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한국예술문화명인 김성덕작곡가의 음악카페
 
 
 
카페 게시글
꽃과 식물 스크랩 ♣*-나라꽃 무궁화 파종과 삽목방법-*♣
노래오리 추천 0 조회 511 16.05.27 22: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나라꽃 무궁화 파종과 삽목방법-*♣

무궁화 묘목은 파는곳 이 별로 없다.

그리고 구지 묘목을 살필요 또한 없다.

파종을 하면 3년뒤에 꽃을 보지만 삽목(꺾꽂이)을 하면 그해 꽃이핀다.

그 삽목은 3월말부터 8월말까지 가능하다.

4월 이후에 삽목은 기슬이 필요하지만 4월에 삽목은 손쉽게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여 삽목을 권장한다.

⊙ 종자번식

무궁화는 씨앗으로 쉽게 번식이 되지만 이 경우 형질분리가 일어나기 때문에 종자 번식은 번식의 중요수단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 방법은 신품종 육성 또는 묘목을 생산하여 접목(接木)을 할 대목(臺木)을 양성할 때 주로 이용된다.

⊙ 종자의 채취와 저장

종자를 채취하는 적당한 시기는 꼬투리의 껍질이 푸른색에서 회황색으로 변했을 때이 며, 보통 10월이 된다. 채집한 꼬투리는 가능한 빨리 건조시킨다. 꼬투리는 햇볕에 말려 종자를 빼낸다.빼낸 종자는 면이나 마대로 된 자루에 넣어 건조한 곳에 보관한 다. 선별된 종자는 파종할때까지 발아력(發芽力)을 저하시키지 않고 쥐의 피해가 없도 록 저장하여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무궁화 종자는 창고, 지하실 등 통풍이 잘되는 곳에 저장하는 상온저장법에 의하여 저장하나 특별한 종자 또는 다음해에 쓸 종자는 저온 저장방법이 좋다.

파종전 준비

♣<무궁화 종자의 싹틔우기 처리>♣

 우선 저장해 두었던 종자를 파종 2∼3일 전에 물에 담가야 하는데, 무궁화의 종자에 는 털이 붙어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물기가 배어 들지 않아 물 위에 뜨게 된다. 그러나 서서히 저으면서 5∼6시간이 경과되면 충실하게 잘 여문 종자는 가라앉고 벌래 먹거나 부패한 것은 드게 된다. 물에 가라앉은 종자는 종자 소독제를 사용하여 소독을 한다. 소독 후에 다시 종자를 물에 담가서 햇빛이 들지 않는 그늘에서 24∼28시간 동안 보관하면서 싹틔우기 처리를 하는데 물은 약 3시간 간격으로 갈아주는 것이 좋다.


♣<무궁화 모판 만들기>♣

 물이 잘 빠지는 양지 바른 곳을 골라 모판을 만드는데, 토양은 사질양토(砂質壤土)가 좋으나 그렇지 못하면 가는 모레를 섞어 사질양토에 가깝도록 만들어야 한다. 무궁화의 모판은 보통 100∼120cm로 만들고 그옆으로 배수로(排水路)를 판다 무궁화 모판의 높이는 20cm정도, 배수로의 넓이는 30∼40cm 정도가 좋다. 또 20cm 정도의 모판의 둔덕을 만드는 것이 좋으며, 메마른 곳에서는 모판을 낮게 하고 습한 곳에서는 높게 하여야 한다. 모판을 만든후 그 위에 고운 상토를 깔고 롤러로 가볍게 눌러 다져 준다. 이때 쓰일 롤러의 너비는 100∼120cm, 무게 60kg내외가 좋다.

♣파종방법 씨를 뿌리는 방법은♣

 싹틔우기 처리가 된 종자와 가는 모레를 섞어 종자 : 모레가 1:10 정도로 되도록 한다. 씨를 뿌린후에 골을 팠던 흙으로 다시 덮어 주어 표면을 고르게 해주어야 한다. 그후에는 1∼2cm정도 두께로 모래를 전면에 덮어 주면 가뭄에도 건조 하지 않고 토양온도도 높아지며 잡초의 발생률도 적어진다. 무궁화 씨뿌리는 시기는 경기도 지방을 기준으로 하여 보통 5월 초순경이 알맞다. O 파종 후의 관리 파종후 얼마 가지 않아서 떡잎이 씨껍질을 터트리고 발아하기 시작하는데, 발아가 어느정도 끝나면 긴 짚을 걷어 주고 그 자리에 덮었던 짚의 일부를 잘게 썰어서 다시 깔아 준다. 파종후 약 20일이 경과하면 싹이 터 나오는 것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8월 중·하순경 이면 20cm 이상 자라므로 눈접을 붙이기에 적당한 상태가 된다. 잎의 색이 좋지 못하거나 비료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복합비료를 준다. 충실한 묘를 얻기 위해서는 새줄기가 10cm가량 자란 무렵에 무궁화를 파종한 골 사이에 배합비료 를 1㎡당 약20∼30g 뿌리고 묻어 준다. 비료를 줄때는 미리 제초도 하고 솎아 주기도 하여 1㎡당 100본이 남도록 한다.


⊙ 삽목 꺽꽂이

꺾꽂이 번식이란, 번식시키고 싶은 식물의 줄기,

가지, 뿌리 등을 꽂아서 뿌리를 내리 게 하여 번식시키는 방법으로 무궁화의 번식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한번에 많은 양을 불릴 수 있어 많은 종류의 수목에서 사용되며, 무궁화에서는 다음과 이유로 꺾꽂이 번식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① 덩년으로 꽃이 빨리 핀다.


② 겹꽃이나 반겹꽃 계통의 무궁화 번식이 가능 하다.


③ 돌연변이한 가지를 번식시킬수 있다.

  

④ 꺾꽂이 묘는 어버이 식물의 소질을 그대로 이어 받는다.

 


 

♣휴면지 삽목♣


<꺾꽂이순 채취 및 저장>



휴면지(休眠枝라)는 것은 가을에 잎이 떨어져서 휴면에 들어간 가지를 말한다. 이때의 무궁화는 다음해 초순에 싹이 나오는데 싹이 나오기 전까지의 가지를 옛가지, 또는 휴면지라 한다. 보통 3월 하순에서 4월 상순에 무궁화를 꺾꽂이 하는데, 꺾꽂이 가지의 채취시기는 3월 중순경이 좋다. 잎이 없는 휴면상태의 삽수는 잎이 붙었을 때 보다 발근율(發根率)이 높다. 휴면지는 숙면지 모두 가능하며 엄지 손가락 굵기로 굳은 2∼3년생 가지도 가능하나 젊은 나무에서 채취한 것일수록 발근율이 높다. 꺾꽂이에 알맞은 흙은 병충해의 피해가 없는 흙, 보수력(保水力)과 배수력(排水力)이 좋은 흙, 거

름기가 적은 흙이다.

 

 

♣<꺾꽂이 모판 만들기>♣

 

꺾꽂이를 할 때에는 모판의수분 조건과 토양 입자의 크기를 고려해야 한다. 습기는 항상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나, 습기가 찬 나머지 꺾꽂이 가지의 새 뿌리가 호흡을 하지 못하고 질식하여 죽게 되어서도 안된다. 이 때문에 우선 건조한 땅에서는 꺾꽂이 모판을 밑으로 내려 건조상태를 최소한 막아주고, 저습한 곳에서는 꺾꽂이 모판을 위로 올려 습기가 덜차게 해주어야 한다. 건조한 곳은 지면보다 10cm정도 얕게, 저습한 곳은 10∼15cm높게 하고 일반적으로 4∼8cm 높게 한다.



 

♣ <꺾꽂이하는 방법>♣

 

삽수 길이는 보통 10∼12cm로 조제하나 관리상태가 좋을 때는 다소 짧

게 하되, 안전 하게

 하기 위해서는 15cm 정도로 길게 하여도 무방하다. 굵기는 1.5cm 정도가 알맞다. 깊은 상처는 1∼1.5cm 정도 해주어 흡수면적을 늘려 주며 삽수 길이의 2/3가 흙 속에 들어가고 1/3이 밖으로 나오게 한다.

 

녹지삽목 

♣녹지삽목(綠枝揷木)

 

 

 여름에 하는 것으로 당년에 나온 가지가 반 정도 굳었을 때 잘 라 꺾꽂이 하는 것을 말한다. 시기는 7월 중순에서 8월 초순경이 좋다. 휴면지 삽목 보다 좀 어려우나 뿌리가 잘 내리고, 봄에 휴면지 삽목을 할 때보다 훨씬 많은 양을 할 수가 있다. <꺾꽂이 가지 채취 시기> 봄에 무궁화의 싹이 자라면서 그 길이가 보통 20cm이상 40cm가 되면 맨위의 5cm 정도만 남겨 놓고 나머지 전부 녹지 삽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때는 보통 7월 중순에서 8월 초순까지로 무궁화 녹지 삽목에 좋은 때이다. 꺾꽂이 가지는 채취하자 마자 바로 꺾꽂이해야 한다.


 

♣<꺾꽂이 모판 만들기>♣

 

녹지삽목은 휴면지 삽목과 같이 직접 해서는 안되고 시설내에 꺾꽂이 모판을 꺾꽂이 해야 한다. 배수가 잘되는 사질토를 써야 하고,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 한다. 그 형태는 휴면지 삽목과 비슷하다. < 꺾꽂이 하는 방법> 녹지삽목에서 꺾꽂이 가지는 말리지 말고 순모래에 바로 꺾꽂이해야 한다. 삽수의 길이는 휴면지 삽목보다 다소 작은 6∼7cm 정도로 한다. 시들지 않는 한 많은 잎을 남기는 것이 좋다. 꺾꽂이 가지의 모판에 들어 가도록 꽂아야 한다.

 

접붙이기 번식이란 식물의 가지, 뿌리, 눈 등을 절단하여 다른 부분에 붙여 새 식물체 를 만들어 내는 방법을 말하며 무궁화에서 접붙이기 번식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토양 적응성을 높이고 귀중한 품종을 단시간에 대량 증식시킬 수 있다.

② 꺾꽂이 번식이 안되는 품종을 유지 증식시킬 수 있다.

 ③ 개화기까지의 기간을 단축시킬수 있다.

④ 삽목묘보다 생장 및 개화가 빠르고 수형도 좋다. 


⑤ 한 나무에 여러 가지 꽃을 피울 수 있.

⑥ 밑나무의 특성을 이용하여 나무성질을 조절할 수다 있다.

접붙이기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봄에 휴면지일 경우에는 절접(切接)을 하고 여름 녹지일 때는 눈접(芽接)을 한다. 어떤 형태등 활착률이 높은데 주로 절접을 많이 이용한다.

 

절접 절접절접 절접은 이른봄 4월경 아직 무궁화가 싹이 나오지 않았을 때에 하는 접붙이기다.

  

꺾꽂이를 할 때에는 모판의수분 조건과 토양 입자의 크기를 고려해야 한다. 습기는 항상 충분히 공급되어야 하나, 습기가 찬 나머지 꺾꽂이 가지의 새 뿌리가 호흡을 하지 못하고 질식하여 죽게 되어서도 안된다.  때문에 우선 건조한 땅에서는 꺾꽂이 모판을 밑으로 내려 건조상태를 최소한 막아주고, 저습한 곳에서는 꺾꽂이 모판을 위로 올려 습기가 덜차게 해주어야 한다. 건조한 곳은 지면보다 10cm정도 얕게, 저습한 곳은 10∼15cm높게 하고 일반적으로 4∼8cm 높게 한다.



 

 <꺾꽂이하는 방법>♣

 

삽수 길이는 보통 10∼12cm로 조제하나 관리상태가 좋을 때는 다소 짧

게 하되, 안전 하게

 하기 위해서는 15cm 정도로 길게 하여도 무방하다. 굵기는 1.5cm 정도가 알맞다. 깊은 상처는 1∼1.5cm 정도 해주어 흡수면적을 늘려 주며 삽수 길이의 2/3가 흙 속에 들어가고 1/3이 밖으로 나오게 한다.

 

녹지삽목

 

녹지삽목(綠枝揷木)

 

 

 여름에 하는 것으로 당년에 나온 가지가 반 정도 굳었을 때 잘 라 꺾꽂이 하는 것을 말한다. 시기는 7월 중순에서 8월 초순경이 좋다. 휴면지 삽목 보다 좀 어려우나 뿌리가 잘 내리고, 봄에 휴면지 삽목을 할 때보다 훨씬 많은 양을 할 수가 있다. <꺾꽂이 가지 채취 시기> 봄에 무궁화의 싹이 자라면서 그 길이가 보통 20cm이상 40cm가 되면 맨위의 5cm 정도만 남겨 놓고 나머지 전부 녹지 삽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때는 보통 7월 중순에서 8월 초순까지로 무궁화 녹지 삽목에 좋은 때이다. 꺾꽂이 가지는 채취하자 마자 바로 꺾꽂이해야 한

다.

 

♣<꺾꽂이 모판 만들기>♣

 

녹지삽목은 휴면지 삽목과 같이 직접 해서는 안되고 시설내에 꺾꽂이 모판을 꺾꽂이 해야 한다. 배수가 잘되는 사질토를 써야 하고,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해 한다. 그 형태는 휴면지 삽목과 비슷하다. < 꺾꽂이 하는 방법> 녹지삽목에서 꺾꽂이 가지는 말리지 말고 순모래에 바로 꺾꽂이해야 한다. 삽수의 길이는 휴면지 삽목보다 다소 작은 6∼7cm 정도로 한다. 시들지 않는 한 많은 잎을 남기는 것이 좋다. 꺾꽂이 가지의 모판에 들어 가도록 꽂아야 한다.

 

접붙이기 번식이란 식물의 가지, 뿌리, 눈 등을 절단하여 다른 부분에 붙여 새 식물체 를 만들어 내는 방법을 말하며 무궁화에서 접붙이기 번식을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토양 적응성을 높이고 귀중한 품종을 단시간에 대량 증식시킬 수 있다.

② 꺾꽂이 번식이 안되는 품종을 유지 증식시킬 수 있다.

  개화기까지의 기간을 단축시킬수 있다.

④ 삽목묘보다 생장 및 개화가 빠르고 수형도 좋다. 

<밑나무 준비>

무궁화의 밑나무는 지난해 봄에 종자를 채종하여 양성한 것을 사용한다. 2년 이상 묶은 것은 나무가 너무 크고 굵기 때문에 좋지 않고 지난해 봄에 파종하여 여름 동안 자란 것을 봄에 밑나무로 사용한다.

<접가지의 준비>

 

[접붙이는 순서]

 

지난해 좋았던 꽃을 확인하여 표시해 놓고 그 나무에서 접가지를 채취한다. 보통 접가지는 밑나무를 포장해서 굴취하기 1개월전에 나무에서 잘라 약간 건조시킨후 그늘 상태에서 모래에 섞어 묻어 놓는다.

 

 <접붙이는 방법>

 

우선 나무의 밑을 자르고 그 일부를 수직으로 잘라 형성층을 드러나게 한다음 접가지 를 절개하여 형성층까지 드러나도록 하여 서로의 형성층을 접합시킨다. 자른면은 초를 송진과 함께 끓여서 바르거나 발코트, 접목용 밀랍 또는 파라핀을 발라 서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 활착률을 향상시킨다. 보통 밑나무는 굵고, 접가지는 가 늘다. 이때 형성층을 접하려면 한쪽으로 치우쳐야 가능하다. 일단 형성층을 접합시키면 비닐 끈으로 묶어 준다. 눈접

눈접 눈접은 보통 새싹이 나서 자란 가지에 눈을 다서 접하는 것을 말한다. 눈접은 절접과 비교하여 접할 수 있는 기간이 길고 또 대목은 당년 봄에 파종하여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묘목 양성기간이 짧고, 활착률이 좋으므로 신품종의 대량 번식을 위하여 많은 사용되는 방법이다. 눈접의 시기는 보통 여름철인 8월 초·중순에 행한다.

 

<밑나무 준비>

 

봄에 종자를 뿌린후 새싹이 나와 자란 가지는 그해 여름에 눈접을 붙일 수도 있으며, 작년 봄에 파종한 모종에는 금년 여름에 눈접을 할 숭가 있다. 눈접은 밑나무가 포장에 심어져 있는 상태에서 접을 붙이기 때문에 줄뿌리기를 해서 한 줄로 나란히 있어야 눈접 작업이 편리하다.

 

 <눈접의 방법>

 

눈접의 방법으로 많이 쓰이는 것은 T자 눈접과 역T자 눈접이다. T자눈접을 할 때는 여름에 무궁화의 껍질이 잘 벗겨질 때 접을 붙일 좋은 품종의 무궁화 가지에서 우선 눈을 따낸다. 눈을 칼로 도려낼 때 목질부(木質部)가 어느 정도 붙어 나오나, 이때에는 눈을 떼낸 후 에 다시 목질부를 따내어 형성층이 드러나도록 한다. 그 다음은 밑나무의 껍질을 T자형으로 가르고 껍질을 올려 형성층을 노출시킨 후, 그안으로 이미 따낸 눈을 꽂고 비닐테이프로 감아 밀착시킨다. 역T자 눈접은 수분이 침투하기 쉬우므로 이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T자를 거꾸로 한 모양으로 절취하여 눈접을 하는 방법을 말한다. 역T자 눈접 역시 T자 눈접과 원리는 꼭 같고 그 모양만 반대가 되게 하는 것이다.

(1) 눈을 따내는 방법(2) 따낸 눈 모양(3) 밑나무에 형성층을 만드는 모양(4) 밑나무에 눈을 꽂는 모양(5) 눈접 후 동여매는 모양

(1) 눈 및 밑나무의 조제 모양(2) 꽂은 후의 모양

 

<눈접후 관리>

 

 눈접 후에는 눈 밑에 붙은 잎을 잘 관찰해야 하는데, 눈접 후 10여일 전후에 잎이 깨끗이 떨어지면 눈접이 성공한 것이고 잎이 말라 비틀어지면 실패한 것이다. 눈접은 형성층의 접합부위가 대단히 넓기 때문에 많은 경험이 없더라도 잘된다. 눈접에 성공한 것이 일단 확인되면 눈접 부위의 위를 잘라 내어 접붙인 눈이 자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며, 이듬해 봄에는 묶어 놓았던 비닐 테이프도 풀어 주어 자유로이 자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눈접은 여름이나 초가을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눈접에 일단 성공하였다 하더라도 겨울 동안에 얼어 죽기가 쉬우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겨울 동안 눈접묘를 보온하여 주는 것이 좋다.

 

묘목의 굴취와 관리 1~2년생 실생묘(實生苗)나 삽목묘(揷木苗) 또는 접목묘는 2~3년 동안 수형을 조절한 후 굴취(掘取)한다. 굴취한 묘목은 배식지(培植地)에 도착하는 대로 뿌리를 물에 담가 수분을 공급해 준 다음 임시심기를 해 놓아야 한다. 임시심기를 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 심어도 죽지는 않으나 싹이 나오는 것이 더디고 가지가 많이 말라 죽는다. 임시로 심어 놓았다가 심을 자리가 정하여지는 대로 바로 캐어 심어야 한다.

 

 심는 방법 〈토 양〉

 사질양토(砂質壤土) 또는 식질양토(植質壤土)로서 물빠짐이 좋은 토양이 적합하다. 일반적으로 무궁화는 토질에 대한 적응성이 강하여 어느 토양에서나 잘 자라는 편이나, 특히 비옥하고 토심(土深)이 깊으며 다소 습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좋은 위치를 택하여 재배지로 선정하는 것이 좋으며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서는 개화 및 생육이 불량하다. 토양 중에 산소가 결핍되면 양분 및 수분의 흡수가 잘 안된다. 또한 통기성이 불량한 조건에서는 토양 중에 많은 양분이 있더라도 식물은 양분의 결핍현상을 나타내므로 식물이 정상적인 생육을 하기 위해서는 공극(air space)이 10%는 되어야 한다. 토양 공기의 조성은 주로 유효공극의 양과 생화학적 반응 및 기체 교환의 속도에 따라 결정된다. 배수가 불량한 토양에서는 공극의 대부분이 수분으로 채워져 있으므로 생장하는 식물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주지 못한다.

(1) 나무를 너무 깊이 심으면 뿌리호흡 불량으로 원래의 뿌리가 죽으며 윗부분에 새로운 뿌리가 발생하게 된다. 식물이 생리적으로 장해를 받게 된다.

(2) 너무 얕게 심으면 표토층의 건조에 의하여 나무가 말라 죽게 된다

.(3) 가장 적합하게 심어진 상태, 뿌리의 호흡상태가 좋고 나무가 건강하게 수 있다.자랄

 

♣〈심는 요령〉

 

 심을 자리와 기호에 따라 꽃의 종류, 높게 자라는 품종 또는 낮게 자라는 품종 등을 선택하여 울타리형 밀식조림(密植造林)은 피하고 단목 또는 2~3본 모아 심기를 하는 것이 꽃도 많이 피고 색도 좋다. 밀식을 하게 되면 가지가 적고 위로만 생장하므로 가능한 소식(疎植)을 해야 하며, 2~3년간은 50~100cm 간격으로 심는다. 심을 때는 성장을 돕기 위하여 밑거름을 충분히 시용(施用)한다. 즉 심을 곳에 화학비료로는 복합비료를 주(株)당 30g 주고 퇴비는 잘 섞은 것에, 살충제로 마릭스 등을 충분히 주고 흙과 잘 섞어서 심는다. 심은 후에 가지나 줄기 끝을 절단하여 주면 밑가지가 다수 발생하여 무궁화 고유의 아름다운 모양이 된다. 심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① 구덩이는 뿌리 부피보다 1/3 가량 더 크게 만든다.

② 구덩이 밑바닥을 고른 다음3kg 정도의 퇴비를 넣고 흙으로 덮는다.

③ 흙 위에 50~100g의 복합비료를 고루 주고 다시 흙으로 덮는다.

④ 나무를 넣고 구덩이를 1/3 가량 흙으로 덮은 다음 줄기를 쥐고 가볍게 당겨서 뿌리 사이에 흙이 들어가게 한다

.⑤ 나머지 흙을 다 채운 후 살짝 밟은 다음 물을 충분히 준다.

⑥ 지표에 맞추어 나머지 흙을 채우고 다시 다진 후 물고랑을 파주고 수분의 증발을 막도록 한다.

 

♣〈줄로 심기와 독립수로 심기〉


 줄로 심기 무궁화는 흔히 줄심기를 많이 한다. 이때에는 나무의 크기에 따라 다르기는 하나, 구덩이를 일일이 따로 파는 것보다 나란히 줄을 지어 파고 심는 것이 좋다. 이때도 심기 전에는 반드시 뿌리를 물에 적셨다가 심는 것이 좋다. 보통 나무를 심을 때는 가운데가 깊게 구덩이를 파게 되는데, 그것보다는 가운데가 다소 높고 양쪽이 낮아 뿌리가 깊고 널리 뻗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독립수 심기 무궁화는 독립수로 심는 경우도 많다. 우선 충분한 교기의 구덩이를 파고 임시로 심었던 깊이 만큼 심는다. 큰 나무는 될 수 있는 대로 캐 낸 자리의 흙을 많이 붙여 심는 것이 좋다. 심기 전에 구덩이에는 반드시 복합비료를 밑거름으로 넣어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주고, 심은 후에는 물대기를 하여 수분 공급도 원활하게 한 후 흙을 덮어 준다. 겨, 톱밥, 모래, 짚 등을 위에 덮어 수분 증발을 예방하여 주면 더욱 좋다. 옮겨 심기 옮겨 심기는 낙엽기인 늦가을과 이른봄에 한다. 추위가 심한 중부이북 지방에서는 가을에 하는 것보다 봄에 하는 것이 안전하다. 옮겨 심기는 잘되는 편이나 잔뿌리 발생이 적기 때문에 늙은 나무를 옮길 때에는 뿌리를 가능한 많이 붙여 옮겨야 한다. 여름철에 옮길 때에는 용기재배법에 의한 검은색 비닐 화분 심었던 것을 비닐을 찢고 뿌리를 l00%옮겨 주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 옮겨 심을 때는 뿌리 폭보다 60cm 더 넓게, 깊이는 뿌리 길이보다 30cm 정도 더 깊게 판다. 구덩이를 판 후는 퇴비에 약간의 복합비료를 섞어 흙과 고루 섞은 후 비료분이 직접 뿌리에 닿지 않도록 새 흙을 넣은 후 옮겨 심는다. 구덩이 2/3 정도의 흠을 넣고 물을 충분히 준 후 흙을 완전히 채운다. 바람이 강한 곳에는 지주를 세워서 바로써 의해 쓰러지는 것을 방지한다. 옮겨 심을 때는 다음 몇 가지를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① 가능한 한 흐린 날이나 바람 없는 날을 택한다.

② 줄기나 가지가 너무 무성할 때는 나무의 모양에 따라 가지를 적절히 잘라 주어 1차로 수형(樹形) 을 잡아 주고 실생묘의 곧은 뿌리도 적절하게 절단한다(증산 작용 억제로 활착이 촉진됨).

 ③ 건조기에는 묘의 뿌리를 물에 담아 수분을 공급해 주고 이식 장소에는 식수 전 흑은 식수 후에 관수를 해주는 것도 좋다.

    ◈ 무궁화 묘목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 작년에 본것중이 좋은 꽃아무를 잘라온다.(30Cm)

◈ 공터 화분 베란다에다 루톤을 발라 꽂아준다.

◈ 20Cm는 흙에다 묻고 10Cm만 남궈두면 된다.

◈ 배수가 잘되는 흙이 좋다.

◈ 지금이 무궁화 삽목 시기다.

◈ 무궁화는 가지치기를 하여야 꽃이 많이 핀다.

◈ 전원에다 화분에다 심어 베란다에서 카워보세요.

※ 무궁화는 국혼으로 독립의지의 꽃으로  민족혼이빈다

 ,·´″"`°³о효소건강다이어트о³°`"″´·, 

◐*-정부보금수종 대표적인 꽃만실었습니다.-*

대한민국 국화 정부보급수종 산림청

1990년9월5일제정

① 백단심 무궁화

 

백단심                                     월산

 

 

심산                                     고바다

 

새빛                                     소오탄

 

 

우정                                          원화

 

 

일편단심                                     한누리

 

한마음                                     한빛

 

 

한얼단심                                    화랑

 

② 홍단심 무궁화

 

새아침                                   홍단심

 

 

불새                                  계월향

 

 

개량자주2호                                 고요로

 

 

나보라                                      난파

 

 

남보라                                   대자백

 

 

무지개                                   불꽃

 

 

새여왕                                    새영광

 

 

서호향                                  세레나데

 

수양영광                             에밀레

 

초롱                                  춘향

 

 

충무                                   화홍

 

 

신청조                                    홍댜륜

 

③ 청단심 무궁화

 

자백                                      파랑새

 

 

청단심                                            하공

 

 

  * 정부보급수종 무궁화는 일제의 만행으로 뿌라채 뽑혀 불태운 무궁화다.

* 국기를 대신하여 가꾼 대한자주독립의지의 에꽃이다,

* 단심이란 화심속에 들어있는 붉은 색갈을  이르는 말이다. 

* 무궁화는 무해 무독 무향으로 자가불화합성이다.


우리강산에 우리나라꽃을 가득히심어 무궁화 삼천리 화려간산을 만들자,

삽목가지는 3월말부터 준비하면 좋다.

3월말 잘나 온 가지는 상자나 지하실 모래속에 보관하였다가 4월 중순에 삽목하면 

쉽게 뿌리를 내린다.





 

§ →→

§§◇◎§●→→
#&§◇◎
§§◇◎§●→→

   

#&§◇◎
§§◇◎§●→→
#&§◇◎
→→

 

   


 


 


§§◇◎§●→→

 

§§◇◎§●→→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