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장역 3번출구 맞은편 203번 정류장에서 10시30분에 모여서
버스를 환승후 남문에서 하차
산행을 시작하려다가 판친님께서 휴대폰을 버스에두고 내려서
잠시동안 휴대폰 찾는 헤프닝을 겪고 ㅋ
씩씩하게 남문을 향했습니다
남문을 지나 적당한장소를 찾아서
준비해온 음식들로 식사를 하던도중
엄청나게 쏱아지는 폭우를 만나서
급히 남문밑 가게로 대피
간단한 음식들로(맛이 넘 없어요 ㅋ) 휴식을 취한후
비가 멎는걸 보면서 어린이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뒷풀이는 알리스님이 찾으신 맛집에서 맛있는 뒷고기를
먹으면서 즐거운시간 가졌답니다
남문밑 남문집에서 50,000원
통영뒷고기 에서 137,000원 계 187,000 원
판친님 알리스님 어씽님 각 50,000원씩(찬조 감사드립니다) ->150,000원
홍익님 큰대형 각 30,000원 ->60,000 원 계 210,000 원
잔금 23,000원 남았습니다
총무님께 배달사고없이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비맞으며 고생많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