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는 봄을 주제로 한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3월과 4월 두 달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충주역과 수안보온천역에서 출발하는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충주역 출발 코스는 관아골을 비롯한 도심의 역사와 문화 공간, 주요 랜드마크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충주의 전통 문화와 지역 관광 자원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도심형 관광 코스다.
수안보온천역 출발 코스는 국내 대표 온천 관광지로 알려진 수안보온천을 중심으로 주변의 역사와 자연 관광 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온천 관광과 지역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시티투어 이용료는 1인당 4000원이며, 당일 열차 또는 버스 승차권을 소지한 관광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적용돼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식비와 여행자 보험은 개인 부담이다.
시티투어 참가를 원하는 관광객은 충주체험관광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 관계자는 계절별 관광 자원을 활용해 봄, 여름, 가을 등 다양한 테마의 시티투어를 운영하며 충주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