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 스타리그 리포트 4편] "일취월장" 마이크로타짜 편
마이크로타짜 팀은 현재 3승 1패로 선두그룹을 달리고 있다. 길드에 가입한지 1~2달만에 길드원들이 인정하는 고수로 자리매김한 크로노스님은 "올킬의 추억" 으로도 유명하다. (대신배,미다스배프로리그 참고) 또한 한때는 기복이 심하여 길드원들에게 강력한 인식을 주지 못했던 미다스님은 브레인레더 1250을 찍고 엄청난 연습량으로 노력을 하고 있어 "일취월장"한 모습으로 Esl 우승을 넘보고 있다.
개인전:★★★★★
크로노스님의 저그를 상대하면 정말 정신없는 상황을 많이 맞이하게 된다.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하는 저글링컨트롤과 "투신저그 박성준"을 연상시키는 현란한 무탈컨트롤은 상대방을 당황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모든 종족전에서 다수저글링으로 끝내버리는것을 즐겨하는 그의 임팩트는 정말 강력하다. 미다스님의 테란은 아이디 그대로 전상욱 스타일을 즐겨 사용한다. 많은 연습량으로 다져진 그의 확장위주 탄탄한 운영은 특히 힘싸움이 중요한 맵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미다스님 본인이 가장 자신있어하는 플토전에서 그를 상대하려면 200대 200 물량전을 머리속에 항상 염두해야 할것이다.
팀플전:★★★★
현재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 팀의 팀플레이 또한 강력하다. 특히 프로토스가 속한 팀은 팀플에서도 미다스님의 강력한 메카닉과 크로노스님의 현란한 무탈을 동시에 상대해야하는 부담을 안아야 할것이다.
첫댓글 이팀 무섭지..
올킬 당했을때 그때 나도 있었는대 ㅋ
과찬이심니다 ,, 요즘은 겜을 잘안해서리,,,, ㅎㅎ 애플횽 수고가 많음~!
여기도 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