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들의 전파가 확산되고 있는 와중에, 원숭이두창 전염병이 급기야 어린아이들에게도 전염이 되었다는 진단 발표가 있어서 세계적으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번 주에 미국에서 두명의 어린이가 원숭이두창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 했습니다. 미국 야후(yahoo!)의 '인사이더'(INSIDER)에 관련 기사가 게재되어서 그 일부를 변역을 곁들여 전해 드립니다.
제목은 이렇습니다.
CDC: '2 children diagnosed with monkeypox in the US-the first pediatric cases'
CDC: '미국에서 어린이 2명, 원숭이두창 진단-최초의 소아 발병 사례'
'One is an infant''
'한명은 젖먹이입니다.'
어른들로 인하여 어린아이들까지, 정말이지 보기에도 흉축한 원숭이두창 전염병에 감염되는 일이 발생하게 된것 같군요. 아래는 그 내용의 일부입니다.
'Two children were diagnised with monkeypox in the US this week. These are the first pediatric monkeypox cases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has confirmed in an outbreak that has largely spread among men who have sex with men.'
'이번 주에 미국에서 두 명의 아이들이 원숭이 두창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두명의 아이들은 최초의 소아 원숭이두창 사례이며, 이번 사례는 남성들과 성관계를 가진 남자들 사이에서 크게 퍼져나간 발병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확인 하였습니다.'
동성애가, 여기서는 남성들 간의 성관계가, 이번 원숭이두창 발병의 주된 요인이 되었음이 다시 한번 더 확인된 셈입니다. 양성애자들의 성관계도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발표도 있었지요.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남자와 여자 사이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그러니까 원칙적으로 법적인 부부 사이의 건강한 성관계만이 옳은 것입니다.
어떻든지 동성애간, 또는 양성애간의 성 관계는 이런 전염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도 동성애간의 성 관계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와 똑같이 남자들도 여자들과 행하는 자연스러운 성 관계를 버리고 남자들끼리 정욕에 불타, 남자가 남자와 부끄러운 짓을 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그 잘못에 합당한 벌을 받았습니다"(로마서1:27). 쉬운성경.
동성애와 그에 따른 성적인 문란은 분명히 더러운 행음에 속합니다. 어쩌다가 이런 저런 사유로 동성끼리 애정을 품게 되고 나아가 성적인 음란 행위까지 하게 되었는지, 인간적으로는 동정심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이런 행위는 하나님께 죄악입니다. 끊지 아니하면 성경에 이름과 같이 장차 불못에 떨어지게 됩니다. 어서 깨닫고 하나님께 회개하십시오. 우리 죄를 깨끗이 씻어 주시는 예수님의 보혈로 정케 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성경은 이렇게 경고 하십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요한계시록21:8).
'The find is concerning because monkeypox can be more severe, or even fatal, for babies, children, and pregnant women, that it is for other adults.'
'이번 발견이 우려스러운 것은, 어른들에게도 그렇지만, 아기들, 어린이, 그리고 임산부들에게 원숭이두창이 더욱 심각하고 심지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분명 재앙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질병, 그것도 무섭고 지겨운 전염병의 재앙, 기후의 재앙, 그리고 고물가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경제적인 재앙 등등으로 생활면에서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처럼,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새로운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안과 두려움의 재앙도 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는 저출산으로 인구 감소의 재앙도 겪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시고 이렇게 축복하셨지요. 최초의 남자인 아담과 최초의 여자인 하와를 만드시고 이렇게 복된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1:28).
그러나, 아담이 타락하여 에덴동산에서 세상으로 쫓겨 난 이후로 인간은 죄악 가운데 살게 됩니다. 홍수 심판 이후에도 그 죄악은 지금까지 더욱 악랄해지고 탐욕은 켜져만 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징벌이신 재앙들이 그칠 날이 없게 된 것입니다. 세상 끝날이 오기까지 이런 재앙들은 더욱 커질것이고 따라서 사람들은 살기에 급급하여 출산을 점점 더 꺼려할 것입니다.
어찌 보면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의 세대는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잘된 것이고 복이라 말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살기가 어려운 환경이 될 것이라는, 그런 암울한 전망이라는 말이겠지요.
사람들은 지독한 고난과 시련에 직면하게 되면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들 탄식하지요. 세상에 태어나지 않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고통 중에서 예레미야 선지자가 그랬고, 고난의 대명사인 욥도 그렇게 탄식하였지요.
"내가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에 죽었더라면. 그러면 내 어머니가 내 무덤이 되었을 텐데. 나는 영원히 태어나지 않았을텐데"(예레미야20:17). 쉬운성경.
"태어나지도 않았던 듯이 모태에서 무덤으로 바로 갔다면 좋았을것을"(욥기10:19). 공동번역.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인간의 모든 고통은 죄악으로 말마암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죄의 원흉인 마귀의 종으로 붙잡혀 살고 있는 저주의 존재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생육이 기피하는 대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이 타락하기 전에 내려 주셨던 복은, 언제나 유효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면 됩니다. 그러면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은 세상 끝날까지 이어집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즉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값을 십자가의 피흘려 죽으심으로 대신 값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속죄의 피를 대신 흘려 주셔서 그 피의 공로를 믿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죄사함의 은총을 입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을 얻게 되면,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그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 진실되게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을 주십니다. 이 세상의 어떤 재앙도 피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세상의 재앙과 재난이 이제 시작일 뿐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이 이 복음을 아직 한번도 듣지 못한 민족과 족속들에게 전파되기 전까지는, 그래서 그렇게 되기 까지 주님의 충성된 순교자들의 피가 흘려지기 전까지는, 세상의 끝은 오지 아니할 것입니다. 재난과 재앙도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시편은 하나님의 천사가 하나님의 사람을 지켜 주실 것이라 하셨습니다.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시편91:10,11).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참으로 사랑하실 것입니다. 그 사랑의 보답을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편91:14,15).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을 여러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십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임마누엘이시며 여러분 생애의 주님이십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태복음1:23).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찬송하십시오. 성경을 가까이 하십시오. 성령 안에서 깨어 있어 기도하십시오. 이 무더운 여름도 지나갈 것입니다. 이 재앙들도 비껴 갈것입니다. 그리고 삶의 고난과 시련도 그치게 될 것입니다.