쌍것들, 술 먹고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 잡히면, 공개석상에서 처단해 버려야 돼요. 쫓아내 버려야 된다고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알겠습니다.」
누구든지 집에 있으면 뭘 해요? 이제부터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수련을 시킬 거예요. 군대예요, 군대. 군대에 갔다 온 사람들, 손 들어봐요. 군대 이상 돼야 될 거예요. 알겠지? 「예.」 너도 그래! 여기에 오게 되면, 선생님이 훈독회를 쉰다고 생각하지 마! 알겠어? 「예.」
내가 여기에 한 시간 전에 와 앉아 있어요. 30분 전에 와서 기도해야 돼요. 매일 1시간은 기도해야 되는 거예요. 10년 가도 기도할 줄을 모르고, 이것들이 하늘이 어떤지 어떻게 알아? 뭐 하늘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것들이 무슨 하늘의 백성이에요? 백성이 되면 세금도 바치고, 국가의 의무가 있는 거예요. 지켜야 돼요. 앉으라구!
야, 그 책을 가져왔지?「예.」그거 읽자! 이번에 미국에서 내가 고향 땅을 향해 떠나올 때 얘기한 거예요, 7월 7일날. 7월 4일이 미국의 독립기념일인데 말이에요. 그 전체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설파했는데 그걸 읽지도 못하고, 그 소리를 듣지도 못하는 녀석들이 있을 거라고요. 선생님은 어저께부터 두 번씩이나 읽었어요, 두 번씩. 세 번씩 읽었어요.
돼지새끼처럼 먹고 자 가지고 뭐가 될 거예요? 미꾸라지만도 못하고 말이에요. 통일교회에 소용가치가 없어요. 여러분, 전도를 안 하면 안돼요. 축복가정들은 믿음의 아들딸과 이번의 소책자를 중심삼고 430권을 전부 사서 자기 일족에게 나눠줘라 이거예요. 자기의 책임이 몇 백 명이라는 것을 분할해 가지고 교육해 나가야 돼요.
국가의 관리시대로 들어가요. 국가의 관리시대에는 관공서 직원들이 헌법 대신으로 내세워 가지고 법령화하면, 일주일 이내에 체제가 안 잡히면 쫓겨나요. 여러분이 먼저 쫓겨날 거예요. “우리들은 다 아는데, 왜 쫓아내느냐?” 하겠어요? 훈련했어요? 훈련은 무슨 훈련을 했어? 똑똑히 알라고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라는 이 책을 읽어본 사람은 손 들어봐요. 이 책의 말씀을 들어본 사람, 손 들어요. 한 사람도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새로운 말을 했으면 새로운 말을 자기들이 먼저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라 가지고 통일교회의 교인이에요? 나 그런 교인으로 만들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밤이나 낮이나 본이 될 수 있고, 빛을 비춰줘 가지고 저곳에 누가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돼요.
선생님은 어디에 가든지 문제예요. 나라에 가더라도, 산골에 가더라도 한 사람만 찾아오면 동네가 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고요. 여러분이 그러지 못하면 빠지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교인들이 거기에 빠지면, 그놈의 자식은 족쳐 버려야 돼요.
축복이 뭐예요? 다들 축복을 받았어요? 축복받은 가정들, 손 들어봐요. 축복받은 사람들, 이놈의 자식들! 축복받은 가정이, 축복가정이 그런 가정이야? 하늘나라의 백성을 산출하는 공장, 하나님이 운영하는 공장과 마찬가지야!
이 천정궁을 가만히 보니까 형편이 없어요. 여기에 아무나 들어와서 못 살아요. 다 쫓아내 버려야 된다고요. 출근시켜서 매일같이 조사하고 뭘 검증해 가지고 암호로 지령하는 시간 시간이 달라지는 그것을 기억하고 일기장에 갖추지 못하는 사람은 여기에 영원히 들어올 수 없다는 거예요. 마음대로 들어올 수 없어요.
이제 그 이상 무섭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기에 있지 않으니까, 돌아다니니까 선생님이 없어도 어떻게 해야 돼요? 자기들이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이 궁이 못 돼요. 알겠어요?「예.」10월 14일부터는 여러분의 어머니와 아버지들이 축복을 받았어도 다시 축복받아야 돼요. 7대, 8대가 말이에요.
촌수로 말하면 16촌이나 18촌까지 몇 천 명이 축복을 다시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하늘나라의 패스포트(passport; 여권)를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잖아요. 그거 그냥 줄 줄 알아요? 수십 가지의 시험을 쳐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의 피를 빨아먹고, 선생님의 피를 빨아먹는 녀석들이에요. 흡혈귀!
통일교회를 도운 게 뭐예요? 생긴 모양대로, 자기 꼬라지의 모양으로 살려고 하는 그 패들이 어떻게 천국에 가요? 천국 갈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개조해 버려야 돼요. 듣고 싶지 않은 사람은 다 나가라고요. 여기에 대한 말씀을 처음 듣는 사람, 손 들어봐요. 다 들었어요?
하나님의 고향을 찾아가야 돼
몇 월이에요, 지금이? 몇 달이 됐어요, 지금? 오늘이 며칠인가? 8월 며칠이야? 「8월 14일입니다.」 8월 13일인가? 「14일입니다.」 14일이지? 「예.」 지금의 이 축구대회가 무슨 축구대회인지 알아요? 천주 피스컵 가인 아벨 뭐라고요? 「원구 피스컵….」 천주 뭐예요? 연합 뭐라고 했어요? 「가인 아벨 경연대회!」 가인 아벨 정착대회예요.
이제 디데이(Dday)가 와야 돼요. 전 세계의 인류가 1시간이라도 듣지 못한 사람은 쫓겨나요. 지구성에 놔두지 않을 때가 오는 거예요. 군인들이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어요? 극기훈련도 하고 다 해야 돼요. 원하는 대로 군대생활을 하고 싶어요? 지금 군대가 아니라 하늘나라의 정병이에요. 경찰과 군대가 다 돼야 됩니다.
군대로 말하면 헌병으로부터 정규군과 재향군이 다 있어야 돼요. 부처에 있어서는 전 부처가 다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걸 못 하게 되면, 통일교회가 엉망진창이 된다고요. 하나의 조국이 되어야 해요. 하나의 조국이 되는데, 하나의 조국이 되는 동시에 고향이 같지 않으면 천국 백성이 못 돼요. 문 씨면 문 씨, 남평 문씨면 어디를 가더라도 천 년 후에도 남평이라는 고향을 중심삼은 본관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성이 출발한 기지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의 고향은 어디예요? 하나님의 고향을 찾아가야 돼요. 하나님의 고향이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쫓아낸 거예요. 다시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게 여러분처럼 놀러 다니고, 보통 세상의 부부로 사는 그 생활을 가지고 될 것 같아요? 천배 만배 해도 그 기준을 맞추기 어려운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그래요. 고달프다고 쉴 수가 없어요.
선생님의 나이가 얼마예요? 구십이에요, 구십. 이제 12년 동안, 104세까지 쉬지 않고 뛰어도 하나님이 작정한 디데이(D‐day)에 완성을 볼 수 없을지도 몰라요. 위험수위에 다 잠겨버려서 없어질 수 있는 세계가 될지도 모른다는 거예요. 선생님이라도 수평 위에 안테나 같이 서 있어야 돼요. 쇠의 요만한 꼬투리가 나오더라도 하늘의 소식을 세계에 전파할 수 있는데, 선생님이 없으면 선생님 대신 그 놀음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안테나의 끄트머리가 될 수 있는 존재가 누구예요? 그냥 그대로, 제멋대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통일교회가 아니에요. 교회라는 것은 ‘효도 효(孝)’ 자에 ‘아버지 부(攵)’ 자가 하나돼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가져야 돼요. 여러분! 선생님이 참부모, 아버지로 돼 있어요? 아버지의 핏줄과 하나돼 있어요?
여러분 같은 나이에 선생님은 밥도 못 먹고 살았어요. 제 끼니대로 어떻게 다 먹어요? 하늘의 훈련이 어떻다는 것을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말이에요. 『평화신경』, 이것도 어디든지 손을 대면 자기가 모르는 데가 없어야 돼요. 여기에 몇 년 며칠에 나온 그것까지도 찾아서 참고해 가지고 공부해야 됩니다.
공명권이 된다
이것과 하나되어야 돼요. 이것과 마찬가지의 설계도면, 이대로 모든 집을 지은 것이 이대로 안 되면 통하지를 않아요. 마찬가지라고요. 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됐어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이것을 내가 오늘 두 번 반을 읽었어요. 두 번, 세 번을 읽은 셈이구만! 선생님이 그런데, 여러분들이 이 책 보기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처음 보는 녀석들이야, 이놈의 자식들! 듣고 싶은가, 안 듣고 싶은가? 듣고 싶지 않으면, 다 나가라구. 내 것으로 안 만들겠다고 하면 말이에요. 내 것이 아닌 것은 들을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어요. 책의 주인이 돼야지요. 책이 자기들을 받들어야 돼요. 책이 부르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거예요. 책의 주인이 되라는 거예요. 여기에 뺄 것이 어디에 있어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데, 이 주인이라는 말이 그렇게 무가치한 거예요? (책장을 넘기시며) 이 안에 맹세문까지, ‘가정맹세’까지 다 나왔구만! ‘가정맹세’가 여러분을 대해 웃어요, 웃어! 서문부터 읽어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머리말부터 훈독)
통일교회의 중심이 여러분들이에요? 핵이 뭐냐 하면 선생님도 아니에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아요. 핵은 안 보여요. 그런 세계에 맞춰 살아야 할 텐데 깜깜천지의 밤중에 있어 가지고, 등대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산이 높은지, 낮은지도 모르고 그냥 그렇게 사는 거예요
천상세계가 주야에 모두 화합하고 화동해서 서로서로 자극을 보태줘 가지고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는 천국 패가 돼야 할 것이 깜깜한 지옥의 밑창에도 비추지 못하는 패가 됐다고요. 그걸 알아야 돼요.
옛날의 사람들은 천문학을 중심삼고 운명을 판단했어요. 요즘은 그런 시대가 아니에요. 분석적인 기준의 어떤 구조적인 내용이 원소 원소에 작용하는 작동을 측정하는 측정기가 있다고요. 전기면 전기의 옴(Ω; 저항의 단위) 기계가 있어 가지고 전기도 재지만 뭐예요? 초월적 세계의 기계를 내가 만든 사람이에요. 마하(항공기 등의 속도를 재는 단위)의 몇 백 분의 1까지도 측정할 수 있어요.
소련까지도 레버런 문을 존경하는 것을 알아요? ‘해피헬스(Happy Health)’라는 그 기계를 누가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만들었는데, 소련이 놀랐어요. 레버런 문이 만들었다고 하니 알아보지도 않고 특허권을 내 준 거예요. 일본 같은 나라는 아무것도 모르니 똥개 같은 것들이 별의별 수작을 하면서 지금까지 특허를 안 내주는 거예요. 그저 자기들을 중심삼고 주장하지만 맨 꼴래미가 돼요.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거예요.
이것은 만병통치예요. 뜸뜨는 것도 선생님이 다 가르쳐주고, 뜸뜨는 기계도 다 사줬지요? ‘해피헬스’도 만들어 줬어요. 그것을 선반 위에 갖다놓고 먼지 가운데 묻어버리는 이 똥개 같은 것들이에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를 몰라요. 선생님은 과학자 중의 과학자라고요.
한국과 우루과이가 축이에요. 그 나라의 독립군도 33인이에요. 상대적인 관계가 공식적으로 맞게 돼 있는 거예요. 그래, 남미에 선생님이 가서 원초⋅근원⋅승리성지 등 3대 성지의 뿌리를 다 만들어 놨어요. 다 모르잖아요.
여러분이 천국에 가게 되면, 그 세계에서 자유활동을 하더라도 언제 어느 코에 걸려서 죽을지 몰라요. 선생님이 데리고 다니겠나? 그것을 배워 가지고 알아야 돼요. 안 그래요? 여러분이 핸드폰을 중심삼고 세계의 어디나 통하지요? 그거 조그만데, 어떻게 핸드폰이 통하는지 모르잖아요. 그 원조가 있고 설계도와 맞기 때문에 세계가 어디든지 다 공명되는 거예요. 그 원칙과 같은 구조적 내용의 형태를 갖추면 반응해요. 공명되는 공명권이 된다는 겁니다.
오늘날 지상에서 방송하듯이 영계에서도 방송하는 걸 모르지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늘나라에 방송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거 못 듣잖아요. 천국이 뭐예요?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잖아요. 그런 어리석은 자신인 것을 알고,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면 겸손히 배워야 돼요. 안 배우면 안된다는 거예요.
평화의 주인이 돼야 되고, 혈통의 주인이 되어야
만물은 원소로 분해돼서 물이 되는 거예요. 뼈도 나중에는 산이 되고, 마을의 언덕이 되고 그래요. 그러면 길이 막히기 때문에 그것도 다 분해가 돼서 없어지는 겁니다. 뼈도 없어지고, 살도 없어지고, 머리카락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거 다 알아요? 죽어보라고요.
그렇게 없어지기 위해 생겨난 것들이 아니에요. 없어질 수 있는 길을 따라서 없어지면, 그것은 다른 데 가서 구조적인 내용이 더 빛날 수 있는 부활체가 생겨나요. 그런 것을 지금 이 무식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얘기하기가 내가 미안해요. 알지 못한다는 걸 내가 알거든!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를 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어요?
그래, 절대표제가 절대신앙이에요. 절대신앙이 한 길이지, 두 길은 없어요. 절대, 그 다음에 뭐예요? 사랑! 사랑도 두 길이 아닙니다. 복종하는 것도 하나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 한 몸이 돼 가지고 그 자체에서 절대신앙의 실체, 절대사랑의 실체, 절대복종의 실체가 돼 있는 거예요.
안팎이 다 체(體)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무형이라도 무형으로 생각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은 실체를 거칠 수 있게끔 돼 있기 때문에 무사통과하는 거예요. 이 지구성을 다 통해요.
여러분의 영도 그렇다고요. 다 통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천하의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어요. 그러니 답답하지 않아요. 모르면 답답해요. 답답하니 눈을 감고 “아이고, 쉬겠다.” 그래요. 답답해서 쉬게 되면 썩어져요. 쉬니까 썩어져 없어지는 겁니다. 쉬기를 좋아하고, 먹고 잠만 자면 썩어집니다.
요즘에 돼지독감 바이러스(신종플루)가 유행인데, 공기까지 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면 인류는 한꺼번에 다 산소를 흡수하니까 전부 다 죽는 거예요. 그런 위험천만한 시대에 왔어요. 그런데 자기 부처끼리 “우리는 문 총재가 말한 참사랑의 부부다.” 하지만, 그 부부가 살아남아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무엇인지도 몰라요. 여러분도 바람피우는 것을 좋아하지요? 축복가정, 이놈의 자식들! 영계에 가 보라고요. 다 걸려요. 선생님은 그 세계의 전문가 아니에요? 훤히 알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문 총재는 유혹당하지 않아요. 모르면 걸려들어요. 그러니까 평화의 주인이 돼야 되고, 혈통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하나님보다 나아야 된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평화의 주인이 못 됐기 때문에 평화세계를 이루려고 하고, 하나님이 혈통의 주인이 못 됐기 때문에 문 총재를 통해서 혈통의 주인이 되려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를 내세워서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겁니다. 평화의 주인이 못 됐으니 평화의 주인 자리를 이루고, 혈통의 주인이 못 됐으니 혈통의 주인 자리를 선생님이 갖다 안기니까 하나님까지도 문 총재를 중요시하는 거라고요.
문 총재의 말을 사탄이 못 하고 93퍼센트, 95퍼센트, 97퍼센트 외의 3퍼센트를 누구도 가르쳐줄 수 없게끔 돼 있어요. 문 총재가 그것을 깨친 거예요. 그것까지 알아야 하나님이 하늘땅과 지옥세계를 순회할 수 있는 사다리가 연결되는 거예요.
성인현철들이 지금 살아 있는 지상의 문 총재 명령을 들어요. “공자야, 너 누구하고 결혼해라. 석가야, 너는 누구하고 결혼해라!” 그래요. 지금까지 상대가 없이 살던 세상이에요. 천사장의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비로소 상대를 맺어줘서 여러분을 결혼시켜 줬는데 어떻게 됐어요?
이게 동물보다 나쁜 패들이에요. 곤충들보다 못한 거예요. 곤충은 이 남자와 이 여자가 쌍쌍이 되게 되면 그 둘이 붙들고 같이 죽어 가는데, 사람은 결혼해 가지고 이혼하는 패들이 생겨난 거예요. 그게 무슨 사람이에요? 그런 동물이 어디에 있느냐 이거예요, 이 사랑의 세계에. 생명 이상의 기준에서 참사랑의 씨를 남기려고 합니다.
상대적인 내용이 같지 않으면 오래 못 가
지금 여러분 같은 데서 하나님의 아들딸이 태어나요? 퉷, 끔찍해요. 내가 보기에는 여러분들 가운데 데려갈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 앞에 소개를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작달을 하는 거예요. 고칠 기계면 기계도 거꾸로 갖다가 집어넣어야 돼요, 고치려니까. 여러분이 원하는 데를 고치겠다면 고칠 수 있는 것을 거꾸로, 반대로 돌려놓아야 돼요.
원치 않는 반대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아프지 않은 데서 시작하는 게 좋지만, 아예 죽을 수밖에 없는 거기에서 해야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기초적인 이론, 출발의 기원도 모르는 이 어리석은 사람들이에요. 사탄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밤낮없이 천년 역사를 하더라도 문 총재가 인류를 구원 못 한다고 하지만, 천만에…! 인류를 구원 못 하나 봐라 이거예요. 사탄까지 잡아 가지고 목을 매달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고요. 그래서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데 평화의 주인이 됐어요? 또 혈통의 주인이 됐어요?
이건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예요. 안착과 정착이 어떻게 다르냐 이거예요. 안착은 한 자리, 그 한 시간 한 시간이고 정착이라는 것은 국가를 넘어 가지고 자리를 잡는 거예요. 이 땅에도 그런 구조가 돼 있어요. 이 지구성 가운데 제일 초점지대가 어디냐? 그것을 찾아야 돼요.
수에즈 운하가 생겼지요? 그 다음에 남북미에 무슨 운하가 생겼어요? 그래, 물이 하나는 높고 하나는 낮아서 이렇게 균형을 취하는 게 좋아요. 대서양 물과 강물은 차이가 있어요. 짠물과 민물이 같은 자리에 움직이지 않아요. 그것이 섞어져서 흘러야 중화되는 거예요. 그래서 홍수가 나는 거예요, 홍수.
사해에 모든 물건이 뜨지 않고 가라앉아요. 그래서 담수를 갖다가 퍼부어야 되니까 홍수가 남으로 말미암아 해수가 완화돼 가지고 수평의 자리가 돼요. 23도를 중심삼고 23도를 합하면 몇 도예요? 46도인가? 23도니까 합하면 46도로구나! 46도 가운데 지구의 적도선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 일일변경을 정해야 교차점이 있는 거예요.
날자와 위도가 어떻게 돼 있다는 것을 모르면, 항공기라든지 배가 항해를 못 해요. 그게 공식적으로 돼 있는 거예요. 이렇게 베를 짤 때 종적이고 횡적인 올이 하나로 붙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서로가 당겨 가지고 순식간에 끊어져요. 그렇게 상대적인 내용이 같지 않으면 오래 못 가는 거예요.
자, 읽자! 그렇게 부족하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알려고 하지 않은 이것이 큰 죄 중의 죄이고, 형벌의 표적으로 나를 부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 안돼요. 영계에 가서도 선생님의 상대적인 요인이 안 되면 없어져요. 원소가 분해돼서 없어지는 거예요. 우주에서 공급받은 원소들이 전부 다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요. 원소불멸의 법칙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없어지지 않아요. (훈독 계속)
그래, 자살한 녀석은 영계에 가도 상대가 없습니다. 다 부정했으니 상대가 없어요. 얼마나 기가 막혀요. 선생님이 여러분을 가르쳐주는 모든 것이 홍길동 모양으로 그저 적당히 한 것이 아니에요. 생명을 걸고 만들어 놓은 거예요. 노라리가락으로 하다가는 다 망해요. (훈독 계속)
(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야야…! 저 언니, 조금 더 읽자! 조금만, 조금만 읽으면 끝나는데 조금만 기다려요. 30분만 기다렸다가 와요. 여기서 다른 데 있다가, 30분만 있다가 와요. 빨리 말 들어요. 아이구, 신준아! 갔다 와요. 자, 읽어라! (훈독 계속)
(신준님이 나갔다가 다시 들어옴) 자자자, 다 됐다. 아이고, 기다려 줘서 고마워요. 어디 갔나? 이걸 나눠줘요. 그래, 나눠줘요. 여기 조금 놔두고 가, 여기! 나는 하나만 주나? 아이고, 됐다! 그래, 가! 이 책이 얼마나 귀한가를 알겠어요? 미국과 자유세계의 해방을 최후에 통첩하는 통고문이에요.
자, 이제는 아버지랑 가서 밥 먹어야 되겠다. 몇 시인가? 「8시입니다.」 8시밖에 안 됐어? 아, 맛있다! 다들 받았어요? 「예.」 다 아이들 같은 어른이네! 어머니한테 하나 갖다 줘요. 자, 폐하자! 그래, 혼자 가서 조용히 읽어봐요. 책을 사 가지고 말이에요.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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